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韓,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 땐 큰 실수…상응하는 결정할 것"

푸틴 "韓,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 땐 큰 실수…상응하는 결정할 것"

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북러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내용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이하 북러 조약)을 체결한 것을 규탄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는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평양에서 체결한 북러 조약에 대해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1962년인가로 생각되는데 그때의 기존 조약과 (북러 조약의) 모든 것이 똑같았다. 푸틴 대통령은 "조약상 군사적 원조는 오직 침공, 군사적 공격이 있을 때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내가 알기론 한국은 북한을 침공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이런 분야의 협력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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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짱 끼고 대통령 노려봤다…의회 해산 뒤 '베이비 마크롱' 갈 길

    팔짱 끼고 대통령 노려봤다…의회 해산 뒤 '베이비 마크롱' 갈 길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의회 해산과 관련해 아탈과는 사전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FT는 아탈에 대해 "현재로선 마크롱에게 충성을 다하는 전사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그의 목표는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이 가져가는 표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FT는 "아탈이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마크롱에 충성을 다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조기 총선이라는 급한 불이 꺼지만 어떻게 될 지 두고볼 일"이라고 분석했다.

    2024.06.22 05:01

  • 트럼프 아들도 면회…"삼성은 美약탈기업" 외친 무역전사 곧 출소 [후후월드]

    트럼프 아들도 면회…"삼성은 美약탈기업" 외친 무역전사 곧 출소 [후후월드]

    」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세계 각국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때 누가 경제 수장이 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최신호는 트럼프 1기 무역정책의 설계자 피터 나바로(74) 전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을 '트럼프 2.0 시대' 경제 수장 '1순위'로 꼽으면서 그와의 서면 인터뷰를 게재했다.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는 측근들에게 "새 행정부에 반드시 피터(나바로)를 다시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고, 트럼프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교도소로 찾아가 나바로를 면회했다.

    2024.06.22 05:00

  • 나미비아 법원 "남성 간 성관계 범죄로 규정한 법은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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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비아 법원이 21일(현지시간) 남성 간 성행위를 범죄로 규정한 법을 위헌으로 판단했다. 현지 일간지 더나미비안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나미비아 고등법원은 이날 성소수자가 제기한 사건에 대해 "남성 간 성관계를 범죄로 규정한 것은 남성과 여성, 동성애 남성과 이성애 남성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것"이라며 "관련 법은 위헌이며 무효"라고 판단했다. 나미비아는 199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독립한 후에도 남성 간 동성애 행위를 범죄로 규정한 식민지 시대의 관습법을 계승했다.

    2024.06.2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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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일본 땅' 포스터, 도쿄도지사 선거 게시판에 24장 도배

    21일 정치단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의 당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도쿄 코리아타운과 조선학교 앞 선거 게시판에 일장기와 함께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포스터와 납북 피해자를 돌려보내라는 포스터가 24장씩 붙었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은 선거를 비즈니스 기회로 이용했고, 여기에 극우 세력이 올라탔는데도 당국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면서 '다케시마는 일본 땅' 이라는 포스터가 나붙게 된 것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게시판은 후보자 자신의 선거 운동용 포스터를 게시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후보자가 아닌 사람이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4.06.22 01:21

  • 크렘린궁 "푸틴, 北·베트남 치열하고 생산적 순방"

    크렘린궁 "푸틴, 北·베트남 치열하고 생산적 순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베트남 순방에 대해 "치열하고 생산적이었다"는 크렘린궁의 총평이 21일(현지시간) 나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오늘 새벽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며 "아주 아주 치열했던 사흘간의 여행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선 푸틴 대통령의 방북 기간 별도의 북·러 국방장관 회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2024.06.21 22:34

  • 판다 구경하다 침 뱉고 담배 던졌다…中, 12명 평생 관람금지

    판다 구경하다 침 뱉고 담배 던졌다…中, 12명 평생 관람금지

    중국 쓰촨성 청두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기지에서 판다 관람 때 문제 행동을 한 관람객 12명의 입장을 평생 금지했다. 이들은 올해 4~6월 중 야외에 노출된 판다 놀이터에 대나무, 막대사탕, 담배, 달걀, 빵 등을 던지거나 침을 뱉다가 적발됐다. 또 이같은 규칙을 어길 경우 "주의 교육, 1년간 입장금지, 5년간 입장금지, 평생 입장금지 등의 처분을 받는다"고 적시했다.

    2024.06.21 21:55

  • 北 수상한 구조물 위성에 찍혔다…휴전선에 여러 곳서 발견

    北 수상한 구조물 위성에 찍혔다…휴전선에 여러 곳서 발견

    영국 BBC가 새로운 위성 사진과 함께 "북한이 휴전선 여러 곳에 장벽으로 보이는 것들을 건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BBC는 "새로운 위성 사진 분석 결과 휴전선 장벽으로 보이는 것들이 건설되고 있고 비무장지대(DMZ) 내 땅이 개간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BBC는 이날 보도에서 "휴전선 부근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휴전선 7㎞ 구간에 대한 고해상도 위성 사진 의뢰해 분석한 결과, 휴전선 동쪽 끝에 가까운 총 약 1㎞에 걸쳐 적어도 3개의 구간에 장벽이 세워진 것처럼 보인다.

    2024.06.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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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부지야?" 한국말 들은 푸바오, 눈 커져서 관람객에 한 행동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된 지 약 2개월 만에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된 푸바오가 한국말에 반응하며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인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한 한국인 관람객이 "푸바오 안녕", "어떡해 푸바오 나왔어"라고 말하자 푸바오가 관람객을 한 명 한 명 쳐다보고 두리번거렸다. 앞서 일본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반환된 샹샹도 일본 관람객이 일본말을 하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2024.06.21 20:16

  • 중국 "대만 독립분자 사형시킬 수 있다"…라이칭더 총통 압박

    중국 "대만 독립분자 사형시킬 수 있다"…라이칭더 총통 압박

    신화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국가안전부, 법무부는 공동으로 분리 독립을 시도하거나 선동하는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에 형사 처벌을 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새 지침은 "중국 법원, 검찰, 안보 기구들이 나라를 쪼개고 분리독립 범죄를 선동한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하며 국가 주권, 단합, 영토 보존을 결연히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중국 당국은 대만에 대한 사법권이 전혀 없으며, 중국 공산당의 법률과 규범은 우리 국민에게 구속력이 없다"고 말했다.

    2024.06.21 19:15

  • ’9년 만 한국 대중음악 중국 공연’ 결국 취소…”3중전회와 겹쳐” 추정도

    ’9년 만 한국 대중음악 중국 공연’ 결국 취소…”3중전회와 겹쳐” 추정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 록밴드의 공연이 한 달도 채 남기지 않고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았다. 20일 주중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 록밴드 세이수미의 공연이 무산됐다. 세이수미의 공연 허가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이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문을 열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지만 결국 무산된 것이다.

    2024.06.21 17:38

  • 북·러 밀착에...美 "우크라에 미국산 무기로 러 전역 공격 허용"

    북·러 밀착에...美 "우크라에 미국산 무기로 러 전역 공격 허용"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산 무기로 모든 국경지역에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러시아의 공세로 전선 상황이 악화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허용범위를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 인근 국경으로 제한했다. 앞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7일 미 공영방송 PBS에 "이건 지리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며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려 한다면 우크라이나가 이에 반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전황 반전을 위해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 제한을 더 풀어달라는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들의 요청이 영향을 미쳤다.

    2024.06.21 17:02

  • "한국과 핵공유협정 논의해야" 美의회서 재배치론 커진다

    "한국과 핵공유협정 논의해야" 美의회서 재배치론 커진다

    미국 의회에서 한반도에 전술핵을 재배치하고 한국 등과 핵 공유 협정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위커 의원은 "김정은은 매년 계속해서 미 본토와 인도태평양 동맹을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과 핵무기를 더 만들고 있다"며 "한반도에서 억제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미 전술핵 무기의 한반도 재배치와 인도태평양에서 핵 공유 협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012년 북한의 3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이후 미 하원은 공화당 주도로 국방부 장관에게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검토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NDAA를 통과시킨 바 있다.

    2024.06.21 15:18

  • "독도는 일본 땅" 재일조선인 학교 앞에 도배된 포스터…日 게시판 잭

    "독도는 일본 땅" 재일조선인 학교 앞에 도배된 포스터…日 게시판 잭

    재일조선인의 자녀들이 교육받는 조선학교 앞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포스터가 붙은 일본 도쿄 도지사 선거 공식 후보자 게시판이 설치됐다. 자신을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NHK당)' 당원이라고 밝힌 한 일본인 남성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엑스에 "다케시마(일본의 일방적 독도 표기법)는 일본의 영토"라고 적힌 포스터 24장이 붙은 게시판 사진을 올렸다. 언급된 '게시판 잭'은 앞서 NHK당이 웹사이트를 통해 "포스터 게시장을 잭(hijack·장악)하자"며 게시판 한 곳 당 2만5000엔(약 22만 원)의 기부금을 받고 기부자가 원하는 포스터를 붙일 수 있도록 하는 홍보 방식이다.

    2024.06.21 14:07

  • '도박 게이트'까지 터진 英보수당..."현직 총리 낙선 첫 사례될 듯"

    '도박 게이트'까지 터진 英보수당..."현직 총리 낙선 첫 사례될 듯"

    저조한 지지율 탓에 보수당의 참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리시 수낵 총리마저 지역구에서 패배해 영국 사상 처음으로 현직 총리가 선거에서 의석을 잃는 사례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규제 당국인 도박위원회는 총선 날짜와 관련한 도박 혐의로 보수당 선거운동 책임자인 토니 리와, 그의 아내이자 브리스톨 노스웨스트 지역구의 보수당 후보인 로라 손더스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에선 총선이 가을에 치러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수낵 총리는 7월 총선을 5월 22일 깜짝 발표했고, 일부 보수당 인사들은 이러한 발표 전 7월에 총선이 있다는 데 돈을 걸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24.06.21 13:34

  • 美의회 '티베트법' 통과되자…시진핑 "56개 민족 단결" 통합 행보

    美의회 '티베트법' 통과되자…시진핑 "56개 민족 단결" 통합 행보

    미 의회가 티베트가 중국의 고유영토였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티베트가 미·중 갈등의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티베트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시찰하고 통합을 강조했다. SCMP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티베트가 다시 논쟁거리로 떠오르자 시 주석이 티베트 불교 유적지를 찾아 국가적 단결을 촉구했다"면서 "다음 달 열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 전회)를 앞두고 민족 단결을 위한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셰마오숭(謝茂松) 칭화대 국가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SCMP에 "시 주석이 찾은 티베트 불교 사찰은 1951년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티베트 불교 지도자들 사이의 중요한 만남이 있었던 장소"라고 짚었다.

    2024.06.21 13:19

  • 성폭행범 잡은 '태권도 가족'…"브라보" 美 환호 터졌다

    성폭행범 잡은 '태권도 가족'…"브라보" 美 환호 터졌다

    텍사스 휴스턴 일대 치안을 책임지는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살레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 그룹의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범죄 피해자를 구하러 돌진했다"며 휴스턴 외곽의 '용인 태권도' 관장 안한주(59)씨 가족을 소개했다. 곤살레스 보안관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태권도 사범들이 가해 남성을 바닥에 누르고 있었다"며 "조사 결과, 태권도 사범들이 피해 여성을 가해자로부터 떼어냈을 때 이 남성이 공격하기 시작했지만, 이 사범들은 평소 훈련한 기술을 활용해 그를 제압하고 붙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사건 당일 안씨 가족은 못 보던 남성이 옆 가게 안에 있는 것을 보고 수상하다고 여기던 차에, 갑자기 여자 비명이 들려 곧바로 뛰어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024.06.21 11:54

  • [CMG중국통신] 중국-유럽 화물열차, 월간 물동량 사상 최고치 기록

    [CMG중국통신] 중국-유럽 화물열차, 월간 물동량 사상 최고치 기록

    지난 5월, 중국과 유럽을 잇는 화물 열차의 월간 물동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화물 열차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와 13% 증가한 1724대가 운행되었으며, 18만 6000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하여 월간 물동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5월까지 중국·유럽 화물 열차의 누적 운행 횟수는 9만 회를 넘었으며, 그 가치는 3800억 달러(약 494조 원)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6.21 10:23

  • 미국엔 판다 2+1쌍 가는데… 푸바오는 못 돌아오나

    미국엔 판다 2+1쌍 가는데… 푸바오는 못 돌아오나

    지난달 중국이 약속한 판다 2쌍 외에 추가로 1쌍을 워싱턴 DC에 보낸다는 미‧중 간 ‘판다 외교’ 본격화 소식에 한국까지 들썩인 이유다. 빠르면 올여름 샌디에이고에 도착할 판다는 수컷 윈촨(雲川‧5)과 암컷 신바오(鑫寶‧4)이고, 수컷 바오리(寶力‧3)와 암컷 칭바오(青寶‧3)는 연말쯤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워싱턴에서 23년 넘게 사랑받은 수컷 판다 톈톈(添添‧27)과 암컷 메이샹(美香‧27) 그리고 팬데믹 당시 태어나 미국판 푸바오로 불린 샤오치지(小奇跡‧4) 마저 중국으로 모두 반환됐는데, 요즘은 당시 유행했던 ‘징벌적 판다 외교’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2024.06.21 09:00

  • 육지 거머리가 뛴다고? 점프 순간 첫 포착, 100년 논쟁 끝냈다

    육지 거머리가 뛴다고? 점프 순간 첫 포착, 100년 논쟁 끝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포드햄대학, 뉴욕시립대(CUNY) 공동 연구팀은 21일(현지시간) 생물학 저널 바이오트로피카(Biotropica)를 통해 "육지 거머리 츠토놉델라(Chtonobdella sp.)가 나뭇잎 위에서 스프링처럼 휘어졌다가 점프하는 모습을 두 차례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국 자연사박물관 마이 파미 박사는 육지 거머리가 점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지난 한 세기 이상 계속돼 왔다며 이 발견은 적어도 한 종 이상의 육지 거머리가 점프할 수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 박사는 "거머리가 숙주를 어떻게 찾아서 붙는지 파악할 수 있다면 거머리의 장 내용물 분석 결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며 "거머리가 종종 간과되고 연구도 부족하지만, 생태계 일부로서 보호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6.21 08:39

  • 푸틴 "韓,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 땐 큰 실수…상응하는 결정할 것"

    푸틴 "韓,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 땐 큰 실수…상응하는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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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07:54

  • ‘헝거게임’ ‘매시’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숙환으로 별세

    ‘헝거게임’ ‘매시’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숙환으로 별세

    영화 ‘헝거게임’과 ‘매시’ 등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가 20일(현지시간) 별세했다. 1935년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태어난 도널드 서덜랜드는 토론토대 공대에 진학했다가 영문과로 전과한 뒤 학교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1980년에는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감독 데뷔작 ‘보통 사람들’에서 주연을 맡아 이 영화가 작품상 등 4개의 아카데미상을 받는 데 기여했다.

    2024.06.21 05:38

  • 美백악관 “북·러조약 우려…인태지역 방위태세 평가하고 동맹 강화할 것”

    美백악관 “북·러조약 우려…인태지역 방위태세 평가하고 동맹 강화할 것”

    미국 백악관은 북ㆍ러 전쟁 시 상호 군사지원을 포함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것에 우려를 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 강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더 대변인은 한ㆍ미 동맹과 북ㆍ러 관계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한국ㆍ일본과의 동맹은 방어적 동맹"이라며 "우리는 그곳에 방어를 위해 있는 것이고 우리의 초점은 지역 내 파트너들과 공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미 국무부는 "크리튼브링크 차관보가 21~22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미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이행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과 협력하겠다는 미국의 강력한 약속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1 05:19

  • 총리도 "조기총선 잔인하다" 탄식…마크롱, 강행하는 속내

    총리도 "조기총선 잔인하다" 탄식…마크롱, 강행하는 속내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에 참패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조기 총선이란 승부수를 던지자 아탈·사르코지처럼 그와 가까웠던 정치인들조차 이렇게 비판하고 있다. 지난 9일 하원 해산으로 치러지는 조기 총선(6월 30일 1차 투표, 7월 7일 결선 투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프랑스는 여전히 혼란에 싸여 있다.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으로 인한 충격은 정치권을 넘어 경제·사회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2024.06.21 05:00

  • 팔 잘려 쓰레기처럼 길에 방치…참혹한 노동자 죽음에 로마 발칵

    팔 잘려 쓰레기처럼 길에 방치…참혹한 노동자 죽음에 로마 발칵

    이탈리아 로마 남부에서 발생한 비인도적인 이주 노동자 사망 사건에 현지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농업과 식품가공 산업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인 FLAI-CGIL의 프로시노네-라티나 지부 사무총장인 라우라 하딥 카우르는 "그의 아내가 (고용주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간청했는데도 싱은 누더기 자루처럼, 쓰레기 자루처럼 길에 방치됐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노동 착취 농장에 이주 노동자를 공급하는 범죄조직, 이른바 '농업 마피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2024.06.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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