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부문은 오토메이커(완성차), 오토파츠(부품), 뉴모빌리티,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뉘며, 65개 기업이 나왔다.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 등 23개사가 참여해 세계 최초 공개 8종, 아시아 최초 공개 4종, 한국 최초 공개 9종 등을 선보이며, 콘셉트카 10종도 전시한다.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