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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유언장, 카톡에 보냈다” 아들 기겁한 아버지의 실수 영상

“녹음 유언장, 카톡에 보냈다” 아들 기겁한 아버지의 실수 유료 전용

유언장 작성 상담과 유언장 관련 소송을 전문으로 해온 양 변호사는 유언장은 어떤 형식으로 써야 할지, 유언장에 어떤 것들을 담아야 하는지 등을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했다. 많이 알고 있는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 공증사무실에서 공증인과 같이 쓰는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 ‘녹음에 의한 유언’, 유언장을 봉인하는 ‘비밀증서에 의한 유언’, 건강상 어려움 등 긴박한 상황에서 유언자 본인이 직접 유언장을 쓸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한 ‘구수증서에 의한 유언’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아버지 사망 후 유품을 정리하던 중 서랍장에서 아버지의 자필 유언장이 발견됐고, 형제 중 누군가 유언장을 들고나왔다’고 하면, ‘(다른 형제들은) 이 유언장은 형제 중 누군가 아버지 자필을 흉내 냈고, 봉투에 담겨 있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며 다툼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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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0:00 ~ 2024.04.27 17:5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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