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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모임·포럼·산악회…'3각 편대' 장제원, 최근 의미심장 발언

    의원모임·포럼·산악회…'3각 편대' 장제원, 최근 의미심장 발언

    과거 장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여원(汝元)은 ‘당신이 으뜸’이란 뜻이지만 정치권에선 ‘장 의원이 여의도(汝矣島)에서 으뜸이 돼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통한다. 장 의원이 전당대회를 3개월여 앞둔 시점에 국민공감(여의도)-부산혁신포럼(PK 내부)-여원산악회(PK 외곽) 등 이른바 ‘3각 편대’를 띄우자 여권에선 미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부산 지역 여권 관계자는 "장 의원이 윤 대통령과 가깝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장 의원의 움직임이 커질수록 그에 거부감을 가진 이들의 반감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2.12.11 16:20

  • 與 "野 이상민 해임건의안 강행, 민생은 없고 이재명 살리기뿐"

    與 "野 이상민 해임건의안 강행, 민생은 없고 이재명 살리기뿐"

    여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생은 없고 ‘이재명 살리기’ 뿐"이라며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기어이 해임건의안을 오늘 표결에 붙여야겠다고 한다"며 "정쟁에 이용한 국회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자고 해서 예산통과 이후에 국정조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묻자고 했으나 이렇게 협치를 파괴하고 파행을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과 민생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이재명 살리기’ 뿐"이라며 "국회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지 이재명을 위해 존재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2022.12.11 10:05

  • "대선주자급→선동가 전락"…'이재명 엄호' 유시민 엇갈린 시선

    "대선주자급→선동가 전락"…'이재명 엄호' 유시민 엇갈린 시선

    유 전 이사장이 친야(親野)성향 유튜브 채널이나 인터넷 언론 등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옹호론을 강하게 펴면서다. 지난달 25일 유 전 이사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이 대표와 좌담을 나눴다. 유 전 이사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유 전 이사장은 한때 대선 후보로 거론됐던 지도자급 인사인데, 굳이 당내 소수파를 공개 저격하면서 스스로 입지를 좁히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2022.12.10 05:00

  • 野, ‘안전운임제 3년 연장’ 단독 처리…與 “떼법 통하지 않아”

    野, ‘안전운임제 3년 연장’ 단독 처리…與 “떼법 통하지 않아”

    야당이 올해 연말로 일몰(日沒) 예정이던 화물차 안전운임제의 종료 시한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법안(조오섭 의원안) 내용은 안전운임제를 상시화하는 내용이었으나, 일몰 기한을 3년만 연장하는 것으로 내용을 수정해 통과시켰다. 정부가 지난달 화물연대에 합의안으로 제시하고 김정재 국민의힘 국토위 간사가 발의한 ‘품목 확대 없는 3년 연장’ 법안을 야당이 대신 통과시킨 셈이다.

    2022.12.09 17:30

  • 추미애→이재명→민노총…尹 지지율 상승 배경엔 ‘안티테제’

    추미애→이재명→민노총…尹 지지율 상승 배경엔 ‘안티테제’

    5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5%포인트 오른 38.9%로 40%대에 근접했다. 부정평가는 58.9%였는데, 부정평가가 50%대로 내려간 것은 7월 1주차 조사(57.0%) 이후 5개월여 만이다.(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처럼 조사 업체에 따라 세부 수치의 차이는 있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상승세라는 점은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추 전 장관이 2021년 1월 퇴임하자 윤 대통령에 대한 대중의 주목도가 일시적으로 떨어졌고, 같은 해 3월 대선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10% 미만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2022.12.09 16:33

  • 또 일몰제 혼란? 중소기업 ‘8시간 연장근로’ 놓고 野 찬반 분분

    또 일몰제 혼란? 중소기업 ‘8시간 연장근로’ 놓고 野 찬반 분분

    올해 말 종료 예정인 30인 미만 사업장 ‘주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 시행 기간을 2년 더 연장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정치권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국회를 직접 찾은 건 전날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주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 일몰 연장을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상정이 야당 반대로 불발됐기 때문이다. 정기국회 기간 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을 앞두고 벌어졌던 혼란이, 이번엔 중소기업 업계를 중심으로 재발할 조짐이다 주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는 근로자 수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해 주중 52시간에 더해 휴일 8시간 연장 근무를 허용하는 제도다.

    2022.12.09 16:29

  • "김의겸 유포리아 상태…즉각 구속, 법정 최고형" 與 초강경

    "김의겸 유포리아 상태…즉각 구속, 법정 최고형" 與 초강경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9일 "더 늦기 전에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행위에 반드시 엄중한 책임이 따른다는 선례를 만들어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김의겸 의원과 ‘더탐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즉각 구속하고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고 주장했다. 김의겸 의원은 당시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사과하지는 않았고, 한 장관은 지난 6일 김의겸 의원, 더탐사 취재진, A씨 남자친구 등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를 제기했다. 김의겸 의원이 한 장관의 소 제기에 대해 "한 장관이 계엄 사령관 역할을 하면서 계엄군을 지휘하고 있다.

    2022.12.09 11:20

  • 주호영 "野, 경제위기 극복 노력 폄하 말고 예산 적극 도와야"

    주호영 "野, 경제위기 극복 노력 폄하 말고 예산 적극 도와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새 정부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고 필요한 예산들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협, 양보를 통해 특히 민주당이 새 정부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 하는 예산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며 "정권을 잡고 있을 때 하지 못했던 일을 정권을 잃고 새로 하겠다는 것은 몽니"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기업이 공장을 지으면 초기 2년 정도는 R&D(연구·개발)나 감가상각 등으로 세금을 안 내는 경우가 많다"며 "회사들이 법인세에서 유리한 다른 나라, 특히 대만으로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공장을 짓게 하는 좋은 중재안"이라고 했다.

    2022.12.09 10:29

  • 세대포위 외치다 역포위 됐다…"MZ 마음 되돌려라" 바빠진 與

    세대포위 외치다 역포위 됐다…"MZ 마음 되돌려라" 바빠진 與

    여당 투톱인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차기 당 대표의 조건으로 ‘MZ 세대의 호응’을 언급한 뒤 MZ 세대 문제가 당의 화두로 다시 떠올랐다. 지난 2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2024년 총선 기대 조사’에 따르면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지원론)는 응답은 36%였고,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견제론)는 응답은 49%였다. 조진만 덕성여대 교수는 "MZ 세대는 특정 정당에 충성하지 않고 정책 등에 따라 언제든 지지 정당을 바꾸는 성향을 보인다"며 "MZ 세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청년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고, 참신한 정책을 내놓는 등 달라진 여당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2.12.09 05:00

  • 이재명 내뱉은 말이 있는데…'이상직 전주을' 무공천 딜레마

    이재명 내뱉은 말이 있는데…'이상직 전주을' 무공천 딜레마

    지난해 5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이상직 전 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전주을 재선거 레이스가 시작되면서다. 레이스가 시작되자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와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이미 마쳤지만, 민주당에선 후보 등록을 한 이가 한명도 없다. 당헌상 무공천 조건은 ‘부정부패 사건 등’으로 직위가 해제될 경우인데, 이상직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이 박탈됐다.

    2022.12.09 05:00

  • 여당 “문 정부선 전기료 동결해놓고, 정권 바뀌니 인상 주장”

    여당 “문 정부선 전기료 동결해놓고, 정권 바뀌니 인상 주장”

    올해 천문학적 손실을 기록 중인 한국전력공사의 회사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5배로 늘려 적자를 메울 수 있도록 한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이하 한전법)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한전법은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03명 중 찬성 89명, 반대 61명, 기권 53명으로 부결됐다. 양이원영 의원은 "한전의 회사채 발행은 뛰는 연료비를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않으면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때문"이라며 "한전채 발행 한도를 늘리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전기요금 인상’을 주장했다.

    2022.12.09 00:01

  • 화물연대 “파업 철회 여부, 오늘 조합원 총투표서 결정”

    화물연대 “파업 철회 여부, 오늘 조합원 총투표서 결정”

    화물연대 집행부 관계자들은 전날 밤 대전시 대덕구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일 오전 파업 철회 여부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적용 품목 확대를 주장하며 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파업을 예고하자 정부·여당은 지난달 22일 일몰 시한 3년 연장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이르면 9일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3년 연장안을 의결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국토위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화물연대의 업무 복귀 전에는 민주당이 법안소위를 열더라도 참여 안 한다"고 말했다.

    2022.12.09 00:01

  • 여야, 1주택자 종부세 기준 11억→12억으로 완화 합의

    여야가 8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기본공제액을 공시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1가구 1주택자는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각각 상향하는 데 합의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종부세 기본공제액의 1가구 1주택 기준은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저가 다주택자는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옮기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기본공제는 내년부터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늘어나고, 다주택자 기본공제 금액도 현행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2022.12.09 00:01

  • 여야 합의로 상임위 통과한 한전법, 본회의서 野 뒤집었다

    여야 합의로 상임위 통과한 한전법, 본회의서 野 뒤집었다

    국회 산자위 소속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서며 기류가 급변했다. 민주당의 한 산자위원 역시 "여야가 합의해서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인데, 민주당 많은 의원들도 관련법을 몰랐던 거 같다"고 했다. 국민의힘 산자위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법 개정안은 한전의 재무위기 극복에 필수적인 법안"이라며 "여야 합의 법안조차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민주당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했다.

    2022.12.08 18:34

  • 野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  與 “선 복귀, 후 논의”

    野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 與 “선 복귀, 후 논의”

    당초 정부·여당이 제안했던 안전운임제 일몰 시한 3년 연장안을 더불어민주당이 수용한다고 8일 밝혔다. 민주당 국토위원들은 현 정부와 여당이 당정회의 결과로 제시한 ‘3년 연장’안을 수용해 관련 법안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토위원들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걷어차고 거리로 나간 것은 민주노총"이라며 "민주노총이 정부안을 거부한 데에는 민주당의 일몰제 폐지, 품목 확대 주장이 한몫했다"고 비판했다.

    2022.12.08 17:51

  • “수시로” “내가 소통”…또 ‘윤심’ 놓고 으르렁대는 與 당권 주자

    “수시로” “내가 소통”…또 ‘윤심’ 놓고 으르렁대는 與 당권 주자

    당 대표를 노리는 김기현 의원이 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님하고는 자주 만나기도 하고 전화도 한다"며 "수시로 전화 드리면 시간 되면 받으시고, 안 되시면 나중에 콜백도 하시고 하면서 자주 소통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만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으로 윤석열 정부의 연대보증인"이라며 "(당 대표가 되는데) 윤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사람을 비윤으로 분류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으로, 제가 당 대표로 당선되는 것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프레임일 뿐"이라며 "당 대표로서 2024년 총선을 진두지휘해 170석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2022.12.08 17:13

  • '민식이법' 개정안 국회 통과…어린이 교통사고 가중처벌 대상 확대

    '민식이법' 개정안 국회 통과…어린이 교통사고 가중처벌 대상 확대

    굴착기와 같은 건설기계 운전자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교통 범죄를 저지른 경우 가중처벌 할 수 있게 한 일명 '민식이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상정했다. 개정안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중처벌 대상이 기존 자동차 운전자에서 도로 이동이 가능한 모든 종류의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등) 운전자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2.12.08 16:54

  • 이상민 해임안, 국회 본회의 보고…예산안은 막판 협상

    이상민 해임안, 국회 본회의 보고…예산안은 막판 협상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국무위원 이상민 해임안이 제출됐다"며 "각 교섭단체 대표위원은 이 건이 국회법에 따라 심의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협의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법 112조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해임안 발의 후 첫 본회의에서 그 사실을 보고하고, 본회의에 보고된 때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국민의힘 주호영·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났지만, 견해차만 확인한 채 1시간 만에 헤어졌다.

    2022.12.08 16:43

  • '만 나이' 사용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내년 6월부터 시행

    '만 나이' 사용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내년 6월부터 시행

    태어난 해를 '0살'로 하는 '만 나이' 사용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6월부터 사법(私法)관계와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 사용이 통일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민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재석 254명 중 찬성 245명, 반대 1명, 기권 8명으로,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50명 중 찬성 241, 반대 1명, 기권 8명으로 각각 가결했다. 현재 사법, 행정 분야에서 나이는 민법에 따라 만 나이로 계산하는 것이 원칙이다.

    2022.12.08 15:20

  • [속보]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회 보고…野 내일 표결 추진

    [속보]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회 보고…野 내일 표결 추진

    정명호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지난 11월 30일 박홍근 외 168인으로부터 국무위원 행안부 장관 이상민 해임건의안이 발의됐다"고 보고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무위원 이상민 해임건의안이 제출됐다"며 "각 교섭단체 대표위원은 이 안건이 국회법에 따라 심의될 수 있도록 의사 일정을 협의 바란다"며 여야 원내대표에게 요청했다. 이 장관 해임건의안은 재적의원 3분의 1(100명) 이상 발의와 재적의원 과반수(150명) 찬성으로 의결되는 만큼, 원내 과반인 169석을 가진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다.

    2022.12.08 14:18

  • 與,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 5명 내정…행안 장제원·정보 박덕흠

    與,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 5명 내정…행안 장제원·정보 박덕흠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기재위원장에 윤영석, 외교통일위원장에 김태호, 국방위원장에 한기호, 행안위원장에 장제원, 정보위원장에 박덕흠 의원을 각각 상임위원장 후보자로 선출했다. 윤영석 기재위원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대민 경제를 다시 살리고 대민을 재도약 시킬 수 있도록 기재위원장으로서 모든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덕흠 정보위원장 후보는 "하태경 의원이 전문가니까 북한 문제를 같이 논의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원들 의견을 경청하고 배려, 양보하며, 윤 정부 성공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12.08 11:32

  • 국정원 물갈이에…野 "인사 학살" 與 "밤의 통일부 정상화"

    국정원 물갈이에…野 "인사 학살" 與 "밤의 통일부 정상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8일 라디오에서 ‘국정원 물갈이’를 겨냥해 "국정원 인사 학살이라고 규정하고 싶다"며 "정부기관을 권력의 입맛에 맞게 줄 세우고 눈치 보게 하겠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국정원은 지난 9월 초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1급 간부 20여 명을 전원 퇴직시킨데 이어, 최근 2·3급 간부 100여 명에 대해 대기발령을 내며, 간부진 인사를 마무리했다. 반면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국정원의 기능이 변질돼, 일종의 ‘밤의 통일부’가 됐다"며 "(국정원 본연의 기능은)정보 취득과 국내 간첩 잡는 대공수사다.

    2022.12.08 11:12

  • "그런 스타일 아닌데"…친윤 열받게한 말, 주호영 왜 그랬을까

    "그런 스타일 아닌데"…친윤 열받게한 말, 주호영 왜 그랬을까

    이날 오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현장을 방문한 정 위원장과 달리, 공개일정이 없었던 주 원내대표의 불참을 놓고 당내에선 "최근 주 원내대표의 발언을 놓고 껄끄러운 당 분위기 때문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주 원내대표는 3일 대구ㆍ경북 언론 초청 토론회에서 차기 당권 주자 가운데 김기현ㆍ윤상현ㆍ조경태 의원 등의 이름을 열거한 뒤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확신이 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게 당원들의 고민"이라며 "다들 (당원들의) 성에 차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지난 달 8일 주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이른바 ‘수첩논란’으로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국감장에서 퇴장시키자, 친윤계인 초선 이용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주 원내대표를 직접 비판하는 등 친윤계와 주 원내대표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2022.12.08 05:00

  • 정치의 빈곤이 부른 한동훈 여당 대표론 [view]

    정치의 빈곤이 부른 한동훈 여당 대표론 [view]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한동훈 차출설’을 놓고 여권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 참패 후 총선을 앞두고 당 대표로 선출된 황교안 전 총리, 총선 참패 후 소방수로 등장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도 모두 외부인사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도 민주당은 ‘이모(이모씨)’를 ‘이모’(어머니의 동생)로 오인해 한 장관을 비판한 김남국 의원, ‘한국3M’을 한 장관의 딸로 오해한 최강욱 의원의 질의로 "헛발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12.08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