ISSUE PICK 2024-03-19 0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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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대목표 151석 …우리가 박근혜도 내쫓지 않았나" 영상

이재명 "최대목표 151석 …우리가 박근혜도 내쫓지 않았나" 이재명 "최대목표 151석 …우리가 박근혜도 내쫓지 않았나"

이 대표는 이날 강원 춘천중앙시장과 번화가인 명동거리를 방문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는 1당이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지지율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 서슬 퍼런 박근혜 정권도 우리가 힘을 모아서 권좌에서 내쫓지 않았나"라며 "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이 이 나라 주권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날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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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를 더하다
"롤렉스?" "오메가" "뷰티풀"… 007이 내뱉은 세 단어 비밀
브랜드로 본 세계

"롤렉스?" "오메가" "뷰티풀"… 007이 내뱉은 세 단어 비밀 유료 전용

최종 후보는 롤렉스·론진·부로바·미도·헤밀턴·오메가였는데, NASA의 테스트를 모두 버텨낸 유일한 시계가 바로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였던 거죠. 」 오메가엔 미안한 얘기이나 현재 스위스 명품 시계 중 오메가는 가장 비싼 시계도, 가장 인기 있는 시계도 아닙니다. 그런데 당시 영국 해군의 정식 지급 시계가 오메가였으니, 애초부터 롤렉스가 아닌 오메가였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손주 다락방 꾸미던 할아버지… 죽음은 '악마의 설계' 같았다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손주 다락방 꾸미던 할아버지… 죽음은 '악마의 설계' 같았다 유료 전용

어느 날부터 아버지는 창고로 쓰던 다락방을 직접 수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야 더 자주 찾지 않을까, 그래야 와서 좀 더 오래 머물지 않을까. 그런데 노인이 쓰던 구식 원형톱엔 안전판도 없었다.

빌 게이츠가 꽂힌 '동네 원전'… "AI 시대, 한국도 대안 없다"
팩플 오리지널

빌 게이츠가 꽂힌 '동네 원전'… "AI 시대, 한국도 대안 없다" 유료 전용

빌 게이츠는 2008년 SMR 기업 ‘테라파워’를 직접 설립했고, 샘 올트먼도 2014년부터 SMR 개발사인 ‘오클로(Oklo)’에 투자했다. ◦ 기술에 올인 테라파워: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테라파워는 주요 SMR 기업보다 상용화 속도가 느리지만, 가장 발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한국은 왜 ‘테라파워’가 없어? 「 SMR 경쟁 가속화되는데, 한국의 현 상황은? ◦ 정부 중심: 원전 산업이 민영화된 미국과 달리, 한국은 공기업인 한수원이 원전 개발,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청와대 향해 조명탄 날렸다, '박정희 양아들' 전두환 배짱
전두환 비사

청와대 향해 조명탄 날렸다, '박정희 양아들' 전두환 배짱 유료 전용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등장하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의 양아들이란 소문이 나온 것은 그만큼 박정희가 전두환을 총애했기 때문이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전두환은 박정희를 위해 3가지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도봉 맞붙는 안귀령 vs 김재섭… 같은 80년대생, 이렇게 달라?
2024 정치성향테스트

도봉 맞붙는 안귀령 vs 김재섭… 같은 80년대생, 이렇게 달라? 유료 전용

두 사람이 중앙일보 ‘2024 정치성향 테스트’에 참여해 36개 문항에 직접 답했다. 김 후보는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 결과, 압도하는 통솔자(ELPS) 유형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 결과, 권위에 맞서는 활동가(IFPD) 유형으로 나타났다.

주요뉴스
北, 중대급 부대에도 초대형 방사포 …SRBM 3종세트 실전배치

北, 중대급 부대에도 초대형 방사포 …SRBM 3종세트 실전배치

북한이 서울 등 수도권을 겨냥한 600㎜ ‘초대형방사포’ (KN-25)를 중대급 부대에 실전 배치했다고 19일 처음 공개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북한판 에이태큼스(KN-24)·600㎜초대형방사포(KN-25) 등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종 세트’ 중 가장 먼저 실전 배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그간 KN-25은 4연장으로 이뤄진 TEL에서, KN-23·24의 경우 2연장 TEL에서 발사해왔다.

일본은행, 17년 만에 금리 인상…마이너스 금리 종료

일본은행, 17년 만에 금리 인상…마이너스 금리 종료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했다.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의 인상이다. 일본은행은 2016년 2월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통해 은행이 돈을 맡기면 -0.1%의 단기 정책금리(당좌예금 정책잔고 금리)를 적용해 왔다.

'찐윤' 이용도 달라졌는데…장예찬, 탈당 뒤에도 尹 호위 왜

'찐윤' 이용도 달라졌는데…장예찬, 탈당 뒤에도 尹 호위 왜

장 전 최고위원은 19일 YTN라디오에서 이종섭 호주 대사 수사 회피 논란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도 아닌데 책임을 이 대사에게 돌려선 안된다"며 "공수처에 빨리 소환하라고 할 문제이지 일단 불러서 대기하라는 주장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탈당했음에도 보수 지지층 내 본인 자산을 포기하긴 어려웠을 것"이라며 "장 전 최고위원 입장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보수표를 놓고 경쟁하는 만큼 윤 대통령을 앞세워야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부산 수영 선거에 악영향을 주더라도 총선 전체판을 고려할 때 장 전 최고위원의 공천은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며 "장 전 최고위원의 무소속 출마로 보수표가 분산되겠지만 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진 "밀알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 박용진 "해도 너무해, 조롱 말라"

조수진 "밀알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 박용진 "해도 너무해, 조롱 말라"

앞서 조 변호사는 전날 유튜브 ‘박시영TV’ 채널에 출연해 박 의원에게 "바보같이 경선에 응하겠다고 했는데 이왕 바보가 될 거면 입법권력을 넘겨주면 안 된다는 더 큰 대의를 보고 본인이 밀알이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을 보이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조수진 후보가 이 동네에 동이 몇 개나 있는지, 그리고 이 동네에 주민들은 얼마나 있는지, 삼양동 그 골목길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어떤 요구가 있는지 모르신 채로 와서 유시민 이사장 말씀대로 배지를 줍는 일에만 몰두해 계시는 것 아닌가"라며 "그러셔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예의, 그리고 상대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만일에 저한테 선당후사를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시는 거라면 가장 간편하게 하실 수 있는 건 조수진 후보"라고 했다.

尹 "의사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2000명 증원은 최소 규모" 영상

尹 "의사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2000명 증원은 최소 규모"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내년도 의대 정원 증가분 2000명을 비수도권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대폭 배정해 지역 필수 의료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별 인구, 의료 수요, 필수 의료 확충 필요성, 대학별 교육여건 등을 감안하여 증원된 정원을 권역별로 배정하고, 다시 권역 내에서 의대별로 나눠 입학 정원을 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정부가 의료 개혁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병원 관계자, 환자, 가족, 그리고 전문가들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특히 의사들의 협력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문공개

곳곳에 이배의 작품이 놓인 이 건물 강당에서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부치 큐레이터가 오는 4월 베니스 비엔날레 병행 전시를 설명했다. 2년에 한 번,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가 되는 베니스는 60회를 맞은 올해 비엔날레 병행전시로 이배의 ‘달집태우기’를 선정했다. 4월 베니스 빌모트 재단에 들어서는 관객들은 우선 청도에서 촬영한 달집태우기 영상을 만난다.

"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이문열, 시대를 쓰다] 2001년 DJ(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칼럼으로 비판하면서 ‘책 장례식’이라는 문화 참사를 겪었다. (역설적으로) 출세작 『사람의 아들』은 기독교 해체 소설 아닌가. 당시 DJ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한 내 조선일보 칼럼(‘신문 없는 정부 원하나’)에 반발해 내 책을 반환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길래 동아일보에 후속 칼럼(‘홍위병을 떠올리며’)을 썼던 게 발단이라는데, 그런 이데올로기 문제보다 지역색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한국인 못 믿자 박살 냈다…'22세 말라깽이'의 런던 침공

한국인 못 믿자 박살 냈다…'22세 말라깽이'의 런던 침공

그 작고 낯선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날 차이콥스키 협주곡으로 런던을, 유럽을 사로잡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음악이고 어떤 소리였기에 이런 난리가 났을까요? 30년째 정경화의 열성 팬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1985년생, 노부스 콰르텟 리더)은 "그는 자신을 모두 불태워 소리를 내는 연주자다. 1970년 ‘런던 침공’ 이후 정경화의 음악은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공부 잘하던 아들이 변했다, 대치동 엄마 '결정적 실수'

공부 잘하던 아들이 변했다, 대치동 엄마 '결정적 실수'

"우리 아이가 예민한 걸까요?", "예민한 성격, 고칠 순 없나요?"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들은 "예민한 성격을 부정적으로만 볼 일이 아니다"라고 일갈한다. 예민한 성격 탓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과 예민한 성격 덕에 성공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예민한 성격만큼 힘든 게 완벽주의다.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반토막 난 게임주 '줍줍' 전략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반토막 난 게임주 '줍줍' 전략

한국 게임 시장의 84.7%(2022년 기준)를 차지하는 PC·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숙기에 다다랐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압도적인 건 ‘배틀그라운드’ ‘서브노티카’ 등을 앞세운 크래프톤으로, 지난해 3분기 전체 매출의 94%를 해외에서 창출했다.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넷마블도 같은 기간 해외 매출 비중이 84.1%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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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재판 또 불출석…재판부 "강제소환 검토"

이재명, 대장동 재판 또 불출석…재판부 "강제소환 검토"

지난주 한 차례 무단으로 재판에 불출석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열린 대장동·성남FC 등 뇌물·배임 의혹 사건 재판에도 선거유세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2주 연속 이 대표의 불출석을 두고 검찰은 "형사사건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는데, 지난 기일에 재판부가 명시적으로 피고인의 불출석 요청을 불허했는데도 불출석사유서만 내고 사전 허가 없이 개인적 정치활동을 이유로 의도적으로 불출석했다"며 "예외적 불출석을 원칙처럼 요청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 측 변호인은 "이 대표는 우리나라 제1야당 당 대표로, 선거가 갖는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이 대표의 정치활동은 단순히 이재명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반지 낀 손 보인 한소희, 얼굴 가린 류준열…180도 다른 귀국길

반지 낀 손 보인 한소희, 얼굴 가린 류준열…180도 다른 귀국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목격담이 퍼지면서 불거졌다.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두 사람의 열애설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자 한소희는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했다. 혜리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라면서도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했다.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 이세돌 "AI 벌써 두려워해선 안돼"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 이세돌 "AI 벌써 두려워해선 안돼"

8년 전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친 이세돌 9단이 AI를 벌써 두려워하는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9단은 AI 개발의 핵심 원칙에 대해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서는 AI가 너무 필요하기 때문에 속도를 조절하고 확실한 원칙을 가지고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9단은 "AI를 벌써 두려워하는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강풍에 흙비까지 요란한 봄 날씨…강원에는 대설 주의보

강풍에 흙비까지 요란한 봄 날씨…강원에는 대설 주의보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밤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19일 서울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9일) 낮부터 황사가 비 또는 눈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비 또는 눈이 그친 후에도 전국에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며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尹 "엄정대응" 뒤…공정위, '설탕값 담합 의혹' 제당3사 조사

尹 "엄정대응" 뒤…공정위, '설탕값 담합 의혹' 제당3사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제조ㆍ판매 업체들이 담합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국내 제당 3개 업체에 조사관을 보내 설탕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시장 내 지배적 지위를 가진 이들이 담합해 설탕의 가격을 과도하게 올렸는지 살펴보고 있다.

손흥민, 우상 호날두 제쳤다…월드랭킹 12위, 아시아 선수 유일

손흥민, 우상 호날두 제쳤다…월드랭킹 12위, 아시아 선수 유일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 '2024년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톱 15'를 선정해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2023년 여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을 떠난 뒤 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다"며 "케인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손흥민은 2023-24시즌 EPL에서 왼쪽 윙어와 공격수로 뛰며 12골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홀란드는 세계 최고 선수로의 기량뿐 아니라 성과도 이뤄냈다"고 현재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았다.

애인 목졸라 숨지게 하고 음독한 60대…알고보니 살인 전과자

애인 목졸라 숨지게 하고 음독한 60대…알고보니 살인 전과자

검찰은 "피고인은 살인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 후 누범 기간 중 또다시 살인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재범의 우려가 있는 점을 고려해 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A씨 측 변호인은 "A씨는 피해자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돈을 빌려주거나, 아플 때 약을 사다 주는 등 평소 사이 좋은 연인 관계였다"며 "다만 사건 당시 피해자가 욕설을 하며 화가 나게 해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오후 11시경 인천시 남동구 한 모텔에서 연인 50대 여성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노조 활동 핑계로 151차례 무단결근…타임오프 악용한 노조 간부

노조 활동 핑계로 151차례 무단결근…타임오프 악용한 노조 간부

지난 1년간 134일을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한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은 직원도 있었다. 공식적으로 허가하지 않은 근무시간에 노조 활동을 핑계로 지정한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은 노동조합 간부 187명을 1차로 가려냈다. 이 가운데 서교공이 파면하기로 한 A씨는 지난 1년간 정상 출근일(137일) 중 97.8%(134일)를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한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았다.

"왜 용돈 안 줘" 모친 흉기로 찌른 20대男…母 "반성하길" 눈물

"왜 용돈 안 줘" 모친 흉기로 찌른 20대男…母 "반성하길" 눈물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5일 서울 도봉구의 자취방에서 50대 어머니 A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았다. 이어 "아들이지만 그래도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나도 아들을 위해 평생 살 수 없고 아들이 고생도 하고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울먹였다.

트럼프 선거자금 맡는다? '워싱턴 협잡꾼' 소문난 그는 누구

트럼프 선거자금 맡는다? '워싱턴 협잡꾼' 소문난 그는 누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로비스트 출신 전략가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을 올해 대선 캠프 고문으로 영입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복수의 트럼프 캠프 인사를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매너포트를 선거 캠프 고문으로 영입할 것이며 선거자금 모금과 관련된 역할을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너포트 전 선대본부장은 트럼프를 대통령직에 앉힌 ‘킹메이커’로 불리는 로저 스톤, 찰스 블랙과 함께 정치 컨설팅 회사 ‘블랙, 매너포트 & 스톤’을 만든 로비스트 출신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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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만 해도 모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정보 격차가 해소될 것이라는 환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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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에 60억 받은 한국인 질문 “AI 시대, 공부해 뭐 먹고살래?”

코로나 3년 동안 전 세계 기초학습 부진 학생이 57%에서 70%로 증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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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에 60억 받은 한국인 질문 “AI 시대, 공부해 뭐 먹고살래?”

기계는 하지 못하지만 사람은 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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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에 60억 받은 한국인 질문 “AI 시대, 공부해 뭐 먹고살래?”

AI 디지털교과서는 AI 기술을 접목해 학생별 맞춤 교육이 가능하도록 한 교육 콘텐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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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다음'을 잡아라…미국은 6G 동맹, 중국은 5.5G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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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대세가 될 차세대 통신망 기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국의 경쟁은 이번 MWC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윤홍주 화웨이 이사는 "현재는 5G로 자율주행을 하고 있지만,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5.5G가 지원돼야 한다"며 "5.5G가 상용화되면 이런 서비스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6G가 아닌 5.5G를 강조하는 건 현재 5G 통신 장비 분야 강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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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반발하면서, 전공의 개별 사직 행렬이 본격화했습니다.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80대 말기암 환자가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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