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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쓴소리부터 듣겠다”…이번주중 낙선자 오찬 예정

    尹 “쓴소리부터 듣겠다”…이번주중 낙선자 오찬 예정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총선 당선자보다 낙선·낙천한 인사를 먼저 만나 쓴소리도 듣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총선 패배로 드러난 민심을 향해 몸을 낮추겠다는 의미"라며 "그동안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한 자성의 뜻도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이 대표의 거듭된 회담 요구에도 요지부동이었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먼저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지난 19일 전화를 걸어 회담을 제안했다.

    2024.04.21 18:32

  • 용산 "尹 대통령∙이재명 24일 회동? 정해진 바 없다"

    용산 "尹 대통령∙이재명 24일 회동? 정해진 바 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이 이르면 오는 24일 이뤄진다는 일부 보도에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다음 주 중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 대표와 통화를 하고 다음 주에 용산에서 만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024.04.20 12:15

  • 尹이 없앤 민정수석…"다시 살려야" 용산, 여당도 입모은 이유

    尹이 없앤 민정수석…"다시 살려야" 용산, 여당도 입모은 이유

    윤 대통령은 "과거 사정 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정적, 정치적 반대세력을 통제했고 세평 검증을 위장해 국민 신상털기와 뒷조사를 벌여왔는데, 이런 잔재를 청산하겠다"는 이유를 들었다.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 박근혜 정부 우병우 전 민정수석(불법사찰) 수사와 문재인 정부 조국 전 전 민정수석(감찰무마) 수사를 각각 지휘해 유죄 판결을 받아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주변 인사들과 여권 중진 의원들, 심지어 대통령실 참모들도 "민정수석 부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2024.04.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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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만나자" 이재명에 전화…용산 "국정 파트너로 인정한 것"

    尹 "만나자" 이재명에 전화…용산 "국정 파트너로 인정한 것"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며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회담을 제안한 이유로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인사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만남을 한없이 늦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통화에서 "당장 윤 대통령은 야당의 동의 없인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 인선도 어려운 상태"라며 "이 대표에게 인선에 대한 협조를 넘어 인재 추천을 요청하는 파격적인 제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4.19 19:32

  •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전화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전화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이 대표와 민주당 후보들의 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했다. 이어 이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다음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며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인사가 빨리 이뤄졌으면 통화도 빨리 이뤄지고 만남 제안도 빨리 이뤄졌을 것 같다.

    2024.04.19 16:05

  • 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용산 "국정에 민심 담도록 노력"

    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용산 "국정에 민심 담도록 노력"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대해 "지금은 신속보다 신중한 게 더 중요한 상황 같다"며 "지켜보는 국민이 피로감을 가질 수 있겠지만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길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역대 대통령들의 4ㆍ19 민주묘지 기념식 참석을 현황을 살펴보면 김대중ㆍ이명박ㆍ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중 1회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부분 경우 10주년 단위 행사 때, 예를들면 40주년에 김대중 전 대통령, 50주년에 이명박 전 대통령, 60주년에 문재인 전 대통령, 나머지 해는 순방 같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는 한 참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47주년 기념식, 윤 대통령은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며 "일각에서 기념식에 참석 안했냐고 말씀하시는데 조금 전 설명처럼 대통령의 기념식 참석은 임기중 한 번 정도가 통상적"이라고 부연했다.

    2024.04.19 15:05

  • 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차기 지도자 1위는 이재명 [한국갤럽]

    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차기 지도자 1위는 이재명 [한국갤럽]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68%로 취임 후 최고치였다. 해당 기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9%), 70대 이상(47%)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3%), 30ㆍ40대(80%대) 등에서 많았다.

    2024.04.19 10:18

  • 4∙19 묘지 찾은 尹 "자유민주주의 발전"…총선 후 첫 외부일정

    4∙19 묘지 찾은 尹 "자유민주주의 발전"…총선 후 첫 외부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서울 강북 국립 4ㆍ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4ㆍ10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첫 외부일정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쯤 4ㆍ19민주묘지에 도착,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4ㆍ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4ㆍ19기념탑으로 이동했다.

    2024.04.19 09:07

  • 총리설 박영선 “협치 긴요”…홍준표는 ‘김한길 총리’ 추천

    총리설 박영선 “협치 긴요”…홍준표는 ‘김한길 총리’ 추천

    지난 17일 일부 매체는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출신의 박 전 장관을 총리로,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이라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참모는 "윤 대통령이 박 전 장관에 대해 ‘야당 인사이지만 말이 잘 통한다. 여권 관계자는 "거대 야당의 높은 국회 인준 문턱, 윤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의 친분 등을 고려하면 ‘박영선 총리’ 카드는 여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2024.04.19 00:10

  • 박영선, 총리 지명에 관심?…"협치 긴요" 메시지에 해석 분분

    박영선, 총리 지명에 관심?…"협치 긴요" 메시지에 해석 분분

    최근 국무총리 기용설이 불거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페이스북에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일부 매체는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출신의 박 전 장관을 총리로,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이라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박 전 장관의 '협치 긴요' 글을 두고도 정치권에선 "총리 지명에 관심을 보인 것", "총리직을 제안하더라도 받기 어려운 상황을 에둘러 표명한 것" 등 해석이 분분했다.

    2024.04.18 18:21

  • '文의 사람'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지금 용산에선 무슨 일이

    '文의 사람'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지금 용산에선 무슨 일이

    4·10 총선 참패 다음날인 1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및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후속 인선이 발표되지 못한 채 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박영선·양정철 기용설도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는데, 일부 참모는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아예 맞다고 하니 이것 자체가 비정상 아닌가"라며 "공식선상과 다른 얘기가 자꾸 흘러나오니 비선 라인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비서실장으로 앉히고 싶은 인물과 당과 여론이 요구하는 인사가 다른 점이 윤 대통령의 고심을 깊게 하는 듯하다"며 "더 이상 시간을 끌다가는 국정 운영 자체가 마비된다.

    2024.04.18 05:00

  • 윤 대통령, 기시다와 15분 통화 “한·일, 한·미·일 긴밀 공조로 평화 기여”

    윤 대통령, 기시다와 15분 통화 “한·일, 한·미·일 긴밀 공조로 평화 기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통화를 하고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으로 역내 평화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을 심화하는 데 합의했다.

    2024.04.18 00:10

  • 尹-기시다, 15분간 통화…“한일, 한미일 긴밀 협력해 역내 평화 기여”

    尹-기시다, 15분간 통화…“한일, 한미일 긴밀 협력해 역내 평화 기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통화를 하고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으로 역내 평화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양국 정상은 북한에 대한 양국의 대응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며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04.17 21:14

  • 양정철·박영선 기용설에 용산 발칵...박지원 "尹과 친한 건 맞아"

    양정철·박영선 기용설에 용산 발칵...박지원 "尹과 친한 건 맞아"

    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나오자 용산 대통령실은 발칵 뒤집어졌다. 양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분들(박영선·양정철)이 윤 대통령과 친한 것은 사실"이라며 "양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건 맞지만 (양 전 원장이) 그 후로 만나지도 않았고,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2024.04.17 11:05

  • 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한 적 없다"

    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한 적 없다"

    대통령실은 17일 후임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 메시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선 그었다. 지난 주말까지 차기 국무총리 유력 후보로 언급됐던 권영세(서울 용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부 입장에서 인적 쇄신을 위해 제한 없이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세 분(정무특임 장관 유력 후보로 꼽힌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까지)을 한꺼번에 기용은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2024.04.17 09:02

  • 인선 고심 깊어지는 尹…총리는 다음 국회로 넘어갈 수도

    인선 고심 깊어지는 尹…총리는 다음 국회로 넘어갈 수도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후보자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까진 원희룡 비서실장·권영세 국무총리 후보자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야당의 반발 속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말이 나온다. 대통령실과 윤 대통령 주변 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과 총리 후보자에 대해 직위에 따른 인선 기준을 두고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2024.04.17 05:00

  • [단독] 감사원 '용산 이전' 수사 의뢰…"허위 견적, 10억대 손실"

    [단독] 감사원 '용산 이전' 수사 의뢰…"허위 견적, 10억대 손실"

    대통령실 이전 관련 감사를 진행 중인 감사원이 지난해 10월 경호처 간부 A씨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관계자를 국고손실 등 부패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은 A씨가 지인이 근무하는 업체에서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서 방탄유리 시공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돕고, 수의 계약을 따낸 해당 업체는 공사비를 부풀린 허위 견적서를 제출해 10억 원대 이상의 국고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A씨가 업체의 허위 견적서 제출을 눈감아준 정황과 금품 수수 및 증거인멸 가능성 등을 의심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24.04.17 05:00

  • [단독] 尹 "인사의 기준은 전문성, 정치적 인사 하지 않아"

    [단독] 尹 "인사의 기준은 전문성, 정치적 인사 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 비공개 마무리발언에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사람을 앉히는 정치적 인사는 하지 않아왔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서울대 법대 검사 출신’을 선호한다는 비판에 답답해하는 듯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중 전문성을 중시한 인사의 예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을 들었다고 한다.

    2024.04.17 05:00

  • 윤 대통령 ‘그러나·하지만’ 15번…4시간 뒤 “국민 뜻 못살펴 죄송”

    윤 대통령 ‘그러나·하지만’ 15번…4시간 뒤 “국민 뜻 못살펴 죄송”

    윤 대통령은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진 회의에선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12분간 TV로 생중계된 모두발언에서 "취임 후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자평했다. 다만 공개-비공개 발언의 온도 차와 관련해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 1일 의대 증원 대국민담화도 윤 대통령은 51분간 강경 일변도였는데 갑자기 오후 들어 성태윤 정책실장이 ‘2000명에 매몰되지 않는다’고 전혀 다른 입장을 냈다"며 "매번 이런 식이면 진정성에서 의심이 든다.

    2024.04.17 00:10

  • "최선 다했지만 모자랐다"…'하지만' 15번 말한 尹의 반성

    "최선 다했지만 모자랐다"…'하지만' 15번 말한 尹의 반성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분간 TV 생중계로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취임 후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총선 참패를 두고 윤 대통령이 직접적 육성 표현은 아니지만 비공개 발언으로 책임을 진 모습은 과거에 비해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정치학과 교수는 통화에서 "총선 참패로 드러난 민심을 향해 몸을 낮추면서 ‘죄송하다, 잘못했다’며 사과하고, 국정 쇄신의 첫 단추로 소통을 강조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윤 대통령이 독선·불통 이미지를 깨고 민심과 접점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4.16 19:25

  • 대통령실 '이재명과 회담'에 "다 열려있어…국민 위해 못할 것 없다"

    대통령실 '이재명과 회담'에 "다 열려있어…국민 위해 못할 것 없다"

    대통령실이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모두가 다 열려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요구하는 회담을 수용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윤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뭐가 있느냐’고 했는데 그 안에 답이 포함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회는 5월 말 새롭게 열리고, 이후 원 구성이 된다"며 "그러면 어떤 시점이 국회와 소통하기 적절한지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4.04.16 15:36

  • “민생 더 세심히 살필 것”…윤 대통령 오늘 총선 입장 밝힌다

    “민생 더 세심히 살필 것”…윤 대통령 오늘 총선 입장 밝힌다

    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 다음 날인 11일 이관섭 대통령실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었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3대 개혁 추진과 의대 정원 확대, 건전재정 기조 및 경제외교 등 국정 운영의 틀은 유지하되, 민생의 어려움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선 2000명 확대 기조는 유지하되, 의료계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정원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2024.04.16 00:10

  • 인적쇄신·조직개편 태풍 앞 긴장감 팽배한 용산…장관 교체 작업도 착수

    인적쇄신·조직개편 태풍 앞 긴장감 팽배한 용산…장관 교체 작업도 착수

    총선 참패 후 쇄신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용산 개편 작업과 관련해 특히 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인적 쇄신의 폭을 놓고 내부 긴장감이 상당하다는 얘기였다. 앞서 총선 직후인 11일 윤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 이관섭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 전원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비서실장과 수석들이 사의를 밝힌 터라 윤 대통령이 후속 인사 문제를 이들과 논의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어 우리도 답답하다"고 전했다.

    2024.04.15 18:35

  • 尹 내일 총선 입장 발표…'거시 집중하다 서민아픔 놓쳐' 담길 듯

    尹 내일 총선 입장 발표…'거시 집중하다 서민아픔 놓쳐' 담길 듯

    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 다음날인 지난 11일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었다. 윤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과 국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으로 대체키로 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3대 개혁 추진과 의대 정원 확대, 건전재정 기조 및 경제외교 등 국정 운영의 틀은 유지하되, 민생의 어려움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2024.04.15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