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멋지다, 광현아…우리 문프로, 식사는 잡쉈어?

브라보! 멋지다, 광현아…우리 문프로, 식사는 잡쉈어?

개막전은 2021시즌 성적 기준 상위 5개 팀(KT·두산·삼성·키움·SSG)의 안방인 수원·잠실·대구·고척·인천에서 열린다. 이강철 KT 감독은 "LG를 이기기 위해서 택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KT를 이기기 위해서"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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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11년 만에 개막전 전 구장 매진…관중 수도 역대 2위

    프로야구, 11년 만에 개막전 전 구장 매진…관중 수도 역대 2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년 만에 정규시즌 개막전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3 KBO리그 개막전 티켓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51분 만인 오후 2시 51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KBO리그는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정규시즌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했다.

    2023.04.01 15:39

  • 만원관중과 꽃피운 10가지 이야기…KT, 창단 10주년 맞던 날

    만원관중과 꽃피운 10가지 이야기…KT, 창단 10주년 맞던 날

    2013년 프로야구의 제10구단으로 창단해 막내로서 당차게 성장한 KT는 1일 홈구장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공식 개막전을 통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경기는 KT가 2년 전 통합우승팀의 자격으로 맞이한 공식 개막전이었다. 먼저 구단 역사를 함께한 주요 인사 10명이 축하버튼을 누르며 공식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다.

    2023.04.01 15:30

  • '손흥민과 SNS 언팔했던' 김민재, "제 오해...흥민 형에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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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7·SSC 나폴리)가 소셜미디어(SNS)에서 손흥민(31·토트넘)을 ‘언팔(팔로우 취소)’한 것에 대해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흥민이 형에게 따로 연락을 해서 사과를 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팬 분들을 포함해 관계된 모든 이들에게 죄송하고,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선수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2023.04.01 13:42

  • 감독 데뷔전 앞둔 이승엽, "프로 첫 안타 친 잠실…이번엔 이기고 싶다"

    감독 데뷔전 앞둔 이승엽, "프로 첫 안타 친 잠실…이번엔 이기고 싶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 타자 이승엽은 열아홉이던 1995년 4월 15일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프로 첫 타석에 섰다.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2023년 4월 1일, 47세가 된 이승엽은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역사적인 프로 사령탑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이 감독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 앞서 "선수로서의 첫 잠실 경기는 졌지만, 그때는 내가 스타팅 멤버가 아니었다"며 "이번엔 다르다.

    2023.04.01 12:59

  • 손톱까지 핑크… 흥국생명 2연승 이끈 옐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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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까지 분홍색으로 물들일만큼 팀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1)으로 이겼다. 옐레나는 "감독님이 주문하신 것도 있고, 상대 팀에 대한 공부도 했다.

    2023.04.01 06:49

  • [김기자의 V토크] 부상 딛고 온 힘 다해 점프한 이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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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세터 이원정(23)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프로 6년차 세터 이원정은 올 시즌 도중 GS칼텍스에서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됐다. 아무래도 세터 이원정과 주포 김연경은 많은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다.

    2023.04.01 00:01

  • 김연경-옐레나 39점 폭발 흥국생명, 2연승으로 확률 100%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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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1)으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옐레나를 앞세워 반격한 뒤 이원정이 박정아의 공격을 블로킹 9-7까지 앞섰다. 흥국생명은 5-5에서 옐레나의 공격과 박정아의 공격 범실로 2점 차 리드를 잡았다.

    2023.03.31 20:31

  • 10개 구단 개막 엔트리 발표… 신인 14명, 한화 김서현 제외

    10개 구단 개막 엔트리 발표… 신인 14명, 한화 김서현 제외

    KBO리그 10개 구단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엔트리를 발표했다. 1일 발표된 엔트리에는 이로운, 송영진(이상 SSG 랜더스), 김건희, 김동헌(이상 키움 히어로즈), 박명근(LG 트윈스), 류현인, 손민석(이상 KT 위즈), 곽도규(KIA 타이거즈), 이호성(삼성 라이온즈) 문현빈(한화 이글스)가 등록됐다. 롯데 포수 유강남, LG 포수 박동원, NC 포수 박세혁, 한화 외야수 채은성, 롯데 내야수 노진혁, kt 내야수 김상수 등 주요 FA 이적생들도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2023.03.31 19:15

  • 천하의 오타니도 LA 에인절스에선… 6이닝 10K 무실점+안타에도 패배

    천하의 오타니도 LA 에인절스에선… 6이닝 10K 무실점+안타에도 패배

    천하의 오타니도 혼자선 이길 수 없었다. 일본을 WBC 우승으로 이끈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맹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투수 겸 3번 타자로 나섰다.

    2023.03.31 13:58

  • 생애 첫 개막전 멀티히트-2도루… 피츠버그 배지환의 화려한 출발

    생애 첫 개막전 멀티히트-2도루… 피츠버그 배지환의 화려한 출발

    생애 첫 개막전에 출전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맹활약했다. 배지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배지환은 상대 선발 헌터 그린을 상대로 기습 번트를 대 안타를 만들었다.

    2023.03.31 10:16

  • "우승 위해 배로 뛰겠다" KIA 주장 김선빈의 각오

    "우승 위해 배로 뛰겠다" KIA 주장 김선빈의 각오

    KIA 타이거즈 주장 김선빈(34)이 대권 도전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KIA 주장 김선빈은 30일 열린 KBO 미디어데이에 빨간 후드티를 입고 참석했다. 김선빈은 데뷔 이후 줄곧 수비 시프트와 싸웠다.

    2023.03.31 09:36

  • KIA 김도영 "문동주와 높은 곳에서 선의의 경쟁 하고파"

    KIA 김도영 "문동주와 높은 곳에서 선의의 경쟁 하고파"

    김도영은 프로 입단 동기인 한화 이글스 문동주(20)와 "높은 곳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김도영은 타율 0.295, 2홈런 8타점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도루왕 출신이고, 박찬호의 도루왕 등극을 돕기도 했던 김종국 감독은 취임 이후 '기동력'을 강조했다.

    2023.03.31 08:47

  •  드라마·영화 속 대사처럼…이들이 야구 흥행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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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전은 2021시즌 성적 기준 상위 5개 팀(KT·두산·삼성·키움·SSG)의 안방인 수원·잠실·대구·고척·인천에서 열린다. 이강철 KT 감독은 "LG를 이기기 위해서 택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KT를 이기기 위해서"라고 받아쳤다.

    2023.03.31 00:02

  • 승부조작 관련자들에 면죄부, 축구협회의 사면 헛발질

    승부조작 관련자들에 면죄부, 축구협회의 사면 헛발질

    대한축구협회(KFA)가 징계 중인 축구인들을 전격 사면한 이후 축구계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회 규정상 산하 종목 관계자의 징계 기록을 삭제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축구협회가 어떤 규정에 근거해 사면 결정을 내렸는지 모르겠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사면 결정 이후 축구계 안팎에서 쏟아진 여러 목소리를 경청했다"면서 "객관적인 시선에서 다시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3.03.31 00:02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제대로 살지 못한 죄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제대로 살지 못한 죄

    〈본선 16강전〉 ○ 스미레 3단 ● 이형진 6단 장면⑨ =흑▲로 끊은 장면인데 또 하나의 난제가 등장했다. 수가 날 것 같기도 하고 아무 일도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두 개의 대마가 미생인 가운데 또 하나의 고민이 스미레를 괴롭힌다.

    2023.03.31 00:02

  • 최태웅 감독의 속내, "외국인 감독 더 늘어날 텐데…자존심 지키고 싶다"

    최태웅 감독의 속내, "외국인 감독 더 늘어날 텐데…자존심 지키고 싶다"

    최태웅 감독은 "(대한항공이 우승하던) 지난 두 시즌은 내가 챔프전에 없어서 피부에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은 내가 직접 경험하다 보니 외국인 감독에 대한 위기감을 많이 느낀다"며 "최근 여자부를 봐도 그렇고, 앞으로 외국인 감독이 더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다. 8시즌째 현대캐피탈을 이끌고 있는 최태웅 감독은 이런 상황이 아쉽다. 최 감독은 "외국인 감독에게 3년 연속 챔프전 우승 트로피를 넘겨준다는 건 자존심이 상한다.

    2023.03.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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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삼각편대 날았다…1차전 잡고 첫 '트레블' 시동

    대한항공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20-25, 25-23, 25-23, 25-16)로 꺾었다. 앞서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를 이룬 대한항공은 첫 '트레블'(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 정규리그 1위) 달성을 위한 70%의 확률을 잡았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 전 "각종 데이터에서 우리가 앞선 게 없을 정도로 대한항공 전력이 좋다"고 객관적인 열세를 인정했다.

    2023.03.30 21:55

  • 김선형, 10년만에 다시 프로농구 MVP "제 영광의 시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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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 선’ 김선형(35·서울 SK)이 10년 만에 다시 프로농구 ‘최고의 별’이 됐다. SK 김선형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23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내 선수 MVP(최우수 선수)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엔 최준용(SK)이 압도적인 지지(109표 중 104표)를 받았는데, 올 시즌엔 그이 팀 동료 김선형이 65표를 받아 변준형(43표, 안양 KGC)을 22표 근소한 차로 제쳤다.

    2023.03.30 18:18

  • 오지환의 12월 1일 스케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오지환의 12월 1일 스케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3)의 12월 1일 스케줄은 벌써 잡혔다. 우승 공약을 부탁한 팬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우승 공약을 부탁한 팬에게 오지환은 "원하시는 소원이 있으면 들어드리겠다"고 답했다.

    2023.03.30 18:12

  • 브리온컴퍼니-얼티밋포텐셜 MOU 체결

    브리온컴퍼니-얼티밋포텐셜 MOU 체결

    스포츠 비지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주식회사 어센트 스포츠의 뉴트리션 브랜드 얼티밋포텐셜이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신하종 어센트스포츠 대표는 "브리온컴퍼니와 함께 하게되어 영광이라 생각하고 브리온컴퍼니 소속 선수들을 위해 더욱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스포츠 뉴트리션 케어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브리온은 사격 진종오(서울시청), 쇼트트랙 곽윤기(고양시청), 펜싱 김정환과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시청) 골프 문도엽(DB손해보험), 홍지원(요진건설), 피겨 최다빈(고려대), 야구 크리에이터 썩코치, 골프 크리에이터 에이미조, 야구 한유섬, 최지훈(SSG랜더스), 이정용, 송찬의(LG트윈스), 이형종과 김재웅(키움), 김라경(서울대), 축구 백승호(전북 현대)의 매니지먼트와 e스포츠 LCK 구단을 운영 중이다.

    2023.03.30 17:53

  • 10개 구단 사령탑이 꼽은 가을야구 후보 1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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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10개 구단 사령탑이 꼽은 가을야구 후보 1순위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였다. 염경엽 LG 감독도 "10개 구단 모두 올라올 수 있지만, 두 팀은 KT와 SSG다. 이강철 감독은 "(KT에 대한 좋은 평가 감사하다"며 "삼성과 한화를 만날 것 같다.

    2023.03.30 16:19

  • 구미대 장가연 학생, 아시아 당구선수권 대회 준우승

    구미대 장가연 학생, 아시아 당구선수권 대회 준우승

    국내 여자 당구 3쿠션 랭킹 2위인 구미대학교 장가연 학생(19ㆍ스마트경영과 1년)이 올해 첫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준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26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1회 국토정중앙배 2023 전국당구대회’와 ‘제11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장가연 학생은 두 대회 모두 여자 3쿠션 개인전 결승에 올라 우승(금메달)과 준우승(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여자 3쿠션 세계 챔피언이 목표이지만 은퇴 후에는 유소년 육성을 위한 당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싶다"는 그는 지금 구미대에서 스마트경영을 배우는 것도 후일 당구 아카데미를 잘 운영하기 위한 수업이자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2023.03.30 15:50

  • 김광현·안우진 개막전 선발… 외국인 투수 10명 중 8명

    김광현·안우진 개막전 선발… 외국인 투수 10명 중 8명

    지난해 최고 성적을 낸 김광현(SSG 랜더스)과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나서는 가운데 8명의 외국인 선수가 등판을 준비한다. 올해 개막 2연전은 2021시즌 성적 기준 KT 위즈·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 홈 구장에서 열린다. 3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올린 뷰캐넌은 3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을 맡아 삼성의 개막전 4연패 끊기에 도전한다.

    2023.03.30 15:00

  • 그곳엔 늘 영웅이 탄생했다…잔혹한 천국, 아멘코너

    그곳엔 늘 영웅이 탄생했다…잔혹한 천국, 아멘코너 유료 전용

    아멘코너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11~13번 홀을 말한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2002년 대회가 끝난 후 톰 파지오에게 의뢰해 11번 홀 티잉 구역을 뒤로 밀어 전장을 490야드로 늘렸다. 13번 홀은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이다.

    2023.03.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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