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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몽클레르 입은 벤츠도 나왔다…‘2023 서울모빌리티쇼’

[포토버스]몽클레르 입은 벤츠도 나왔다…‘2023 서울모빌리티쇼’

하드웨어 부문은 오토메이커(완성차), 오토파츠(부품), 뉴모빌리티,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뉘며, 65개 기업이 나왔다.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 등 23개사가 참여해 세계 최초 공개 8종, 아시아 최초 공개 4종, 한국 최초 공개 9종 등을 선보이며, 콘셉트카 10종도 전시한다.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포토버스] 구설 발언 뒤 첫 최고위 참석 김재원, "자중하겠다" 사과

[포토버스] 구설 발언 뒤 첫 최고위 참석 김재원, "자중하겠다" 사과

최근 미국 방문 중 "전광훈 목사가 우파를 통일했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30일 오전 공식사과했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물의을 일으키고 사과한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미국을 방문해 한인 보수단체인 '북미자유수호연합' 주최 강연회에서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을 해서 요즘은 그나마 광화문이 우파 진영에게도 민주노총에 대항하는 활동 무대가 됐다"라고 주장해 또 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전광훈 목사와 관련돼 김재원 최고위원이 재차 구설에 오르자, 김기현 당 대표를 포함해 유상범 수석대변인 등 당내 여러 인사들이 해당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서 지도부와도 불편한 기류가 일었다.

유달리 붉은데 왜 ‘흑매화’? 한밤 화엄사가 황홀한 이유

유달리 붉은데 왜 ‘흑매화’? 한밤 화엄사가 황홀한 이유

‘흑매화’라고 들어 보셨나요? 전남 구례 화엄사에 가면 ‘흑매화’가 있습니다. ■ 밤에도 깔끔한 사진을 찍으려면 「 휴대폰엔 야간 촬영 아이콘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을 선택해 사진을 찍으면 어두운 밤에도 비교적 맑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포토버스]경복궁에서 열린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포토버스]경복궁에서 열린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2023년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렸다.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 최초로 수문장 제도를 시행한 기록을 근거로 재현된 궁궐 문화행사다. 2010년부터 행사를 주관한 한국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전국의 수문장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동생아, 형 잠 좀 자자” 벽 벅벅 긁는 룸메이트 ‘똥꼬’

“동생아, 형 잠 좀 자자” 벽 벅벅 긁는 룸메이트 ‘똥꼬’

녀석을 처음 본 여자친구는 "여섯 개의 다리가 너무 징그러워…"라며 만지길 한사코 거부했어요. "형 잠 좀 자자!"🥱 사연을 보낸 권백철(31)씨가 야행성인 똥꼬의 괴롭힘을 하소연합니다. 형과 동생의 ‘우정 사진’을 어떻게 담을까 고민하다 똥꼬를 백철씨 얼굴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춥건 말건 먼저 꽃 틔운다…‘변산아씨’ 독한 생존 전략

춥건 말건 먼저 꽃 틔운다…‘변산아씨’ 독한 생존 전략

우선 그들은 어떤 꽃보다 먼저 꽃을 틔우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이를테면 꽃받침을 꽃잎처럼, 꽃잎을 꿀샘처럼 바꾼 겁니다. (휴대폰 카메라 프로모드에선 셔터스피드를 조절해서 맞춥니다. 자동모드에선 하얀 꽃받침을 꾹 누릅니다. 이후 나타나는 노출 조절 바를 조절해 꽃받침이 제대로 보이게끔 만듭니다.) 이러면 주변은 어두워지고 배경인 하늘과 하얀 꽃받침만 도드라지는 사진이 됩니다.

“뒷다리 가망없다” 그 뒤…만두와 반려인이 만든 기적

“뒷다리 가망없다” 그 뒤…만두와 반려인이 만든 기적

그렇게 조심스러운 시간이 1년쯤 지난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애견 카페를 찾았는데, 보호대가 풀릴 정도로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던 만두가 오른쪽 뒷다리를 들고는 내리질 않고 있었어요. 보조기를 착용하고 우뚝 선 만두, 긴 재활의 시간이라는 터널을 뚫고 나온 만두, 소품을 이용해 귀여움을 마음껏 뿜어내는 만두, 효진씨와 산책하는 만두의 모습을 머릿속에서 차례로 그렸습니다. 만두의 다리가 완쾌되면 뭐가 제일 하고 싶냐는 질문에 효진씨는 "애견 카페에 가고 싶어요.

어느 볕 좋은 날 만난 봄처녀…‘야생 백합’ 산자고 아시나요

어느 볕 좋은 날 만난 봄처녀…‘야생 백합’ 산자고 아시나요

‘야생 백합’이라 일컬을 만큼 이쁜 꽃이니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반가웠습니다. ■ 💡해 뜰 무렵 하늘과 함께 산자고를 찍고 싶다면 「 해 뜰 무렵의 하늘과 산자고를 함께 찍으면 산자고는 검은 실루엣으로 찍힙니다. 이때 해 뜰 무렵의 하늘과 산자고, 둘 다 살릴 수는 없을까요? 물론 해결책이 있습니다.

왜 한자리만 빙글빙글 돌아? 어느날 실명한 ‘멍구’ 이야기

왜 한자리만 빙글빙글 돌아? 어느날 실명한 ‘멍구’ 이야기

고민 끝에 아저씨는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멍구의 사진 한 장을 네이버 카페(강사모)에 올리게 됐고, 우연히 그 사연을 접한 제가 갓 3개월 된 녀석을 데려오기로 결심하면서 인연이 시작됐어요. 시력을 잃은 멍구는 점점 분리불안이 심해졌고, 결국 저는 가능한 많은 시간을 멍구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어요. 어쩌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한 멍구를 사진으로 남겨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펫 톡톡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튀르키예 붕대 투혼 토백이 “유명세 타더니 나태…하하”

튀르키예 붕대 투혼 토백이 “유명세 타더니 나태…하하”

토백이가 튀르키예 ‘붕대 투혼’ 구조견으로 유명해지니 굳이 제가 비번인 날 보러 오겠다고 하네요, 하하하🤣�". 튀르키예 재난 현장에서 임무 완수를 하고 돌아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토백이와 김 소방위를 대구에 있는 중앙119구조견 교육대에서 펫 톡톡팀이 만났습니다. 우리가 이미 보았던 ‘붕대 투혼’의 토백이 사진이 너무 감동적으로 각인됐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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