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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파 공격 막아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위한 막판 협상

    라파 공격 막아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위한 막판 협상

    하마스가 협상 테이블로 다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안을 만들기 위해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동시에 라파 공격을 철회하도록 이스라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현재 가자지구에 어린이·여성·노인과 부상한 인질 33명이 살아있다고 보고 있다며 6주간 휴전을 하는 대신 이들을 석방하는 내용의 협상을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이집트 측에 말했다고 이집트 당국자들은 전했다. 이스라엘 현지 매체들은 자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쟁 내각이 이집트 대표단의 방문 전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2024.04.27 12:05

  • 숨진 엄마에게 태어났지만…'가자의 기적' 나흘을 넘지 못했다

    숨진 엄마에게 태어났지만…'가자의 기적' 나흘을 넘지 못했다

    이스라엘군 공습에 숨진 팔레스타인 임산부 뱃속에서 기적적으로 태어나 '가자의 기적'으로 불리던 여자 아기가 25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 루는 지난 21일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임산부의 뱃속에서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났다. 응급대원들이 산모를 급히 지역내 쿠웨이트 병원으로 이송했고, 의료진은 응급 수술을 통해 루를 꺼냈다.

    2024.04.26 21:47

  • 이강희, 승부차기 실패하자…앞에서 대놓고 조롱한 인니 골키퍼

    이강희, 승부차기 실패하자…앞에서 대놓고 조롱한 인니 골키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승부차기에 실패한 한국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경고를 받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10-11로 졌다. 이때 무릎을 꿇고 아쉬워하는 이강희 앞에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 수타리아디가 몸을 흔들며 춤추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2024.04.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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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희생양 된 한국, 경기장선 신태용 연호"…AFC도 조명

    "인니 희생양 된 한국, 경기장선 신태용 연호"…AFC도 조명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6일 "한국이 승부차기 드라마 끝에 인도네시아의 희생양이 됐다"며 예상 밖의 결과에 대해 조명했다. AFC는 "2015년 3월, 인도네시아의 첫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은 한국에 0-4로 패하면서 물거품 됐다"며 "하지만 9년 뒤 인도네시아는 같은 상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역사적인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AFC는 "경기 중 9105명의 인도네시아 팬들이 신 감독 이름을 연호했다"며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2016년 카타르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신태용 감독은 이날 (인도네시아 사령탑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2024.04.26 08:17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임박…하마스 '왼손 절단' 인질 영상공개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임박…하마스 '왼손 절단' 인질 영상공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하마스가 인질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하마스는 24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국계 이스라엘인 허시 골드버그-폴린의 모습이 담긴 약 3분 길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전역의 주요 대학에서는 가자전쟁 중단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지를 보내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4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반유대주의 무리가 미국 주요 대학을 장악했다.

    2024.04.25 05:59

  •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로켓·드론 발사…가자전쟁도 다시 격화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로켓·드론 발사…가자전쟁도 다시 격화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알 자지라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로켓 수십 발을 발사하고, 드론을 동원해 이스라엘 북부 아크레 군 기지를 공습했다. 이번 드론 공격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시작 이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내 가장 깊숙한 지역에 한 공격이었다. 헤즈볼라 측은 로켓 발사가 앞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민간인들이 숨진 데 대한 보복이고, 드론 공격은 헤즈볼라 전사 1명이 사망한 데 따른 보복이라고 밝혔다.

    2024.04.24 11:46

  • "말이 되나" 욕먹더니 결국…2000조원 드는 '빈살만 시티' 휘청

    "말이 되나" 욕먹더니 결국…2000조원 드는 '빈살만 시티' 휘청

    네옴시티 건설 비용이 당초 약 5000억 달러(약 687조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나면서 중동의 석유 부국 사우디도 계획대로 추진하기 어렵게 됐다는 관측이다. 이달 초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가 서부 홍해 인근에 건설되는 네옴시티의 핵심사업 '더 라인' 신도시 계획이 크게 축소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더 라인 사업의 축소는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아직 네옴시티의 올해 예산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사우디 최고위층에서도 수조 달러 규모를 투자해야 하는 재정적인 현실을 우려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4.04.24 05:00

  • 대만 인근 해역서 6.0 이상 지진 잇따라…타이베이 건물 흔들려

    대만 인근 해역서 6.0 이상 지진 잇따라…타이베이 건물 흔들려

    23일(현지시간) 대만 인근 해역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6분 대만 화롄(花蓮)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2024.04.23 05:16

  • [사진] 엄마는 공습으로 숨졌지만 … ‘1.4㎏ 아기의 기적’

    [사진] 엄마는 공습으로 숨졌지만 … ‘1.4㎏ 아기의 기적’

    지난 21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숨진 여성의 배 속에 있던 아기가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생명을 건졌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피란민으로 지내던 임신 30주의 산모가 공습으로 숨지자 응급 대원들이 병원으로 이송해 아이를 살렸다고 밝혔다. 1.4㎏으로 한때 생명이 위태로웠던 여자아이는 인큐베이터에서 안정을 찾았다.

    2024.04.23 00:11

  • 우크라 미사일 공격에…111살 세계 최고령 러 군함 '작동 불능'

    우크라 미사일 공격에…111살 세계 최고령 러 군함 '작동 불능'

    현역 군함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러시아 군함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어 더는 운항을 못할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1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구조함인 코뮤나함(만재배수량 3100t)을 순항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코뮤나함 피격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러시아 측에선 "러시아군이 한 선박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격퇴했다"며 "파편으로 인해 소규모 화재가 발생해 바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2024.04.22 14:48

  • '가자지구 비극과 기적' 공습에 숨진 엄마 배속서 아기 태어나

    '가자지구 비극과 기적' 공습에 숨진 엄마 배속서 아기 태어나

    가자지구 공습으로 사망한 임산부의 배 속에 있던 아기가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이를 알아챈 응급 대원들은 시신을 급히 인근 쿠웨이트 병원으로 이송했고, 의료진은 제왕절개 수술로 배 속에 있던 아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이 아기는 엄마의 배 속에 있어야 했지만 그 권리를 박탈당했다"며 "가장 큰 비극은 이 아기가 생명은 건졌지만 고아로 태어났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2024.04.22 10:24

  • "가자지구 병원 마당서 암매장된 시신 최소 50구 나왔다"

    "가자지구 병원 마당서 암매장된 시신 최소 50구 나왔다"

    매체에 따르면 가자지구 민방위국은 지난 20일부터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 단지 내 마당에서 암매장된 시신을 최소 50구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월 중순 나세르 병원을 급습했다. 당시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하마스가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거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병원 내부에서 정밀하고 제한적인 작전을 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24.04.22 06:00

  • 볼쇼이발레단 내한공연 취소에 러 “문화배척 희생양…대응책 강구”

    볼쇼이발레단 내한공연 취소에 러 “문화배척 희생양…대응책 강구”

    러시아 외무부는 볼쇼이 발레단의 내한 갈라 공연이 취소된 데 대해 "한국의 정치 상황과 러시아 문화 배척의 희생양이 됐다"며 비판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논평에서 지난달 관객의 안전보장을 이유로 취소된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내한공연을 거론하며 ‘비우호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러시아는 러시아 내에서 한국 문화를 배척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한국에서 러시아 문화를 ‘배척’하려는 분위기가 계속해서 속도를 낸다면 우리는 확실한 대응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4.22 05:43

  • ‘그림자 전쟁’ 끝→본토 맞불 공격…이스라엘·이란, 전쟁규칙 달라졌다

    ‘그림자 전쟁’ 끝→본토 맞불 공격…이스라엘·이란, 전쟁규칙 달라졌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제한적인 본토 공습을 주고받으며 ‘맞불 보복’을 감행한 이후 중동 정세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이스라엘과 이란 관계는 더 위험한 영역으로 들어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 "시간이 지날수록 확전을 제한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블룸버그)이란 전망을 내놨다.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영사관 폭격과 13일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보복 공습, 19일 이란 이스파한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 등이 이전 양상과 다르다면서다.

    2024.04.22 00:10

  • 그림자? 대놓고 치고받는다…이스라엘∙이란이 바꾼 '전쟁 규칙'

    그림자? 대놓고 치고받는다…이스라엘∙이란이 바꾼 '전쟁 규칙'

    20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이스라엘과 이란 관계는 더 위험한 영역으로 들어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 "시간이 지날수록 확전을 제한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블룸버그)이란 전망을 내놨다.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과 13일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보복 공습, 19일 이란 이스파한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 등이 이전 양상과 다르다면서다. 공언하던 ‘고통스러운 보복’은 아닌 셈이어서 이스라엘이 고통을 가하기 위해 이란을 더 공격하느냐, 멈추느냐에 따라 확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헤즈볼라 등 친이란 세력을 공격할 수도 있는데, 어느 행위자가 갑자기 우발적인 공격을 하면 순식간에 확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4.04.21 18:21

  • 이란 "이스라엘 또 모험주의 원한다면 즉각적·최대수준 대응"

    이란 "이스라엘 또 모험주의 원한다면 즉각적·최대수준 대응"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또 다른 모험주의를 원하고 이란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외무장관의 이런 발언은 앞서 이날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온 것이다. 이달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지난 13일 이란이 보복 공습한 지 엿새 만이다.

    2024.04.20 08:03

  • 이란 국영방송 "이스라엘 공격 없었다" 외신과 다른 주장

    이란 국영방송 "이스라엘 공격 없었다" 외신과 다른 주장

    이스라엘이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고 알려진 것과는 다른 주장이다. 이란 국영 프레스 TV는 소식통을 인용, 이란은 외국의 공격을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전했다. 앞서 미국 ABC 방송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2024.04.19 15:22

  • [속보]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정부군 기지도 공격"
  • 이스라엘, 이란 본토 심야 공습…이란 측 "이스파한 핵시설 무사"

    이스라엘, 이란 본토 심야 공습…이란 측 "이스파한 핵시설 무사"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이란 본토를 심야에 공습했다. 이스라엘로부터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을 공격당한 이란은 지난 13일밤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으로 보복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 13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미사일과 무인기 등을 동원해 사상 첫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다.

    2024.04.19 12:49

  • 이란 측 "이스파한 핵시설 무사"…이스라엘 북부도 공습경보
  • CIA 국장 "우크라, 美 지원 없으면 올해 러시아에 패할 수도"

    CIA 국장 "우크라, 美 지원 없으면 올해 러시아에 패할 수도"

    번스 국장은 "우크라이나가 군사 지원을 받는다면 실질적, 심리적인 증강 효과와 함께 올해 내내 자국을 전체적으로 방어하고 시간이 자기편이라는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오만한 견해를 거덜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서방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밀려 고전하다가 전열 재정비에 성공해 점령지 확대를 위한 봄철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쟁 속에 작년부터 중단돼왔다.

    2024.04.19 08:58

  • 경찰도 "충격적"…칠레서 최첨단 대마 농장 운영한 중국인들

    경찰도 "충격적"…칠레서 최첨단 대마 농장 운영한 중국인들

    남미 칠레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각종 첨단시설을 갖춘 대규모 실내 대마 재배 시설이 경찰에 적발됐다. 칠레 리베르타도르 헤네랄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주(州) 경찰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125㎞ 정도 떨어진 킨타데틸코코와 마요아 마을 내 2곳의 창고 시설에 첨단 시스템을 만들어 불법 대마(마약 마리화나 원료) 5000주 이상을 기른 혐의로 중국인 2명을 붙잡았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칠레 경찰은 현장에서 대마 재배를 위해 갖춘 장비들을 확인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4.04.19 01:59

  • 이란 "이스라엘 공습 전 美에 알려" 거듭 주장…미국 반박은

    이란 "이스라엘 공습 전 美에 알려" 거듭 주장…미국 반박은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또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려 참전하지 않는 한 역내에서 미군기지가 미국의 국익이 표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테헤란 주재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공식 외교 채널로 미국에 잘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공습 당일인 지난 14일에도 테헤란 주재 각국 대사들에게 "주변국과 미국에 공습 72시간 전 작전을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했다. 이란의 '사전 통보' 주장에 대해 지난 14일 미국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사전 통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란은 어떤 언질도 주지 않았고 '이것들이 목표물이니 대피시키라'라는 맥락도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2024.04.19 01:42

  • 58세 브라질 축구영웅 호마리우, 현역 복귀 "아들과 뛰고싶다"

    58세 브라질 축구영웅 호마리우, 현역 복귀 "아들과 뛰고싶다"

    호마리우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 2부리그 팀인 아메리카에 선수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호마리우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에 전한 투고를 통해 "아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뛴다는 꿈이 이뤄져서 기쁘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뛴다면 그보다 행복한 축구인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18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