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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방위백서 "韓은 중요한 이웃국가"...독도 영유권 주장은 반복

    日방위백서 "韓은 중요한 이웃국가"...독도 영유권 주장은 반복

    일본 정부가 12일 채택한 새 방위백서에서 한국을 '중요한 파트너이자 이웃나라'로 명기하는 등 개선된 한·일 관계를 반영했다. 이날 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에서 채택한 2024년판 방위백서는 한국을 "파트너로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나라"라고 담았다. 특히 이번 백서에선 지난해 3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 이후 셔틀 정상회담은 물론 국방장관 회담이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 상세히 기록했다.

    2024.07.12 15:50

  • 日 자위대 함정, 중국 영해 항해 …중국 "심각한 우려" 항의

    日 자위대 함정, 중국 영해 항해 …중국 "심각한 우려" 항의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이 이례적으로 중국 영해를 약 20분간 항해하자 중국 정부가 일본에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도쿄신문은 11일 해상자위대 함정 스즈쓰키가 지난 4일 저장성 연안서 약 22㎞ 떨어진 중국 영해에 접근해 약 20분간 항해했다고 전했다. 해상자위대 함정의 접근에 중국 측은 즉시 퇴거를 요구했지만, 속도를 올려 중국 영해를 항해한 뒤 영해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2024.07.11 11:33

  • 튜브 탄 채 떠내려간 여성…이틀 뒤 80㎞ 떨어진 바다서 극적 구조

    튜브 탄 채 떠내려간 여성…이틀 뒤 80㎞ 떨어진 바다서 극적 구조

    일본 혼슈 시즈오카현의 한 해수욕장에서 떠내려간 20대 중국인 여성이 이틀 만에 80㎞ 떨어진 지바현 앞바다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지바현 노지마자키 해안에서 약 11㎞ 떨어진 해상에서 튜브를 탄 상태로 떠 있다가 주변을 지나던 화물선 선원에 발견됐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혼슈 시즈오카현 해수욕장에서 친구와 둘이서 물놀이를 하다 같은날 오후 7시 55분쯤 떠내려가 행방불명됐다.

    2024.07.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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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나토 기밀회선' 뚫으며 광폭외교…정작 일본선 "선거 빨리"

    기시다 '나토 기밀회선' 뚫으며 광폭외교…정작 일본선 "선거 빨리"

    일본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는 10일 기시다 총리의 나토 정상회담 참석을 계기로 일본이 나토와 기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용 통신선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나토 정상회담 참석과 관련해 지지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나토의 '파트너국'으로 기시다 총리가 연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지통신은 "총리가 회담에 참석하는 것으로 (중국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일본 정부 관계자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2024.07.10 19:20

  • '2미터 남자' 불린다…기시다 명줄 쥔 '망언제조기' 아소의 반전 [줌인도쿄]

    '2미터 남자' 불린다…기시다 명줄 쥔 '망언제조기' 아소의 반전 [줌인도쿄]

    일본 언론들이 매일 아침 보도하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하루를 기록하는 '총리 동정'에서 요즘 가장 자주 등장하는 정치인은 아소 다로(麻生太郎·83) 전 총리입니다. 이렇게 빈번히 만나고, 자주 저녁을 함께하는 것만 봐도 기시다 총리가 아소 전 총리를 얼마나 신경 쓰는지를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아베 전 총리는 당시 재무상을 맡던 아소에게 자주 상의를 했고, 아소 전 총리의 영향력은 파벌 확대로 이어져 아소의 파벌은 당내 제2 파벌로까지 세가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2024.07.10 05:00

  • 日경찰, '야스쿠니신사 낙서' 공모 혐의 중국인 체포

    日경찰, '야스쿠니신사 낙서' 공모 혐의 중국인 체포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toilet'이라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중 한 명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에 사는 이 남성은 지난 5월 31일 오후 10시쯤 야스쿠니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을 쓴 뒤 중국으로 출국한 다른 중국인 2명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일본 경찰은 이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추적했으나 이 남성 등 중국인 2명은 범행 직후인 6월 1일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2024.07.09 16:50

  • 자위대, 필리핀 파병 길 열려…남중국해 중국 포위망 강력해진다

    일본과 필리핀이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상호접근협정(RAA·일본명은 원활화협정)을 맺었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미오 브라우너 주니어 필리핀군 사령관은 이날 서명식에 앞서 "일본이 훈련을 위해 필리핀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할 것이며 필리핀군과 일본 자위대는 실제 군사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미국·필리핀·일본 정상회의에서 3국은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의 행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3국 합동 방위체제 구축을 공식화했다.

    2024.07.09 00:01

  • 日자위대, 필리핀 파병 가능해진다…남중국해 中 견제 강화

    日자위대, 필리핀 파병 가능해진다…남중국해 中 견제 강화

    일본이 필리핀과 상호 파병을 추진하고 독일과는 경제안보 협의틀 조정에 나서는 등 세계 각국과 안전보장 제휴 강화에 나서며 중국에 대한 견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일본 NHK는 8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국방장관과 외교 장관이 '상호접근 협정(RAA·일본명 원활화 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등으로의 진출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필리핀과의 상호 파병으로 이를 견제하겠다는 측면이 강하다는 얘기다.

    2024.07.08 15:57

  • 日 정계에 ‘고이케 효과’?…'지지율 바닥' 기시다 재선 가능할까

    日 정계에 ‘고이케 효과’?…'지지율 바닥' 기시다 재선 가능할까

    사실상 여야 대결 구도로 치러진 7일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71)가 승리해 3선에 성공하자, 고이케 지사를 물밑 지원한 집권 자민당 및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도쿄도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진 도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또 한 번 참패하면서 올 9월 자민당 총재선거를 앞둔 기시다 총리의 연임 가능성은 한층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나카키타 교수는 기시다 총리 총재선거 재선을 가르는 시금석이 도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진 도쿄도의원 보궐선거라고 지적했다.

    2024.07.08 12:54

  • 도쿄도의원 보궐선거 9곳서 2곳만 이긴 자민당… 기시다 입지도 흔들

    도쿄도의원 보궐선거 9곳서 2곳만 이긴 자민당… 기시다 입지도 흔들

    8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도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이 후보로 추천한 8명 중 2명만 당선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타바시구, 시나가와구, 하치오지시 등 6곳에서 자민당 후보와 입헌민주당 또는 공산당 후보가 싸우는 여야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같은 날 치러진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자민당이 지지한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가 3선 연임에 성공했다.

    2024.07.08 05:43

  • 고이케, 도쿄도지사 3연임 성공…여당이 웃었다

    고이케, 도쿄도지사 3연임 성공…여당이 웃었다

    사실상 여야 대결 구도로 치러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71·사진)가 웃었다. 지난 2016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 도쿄도지사에 취임했던 고이케 지사는 이번 당선이 확정되면 3선 지사 기록을 세우며 인구 1400만명, 일본 수도 도쿄도를 향후 4년간 더 이끌게 된다. 올들어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집권당인 자민당이 연패하자, 사실상 여야 대결 구도로 치러진 이번 선거가 ‘자민당 시험대’란 평을 받기도 했다.

    2024.07.08 01:01

  • 1400만 도쿄 움직이는 '이 사람'…'학력위조' 우익성향 논란도

    1400만 도쿄 움직이는 '이 사람'…'학력위조' 우익성향 논란도

    1952년 효고현에서 태어난 고이케는 원유 거래업을 하는 부친의 조언으로 대학 시절 카이로 유학을 떠난다. 카이로대 졸업은 도쿄도지사 출마 때에도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니던 대학을 중퇴한 뒤 퇴로를 끊고 카이로 유학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고이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일본인이 쿠웨이트에 인질로 잡혔는데, 현지 취재를 계속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이라크 측의 인질석방 교섭을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2024.07.07 21:53

  • 도쿄도지사 선거 고이케 웃었다…'포스트 기시다' 영향 주목

    도쿄도지사 선거 고이케 웃었다…'포스트 기시다' 영향 주목

    사실상 여야 대결 구도로 치러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71)가 웃었다. 지난 2016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 도쿄도지사에 취임했던 고이케 지사는 이번 당선이 확정되면 3선 지사 기록을 세우며 인구 1400만명, 일본 수도 도쿄도를 향후 4년간 더 이끌게 된다. 올들어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집권당인 자민당이 연패해자, 사실상 여야 대결 구도로 치러진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가 ‘자민당 시험대’란 평을 받기도 했다.

    2024.07.07 21:15

  • NHK "도쿄도지사 선거서 현직 고이케 3선 당선 확실"

    NHK "도쿄도지사 선거서 현직 고이케 3선 당선 확실"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71) 현 지사의 3선 당선이 확실하다는 출구조사가 나왔다고 NHK 방송이 7일 보도했다. NHK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시작돼 오후 8시 종료된 도쿄도지사 투표에서 고이케 현 지사의 예상 득표율은 4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 도쿄도지사가 됐으며 2020년 재선됐다.

    2024.07.07 20:29

  • "냄새 나잖아" 50대 동료 세탁기 돌린 30대들…日 엽기 범행 발칵

    "냄새 나잖아" 50대 동료 세탁기 돌린 30대들…日 엽기 범행 발칵

    일본에서 남성 2명이 지적 장애가 있는 직장 동료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일본 매체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교토 시모교구의 청소 회사 직원인 30대 A씨와 B씨는 지난 3월 지적장애가 있는 동료 C씨를 산업용 세탁기에 강제로 집은 혐의로 경찰에 기소됐다. 경찰은 C씨를 불러 조사한 결과 A씨와 B씨가 C를 강제로 세탁기에 넣고 전원을 작동시킨 사실을 확인, A씨와 B씨를 체포했다.

    2024.07.07 12:19

  • '라인야후 보고서' 긍정 평가한 日…"자본관계 재검토 목적 아냐"

    '라인야후 보고서' 긍정 평가한 日…"자본관계 재검토 목적 아냐"

    일본 정부가 최근 라인야후가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제출한 행정지도 보고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일본 총무상은 5일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에 대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처 내용이 제시돼 있고, 일부는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총무성은 행정지도를 통해 라인야후의 모회사 지분을 소프트뱅크와 절반씩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주문한 바 있다.

    2024.07.05 17:14

  • “초엔저 고맙다”…또 날아오른 도쿄증시, ‘10조엔 기업’ 19개로

    “초엔저 고맙다”…또 날아오른 도쿄증시, ‘10조엔 기업’ 19개로

    닛케이는 엔저 효과로 인해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가 늘어나면서 대기업 중심의 도쿄 프라임 시장의 시가총액이 지난 4일 기준 처음으로 1007조엔(약 8643조)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0조엔을 넘겼다고 전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지난 3월 말 대비 주가가 40%, 히타치제작소와 같은 일본 제조업을 대표하는 기업도 34%나 상승했다. 이 중 특히 히타치제작소는 올해 1월 사상 처음으로 시총 10조엔 기업 반열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024.07.05 15:30

  • 유세중 상의 벗은 日도지사 女후보, 韓언론 보도 보고 한 말

    유세중 상의 벗은 日도지사 女후보, 韓언론 보도 보고 한 말

    일본 도쿄도지사에 출마한 여성 후보자가 정견 발표 도중 상의 탈의하는 장면이 한국 언론에 보도돼 창피하다는 자국민의 지적에 "망신이라고 생각하면 퍼뜨리지 말라"고 맞받아쳤다. 지난 1일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하루씨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도쿄도지사에 출마한 우치노 아이리(31·여) 후보가 정견 발표 도중 상의 탈의하는 장면을 담은 한국 언론 JTBC의 보도를 공유했다. 우치노 후보는 지난달 27일 NHK 도쿄도지사 정견 발표 방송에서 '귀여운 나의 정견방송을 봐주세요'라는 정당의 후보로 출연했다.

    2024.07.05 00:57

  • 일제 경제 침탈 주역이 일본 1만엔권 새 얼굴

    일제 경제 침탈 주역이 일본 1만엔권 새 얼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은행에서 열린 발행 기념식에 참석해 "새 지폐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일본 경제에 활력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부사와는 한국에서 ‘경제 침탈의 주역’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오랜 경제침체와 저금리로, 사용되지 않고 쌓여있던 약 60조엔(약 515조원)의 장롱 예금이 이번 신권 발행과 금리 인상으로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며, 일본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2024.07.04 00:02

  • 日 '20년만의 새 지폐'…1만엔권의 '이 사람' 논란도

    日 '20년만의 새 지폐'…1만엔권의 '이 사람' 논란도

    대형서점엔 새 지폐 주인공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 전시됐고, 일본 언론들은 새 지폐 발행에 따른 경제효과를 언급하는 전망 기사를 싣기도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니혼바시(日本橋)에 있는 일본은행(BOJ)을 찾아 발행 기념식에 참석해 "새 지폐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일본 경제에 활력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1조6000억엔(약13조7600억원) 규모의 신권을 발행한 우에다 가즈오(植田和男) 일본은행 총재는 발행 행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새로운 일본 은행권이 국민 여러분 손에 널리 퍼져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윤활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3 16:18

  • 고령 운전자 사고 많은 일본,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

    고령 운전자 사고 많은 일본,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

    2일 아사히신문, 교도통신,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달 28일 자동차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밟을 경우 사고를 막아주는 장치 장착을 자동 변속기 차량에 한해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안전장치는 정지 시에 차량 전방과 후방에 있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장애물을 1∼1.5m 앞에 둔 상태에서는 가속 페달을 강하게 밟아도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거나 시속 8㎞ 미만 속도로 부딪히도록 가속을 억제한다. 일본 정부는 올해 펴낸 ‘교통안전백서’에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망 사고가 2년 연속 증가했으며, 사고 원인에서 페달 오조작 비율이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높았다고 지적했다.

    2024.07.02 20:57

  • '라인야후 협상' 장기화에 日정부 "필요하면 추가 대응"

    '라인야후 협상' 장기화에 日정부 "필요하면 추가 대응"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네이버와 자회사 격인 일본 라인야후 간의 ‘자본관계’ 해소 작업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자, 2일 일본 정부가 ‘추가 대응’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마쓰모토 총무상은 전날 라인야후가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내용을 정밀 조사한 뒤,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인야후의 보고서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앞으로도 일본 측과 필요한 소통을 계속하겠다"며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투자와 관련해 부당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2024.07.02 17:28

  • 라인야후, 日당국에 "당장은 네이버와 자본관계 청산 안해"

    라인야후, 日당국에 "당장은 네이버와 자본관계 청산 안해"

    이날 라인야후는 주무 부처인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A홀딩스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의뢰했다"며 "다만, 현 상황에서 양사 간에 단기적인 자본 이동이 곤란하다는 인식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총무성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지난 3월과 4월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하면서 사이버보안 강화와 함께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요구했었다. 하지만 라인야후가 이번 보고서에 자본 관계 재검토 완료 목표 시한을 명시하지 않으면서 지분 인수 협상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24.07.01 17:14

  • "韓, 사도광산 조선인 위령시설 등 요구…일본, 보수파 탓에 고심"

    "韓, 사도광산 조선인 위령시설 등 요구…일본, 보수파 탓에 고심"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新潟)현 사도(佐渡) 광산에 조선인 노동자 위령 시설을 설치하라는 한국 정부의 요구가 있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때 일제강점기 부분을 뺀 16∼19세기 중반으로 기간을 한정해 등재 신청을 했다. 지난 2022년 마이니치신문은 니가타현사에 등장하는 조선인 강제 연행 문구를 언급하며 "강제 연행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싶은 일본 정부 입장에서는 불편한 역사책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꼬집었다.

    2024.06.3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