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신 내쫓으려고"…친딸 폭행해 숨지게 한 무속인 친부 최후

    "귀신 내쫓으려고"…친딸 폭행해 숨지게 한 무속인 친부 최후

    귀신을 내쫓아야 한다며 친딸을 폭행해 결국 숨지게 만든 무속인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 자신의 집에서 퇴마 의식을 한다며 딸의 다리를 묶고 굿을 할 때 사용하는 복숭아 나뭇가지 등으로 2시간 가까이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부는 딸이 이상 증세를 보이자 몸에 귀신이 들어와 있다고 생각해 귀신을 내쫓기 위해 퇴마 의식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01.30 20:11

  • 택시·지하철·버스도 오른다...난방비 폭탄에 이어 공공요금 인상 러시

    택시·지하철·버스도 오른다...난방비 폭탄에 이어 공공요금 인상 러시

    다음 달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20% 이상 인상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오전 4시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26.3%) 인상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중앙정부 제안으로 (무임승차) 제도가 생긴 만큼 정부가 손실을 일정 부분 보전해주는 게 논리적으로 맞다"며 "정부가 생각을 바꿔서 올해 중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한다면 (대중교통) 인상 요금을 조정할 수도 있겠다"고 밝혔다.

    2023.01.30 18:42

  • '마약과의 전쟁'…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 공식 조직된다

    '마약과의 전쟁'…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 공식 조직된다

    3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이날 정식 조직 전환이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식약처는 "마약안전기획관을 정식 조직화해 기획관이 마약류 안전 관리 문제를 총괄하는 정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약안전기획관이 정식 조직으로 전환되면서 식약처의 마약류 관리 정책 추진에 힘이 실리게 됐다.

    2023.0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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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술잔에 몰래 마약 탄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여성 술잔에 몰래 마약 탄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의 술잔에 몰래 마약을 타 마시게 한 30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0일 술에 몰래 마약을 타 여성에게 마시게 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함께 있던 30대 여성의 술잔에도 몰래 마약을 타 마시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3.01.30 17:42

  • 손흥민·제이홉 동참, 노르웨이산 고등어 답례품도...고향사랑기부제 한달 명암

    손흥민·제이홉 동참, 노르웨이산 고등어 답례품도...고향사랑기부제 한달 명암

    2021년 제정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또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다. 논란이 일자 기재부는 "당초 올해 시행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을 2년 유예하는 과정에서 법 시행 시기를 규정한 부칙이 일부 맞물리면서 세법상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2년 밀리는 실수가 발생했다"며 "법을 다시 개정해 올해 기부자가 모두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황철호 국장은 "현재는 규모가 큰 지자체가 모금액도 클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대도시와 중소 도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똑같은 기준에 의해 모금하고 있다"며 "'고향에 대한 기부 문화를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당초 취지에 맞게 비수도권 등 재정력이 약한 지자체가 기부금을 더 모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2023.01.30 17:29

  • "빌런 된 기분"…의무제 풀려도 안 벗는 '마스크 키핑족' 심리

    "빌런 된 기분"…의무제 풀려도 안 벗는 '마스크 키핑족' 심리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긴 했지만, 마스크를 쓰는 게 더 위생에 좋을 것 같다는 판단 때문이다. 송재룡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의무가 사라져도 여러 이유로 마스크를 계속 곁에 두는 ‘마스크 키핑(keeping)족’이 당분간 더 많을 것"이라며 "3년 넘게 착용하다 보니 마치 의복의 하나처럼 됐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남을 감염시키기도 자신이 감염되기도 싫다는 시민적인 가치에 대해서 한국인들은 꽤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는 이들이 상당수 될 것"이라며 "각자의 판단에 마스크 착용이 맡겨질 텐데, 어느 쪽도 규칙을 어긴 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거나 쓰지 않았다고 손가락질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2023.01.30 16:33

  • 니코틴 미숫가루로 남편 살해한 30대女…2심도 무기징역 구형

    니코틴 미숫가루로 남편 살해한 30대女…2심도 무기징역 구형

    치사량이 넘는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2021년 5월 26∼27일 남편 B씨에게 3차례에 걸쳐 치사량 이상의 니코틴 원액이 든 미숫가루, 흰죽, 물 등을 마시도록 해 B씨가 니코틴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배우자가 있음에도 내연 관계를 유지하며 피해자인 남편의 재산과 보험금을 취급하기 위해 니코틴 원액을 넣은 음식을 3차례 먹게 해 피해자를 살해했다.

    2023.01.30 16:08

  • 오세훈, 김어준 저격 "공영방송 장난감 가지고 놀 듯 다뤘다"

    오세훈, 김어준 저격 "공영방송 장난감 가지고 놀 듯 다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년 만에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을 올리기로 한 것에 대해 "고육지책(苦肉之策)"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TBS를 떠난 김어준씨를 향해선 "공영방송을 장난감 가지고 놀 듯 다뤘다"며 작심 비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10년 정도 탈시설(장애인 자립 지원) 예산을 충분히 반영했다"며 "올해 (탈시설) 예산을 본인들이 원하는 만큼 정부가 편성해주지 않았다고 해서 서울의 지하철을 세우는 시위를 용인해서 되겠나"고 반문했다.

    2023.01.30 15:49

  • 복지장관 “ 국민연금 보험료율 9%→15%, 정부안 아니다"

    복지장관 “ 국민연금 보험료율 9%→15%, 정부안 아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후 3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늘 보도된 국민연금 보험료율 15%의 단계적 인상 방안은 국회 연금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연금개혁 방안으로 알고 있으며, 이는 정부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5%까지 인상하는 연금개혁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라는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해 민간자문위가 논의 중인 방안이라는 점을 확인하며 정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조 장관은 "정부는 국민과 함께 개혁안을 만든다는 원칙하에 국민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 거쳐 개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국회 연금특위와 민간자문위의 요청에 따라 재정추계 시산 결과를 제공하는 등 논의를 지원하고는 있으나, 논의에 직접 참여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강조했다.

    2023.01.30 15:39

  • 정기석 “실내마스크 완전 해제 5월 예상…연말께 독감 수준 관리 전환해야”

    정기석 “실내마스크 완전 해제 5월 예상…연말께 독감 수준 관리 전환해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권고’로 전환된 첫날인 30일,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은 "5월 정도면 2단계(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망했다. 우선 첫 번째는 모든 시설과 장소에서 마스크 의무가 사라지는 2단계 조정인데 "아마 5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위원회와 각 본부를 중심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독감(4급) 수준으로 낮춘다면 신고 의무가 확진자 발생 시 7일 이내로 완화되고 격리 지침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어 일반 의료체계에서 관리될 수 있다.

    2023.01.30 14:57

  • "당진~평택 세계 최장 해저터널 건설"...평일에도 상습 정체 서해대교 해법

    "당진~평택 세계 최장 해저터널 건설"...평일에도 상습 정체 서해대교 해법

    충남도는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JCT)에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평택~파주고속도로 남광명분기점을 연결하는 61.4㎞ 구간 민자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구간 가운데 제2서해대교 기능을 맡게 될 당진~평택 간 해저터널(6945m) 건설 계획이 포함됐다. 당진~평택 민자고속도로는 2021년 3월 충남도가 추진한 ‘제2서해대교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과 맞물려 검토됐다.

    2023.01.30 14:40

  • 경남FC 특정감사 결과 발표……출장비 부당 수령 등 ‘부적정’ 9건 지적

    경남FC 특정감사 결과 발표……출장비 부당 수령 등 ‘부적정’ 9건 지적

    감사결과 출장비 부당 수령, 공용차량 사적 이용 등 9건의 부적정한 사항이 확인됐다. 특히 한 직원은 취소한 KTX 영수증을 고의로 첨부해 총 132건, 759만원의 출장비(KTX 이용요금)를 부당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FC에서는 사내 규정을 자의적으로 변경해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공용차량을 361차례 사적용도로 사용하고, 주유비 등으로 410만원 상당을 부당하게 지출한 점도 확인됐다.

    2023.01.30 14:32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말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말하는 ‘강원특별자치도’

    "40년 숙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이번엔 만든다" ■"분권·사업 특례 등 고도의 자치권 이양은 지역균형발전 시금석" ■"자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싸움 아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싸움" ■"규제 푸는 강원도에서는 투자자들이 애태우는 일 없을 것" 강원도는 6월 11일 0시를 기해 ‘강원특별자치도’로 현판을 바꿔 단다. 강원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김 지사와 현 원장의 대담은 1월 5일 강원도청 2층 도지사 집무실 옆 통상상담실에서 열렸다. 분권에서 나눠야 할 권한의 귀속처는 ‘수도권’이 아닌 ‘중앙정부’가 아닐까? 중앙정부가 독점 내지 과점한 권한을 다른 지방정부에 분배하는 게 분권의 요체다.

    2023.01.30 14:30

  • 여가부 “비동의 간음죄…법무부가 ‘검토 필요’ 의견 제출”

    여가부 “비동의 간음죄…법무부가 ‘검토 필요’ 의견 제출”

    여성가족부가 폭행과 협박이 없어도 동의 없이 이뤄진 성관계라면 강간죄로 처벌하도록 하는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검토한다고 발표하기 앞서 법무부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었다고 30일 밝혔다. 조 대변인에 따르면 여가부는 비동의 간음죄 도입에 관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여러 차례 각 부처 의견수렴을 했고, 법무부는 한 차례 의견을 냈다. 당시 법무부는 공문을 통해 ‘학계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 입법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포함해 성폭력범죄처벌법 체계 전체적인 사회 각층의 충분한 논의를 거치는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2023.01.30 14:04

  • "본인 와야 인출"...콧줄 단 80대 중환자 창구로 부른 '갑질 은행'

    "본인 와야 인출"...콧줄 단 80대 중환자 창구로 부른 '갑질 은행'

    A씨의 병원비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가족은 은행 측에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지만, 은행 직원은 내부 규정을 들며 "긴급한 수술비에 한해 은행이 병원에 직접 이체할 수 있으며, 이외에는 예금주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돈을 찾을 수 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한다. A씨 가족은 "당시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콧줄을 단 채 거동도 못 하셨고, 병원 측에서는 아버지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라 외출은 불가하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은행 직원은 수술비 이외의 병원비는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와야 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했다"고 했다. 실제로 A씨 가족은 A씨가 정기예금을 보유한 또 다른 은행에 대해서도 예금 인출을 요청했는데, 이 은행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와 진료비명세서, 의사 소견서 등을 확인한 뒤 병원비를 병원 계좌에 직접 이체하는 방식으로 A씨의 예금을 인출해줬다고 한다.

    2023.01.30 13:58

  • "행중신이라..." 세종시장이 MIT 교수 아들에 보낸 세뱃글 '화제'

    "행중신이라..." 세종시장이 MIT 교수 아들에 보낸 세뱃글 '화제'

    최 시장은 20년 전부터 자녀들에게 세뱃돈과 함께 당부의 말을 담은 세뱃글을 함께 전해오고 있다. 최 교수 연구팀은 지난 19일 캘리포니아공대(캘텍)의 마누엘 엔드레스 교수와 공동으로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양자컴퓨터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최순원 교수와 캘텍의 오스카 페인터 교수·김은종 박사팀은 연결성과 확장성이 높은 새로운 양자시뮬레이터를 구현한 연구 결과를 20일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2023.01.30 13:45

  • 산지·노지·시설 재배 임산물 소득 2위는 참나물…1위는?

    산지·노지·시설 재배 임산물 소득 2위는 참나물…1위는?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소득조사를 한 결과, 시설 재배 품목인 취나물이 단위 면적(㏊)당 5215만4000원으로 1위였다. 임산물 총수입에서 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소득률은 노지 재배 품목에서 독활이 83.7%, 시설 재배 품목에서 목이버섯이 78.2%, 산지 재배 품목에서 두릅이 70.6% 순이었다. 시설 재배는 집약적인 경영 형태라 수입이 많은 반면, 재배 초기 영농시설 구축에 큰 비용이 들고 경영 비용도 산지나 노지 재배보다 많이 든다는 게 산림청 설명이다.

    2023.01.30 13:19

  • 대마 팔고 해외 도주…한일합섬 3세, 자진귀국 구속됐다

    대마 팔고 해외 도주…한일합섬 3세, 자진귀국 구속됐다

    검찰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주했던 한일합섬 창업주의 손자가 구속됐다. 김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인 홍모(39)씨에게 두 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26일 홍씨를 비롯한 부유층·연예인 등 17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김씨 등 해외로 도주한 3명을 지명수배했다.

    2023.01.30 12:53

  • 상병수당 6개월간 2829명에 지원…'취약 50% 집중' 2단계 시작

    상병수당 6개월간 2829명에 지원…'취약 50% 집중' 2단계 시작

    1단계에서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2단계에서는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1단계 시범사업에서 대기기간이 14일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소득 하위 50% 취업자가 대상인 걸 고려해 대기기간을 3, 7일로 짧게 설계했다. 주요 질환은 ‘목·어깨 등 손상 관련 질환’이 937건(32.0%)이었고, ‘근골격계 관련 질환’ 778건(26.6%), ‘암 관련 질환’이 514건(17.6%)으로 뒤를 이었다.

    2023.01.30 12:00

  • 실내 마스크 해제 첫날, 신도림역 4000명 중 '노마스크' 0명

    실내 마스크 해제 첫날, 신도림역 4000명 중 '노마스크' 0명

    이날 기자가 지켜본 10여분간 대림·문래 양 방면 지하 승강장(탑승구)을 오고간 시민 3900여명 가운데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직장인 김준희(32·여)씨는 "벗고 있다가 버스·지하철 탈 때만 마스크를 쓰는 게 다소 불편하지만, 고령자나 고위험군을 생각했을 때 마스크는 여전히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말했다. 오전 7시20분쯤 신분당선 강남역 24개 승강장에서 광교 방향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 210여명 가운데 마스크 미착용자는 한 명도 없었다.

    2023.01.30 11:43

  • 안방서 손발 묶인 채 살해된 80대 노모…50대 아들 구속

    안방서 손발 묶인 채 살해된 80대 노모…50대 아들 구속

    80대 노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아들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 B씨(80대)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횡설수설 하는 등 조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피의자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만큼,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했다.

    2023.01.30 11:42

  • 갑자기 쓰러진뒤 뇌사한 아버지…4명 생명 살리고 떠났다

    갑자기 쓰러진뒤 뇌사한 아버지…4명 생명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8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윤광희(53)씨가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태어난 윤씨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이었으며, 매우 가정적이고 자식에게는 매우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였다고 한다. 윤씨의 가족은 "갑작스러운 뇌사로 이별하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슬프지만, 건강했던 아버지였기에 아픈 환자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고자 좋은 마음으로 결정하였다"며 이식받은 수혜자분들이 아버지 몫까지 건강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2023.01.30 10:43

  • 오죽했으면 아버지가 '마약 아들' 신고…집엔 주사기 5개

    오죽했으면 아버지가 '마약 아들' 신고…집엔 주사기 5개

    서울 노원경찰서는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7)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노원구 상계동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횡설수설하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자 그의 아버지가 ‘아들이 집에서 마약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01.30 09:45

  • [포토타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입국...내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

    [포토타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입국...내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도입된 지 2년 3개월 만에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다. 마스크 벗고 국무회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인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마스크를 벗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약 27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 것이다.

    2023.01.3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