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 전세대출 심사 탈락, 월급 260만원 중 95만원 내는 월세로

    전세대출 심사 탈락, 월급 260만원 중 95만원 내는 월세로

    당초 2억2000만원짜리 투룸 전세를 얻고 싶었지만 소득 부족으로 은행 대출 심사에 탈락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서다. 2022~2023년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전세사기 후폭풍으로 청년·서민층의 주거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빌라 등 저렴한 주택을 원하는 청년·서민층에는 정부가 강화한 전세대출 자격과 전세금반환보증보험 문턱도 걸림돌이다.

    2024.02.24 00:39

  • KAI, 작년 매출 37% 증가 역대 최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KAI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미래사업 투자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해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을 극복하고 KAI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 KAI의 DNA를 증명했다"며 "올해에는 수출 기종을 다변화하고 미래사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실행을 통해 퀀텀 점프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4 00:38

  • 효성, 조현준·조현상 각자 독립경영 체제 전환

    효성, 조현준·조현상 각자 독립경영 체제 전환

    형제 공동 경영 체제였던 효성그룹이 지주사를 신설하며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각자 독립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효성화학·효성ITX·효성TNS·FMK 등이 남는 ㈜효성은 장남 조현준 회장이 이끈다. 현재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은 효성 지분을 각자 21% 보유하고 있다.

    2024.02.24 00:37

  • 내줄 건 과감히 내주고…대한항공, M&A 승부수 통했다

    내줄 건 과감히 내주고…대한항공, M&A 승부수 통했다

    ‘내줄 것은 과감히 내주는 대신 실익은 확실히 챙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절차를 밟고 있는 대한항공이 그동안 보여준 행보다. 조 회장은 지난해 영국 승인 당시엔 런던 히드로공항의 슬롯(특정 시간대 항공기의 이·착륙 권리) 7개와 인천~런던 노선 운수권을 영국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에 넘기기로 하면서 독과점 우려를 해소했다. 2019년 취임한 조 회장은 이후 누나 조현아(조승연으로 개명)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과 경영권 분쟁에 처했지만 산업은행이 M&A 지원을 위해 8000억원을 투자, 조 회장의 핵심 우호 주주가 되면서 승기를 잡은 바 있다.

    2024.02.24 00:36

  • 태영건설 채권단, 4000억 추가 지원

    워크아웃을 추진 중인 태영건설 채권단이 추가자금 4000억원 지원,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미상환분 조기상환 등을 결정했다. 산은은 "모든 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기업개선계획 수립까지 부족 자금 대응 및 영업활동 지원으로 태영건설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외담대 상환에 따른 한도 내 회전 운용으로 협력사의 애로사항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26일까지 마감 시한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 방안과 관련해서는 "대부분의 사업장이 이달 말까지 처리 방안을 주채권은행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2.24 00:34

  • 종신보험 환급률, 정부 경고에도 120%…'떴다방'식 영업도

    종신보험 환급률, 정부 경고에도 120%…'떴다방'식 영업도

    당국이 5·7년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100% 이하(완납시점)로 제한하자, 보험사들은 10년 유지 환급률을 올리는 식으로 규제를 우회했다. "종신보험 10년 평균 유지율 30%안팎" 정부가 환급률 경쟁 제지에 나선 건 환급률이 높으면 소비자가 종신보험을 마치 저축성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복기 한국가계재무연구소장(한국금융연수원 외래교수)은 "10년 유지 시 130%를 환급받는다고 하지만 실제 종신보험 10년 평균 유지율은 30%안팎으로, 해지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불완전판매를 우려했다.

    2024.02.17 00:49

  • 물가 2%대로 꺾였다지만 장바구니 시름 여전

    물가 2%대로 꺾였다지만 장바구니 시름 여전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 정부는 "아직 경제 회복세를 체감하기 어렵다"며 경계했다. 지난해 7월(2.4%) 이후 3%대를 유지해오다 6개월 만에 2%대 복귀다.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석유류 제외)는 2.6%로, 2021년 11월(2.4%)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저 상승 폭을 기록했다.

    2024.02.03 01:07

  • AI 시대 ‘게임 체인저’ HBM…삼성·하이닉스, 빅2 굳힌다

    AI 시대 ‘게임 체인저’ HBM…삼성·하이닉스, 빅2 굳힌다

    SK하이닉스 측은 "인공지능(AI) 서버와 모바일용 반도체 수요가 늘어 평균판매단가(ASP)가 오르는 등 시장 환경 개선에 힘입었다"며 "특히 지난해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70%를 점유한 최강자, 미국의 엔비디아에 HBM3를 사실상 독점 공급 중이다. 삼성전자 입장에서 또 하나 호재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가격 인상과 공급 조절 횡포가 지속,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메타 등의 빅테크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점이다.

    2024.02.03 00:43

  • 중국보다도 낮은 주주환원율, 코리아 디스카운트 부추겨

    중국보다도 낮은 주주환원율, 코리아 디스카운트 부추겨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기업이 자사 투자자를 등한시하는데 누가 그 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겠는가"라며 "한국의 주주환원율은 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보다도 낮은데,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범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달 국내 상장 은행지주사 7곳(KB·신한·하나·우리·DGB·BNK·JB)에 공개서한을 보내 이들이 지난해 약속했던 주주환원을 실적에 맞춰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홍지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016년부터 국내에 스튜어드십 코드(주요 기관 투자자가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하는 의결권 행사 지침)가 도입되면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행동주의 펀드 활동이 증가했다"며 "행동주의 펀드의 적극적 활동은 기업 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업의 단기적 주가 상승뿐 아니라 장기적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24.02.03 00:41

  • "따따블 잡자" 청약 경쟁률 2707대 1…'김유미 팀장' 피싱도

    "따따블 잡자" 청약 경쟁률 2707대 1…'김유미 팀장' 피싱도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자력 정비 기업인 우진엔텍은 16~17일 IPO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2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청약을 진행한 벤처캐피털(VC) HB인베스트먼트의 일반 청약 경쟁률도 893대 1이었다. 실제 지난달 IPO에 나선 3개 기업(케이엔에스·LS머트리얼즈·DS단석)의 주가가 상장 첫날 이른바 ‘따따블’(공모가의 4배 상승)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4.01.20 00:46

  • 연료 효율은 도요타 RAV4, 정숙성은 렉서스 NX 뛰어나

    연료 효율은 도요타 RAV4, 정숙성은 렉서스 NX 뛰어나

    이번 비교의 주인공은 도요타 RAV4 PHEV와 렉서스 NX 450h+다. 도요타 RAV4 PHEV의 차체 길이와 너비, 높이는 4600×1855×1690㎜다. PHEV에 관심 있는 운전자는 과연 배터리를 모두 사용한 상태에서 엔진만 사용하는지, 일반 하이브리드(HEV)처럼 움직이는지 등을 궁금해 한다.

    2024.01.20 00:45

  • 겔싱어 "AI가 기술의 선한 힘 발휘하게 할 것"

    겔싱어 "AI가 기술의 선한 힘 발휘하게 할 것"

    9일 기조연설자로 나선 펫 겔싱어 인텔 CEO는 "40년 넘게 테크놀로지 산업 분야에 종사한 사람으로 기술은 중립적인 플랫폼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라며 "마냥 좋거나 나쁜 게 아니고, 기술은 언제나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더그 맥밀란 월마트 CEO는 "우리의 기본 원칙은 ‘기술은 인간을 위해 복무해야 한다’이며, 무거운 짐 들기나 반복적인 작업에 기술을 활용하면 인간은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물리·토지 손실 법칙인데, 우선 내 기기 안에서 AI를 구동하는 게 경제적으로 더 저렴하다"라며 "두 번째는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했다 다시 가져오는 방식은 반응이 빠르지 않아 시간과 물리적인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이때 데이터 센터를 지을 땅이 필요하니 토지 손실이 발생하고 규제도 받을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2024.01.13 05:00

  • 1000만 개미 거느린 '삼·카·에'…올해는 이름값 할까

    1000만 개미 거느린 '삼·카·에'…올해는 이름값 할까

    9일 실적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전기 대비 16.6% 증가한 2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메모리 반도체 부문 적자가 전기 대비 50% 이상 줄었다"며 "지난해 말 재고도 연초 대비 50% 이상 줄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섹터는 전기차 배터리 판매량 감소, 평균 판매가격 하락,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양극재 기업들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셀 기업들의 재고 소진이 이어지면서 저조한 가동률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일회성 비용까지 더해져 영업이익 적자(영업손실)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4.01.13 00:36

  • 박영선 “정치권, 반도체에 사활 걸어라”

    박영선 “정치권, 반도체에 사활 걸어라”

    박 전 장관은 1950년부터 현재까지 70년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반도체 무기화’와 ‘패권국가의 전략’이라는 프레임으로 조망했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월 미국으로 출국해 최근까지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등을 맡아 미국·대만·일본·중국 등의 반도체 정책을 연구해 왔다. 박 전 장관은 이어 "미국은 한국과 대만에 치우쳐 있는 반도체 기능을 분산시키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는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01.13 00:32

  • “하자 없는 아파트도 유찰” 서울 경매건수 9년 만에 최고치

    “하자 없는 아파트도 유찰” 서울 경매건수 9년 만에 최고치

    실제 지난해 12월 경매가 진행된 서울 아파트 215가구 중 낙찰된 아파트는 64가구로, 평균 낙찰률은 29.8%에 그쳤다. 유근용 준민자산관리 대표는 "현재 부동산 시세가 2020년 수준으로 내려왔는데, 여기서 경매로 20~30% 더 낮게 낙찰할 수 있다면 향후 부동산 경기가 더 나빠진다고 해도 리스크 방어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서울 아파트 경매 물건의 10건 중 9건은 권리분석상 하자가 없는 편이나, 경매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충분한 권리와 절차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4.01.06 02:26

  • 공매도 금지 두 달…주가 상승은 미미, 변동성 되레 커졌다

    공매도 금지 두 달…주가 상승은 미미, 변동성 되레 커졌다

    공매도 금지 이후 외국인 수급 되레 증가 공매도 전면 금지는 ‘공정한 가격’ ‘증시 변동성 축소’를 목표로 했지만, 지난 두 달간 코스피·코스닥은 정부와 개인 투자자의 바람과 달리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공매도 금지 두 달간 코스피는 8.86%, 코스닥은 12.31% 상승하긴 했지만, 금지 첫날인 6일 하루 상승세가 코스피는 5%, 코스닥은 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달간 증시는 사실상 3~5% 오르는데 그친 셈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 첫날이었던 지난해 11월 6일 숏커버링(공매도 잔고 청산) 물량이 다수 유입됐지만 하루 만에 잔고 감소율이 1%대로 줄었다"며 "코로나19 때보다 (공매도 금지) 효과가 약했고, 주가는 일주일 만에 제자리를 찾아갔다"고 분석했다.

    2024.01.06 00:01

  • 박희재 “포스코 회장 선임 절차 공정”…국민연금 “공정성 모자라”

    29일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후추위)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후추위의 회장 선임 절차에는 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이 전혀 관여할 권한이 없다"며 "완벽하게 객관적이고, 투명하며 공정하게 회장을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 재임 시 선임된 사외이사(7명 중 6명)로 구성된 포스코 CEO 후추위는 별도 공모 절차없이 최 회장을 자동으로 1차 후보군에 포함할 수 있게 했다. KT와 마찬가지로 대주주 국민연금이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문제를 제기한 만큼 향후 후추위를 중심으로 한 인선 절차가 개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다.

    2023.12.30 01:13

  • 올해 물가 3.6% 상승…공공요금 대폭 오른 탓

    외식 등 서비스가격 오름세가 여전한 데다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은 역대 최대 폭으로 오른 영향이다. 올해 물가상승을 견인한 건 개인서비스와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다. 외식과 미용·세탁과 같은 개인서비스 가격은 전년보다 4.8% 오르면서 전체 물가상승률(3.6%)의 1.6%포인트를 기여했다.

    2023.12.30 01:09

  • 은행들, 청년 취업박람회 열고 전세사기 피해까지 도와

    은행들, 청년 취업박람회 열고 전세사기 피해까지 도와

    KB금융 관계자는 "상생지원금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2월 ‘은행은 공공재’라며 은행권의 고통분담을 요구했고, 이는 즉각 은행권 상생금융 지원방안으로 이어졌다.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 실천" 최근 은행권의 상생금융은 획일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금융사별로 독특한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3.12.30 00:30

  • BC카드, 스키장 최대 60% 할인

    BC카드가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강습료 등을 모든 BC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중 비발디파크(전체 기간), 모나 용평(매주 금), 오크밸리(매주 목·금), 엘리시안 강촌(6시간권, 매주 금·토), 웰리힐리파크(매주 금·토), 알펜시아(매주 일·월) 등 6곳에서는 리프트권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3.12.30 00:20

  • “내년 집값 1.5% 하락, 서울은 1% 오를 것”

    “내년 집값 1.5% 하락, 서울은 1% 오를 것”

    내년에도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반부터는 수도권 중심으로 반등해 서울 등 일부 지역 집값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구체적으로 전국 주택 가격은 연간 1.5% 내리는 가운데 서울은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산연에 따르면 전국 주택 가격은 지난해 4.7%, 올해는 3.4% 하락했지만 내년에는 1.5%로 하락 폭이 주는 셈이다.

    2023.12.23 01:07

  • 미 PCE 2년9개월 만에 최저…피벗·연착륙 기대감 커져

    미 PCE 2년9개월 만에 최저…피벗·연착륙 기대감 커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정책의 준거로 삼는 물가 지표가 둔화되고 경제성장률은 소폭 하향 조정됐다.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은 소폭 하향 조정됐다. 모건 스탠리의 크리스 라킨 E-트레이딩 매니징 디렉터는 "(3분기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경제 냉각 신호는 Fed가 머지않아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부합한다"면서 "이러한 피벗 기대가 최근 (주식과 같은) 시장 급등에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2023.12.23 01:06

  • 내년 반도체·2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에 14.7조 쏟는다

    정부가 내년 반도체·2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등 4개 첨단전략산업을 대상으로 14조원대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방안 및 정책금융 지원계획 등을 심의했다. 우선 정부는 4개 첨단전략산업에 14조7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12.23 01:00

  • 연금계좌에 900만원 넣으면 148만5000원 돌려받는다

    연금계좌에 900만원 넣으면 148만5000원 돌려받는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연말정산에 대비해 연금저축과 IRP에 매월 자동이체를 해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도가 200만원 늘어났으므로 다시 체크해서 12월이 가기 전에 추가 적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민주영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계좌의 기대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연 5% 전후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원리금보장형 상품으로도 그 수준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원리금보장형 상품에 비중을 두고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글로벌반도체(연 60.65%),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연 60.15%), 유리필라델피아반도체인덱스(연 60.04%), 하나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연 53.11%) 등이 무려 연 50%가 넘는 어마어마한 수익으로 ‘톱5’에 올랐다.

    2023.12.23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