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 홍준표 먼저 만난 尹, 한동훈에 오찬 제안…韓 "건강상 불참"

    홍준표 먼저 만난 尹, 한동훈에 오찬 제안…韓 "건강상 불참"

    총선 이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한 전 위원장의 건강상 이유로 불발됐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9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한 전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에게 한동훈 비대위 전원과 오찬 회동을 제안했다. 다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총선을 치렀던 당 비대위와 선거 후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며 "이후 한 전 위원장의 불참 소식에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을 제외한 채 만나는 것보다는 건강이 회복되고 다 같이 볼 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일정을 다시 조율해 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2024.04.21 19:05

  • 이재명, 당요직 '친명' 전면 배치…사무총장 김윤덕 정책 진성준

    이재명, 당요직 '친명' 전면 배치…사무총장 김윤덕 정책 진성준

    이재명 대표가 과거 2021년 대선 경선 캠프에 몸 담았던 인사들을 핵심 당직에 대거 전면 배치하면서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국회, 민생국회를 만들겠다"며 "이재명 대표의 정치철학과 국가비전을 원내에서 충분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 추천한 당선인들은 민주당으로 복귀하고, 진보당(2명), 기본소득당(1명), 사회민주당(1명), 시민회의(2명) 소속 당선인은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면 각자 정당으로 돌아가거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2024.04.21 19:01

  • 민주, 신임 사무총장 김윤덕·정책위의장 진성준 선임

    민주, 신임 사무총장 김윤덕·정책위의장 진성준 선임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한 대변인은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무직 당직자가 일괄 사의를 표명해 거기 따른 당직 재정비 차원에서 (인선이) 이뤄졌다"며 "4·10 총선의 민심을 반영한, 개혁 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동력을 형성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국민소통위원장 최민희 당선인, 대외협력위원장 박해철 당선인, 법률위원장 박균택·이용우 당선인, 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우영 당선인 등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당선인들도 주요 직책을 차지했다.

    2024.04.21 16:57

  • ADVERTISEMENT
  • 홍준표 '尹 배신' 주장에 한동훈 "용기"…불붙은 與주도권 싸움

    홍준표 '尹 배신' 주장에 한동훈 "용기"…불붙은 與주도권 싸움

    자신의 당권 도전 가능성을 두고 국민의힘의 혼란 양상이 이어지자 한 전 위원장이 직접 나서 전당대회 불참을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홍 시장은 20일엔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한 전 위원장을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영남 중진 의원은 "당내 세력이 없는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에 나서 당권을 차지하는 그림이 대선 경쟁자인 홍 시장 입장에선 달갑지 않을 것"이라며 "‘한동훈 재등장’을 꺼리는 홍 시장과 친윤 세력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4.21 16:34

  • "전 국민 25만원∙채상병 특검" 민주, 尹∙이재명 회담 의제 압박

    "전 국민 25만원∙채상병 특검" 민주, 尹∙이재명 회담 의제 압박

    조정식 전 민주당 사무총장은 21일 기자들을 만나 "조만간 ‘영수회담 태스크포스(TF)’를 꾸려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전세사기특별법, 민생회복지원금(전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의제에 꼭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다음 주에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던 지난 19일 당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은 조 전 총장은 "당직자 일부 사퇴로 협상 창구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은 탓에 날짜와 의제 정리가 아직 안 됐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표도 윤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직후인 지난 19일 오후 4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하셔서 제가 통화를 했다"며 "이번에 만나면 전 국민 재난지원금(민생회복지원금) 문제도 주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2024.04.21 16:26

  • "용산과 당 낀 신세 될라"…與, 차기 지도부 나서는 사람이 없다

    "용산과 당 낀 신세 될라"…與, 차기 지도부 나서는 사람이 없다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뜻을 모았지만 정작 유력 후보들은 출마를 두고 장고(長考)를 이어가고 있다. 4선 고지에 오른 안 의원은 4·10 총선에서 생환한 몇 안 되는 현역 의원으로 차기 당권 주자 중 한 명이다. 그래서 안 의원뿐 아니라 5선 고지에 오른 나경원·권영세·윤상현 의원도 함께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4.04.21 13:49

  • "화환 까는 분들 버려라"…국회 담벼락 덮은 '한동훈 팬덤'의 덫

    "화환 까는 분들 버려라"…국회 담벼락 덮은 '한동훈 팬덤'의 덫

    "선진국의 정치인 한동훈" 4·10 총선 이후 첫 월요일인 지난 1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마주 보고 있는 국회 헌정회관 담벼락에 놓인 화환에 적힌 글귀다. 이같은 ‘화환 행렬’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인 등 강성 팬덤을 보유한 정치인에게서도 나타났다. 2020년 10월 당시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반발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 대통령 응원 화환 300여개를 세웠다.

    2024.04.21 05:00

  • "추미애 밀어주자" "어디로 튈지 몰라"…국회의장 '친명 내전'

    "추미애 밀어주자" "어디로 튈지 몰라"…국회의장 '친명 내전'

    경기 하남갑에 출마해 6선 고지를 밟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총선 다음 날(11일)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질문 받자 "의회의 혁신적 과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역할을 기대한다면 주저하지는 않겠다는 마음"이라고 답한 것이다. 5선 의원 가운데선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면서 소신파로 알려진 정성호 의원, 이 대표와 수시로 상의하면서 당 전략공천을 책임졌던 안규백 의원, 우원식·김태년·윤호중 등 의원 등이 후보군에 거론된다. 이 대표 측 한 관계자는 "정치적 입장이 선명한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에 올라간다면 과거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간 ‘추-윤 갈등’이 국회의장과 대통령 관계로 재현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 대표는 갈등 프레임을 비껴갈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4.20 10:00

  • 이준석, 조국·박주민과 나란히…"채상병 특검" 국힘 압박했다

    이준석, 조국·박주민과 나란히…"채상병 특검" 국힘 압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 야 6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은 21대 국회가 민생 회복과 더불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촉구했다. 윤 대표 대행은 이날 채상병 특검에 대해 "민주당이 21대 국회 마지막까지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안철수 의원도 지난 12일 MBC라디오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본회의 표결 시 찬성표를 던질 계획"이라고 했고, 조경태 의원 역시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먼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인터뷰했다.

    2024.04.19 18:33

  • 이재명, 원외 낙선자와 간담회 "尹, 총선 민심 관점 우려스럽다"

    이재명, 원외 낙선자와 간담회 "尹, 총선 민심 관점 우려스럽다"

    이 자리에는 류삼영(서울 동작을)·이지은(서울 마포갑)·안귀령(서울 도봉갑) 등 서울의 격전지에서 떨어진 인사를 비롯해 부산 서은숙 최고위원(부산 진갑) 등이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이 총선의 민심을 받아들이는 관점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 대부분 의석을(서울 48곳 중 37곳, 인천 14곳 중 12곳, 경기 60곳 중 53곳) 차지했으나 서울 동작을, 서울 마포갑, 경기 분당갑·을 등 공을 들여 선거운동을 하던 몇 격전지에서 고배를 마셨다.

    2024.04.19 18:21

  • 李, 박영선 총리설에 "협치 빙자한 협공"…총리 인준 거부 엄포

    李, 박영선 총리설에 "협치 빙자한 협공"…총리 인준 거부 엄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 인사 국무총리 기용설을 두고 "협치를 빙자한 협공"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18일 밤 페이스북에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고 적었다. 민주당 지도부 의원은 19일 통화에서 "김한길 총리설은 윤 대통령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는 방증"이라며 "민주당 대표였다가 등 돌린 사람을 어떻게 동의하겠느냐"고 말했다.

    2024.04.19 17:49

  • "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서울 중-성동갑에서 낙선한 윤희숙 전 의원은 "돌이켜보면 갑자기 지지율이 휘청하는 순간이 있었다"며 "이종섭 전 호주대사와 대파 논란이 각각 불거졌을 때인데 그때 당은 아무런 수습도 안 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서울 강동을에서 낙선한 이재영 전 의원은 "총선 패배로 윤심·당심과 민심 사이에는 괴리가 있다는 게 증명됐다"며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당원 대 일반여론조사 비율을 7대3, 5대5 정도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동대문갑에서 패배한 김영우 전 의원은 "‘혁신형 비대위’를 통해 야당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고 민생입법을 챙겨야 한다"며 "관리형 비대위로 가서는 차기 전당대회가 지난번처럼 ‘윤심’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4.04.19 17:14

  • [단독] 민주·조국당, 反검찰 결집…'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단독] 민주·조국당, 反검찰 결집…'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토론회에선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 제정안 등 21대 국회에서 이들이 주도해 온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문제가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은 기소청 설치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내용의 정책공약을 우선순위로 내세웠고, 민주당도 공약으로 ‘검찰개혁 완성’을 담았다. 민주당 관계자는 "22대 국회 당의 인적 구성이 21대 국회보다 훨씬 더 '반검찰'에 가깝다"며 "향후 검찰개혁 등에 정치력을 집중하느라 민생문제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9 16:23

  • 당은 망해도 난 살았다?…입으로만 쇄신, 용산 입만 보는 與초선 [현장에서]

    당은 망해도 난 살았다?…입으로만 쇄신, 용산 입만 보는 與초선 [현장에서]

    총선 대패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한 이후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6월 말 전당대회’로 차기 지도부 윤곽을 잡긴 했다. 22대 국민의힘 당선인들의 모습은 ‘보수정당 사상 첫 총선 3연패’, ‘민주화 이후 집권당 최소 의석수’ 같은 불명예와 거리가 멀었다. 22대 국민의힘 초선 비율은 25.9%로 전체 평균(43.6%)을 한참 밑돌고, 그마저도 네 명 중 셋(75%, 21명)이 안방인 영남 지역구다.

    2024.04.19 05:00

  • 원내대표 물망 강훈식 "친명색 짙어도, 175명 같은 말 안할것" [화제의 당선인]

    원내대표 물망 강훈식 "친명색 짙어도, 175명 같은 말 안할것" [화제의 당선인]

    충청은 그간 민심의 '캐스팅보트'로 불렸지만 이번 총선에서 28석 중 21석을 민주당이 가져갔다. 1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그는 "지역에서 당선 인사를 하다가 막 올라왔는데 민심이 (윤석열 정부에) 몹시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때보다 평가가 훨씬 박하다. 이번 총선의 대승 요인은 무엇인가 지역에 가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할 무렵보다 지금 윤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더 가혹하다.

    2024.04.19 05:00

  • 여당 수도권 당선인들 “위기 인식 못하는 게 진짜 위기”

    여당 수도권 당선인들 “위기 인식 못하는 게 진짜 위기”

    5선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당선인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서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게 당의 진짜 위기"라며 "지금이야말로 당원분들이 당 지도부, 국회의원, 핵심에 있는 사람들을 폭파해야 할 때"라고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발제에서 "지금은 처절한 백서를 먼저 만드는 게 필요하다"며 "낙선자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특히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렀던 사람들의 절절한 목소리들이 (백서에) 담겨야 한다"고 했다. 김용태(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은 "권력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까지 법의 잣대를 평등하게 적용하는 게 지금의 시대정신"이라며 "법의 정의를 대통령이 스스로 살리지 못한다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같은 자들이 정부·여당을 조롱할 것"이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2024.04.19 00:10

  • 양곡법 또 직회부…거야, 22대 국회도 독주 예고

    양곡법 또 직회부…거야, 22대 국회도 독주 예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따라 폐기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이 본회의에 직회부됐다. 새 양곡관리법엔 지난해 폐기된 양곡관리법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남는 쌀을 매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5월 본회의에서 처리되는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해당 법안에 대한 재의결 시도까진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2024.04.19 00:10

  • 민주당, 또 입법 폭주…20분만에 양곡법 등 5개 법안 단독 처리

    민주당, 또 입법 폭주…20분만에 양곡법 등 5개 법안 단독 처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양곡관리법의 일부 문구를 수정한 개정안 등 5개 법안을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지난 2월 문구를 일부 수정한 ‘제2의 양곡법’을 농해수위에서 단독 처리해 법사위로 넘겼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농해수위 위원들은 "의사일정과 안건에 대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한, 국회법을 무시한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고 반박했다.

    2024.04.18 18:44

  • "쓰레기 안 치우고 이불 덮나"…與 전대론에 수도권 의원 쓴소리

    "쓰레기 안 치우고 이불 덮나"…與 전대론에 수도권 의원 쓴소리

    5선이 되는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서 "작년 여름부터 ‘수도권 위기 본질이 뭔지 원인을 분석하고 처방을 만들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여러 차례 주문했으나 당 지도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게 당의 진짜 위기"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공천하면 당선되는 의원과 그렇지 않은 수도권 의원의 인식 차이가 너무 크다"며 "‘영남당’이라 공천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지도부와 대통령에게 바른 소리를 할 수 없다. 발제자로 나선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당심이 민심이 되고, 민심이 ‘윤심’이 되도록 하려면 일반 여론과 당원 반영을 50대 50으로 해야 한다"며 "자신 없으면 (과거처럼) 여론 30, 당원 70 비율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4.04.18 17:49

  • 이화영 술판·대표 연임론 키우는 野…"그 뒤엔 이재명 대선 플랜"

    이화영 술판·대표 연임론 키우는 野…"그 뒤엔 이재명 대선 플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수사의 정당성을 연일 문제 삼고 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 500만 달러와 이 대표(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쌍방울 측이 대납했다는 의혹이다. 비명계 성향의 야권 관계자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은 이 대표가 제3자 뇌물죄 혐의를 받는 핵심 사법리스크"라며 "민주당의 ‘검찰청 술판’ 공세는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여론전으로 희석 시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2024.04.18 17:00

  • [단독] 尹 만난 홍준표 "총리 김한길, 비서실장 장제원 추천"

    [단독] 尹 만난 홍준표 "총리 김한길, 비서실장 장제원 추천"

    윤 대통령은 홍 시장에게 총선 전 만남을 요청했으나, 홍 시장이 "선거 전엔 드릴 말씀이 없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정국 현안과 관련해 주로 묻고, 홍 시장이 답하는 식이었다"며 "배석자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 간 회동이 공개된 것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2024.04.18 09:34

  • 김태호 "대선 때 0.73%P차 의미 돌아봐야…그게 총선 민심" [화제의 당선인]

    김태호 "대선 때 0.73%P차 의미 돌아봐야…그게 총선 민심" [화제의 당선인]

    36살의 나이에 경남도의원이 된 이후 거창군수를 거쳐 42살에 경남지사가 된 그는 경남 전역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아는 형님’이 있다.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그는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에 대해 "지난 대선 격차인 0.73%포인트를 되돌아봐야 한다"며 "0.73%포인트 정도의 미세한 차이는 ‘겸양을 바탕으로 협치의 길을 가라’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그러곤 "‘내가 권력을 다 잡았다, 통치권을 국민에게 위임받았다’고 생각하는 건 자칫 독선으로 보일 수 있다"며 "지금은 그걸 복기해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4.04.18 05:00

  • [단독]총선 수검표 1.2만명 더 불렀는데…자동분류기 오류 '0'

    [단독]총선 수검표 1.2만명 더 불렀는데…자동분류기 오류 '0'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민경욱 전 의원이 분류기와 서버 등을 이용해 개표 결과를 조작했다며 선관위를 상대로 선거 무효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은 2022년 7월 "구체적 증명 없이 의혹 제기에 그친다"고 기각했다. 대법원의 판단에도 조작 의혹이 이어지자 선관위는 이번 총선에서 수검표를 도입했다. 이번 총선 개표 사무원 중 공무원은 약 3만2000명으로 절반 이상을 대학생과 공기업 직원ㆍ은행원 등 민간인으로 채웠다.

    2024.04.18 05:00

  • [단독] 사전 투표용지 '이중출력' 281건…선관위 "기계 오류"

    [단독] 사전 투표용지 '이중출력' 281건…선관위 "기계 오류"

    선관위는 지난 5~6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 당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한 번에 두 장씩 출력된 중복 출력 사례를 총 281건 확인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발급 버튼을 누르면 먼저 나오는 관외 사전투표 또는 지역구 투표용지가 이중 출력됐다고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수조사 결과 전체 지역구 투표용지 발급 건수 1387만9000여건 가운데 281건(0.002%)이 중복 출력됐다"며 "두 장 출력이 된 경우 현장에서 한장만 교부하고 한장은 별도의 봉투(훼손된 투표용지 보관 봉투)에 보관한 뒤 해당 내용을 모두 사전투표록에 기재했다"고 밝혔다.

    2024.04.1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