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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 짚어주는 '뉴스의 맥'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세계 뒤흔든 K팝의 모든 것
이번 주 당신의 서재
거래절벽 속 역대최고 기록…방이동서 올해 가장 높은 매매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울고 싶은 건 지금의 당신이 아니라 22살의 미혼모였던 나였다"며 비판했다. 정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대표의 전날 기자회견 기사를 올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람이면 당신을 좋아할 순 없다. 정씨는 "당신을 싫어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이유는 당신이 누군가에 논란이 생겼을 때 사실확인 없이 가장 선봉에서 그 사람을 공격했고 비난하며 정의의 사도 인척 했지만 정작 본인의 논란에 대해선 그 어떤 납득이 갈만한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막 시작하는 만큼, 여·야 간 협치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참석자는 "여야가 같은 편을 먹고 일본의원연맹 등과 시합을 벌인 적은 있어도, 여·야 간 친선경기를 한 기억이 없다"며 "아마 2002년 월드컵 이후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 국민의힘에선 축구팀 간사인 라이트윙 송석준 의원(재선)의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와 미드필더 박형수 의원(초선)의 드리블 실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인 개그맨 서승만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논란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공정과 상식이 있다면 김건희 논문 표절 재조사 및 회의록을 즉각 공개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국민대 교수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건희 박사학위논문 재조사위원회의 판정 결과 보고서 및 회의록 공개 여부와 교수회 검증위원회를 통한 자체 검증 실시 여부 등을 의제로 찬반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준석 키즈’로 불리는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산하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익명을 요구한 국민의힘 보좌진은 "윤 대통령을 위해 대선 기간 헌신한 청년들이 수두룩한데, 하필이면 이 대표 뒤에서 그야말로 ‘내부총질’에 앞장섰던 박 대변인을 용산에 데려가느냐는 말들이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1급으로 발탁됐던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두고 "일반적인 청년들은 몇 년을 준비해 행정고시를 패스해 5급을 달고 근 30년을 근무해도 2급이 될까 말까 한 경우가 허다하다"(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며 공정성 시비가 붙은 일이 있었다.
쭈그려 앉아 반지하 창문을 통해 참사 현장을 둘러보는 윤 대통령의 신발은 검은색 정장 구두였다. 윤 대통령과 함께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발은 등산화였다. 처참한 심정으로 현장으로 달려갔을 윤 대통령 대신 대통령실의 그 누군가는 "운동화를 신으시라"고 대통령에게 말해줬어야 했다.
재계의 잘못도 있지만 권력자가 정책 실행을 위해, 혹은 사적인 이익을 위해 기업을 압박할 경우 ‘정치 리스크’로 돌아온다는 의미다. 전경련은 이날 낸 논평에서 "대통령께서 광복절 특사를 통해 경제인들이 경영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경제계는 사업보국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4대 그룹 고위 관계자는 "정치 리스크는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 과거처럼 경제단체가 정부와 재계 사이의 ‘밀실 통로’ 역할을 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 신짱‘)만큼이나 세계적 인기를 끈 악동 캐릭터를 만들어낸 삽화가, 장 자크 상페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별세했습니다. 니콜라와 달리 상페 본인은 어린 시절 장난을 칠 여유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2018년의 한 인터뷰에선 "니콜라 이야기는 내가 어린 시절 견뎌야 했던 비극을 반추하며, 다행히 잘 살아냈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범석 서울대병원 완화의료ㆍ임상윤리센터 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가족들이 편히 식사할 수 있게 탁자를 놨고 보호자 침대도 넓고 편한 것으로 신경 썼다"며 "조명도 주황빛으로 해 환자가 아늑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완화의료ㆍ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는 "갑자기 처치를 뚝 끊으면 ‘이제 우리를 방치하는구나’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임종실 치료의 목적이 환자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며 "환자를 괴롭히는 치료는 빼고 웬만하면 모니터링기도 떼는 게 좋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유신혜 교수는 "하루 반나절 정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임종했다"며 "가족들이 오랜만에 환자를 보고 손잡을 수 있어 좋아했고, 환자도 큰 고통 없이 편안하게 가셨다"고 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티맵에서 전국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5개 유형의 여름 휴가지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소는 보령 대천해수욕장(4만7272건)이었다고 14일 밝혔다. 분석 기간 티맵에서 해수욕장·워터파크·호텔·리조트·테마파크 중 목적지로 설정한 각 1∼5위, 총 25개 장소의 길 안내 건수를 모두 합한 수치는 56만7606회였다. 2020년 워터파크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 상위 1∼5위 합산은 2만8958건으로 같은 해 호텔(5만6218건)과 리조트(7만6352건)의 절반 수준이었고, 작년에도 워터파크는 1∼5위 합산 2만8125건으로 호텔(5만2099건)이나 리조트(6만9152건)에 크게 못 미쳤다.
미 법무부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두 공개하기로 동의한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서다. 미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내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 등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이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을 공개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이뤄진 압수수색을 '정치 수사'라고 비난하며 'FBI가 증거를 심어놓고 갔을 수도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지난 9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중국 측이 제시한 ‘5개 요구’와 이튿날 ‘3불 1한(3不1限)’ 주장엔 한·미 동맹을 견제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나이더 국장은 3불 1한 주장에 대해선 "한국 정부와 국방부, 언론이 한반도에 ‘3불’을 적용하려는 중국 시도를 철저하게 거부한 것은 매우 명백하고, 현 상황에서 (중국의) 그런 노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한·미 동맹 강화와 관련) 기저에 있는 중국의 안보 우려는 여전하고, 앞으로도 대화의 주제가 될 것" 이라고 봤다. 실제 중국이 제시한 5개 사항에 대해 스나이더 국장은 "한·미 동맹의 근간에 직접적인 충돌을 일으키는 조항들이 있다" 며 "중국이 이런 조항으로 한·미 동맹을 폄훼하거나 약화하려 한다는 점은 꽤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악마의 시』 저자로 이슬람권의 위협을 받았던 인도계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75)가 미국 강연 무대에서 흉기에 찔려 입원한 지 하루 만인 13일(현지시간) 의식을 찾고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루슈디에 대한 사악한 공격에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우리는 루슈디와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모든 이들과 연대해 미국적 가치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등도 류슈디의 피습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며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중국과 네팔이 세계 최고봉이 밀집한 히말라야 산맥을 관통하는 국제 철도 건설에 동의했다.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10일 칭다오(靑島)에서 카드가 올리 네팔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중국은 장차 네팔에 주는 원조 금액을 사용한 중국·네팔 국제 철도 타당성 연구를 지지하고, 올해 안에 전문가를 네팔에 파견해 측량을 시작하겠다"고 선포했다. 왕이 부장은 이어 11일 중국 중앙 관영 매체와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과 네팔 양국은 수준 높은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를 공동 건설하고, 국제 철도 타당성 연구를 속도를 내어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알프스산맥 일부 지역도 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하더니, 지난달 25일 알프스산맥 상공의 빙점 고도가 5184m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위스 알프스산맥의 대표 빙하인 모테라치 빙하는 올해 하루 5㎝씩 경계선이 후퇴하면서 측정한 60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크기가 줄었습니다. 여름에도 운영하던 대형 스키장 두 곳 중 한 곳인 스위스 알프스산맥의 마터호른 스키장이 지난달 말 잠정 중단했습니다.
당시 방위사업청은 에서 KF-21에 대해 "세계에서 8번째로 개발 중인 4.5세대 이상 첨단 초음속 전투기"라면서 "(현재 4.5세대 이상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일본, 스웨덴, (유럽) 공동개발(영국ㆍ독일ㆍ이탈리아ㆍ스페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KF-21의 제조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독자 개발 국가가 될 전망"이라고 적었다. ‘8번째 4.5세대 이상 첨단 초음속 전투기’(방사청)가 가장 정확한 표현이며, ‘세계 8번째 첨단 초음속 전투기’(문 전 대통령)도 맞는 말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4일 "광복절 연휴에 읽으면 좋을 소설"이라며 김훈의 신작 『하얼빈』을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작가는 하얼빈역을 향해 마주 달려가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여정을 대비시키면서, 단지 권총 한자루와 백루블의 여비로 세계사적 폭력과 야만성에 홀로 맞섰던 한국 청년 안중근의 치열한 정신을 부각시켰다"고 평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작가는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동양평화를 절규하는 그의 총성은 지금의 동양에서 더욱 절박하게 울린다'고 썼다"며 "천주교인이었던 안중근의 행위에 대해 당대의 한국천주교회가 어떻게 평가했고, 후대에 와서 어떻게 바로 잡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뜻깊다"고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4와 갤럭시Z 플립4를 공개한 이후 아이폰 사용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1년 전 출시된 갤럭시Z 플립3가 전작보다 4배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 다양한 위젯(미니 응용 프로그램), 라벤더 색상 등으로 인기를 끌면서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갤럭시Z 플립에 대한 구매 욕구가 커지는 이른바 ‘플립병’을 앓았었다.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은 갤플립3 사용 후기에서 주로 지적된 배터리 용량과 발열 문제 때문에 갤럭시로 ‘갈아타기’를 망설였다.
뒷 차량이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고속도로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를 유발한 40대 운전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8월 15일 오후 11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뒤따르던 차량이 상향등을 3차례 깜빡였다는 이유로 1차로에서 급정거를 했다.
대출자를 찾기 위해 은행 직원들이 현장을 일일이 돌아다니거나 상담을 할 여유가 없는 만큼 은행들은 대출모집 관련 업체나 대출 모집인으로 일하는 개인과 계약을 맺고 대출 소개 업무 대행을 맡긴다. 예컨대 대출 모집인이 소개한 대출자가 주택담보대출을 3억원 받는다면 해당 은행은 대출 모집인에게 900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은행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대출 모집인은 대출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대출상담 등록번호와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을 모두 알려준다"며 "대출 모집인의 명함을 받았다면 통합조회 사이트에서 검색을 꼭 해보고 최종 계약은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 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K팝 가수들은 다른 나라나 지역의 문화적 요소를 자신의 음악이나 패션에 차용하고 ‘문화 도용’ 혹은 ‘문화 전유’(cultural appropriation) 를 했다는 해외 팬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하고 사과하는 일을 반복해왔다. 예를 들어 K팝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문화에 큰 영향을 받았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문화적 기원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BTS의 BLM 사례에서처럼 해외 팬들은 K팝 가수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기를 바라지만, 한국 팬들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경향 이 있다.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할리우드 배우 앤 헤이시가 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앤 헤이시 측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밝은 빛, 친절하고 즐거운 영혼, 사랑하는 어머니, 의리 있는 친구를 잃었다"며 "항상 진실의 편에서 사랑과 수용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그녀의 용기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애도했다. 앞서 앤 헤이시는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를 몰다 인근 주택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전신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중앙일보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패기와 열정을 지닌 인재를 찾습니다. 자격: 취재기자 경력 5~15년, 모집기간: 8월 21일까지
다음 달 27일로 예정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의 국장(國葬)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참석할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은 14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정 조율이 힘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해리스 부통령이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미·일 양국 정부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 정계 2인자인 부통령을 국장에 참석하도록 해 미·일 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한 아베 전 총리의 공적을 기리고 양국 관계를 중시한다는 의사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장악한 친러시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에 이어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재건 사업에도 건설 노동자를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로디온 미로슈니크 러시아 주재 LPR 대사는 텔레그램 채널 통해 지난 10일(현지시간) 신홍철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와 만나 북한 건설 노동자를 LPR 재건 사업에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노동자 파견과 관련한 유엔 제재의 해석상의 허점을 노리고 이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수학하고, 옥스퍼드대학 물리학 교수를 지낸 저자는 지금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기후 위기까지도 지식의 성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낙관한다. 주변 환경을 '자원'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지식뿐이고, 지식을 더 나은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라는 것이다. 자연과학 외에도 꽃의 아름다움이나 예술·문화, 정치 체제까지도 진보가 가능하고 이를 유전자의 진화로, 혹은 문화적 유전자라고 하는 밈(meme)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통상부 장관
황정일 경제산업에디터
유주현 문화부문 기자
허철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교수
장훈 중앙대 교수·본사 칼럼니스트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최지영 경제에디터
주정완 논설위원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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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시내 한 삼계탕집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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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테스트] 당신의 ‘라떼력’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Posted by 더존비즈온
손목 위의 우주, 시계. 올해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는 무엇일까.
Posted by 피아제·블랑팡·불가리·오메가·IWC
궁금한 건 못 참는 곽재식 박사가 설명하는 탄소배출 제로인 꿈의 화력발전소.
Posted by 한국전력
급여명세서 항목만 수십여 개. 중소기업 사장은 월급 주는 날이 두렵다.
게 다리 볼펜, 치즈 모양 가방까지. 힙스터 성지가 된 굿즈 맛집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Posted by 시몬스
주얼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로마제국의 역사가 읽힌다. 알고보면 더 빛나는 브랜드 탄생설.
Posted by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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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국내 호프집의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간이주점의 수는 7.5% 감소했다. noraebang: 노래방(=singing room) shut down: 닫다, 멈추다 switch to; ~로 바꾸다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주인은 노래방을 폐업하고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민 중이다. 지난 5월 기준 국내 PC방은 9312곳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가 줄었다.
직접 느껴보는 필름 카메라의 매력 아날로그·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소중 학생기자단이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엘리카메라를 찾았다. 필름 카메라의 색감과 아날로그 감성을 살려낸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필름 카메라 감성을 살릴 수 있다. dazz cam 35mm, 이안 반사식 중형 카메라 등 다양한 필름 카메라 스타일 중 선택해서 찍을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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