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일어설 것"…처절했던 '죽음의 다리' 옆은 분주했다

"한국처럼 일어설 것"…처절했던 '죽음의 다리' 옆은 분주했다

지난해 3월 초 러시아군이 이르핀강을 통해 키이우로 진격하는 걸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폭파한 다리 쪽으로 갔다. 키이우 경제연구소가 조사한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피해 총액은 지난해 11월 기준 1359억 달러(약 166조원). 현지에서 만난 율리안 브레이셰프스키 국립셰브첸코대 지리학부 교수는 "한국은 개발에 먼저 집중하고, 교육을 강조함으로써 지금의 발전에 이르렀다"며 "이를 본받아 우크라이나는 기존 농업 외에 IT 인력과 군사 장비 분야를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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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서방 지원 무기, 러 본토에 사용 안 해" 공식 발표

    우크라 "서방 지원 무기, 러 본토에 사용 안 해" 공식 발표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항상 우방국들이 제공한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의 영토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즈니코우 장관의 이날 언급은 미국이 최근 22억 달러 규모의 추가 무기지원 패키지를 준비 중이며 지원 대상 중에는 사거리가 150㎞에 이르는 로켓 시스템도 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숄츠 총리는 독일 신문 빌트암존탁과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이 공급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2023.02.05 23:57

  • 이란 최고지도자, ‘반정부 시위대’ 포함 대규모 사면

    이란 최고지도자, ‘반정부 시위대’ 포함 대규모 사면

    이슬람 혁명기념일을 앞두고 이란 최고지도자가 최근 반정부 시위(히잡 시위)에서 체포된 사람들을 포함해 대규모 사면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 이르나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람 호세인 모세니-에제이 이란 사법부 수장은 이날 44번째 이슬람 혁명 기념일(2월 11일)을 위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에게 서한을 보내 수만 명의 죄수에 대한 사면 혹은 감형을 제안했고 받아들여졌다. 히잡 시위는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에서 가장 오래 지속한 반정부 시위다.

    2023.02.05 22:00

  • 中 창사서 차량 49대 연쇄 추돌로 16명 사망

    中 창사서 차량 49대 연쇄 추돌로 16명 사망

    중국 후난성 창사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해 16명이 숨지고 6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5일 후난성 고속도로 교통경찰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창사시 쉬광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당국은 5일 오후 5시 현재 사고 구간은 통행이 재개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2.05 21:27

  • 대만 "美 영공 날아든 中 정찰풍선, 여기서도 2차례 포착"

    대만 "美 영공 날아든 中 정찰풍선, 여기서도 2차례 포착"

    미국이 자국 영공으로 날아온 중국의 기구를 '정찰풍선'이라고 규정하고 격추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 중국의 기구가 대만에서도 2021년 이후 2차례 출현한 적이 있다는 대만 정부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다. 그는 "이런 유형의 풍선이 2021년 9월 북부 쑹산 국제공항을 거쳐 타이베이 상공에 진입했으며 당시 기상국 직원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3월에도 유사한 풍선이 쑹산 국제공항을 거쳐 북부 타이베이, 타오위안, 중부 타이중, 서남부 자이 지역 등으로 이동한 것을 지역 주민이 발견해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2023.02.05 18:08

  • 기상용 풍선은 6m인데…"中 스파이 풍선, 버스 3대 크기였다"

    기상용 풍선은 6m인데…"中 스파이 풍선, 버스 3대 크기였다"

    중국에서 온 풍선이 미국을 횡단하고 4일(현지시간)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앞바다 영공에서 격추된 가운데 이 풍선의 용도를 놓고 미국과 중국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미국은 ‘스파이 풍선(spy balloon)’이라며 문제 삼고 있고, 중국은 ‘무인 비행선’으로 ‘기상관측용 풍선(weather balloon)’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미국 기상 전문 업체 웨더닷컴에 따르면 미국 국립기상청(NWS)에서 사용하는 기상관측용 풍선과 격추된 중국 풍선을 비교할 때 다른 점이 최소 3가지였다.

    2023.02.05 17:51

  • "우크라 배치될 레오파르트2 사냥꾼"…러, 로봇 탱크 4대 투입

    "우크라 배치될 레오파르트2 사냥꾼"…러, 로봇 탱크 4대 투입

    로고진은 "타깃 이미지를 업로딩하고 전투에 필요한 알고리즘 작업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대전차 무기로 무장하고 전투 로봇그룹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르케르가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레오파르트2 탱크의 사냥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로고진 대표는 정찰용 버전과 공격용 버전의 마르케르 전투 로봇 4대를 우크라이나로 보내 시험한 뒤 전장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3.02.05 17:38

  • 빙하서 발견된 시신 정체, 42년전 산 올랐던 스무살 여성이었다

    빙하서 발견된 시신 정체, 42년전 산 올랐던 스무살 여성이었다

    등반 중 사고로 사망한 산악인의 시신이 42년 만에 빙하에서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 등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지난 1월 말 아르헨티나 산후안주 빙하에서 발견된 시신이 42년 전 사고로 사망한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981년 3월, 당시 스무살이었던 마르타는 코리나, 다른 남성 산악인과 함께 세로 메르세다리오 등정에 나섰다.

    2023.02.05 16:49

  • "中, 몰래 러 지원해왔다…민간용품인 척 전투기 부품 대줘"

    "中, 몰래 러 지원해왔다…민간용품인 척 전투기 부품 대줘"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국영 방산업체들이 항법 장비, 전파방해 기술, 전투기 부품 등을 러시아 국영 방산업체에 수출해 온 사실이 러시아 세관 자료에서 확인됐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 국영 방산업체 폴리테크놀로지는 지난해 8월 31일 러시아 국영 군사장비업체 JSC로소보로넥스포트에 M-17 군용 헬기의 항법 장비를 수출했다. 나오미 가르시아 C4ADS 분석가는 "중국 국영 방산업체들이 국제적인 제재 대상인 러시아 방산업체에 군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품을 계속 수출한 사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무역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며 "러시아 업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로 이런 형태의 부품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2023.02.05 16:42

  • '정찰 풍선' 공세 전환한 中…"대응할 권리 가졌다" 보복 경고

    '정찰 풍선' 공세 전환한 中…"대응할 권리 가졌다" 보복 경고

    미국의 본토 상공을 횡단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이유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5일로 예정됐던 중국 방문을 연기한 데 이어 중국이 이 풍선을 미사일로 격추한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미·중 양국이 정면충돌했다. 대변인 발언(Remarks)보다 수위가 높은 외교부 성명(Statement)은 중국이 지난해 8월 2일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항의하며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2011년 당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 군부는 스텔스기를 시험 비행하며 후진타오 당시 주석을 당혹하게 했으며, 2014년 9월 시진핑 주석의 인도 방문 직전에는 중국 군부가 중국·인도 국경 분쟁 지역을 침입했던 선례가 있다.

    2023.02.05 16:32

  • 8일만에 정찰풍선 격추…美 방중 취소 부른 中행각 미스터리

    8일만에 정찰풍선 격추…美 방중 취소 부른 中행각 미스터리

    미국 대륙을 횡단한 중국 정찰 풍선이 4일(현지시간)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앞바다 영공에서 격추됐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미 공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앞바다 약 6만 피트(약 18㎞) 상공에서 공대공 미사일로 중국 정찰 풍선을 격추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중국 정찰 풍선이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중국이 정찰 풍선을 민간 비행선으로 부르고 기상 관찰 등 과학연구용이라고 해명한 것을 반박했다.

    2023.02.05 15:29

  • "왜 여성교육 막나" 학위증 찢은 교수…탈레반 무차별 구타·감금

    "왜 여성교육 막나" 학위증 찢은 교수…탈레반 무차별 구타·감금

    마샬 교수의 측근인 파리드 아흐마드 파즐리는 "마샬 교수는 아무런 죄도 저지르지 않았다"며 "지금까지 구금된 상태지만 그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고 밝혔다. 탈레반 당국도 마샬 교수에 대한 구금을 인정했다. 앞서 마샬 교수는 지난해 12월 아프간 톨로뉴스 방송에서 탈레반 정권의 여성교육 차별 정책에 항의하며 자신의 석·박사 학위 증서를 차례로 찢었다.

    2023.02.05 14:24

  • 美 “계획없다”는데…日언론 또 “규슈에 美 중거리미사일 배치 검토”

    美 “계획없다”는데…日언론 또 “규슈에 美 중거리미사일 배치 검토”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 서남부 규슈섬 등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수 성향 산케이신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검토는 일본 정부가 ‘적 기지 공격 능력(반격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할 예정인 ‘스탠드 오프 미사일(장거리 순항 미사일)’ 배치와 함께 중국의 중거리 미사일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중거리 미사일의 주일미군 기지 배치를 검토했으나, 일본 정부가 자체 반격 능력을 보유하기로 하면서 미국의 미사일 배치는 보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23.02.05 14:20

  • '고환암 극복' 알레, '세계 암의 날'에 복귀골...축구 드라마

    '고환암 극복' 알레, '세계 암의 날'에 복귀골...축구 드라마

    고환암을 극복한 세바스티앵 알레(29)가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에 복귀골을 터트렸다. 드라마틱하게도 경기가 열린 2월4일은 ‘세계 암의 날’이었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2022년 9월 민머리로 관중석에서 셀카를 찍은 알레 사진’과‘2023년 2월 그라운드에서 복귀골을 넣은 뒤 엄지를 치켜 세우는 알레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그는 영웅"이란 글을 남겼다.

    2023.02.05 11:13

  • [속보] 중국, 미국의 '정찰풍선 격추'에 "강한 불만과 항의"

    [속보] 중국, 미국의 '정찰풍선 격추'에 "강한 불만과 항의"

    미국이 4일(현지시간) 자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을 F-22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해상에서 격추했다고 밝힌 데 대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늘 오후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북부사령부 소속 전투기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에서 중국이 보내고 소유한 고고도 정찰 풍선을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브리핑에서 약 6만∼6만5000ft(약 18∼20km) 고도에 있던 풍선을 버지니아주 랭글리 기지에서 출격한 F-22 스텔스 전투기가 이날 오후 2시39분 AIM-9 공대공미사일 한 발로 격추했다고 설명했다.

    2023.02.05 09:24

  • 美 스텔스기 띄워 '中 스파이 풍선' 잡았다…8일만에 격추 까닭

    美 스텔스기 띄워 '中 스파이 풍선' 잡았다…8일만에 격추 까닭

    미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자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을 F-22 스텔스 전투기 등 군 자산을 다수 동원해 해상에서 격추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북부사령부 소속 전투기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에서 중국이 보내고 소유한 고고도 정찰 풍선을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브리핑에서 약 6만∼6만5000ft(약 18∼20km) 고도에 있던 풍선을 버지니아주 랭글리 기지에서 출격한 F-22 스텔스 전투기가 이날 오후 2시39분 AIM-9 공대공미사일 한 발로 격추했다고 설명했다.

    2023.02.05 08:51

  • 푸틴 '우크라 침공 설계자' 다시 불렀다…그가 가장 먼저 한 일 [후후월드]

    푸틴 '우크라 침공 설계자' 다시 불렀다…그가 가장 먼저 한 일 [후후월드]

    앞서 최근까지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용병부대를 이끄는 예브게니 프리고진, 악명 높은 러시아 체첸공화국 부대를 지휘하는 람잔 카디로프 등 비정부 인사를 의지했다. 그런데 이들이 죄수까지 동원해 인해전술을 펼치는데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않자, 푸틴 대통령은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다시 선택했다. 다시 돌아온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개전 초기의 실책을 만회하고 푸틴 대통령의 기대에 부응할지는 미지수다.

    2023.02.05 05:00

  • 日 국민작가가 사랑한 '모나카'…그냥은 못사는 139년의 맛 [백년가게]

    日 국민작가가 사랑한 '모나카'…그냥은 못사는 139년의 맛 [백년가게]

    사전에, 그것도 전화로(인터넷 예약은 안 된다) 예약을 한 사람들만 ‘직접’ 이곳으로 찾아와야 종이 상자에 곱게 포장된 모나카를 얻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야마구치 사장은 "감사하게도 나쓰메 소세키의 팬분들이 사랑해준 덕으로 지금껏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손님이 모나카 상자를 열었을 때 풍겨나오는 모나카의 향, 그리고 가지런히 세워 넣은 형태까지도 옛 방식 그대로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02.05 05:00

  • 싹 다 얼어붙었다…한파 덮친 美, 체감온도 '영하 78도' 역대급

    싹 다 얼어붙었다…한파 덮친 美, 체감온도 '영하 78도' 역대급

    3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돌풍이 불어닥친 미국 뉴햄프셔주 워싱턴 산의 체감 온도는 섭씨 영하 78도를 기록했다. 미국 메인주와 캐나다 퀘벡주를 비롯한 일부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도 198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체감 온도가 기록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 토론토의 체감 온도는 영하 29도까지 떨어졌고 다른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2023.02.05 00:14

  • 처음 산 복권이 448억 대박…'최연소 1등' 거머쥔 18살 사연

    처음 산 복권이 448억 대박…'최연소 1등' 거머쥔 18살 사연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는 현지 로또 1등에 당첨돼 4800만 캐나다달러(약 448억원)를 받게 됐다. 온타리오 복권회사 측은 "최근 몇 년간 캐나다 전역에 18세 복권 당첨자가 있었지만 첫 복권 구매로 이 정도 규모의 잭팟에 당첨된 것은 라무르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복권 당첨자가 자신의 지역에서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야 이를 떠올렸고, 휴대전화를 통해 당첨 사실을 확인한 후 함께 있던 동료들에게 "내가 4800만 달러를 따냈다"며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2023.02.04 22:20

  • 타국서 혼자 산다고 "수치"…결혼 앞둔 딸 '명예살인' 한 친부

    타국서 혼자 산다고 "수치"…결혼 앞둔 딸 '명예살인' 한 친부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지난 3일(현지시간) 이라크 출신의 티바 알-알리(22)가 지난달 31일 이라크 남부 디와니야에서 아버지의 손에 숨졌다고 보도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알리는 2017년 가족과 함께 튀르키예로 여행을 갔다가 이라크로 돌아오지 않고 튀르키예에 홀로 정착했다. 알리가 아버지 손에 사망하자, 이라크 사회에선 이슬람권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악습인 이른바 ‘명예 살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3.02.04 21:27

  • 3만원짜리 블라우스 슬쩍…CCTV에 딱 걸린 美여배우 재판행

    3만원짜리 블라우스 슬쩍…CCTV에 딱 걸린 美여배우 재판행

    미국 HBO 인기 시리즈 ‘유포리아’에 출연한 여배우 클로이 체리가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지난 2일(현지시간) 배우 클로이 체리가 28달러(3만4500원)짜리 블라우스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체리는 지난해 12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결제 없이 블라우스를 가지고 나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2023.02.04 21:02

  • 日기시다, "동성 커플 보기 싫어" 차별 발언한 비서관 경질

    日기시다, "동성 커플 보기 싫어" 차별 발언한 비서관 경질

    4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아라이 마사요시 총리 비서관에 대해 "그의 발언은 포용적 사회를 추구하는 정부의 목표와 배치된다"며 "이번 사안을 몹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에 따라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라이는 전날 밤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성 결혼에 대한 견해를 묻자 "보는 것도 싫고, 옆집에 살고 싶지도 않다"며 "국가가 동성 결혼을 허용한다면 나라를 버리는 사람이 나온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동성 결혼 법제화에 대해 "가족관과 가치관, 사회가 변한다"고 반대 의견을 보이며 "매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과제"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23.02.04 19:46

  • "비인간적" 줄줄이 쓰러졌다…비명 터진 오겜 현실판, 무슨 일

    "비인간적" 줄줄이 쓰러졌다…비명 터진 오겜 현실판, 무슨 일

    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리얼리티쇼인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 참가자 중 일부가 작업장 안전 위반, 과실 등을 이유로 제작사에 대한 소송 제기를 검토 중이다. 당시 넷플릭스는 "이제껏 없었던 최고 금액의 상금과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리얼리티 쇼"라고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전세계에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와 이 리얼리티쇼 제작사 스튜디오 램버트, 더 가든은 미국 연예매체 인디와이어에 "게임이 조작됐거나, 참가자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2023.02.04 18:57

  • '中 스파이 풍선' 며칠째 하늘 둥둥…"핵 ICBM 정보 수집 우려"

    '中 스파이 풍선' 며칠째 하늘 둥둥…"핵 ICBM 정보 수집 우려"

    중국에서 날아온 '정찰 풍선'이 며칠째 미국 상공을 떠돌고 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한미 외교장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 대륙 위로 정찰 풍선(surveillance balloon)을 비행시키기로 한 중국의 결정은 용납할 수 없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블링컨은 "나는 왕이 위원에게 미국 상공에 이 정찰 풍선이 존재하는 것은 미국 주권과 국제법을 명확하게 침해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미국은 중국과 외교적으로 관여할 준비가 돼 있으며 여건이 될 때 베이징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2023.02.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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