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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BTS 군백기 속 열린 팝업 '모노크롬', 첫날부터 북적

[포토타임] BTS 군백기 속 열린 팝업 '모노크롬', 첫날부터 북적

BTS 군백기 속 열린 팝업 '모노크롬', 첫날부터 북적 보랏빛으로 물들인 머리카락, 가방에 달린 보라색 인형과 액세서리, 점퍼 안에 입은 보라색 티셔츠….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외국인 관광객 만난 이부진과 장미란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라프라스 타고 온 피카츄.석촌호수에 전시된 대형 아트벌룬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약 16m높이의 라프라스ㆍ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전시되어 있다.

[포토타임] '오염물 완벽 제독'...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훈련 열려

[포토타임] '오염물 완벽 제독'...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훈련 열려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훈련 열려 육군 32사단 화생방 대원들이 25일 세종시 32사단 남세종동원훈련장에서 열린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훈련에서 오염물 제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위 사진). 백양산 철쭉동산 찾은 시민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5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 정상 애진봉 철쭉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산은 1990년 12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민둥산이 됐지만, 부산진구가 백양산 정상 부근에 2007년부터 매년 산철쭉을 심어 현재 23만본의 철쭉동산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토타임]순직 소방공무원 9명, 국립묘지에 잠들다...합동안장식 거행

[포토타임]순직 소방공무원 9명, 국립묘지에 잠들다...합동안장식 거행

24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9명의 합동 안장식이 거행됐다. 이번에 안장되는 소방공무원은 고(故) 곽종철 소방장, 배규대 소방장, 민대성 소방위, 박주상 소방장, 한명희 소방장, 정미화 소방교, 김관옥 소방장, 고은호 소방경, 오세민 소방위다. 소방공무원은 1994년 9월 1일부터 국가사회공헌자 자격으로 현충원에 안장되기 시작됐으나, 그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 49명은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순직 소방공무원을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소방청은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와 함께 지난해 두 차례 합동 안장식을 했고, 올해부터는 매년 4월 합동 안장식을 정례화해 실시한다.

[포토버스] 시속 320km KTX-청룡… 서울~부산 2시간 17분

[포토버스] 시속 320km KTX-청룡… 서울~부산 2시간 17분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이 열차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EMU-320)로 동력 장치가 전체 객차에 분산돼 있어 기관차에만 동력 장치가 있는 동력 집중식보다 기술적으로 가속·감속 성능 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주에서 아들과 시승에 참여한 주부 김지애 씨는 "복도와 개별 좌석이 넓어져 좀 더 여유가 생긴 것 같고 또 좌석마다 개별 창문이 있어 개방감이 전보다 좋아진 것 같아 쾌적하게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탑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코레일은 정차역을 최소화한 '급행 고속열차'로 서울~부산은 2시간 17분(서울-대전-동대구-부산), 용산~광주송정(용산-익산-광조송정)은 1시간 36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토타임]곽광객 시선 사로잡는 옥정호의 분홍빛 유혹

[포토타임]곽광객 시선 사로잡는 옥정호의 분홍빛 유혹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요산공원과 붕어섬 생태공원에 관광객들이 만개한 꽃잔디와 철쭉을 구경하고 있다. 화요일인 23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충청과 강원 영동까지 확대겠다. 이번 비는 최대 40㎜가량이 예상되며, 수요일인 24일 오후 늦게 그치겠다. 이날 기상청은 23일에는 오전 0~6시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오후 6시에 강원 영동, 오후 6시~밤 12시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5㎜ 내외, 강원 영동 5~3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울릉도·독도 10~40㎜, 대구와 경북, 경남 내륙, 제주 5~30㎜ 등이다.

[포토타임]'과학의 날' 지구 사진으로 공부해요

[포토타임]'과학의 날' 지구 사진으로 공부해요

과학의 날인 21일 오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은 시민들이 천리안위성 2A호가 촬영한 지구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22일은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지구의 날이다.

[포토타임] 하루종일 황사로 뒤덮인 한반도...18일 기온 올라 초여름 더위 수준

[포토타임] 하루종일 황사로 뒤덮인 한반도...18일 기온 올라 초여름 더위 수준

하루종일 황사로 뒤덮인 한반도.18일 기온 올라 초여름 더위 수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대기질이 하루종일 나쁜 상태를 보인 17일 서울 시내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봄바람 대신 불어온 황사.미세먼지 '나쁨'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0.0도, 인천 7.8도, 수원 8.2도, 춘천 7.3도, 강릉 14.1도, 청주 9.7도, 대전 9.2도, 전주 10.5도, 광주 9.4도, 제주 12.0도, 대구 10.0도, 부산 15.0도, 울산 12.6도, 창원 11.4도 등이다.

[포토타임]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포토타임]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내일(17일) 전국이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가 예보돼 평년보다 기온이 2~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역광은 사진이 안 찍힌다? 이 양귀비 보라, 노출값의 힘

역광은 사진이 안 찍힌다? 이 양귀비 보라, 노출값의 힘 유료 전용

그 아이콘 주변 화면을 손가락으로 꾸욱 누른 후, 왼쪽, 혹은 아래로 손가락을 밀면 노출 값이 어두워집니다. 아이콘 주변을 눌러 화면을 밀면 노출 값이 간단히 조절되니까요. 그렇다면 한번 선택해 보십시오! 휴대폰이 계산해준 노출 값을 선택할 것인가요? 아니면 스스로 조절한 노출 값을 선택할 것인가요? 오늘 소개한 노출 조절법이 다가 아닙니다.

끙끙 앓던 다방을 살려줬다, 서울 시내 뒤집은 ‘분홍 전화’

끙끙 앓던 다방을 살려줬다, 서울 시내 뒤집은 ‘분홍 전화’ 유료 전용

기사는 서울역 구내에 3곳밖에 없어 광장의 공중전화 부스가 붐빈다고 분석했지만, 서울역 광장 주변 3곳에 69대의 공중전화가 있었음에도 통화를 하려면 항상 몇 분씩 기다려야 했던 당시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휴대폰을 들고 있는 오늘날과 달리 당시에는 외부에서 가족, 친지, 애인, 친구 등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공중전화밖에 없었을 테니 서울역 같은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수가 아무리 많아도 공중전화 부스가 붐비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모습일 것 같네요. 공중전화처럼 발신만 가능한 간이 휴대폰 ‘시티폰’은 시속 20km 이내로 운행 중인 차량이나 보행자용이며, 기지국 반경 2백m 이내에서만 통화가 가능한 것으로 현재 휴대폰과는 다르지만, 당시로선 공중전화 부스에서 줄을 서지 않고 소식을 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소통 도구로서 오늘날 개인 휴대통신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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