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트럼프만 기다린다" 핵버튼 대신 미사일만 쏘는 속내

"김정은, 트럼프만 기다린다" 핵버튼 대신 미사일만 쏘는 속내

오경섭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은 긴 호흡으로 미국과의 대화와 협상 가능성이 분명해지는 타이밍을 기다리며 국방력 강화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본적으로 핵·미사일의 고도화를 통해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하려는 전략을 가졌지만, 김정은과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같은 인물이 등장하길 원하는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중·러의 지원으로 식량난에 따른 민심 이반 가능성을 관리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춘궁기인 3~4월이 김정은 정권의 중대 고비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기존 북한 군인들의 복무기간은 남성이 7~8년, 여성은 5년이었는데, 북한이 올해 들어 군 복무 규정을 개정해 3년 간 농사를 지어야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인정하면서 군 복무가 길어졌다는 게 대북 소식통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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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3일 쌀 농가를 추가 지원하는 법안인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 "오늘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이 그동안 이 법의 합의 처리를 위해 얼마나 인내해 왔는지는 잘 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이 입법부로서 최소한의 소명의식도 없이, 마치 고장난 라디오처럼 대통령 거부권만 일삼고 있으니 민생이 파탄지경인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은 남아도는 쌀을 국가가 의무적으로 사주자는 게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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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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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민주 4.5일제? 이재명 재판 횟수인 줄…천하람은 김기현과 얘기해야"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의 주 4.5일제 추진에 대해 "처음에 이재명 대표가 이제 일주일에 4일은 재판을 받아야 하니까 그 이야기를 하는 건가 싶었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주 4.5일제를 도입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법안을 민주당이 다음 주에 발의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주 4.5일제도 좋은 취지일 수 있겠으나,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게 소수 대기업에 국한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저희도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이 이걸 기회 삼아서 국민들을 현혹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또 '김기현 대표가 당대표 경선에 출마했던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아직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천 위원장이) 그 덩치에 걸맞게 그냥 조건 붙이지 말고 그릇이 큰 모습, 만나서 그냥 조건 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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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계 조응천 의원은 23일 라디오에서 "80조 3항은 직무정지를 받은 자 중에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취소 또는 정지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잠깐이라도 직무 정지 절차가 있어야 3항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당헌 80조 1항에 따르면 "사무총장은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하고 윤리심판원에 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라고 적시돼 있다. 다른 지도부 관계자도 "쉼표가 없이 한 문장으로 이어져 맨 마지막 서술어 ‘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와 연결된다"며 "사무총장이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3 11:52

  • 박지원 "文 '이재명 발언'은 단합하란 말씀인데 참새들이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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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3일 최근 자신이 전한 문재인 전 대통령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에서 반발이 나온 데 대해 "사실을 얘기했을 뿐인데 참새들이 그냥"이라며 "단합해서 잘하라는 염려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문 전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민주당이 단합해서 잘해라. 박 전 원장은 지난 17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만난 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총단합을 강조했다며 "문 전 대통령께서는 '현재 민주당이 총단합해서 잘해야 하는데 그렇게 나가면 안 된다.

    2023.03.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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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한일관계에 대해 "앞으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양국 간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각 부처에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한일정상 간의 성공적인 회담을 통해 바야흐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 총리는 "양국은 앞으로 글로벌 이슈에 더욱 긴밀하게 공동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각 부처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3 11:07

  • 與, 전주서 첫 최고위…김기현 "호남에 대한 진정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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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을 김경민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의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미래통합당 시절 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무릎 꿇고 참배한 마음도, 대통령 취임 첫해 (의원) 100여 명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마음도 똑같은 마음"이라며 "제가 2년 전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됐을 때도 첫 행보는 호남이었다. 그는 "재보선 공식 운동 첫날이네, 최고위를 여기에서 개최하면서 김경민 후보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김 후보는 우리 전북도당의 고문이기도 하고 이미 지역에서 중진급 정치인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높은 경륜과 정치적 경험을 쌓아오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2023.03.23 11:02

  • 신임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에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신임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에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23일 아산정책연구원은 윤영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2017년부터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 이사도 맡고 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이번 이사장 선임은 전임 이사장인 이준규 전 주일대사의 사임에 따른 것"이라며 "윤 이사장은 아산정책연구원이 지난 10여년 동안 이룬 업적을 계승해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관계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2023.03.23 10:46

  • 하태경 "국힘, 젊은 층 위한 기대감 사라져…천아용인 중용해야"

    하태경 "국힘, 젊은 층 위한 기대감 사라져…천아용인 중용해야"

    하 의원은 청년세대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우리 당에 더 이상 어떤 젊은 층을 위한 변화, 개혁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하 의원은 당내 청년 정치인으로 꼽히는 김병민 최고위원·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에 대해 "두 분도 우리 당의 청년 정치인 자산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당헌 80조는) 비리, 부패 혐의가 있는 정치인들은 당내에서 일단 기소가 되면 직무 정지나 출당을 시키고 혐의를 벗으면 복당을 하라는 것"이라며 "안타까운 것은 민주당이 범죄 혐의자의 인질이 되고 있구나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2023.03.23 10:40

  • '이재명 직무정지 예외' 결정에…조응천 "철통 태세, 과유불급"

    '이재명 직무정지 예외' 결정에…조응천 "철통 태세, 과유불급"

    비명(非이재명)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당무위원회(당무위)에서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됐을 때 당직을 정지한다’는 '당헌 80조' 무력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정말 철통 같은 태세로 전반적으로 과유불급"이라며 이재명 대표를 과도하게 보호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위례·대장동 특혜 개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됐어도 ‘정치 탄압’이라며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에 조 의원은 "80조 3항을 보면 '1항의 처분을 받은 자 중 정치탄압 등 부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라고 돼 있다"며 "1항은 '직무 정지를 받은 자 중 부당한 이유가 인정되는 경우에 당무위 의결을 거쳐 취소 또는 정지할 수 있다'고 돼 있다.

    2023.03.23 10:21

  • "김기현 리더십 취약, 문제 생길 것"…전대 마친 이준석 다음 행보 [월간중앙]

    "김기현 리더십 취약, 문제 생길 것"…전대 마친 이준석 다음 행보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김기현 대표는 ‘용산’과 차별화 불가능… ‘김장연대’ 때부터 정해진 수순" "내년 총선 노원병 지역구 출마… 공천 여부는 내 상황에 변화 주지 못해" 올해 가장 큰 정치 이벤트로 꼽히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는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을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개혁적 성향 당원이 1만5000명에서 이번에 7만~8만까지 늘었다"고 자평하며 "당내 개혁 세력의 파이를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당내 개혁 성향 당원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이번 전당대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 지지층과 이준석 지지층이 결합된 지지 세력이 천하람 후보를 지원한 걸로 본다.

    2023.03.23 09:00

  • 이재명 '독도의날'에…김남국 "文땐 반대했지만, 이젠 시의적절"

    이재명 '독도의날'에…김남국 "文땐 반대했지만, 이젠 시의적절"

    문재인 정부 시절 반대됐던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법안을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직접 대표 발의한 것에 대해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뜻이 다른 것이 아닌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전날(22일) 오후 YTN라디오 '뉴스 정면승부'에서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굉장히 시의적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그런데 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국민의힘 김상훈·김병욱 의원이 이 법안을 발의했을 때는 해양수산부·외교부가 '국제 분쟁 지역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일제히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 의원은 "그때 당시에 반대했던 논리를 좀 더 살펴봐야 한다"며 "똑같은 상황과 똑같은 조건이라면 같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겠지만 여러 가지 조건과 법안 내용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2023.03.23 08:36

  • 한미연합연습 시위 청년들·인공기 그리는 아이들…北매체, 애국심 고취

    한미연합연습 시위 청년들·인공기 그리는 아이들…北매체, 애국심 고취

    북한에서 한미연합 연습을 비난하는 청년 집회 개최와 인공기를 그리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각종 매체가 23일 집중 조명하며 애국심 고취와 내부 결속에 나서는 모양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을 규탄하는 청년들의 집회가 전날(22일) 평양시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열렸다. 노동신문도 한미 연합연습에 대해 "무분별한 반공화국 압살책동에 미쳐 날뛰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을 단호히 징벌"이라는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2023.03.23 07:51

  • "김정은, 트럼프만 기다린다" 핵버튼 대신 미사일만 쏘는 속내

    "김정은, 트럼프만 기다린다" 핵버튼 대신 미사일만 쏘는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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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05:00

  • 담뱃갑에 '카드뮴·비소 위험' 이제 쓰나…10년 만에 상임위 통과

    담뱃갑에 '카드뮴·비소 위험' 이제 쓰나…10년 만에 상임위 통과

    부처 간 알력 다툼에 뒷전으로 밀렸던 국민건강 관련 법안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되면서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담배 유해성 공개 법안은 19대 국회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유재중 의원이 개정안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던 안철수 의원이 제정안을 발의했다. 국가 전매 산업인 담배를 세수 차원에서 총괄하는 기재부가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담배규제 정책이라는 큰 틀에서 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통해 각각 유해물질을 공개하려 했다.

    2023.03.23 05:00

  • '디올' 걸친 김주애…北주민 굶어죽는데 240만원 외투 입었다

    '디올' 걸친 김주애…北주민 굶어죽는데 240만원 외투 입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지난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때 입은 외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드러났다. 북한 매체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 발사 이튿날인 17일 김 국무위원장과 김주애가 동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김주애의 검정색 외투에는 디올 제품 특유의 사각과 마름모 패턴 무늬가 보인다.

    2023.03.23 02:20

  •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보다 먼저 우크라이나 갔어야"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보다 먼저 우크라이나 갔어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적어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보다는 먼저 우크라이나로 갔어야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일본과의 외교 관계에서 다른 것보다 더 뼈아픈 것은 기시다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우크라이나로 바로 날아갔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여당 대표 자격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올레나 슐리악 여당 대표를 만난 바 있다.

    2023.03.23 01:22

  • [사진] K칩스법, 기재위 통과

    [사진] K칩스법, 기재위 통과

    반도체·2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 공제 비율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일명 ‘K칩스법’)이 22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윤영석 기재위원장이 이날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3.23 00:29

  • 민주당 당무위 “이재명 기소, 당직정지 예외”…당내 “당헌 80조 사문화”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이재명 대표가 위례·대장동 특혜 개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됐어도 ‘정치 탄압’이라며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됐을 때 당직을 정지한다’는 당헌 80조를 무력화한 것이어서 당내에서도 "셀프 구제" "당헌 80조 사문화"라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 당무위원회(당무위)를 열고 "정치 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당무위 의결을 거쳐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80조 3항)을 들어 대표직 유지를 의결했다.

    2023.03.23 00:20

  • 여당 정책위의장 박대출 내정

    여당 정책위의장 박대출 내정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원회 의장에 박대출(3선·사진) 의원이 내정됐다. 서울신문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박 의원은 19대 총선 때 경남 진주갑 당선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차기 원내대표를 준비하던 박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맡게 되면서 원내대표 경쟁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2023.03.23 00:19

  • 김진표 “한·일정상회담, 윤 대통령 큰 결단…피해자와 더 소통을”

    김진표 국회의장이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큰 결단, 큰 양보를 했는데 이 양보가 국민에게 받아들여지려면 우선 피해자나 유족들과 좀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한 것 같다"고 22일 라디오에서 평가했다. 김 의장은 "분명한 사과 의사 표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기시다 총리의 의견으로서 나와야 한다"며 "한·일 간 새로운 질서를 위해 협의한 현 총리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줘야 우리 국민을 설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한·일 정상회담을 "양측의 잘못된 자세가 합작한 참사"라며 "양국 정부의 기대와 달리 양국 관계의 취약성과 한계를 드러내며 새로운 위기를 조성했다"고 페이스북 글로 비판했다.

    2023.03.23 00:18

  • [사진] 여야, 한·일회담 피켓 공방

    [사진] 여야, 한·일회담 피켓 공방

    22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장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노트북에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갑시다!’란 문구를 붙이고 참석했다(위쪽 사진). 아래쪽은 이날 같은 회의실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란 문구를 붙여 놓고 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2023.03.23 00:17

  • 정개특위 “의원 300석 유지”…3가지 선거제 개편안 채택

    정개특위 “의원 300석 유지”…3가지 선거제 개편안 채택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는 당초 초안에 없었다가 추가됐고, ‘의원 정수 50명 확대’를 전제로 제시된 소선거구제 2개 안은 1개로 합쳐졌다. 정개특위는 그러면서 그간 논란이 일었던 ‘의원 정수 확대’ 관련 내용을 결의안에서 모두 삭제하고 ‘현행 300석 유지’로 수정했다. 각 정당 지역구 득표율을 기초로 정당별 의석 숫자를 배분한 뒤 해당 정당 내 후보자 득표순으로 당선인을 정한다.

    2023.03.23 00:12

  • “간첩 이렇게 많나”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방첩사 찾았다

    “간첩 이렇게 많나”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방첩사 찾았다

    윤 대통령이 방첩사령부에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방첩사령부 방명록에 "보안이 생명이다"라는 문구를, 사이버작전사령부 방명록에 "사이버 전투 역량은 국가안보의 핵심"이라고 적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일부 민주노총 간부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를 두고 "나라에 간첩이 이렇게나 많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2023.03.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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