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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스 금리’ 탈출선언 일본…“완화 기조에 한동안 엔저 동행"

    ‘마이너스 금리’ 탈출선언 일본…“완화 기조에 한동안 엔저 동행"

    금리 인상 속도가 느리게 진행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엔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이날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이 확인되고 있고, 2%의 물가안정 목표가 지속적ㆍ안정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과 YCC 같은 대규모 금융완화는 그 역할을 완수했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시장의 ‘큰손’인 일본이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장기적으로 해외에 나갔던 자금이 다시 일본으로 몰릴 수 있다는 게 WSJ의 분석이다.

    2024.03.19 18:38

  • 30대 과장이 연봉 42억 받았다…회장님 안 부러운 이 남자의 직업

    30대 과장이 연봉 42억 받았다…회장님 안 부러운 이 남자의 직업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맨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건 66억 2200만원을 받은 장석훈 삼성증권 전 대표이사였다. 장 전 대표는 지난해 상여금으로 23억 1400만원을, 퇴직금으로 33억 7100만원을 수령했고 급여는 8억 100만원이었다. 총액 기준으로는 장 전 대표이사보다 적지만, 장 전 대표의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돼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 연봉 1위다.

    2024.03.18 11:20

  • 가계대출 죄자 기업대출 향한 은행…불황에 부실 확대 조짐도

    최근 은행권의 기업대출 영업이 확대하자 대출 부실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은행권이 기업대출 영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경기 불황에 대출을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대출 부실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하나은행이 2022년 말 0.23%에서 지난해 말 0.29%로 0.06%포인트 올랐고, 신한은행(0.23%→0.27%)과 우리은행(0.23%→0.24%), 국민은행(0.12%→0.19%)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2024.03.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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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금융지주, 얼라인 주주제안 일축…"이사진 교체 시도 우려"

    14일 JB금융 이사회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공개한 입장문에서 "얼라인이 추천한 이희승 리딩에이스캐피탈 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 이사를 추가 추천하는 것은 이사회의 독립성‧공정성‧균형성을 해친다"고 밝혔다. 이날 JB금융은 "수익성 위주 내실 성장 정책을 통해 업종 최고의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총자산이익률(ROA) 수익성을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업종 평균 대비 2배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 이사회가 합리적인 자본정책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전체 주주 이해에 부합하는 이사회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4 14:04

  • [Biz & Now] 전 금융권 가계대출 11개월만에 감소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넘어섰다. 다만 신용대출과 제2금융권 대출이 줄면서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11개월 만에 감소했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100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03.14 00:11

  • 2월 주담대 늘고 신용대출 줄어…금융권 가계대출 11개월만 감소

    2월 주담대 늘고 신용대출 줄어…금융권 가계대출 11개월만 감소

    지난달에도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넘어섰다. 다만 신용대출과 제2금융권 주담대 등이 큰 폭 줄어들면서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소폭 축소된 가운데 기타대출이 줄어들자,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1조8000억원 감소했다.

    2024.03.13 15:59

  • "이정재가 투자했대"…'재벌집' 그 제작사 이틀째 상한가 쳤다

    "이정재가 투자했대"…'재벌집' 그 제작사 이틀째 상한가 쳤다

    배우 이정재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배우 이정재(50만3524주),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대표(50만3524주), 케이컬쳐 제1호조합(10만704주) 등이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와이더플래닛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4.03.13 10:39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오피스텔 3채 처분 뒤 실거주 아파트 매입을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오피스텔 3채 처분 뒤 실거주 아파트 매입을

    오피스텔을 처분하고 아파트를 구매한 뒤 주택연금을 받는 것이 좋을지, 지금처럼 오피스텔 임대 소득을 받으며 생활하는 게 좋을지 궁금하다. 따라서 최씨가 보유 중인 오피스텔 3채를 모두 처분한 뒤, 이 자금으로 실거주용 아파트(6억원 이하, 59㎡ 이하) 매입을 추천한다. ◆연금 수령 전까지 브라질 국채로 현금 확보를 =퇴직금 1억원은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로 이전해 연금을 수령하면 좋다.

    2024.03.13 00:11

  • [알면 쏠쏠한 경제 비크닉] 가입 소득 요건 완화…문턱 낮춘 청년도약계좌

    [알면 쏠쏠한 경제 비크닉] 가입 소득 요건 완화…문턱 낮춘 청년도약계좌

    기존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연간 총급여 7500만원 이하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었다. 가구소득 요건으로 가입이 어려운 1인 가구 청년이 많았다. 1인 가구 청년이라면 연 소득 4200만원 이하여야만 청년도약계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2024.03.13 00:11

  • "먹튀해도 붙잡지마라"…이길여가 'X' 표시한 환자의 정체

    "먹튀해도 붙잡지마라"…이길여가 'X' 표시한 환자의 정체

    이 총장은 "학교는 왕으로 모실 테니 너희는 왕답게 리더가 되라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조금 오버스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학생이 어려서부터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게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당시 하와이를 방문한 이 총장은 해변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중국 학생들을 보고 ‘우리 학생들도 오게 해주고 싶다’ 생각했다. 이 총장에게 이런 인간적 매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물었더니 "먼저 애정을 줘야 한다"고 답했다.

    2024.03.12 23:14

  • KB국민은행, 100억원대 부당대출…금감원 검사 착수

    KB국민은행, 100억원대 부당대출…금감원 검사 착수

    KB국민은행에서 100억원대 부당대출 사고가 발생했다. 횡령·배임 소지가 있는지 여부 등은 금감원 검사 과정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앞서 NH농협은행에서도 110억원 규모의 대출 사고가 발생해 금감원이 검사를 벌이고 있다.

    2024.03.12 19:32

  • ELS 투자 20회 넘으면 배상금 깎여…65세 이상엔 가산

    ELS 투자 20회 넘으면 배상금 깎여…65세 이상엔 가산

    과거 ELS 투자 경험, ELS 누적 수익, 고령자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은 0~100%까지 다양하다. A씨가 예·적금 등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 가입을 위해 은행에 방문했다는 점(+10%포인트)까지 더하면 배상 비율은 75%다. 구체적인 기준을 살펴보면 21~30회(-2%포인트), 31~40회(-5%포인트), 41~50회(-7%포인트), 51회 이상(-10%포인트) 등 ELS 상품 가입 횟수가 많을수록 차감되는 비율이 높아진다".

    2024.03.12 00:10

  • 은행 ELS 설명 엉터리였는데…배상 한푼도 못받는 50대 왜 [Q&A]

    은행 ELS 설명 엉터리였는데…배상 한푼도 못받는 50대 왜 [Q&A]

    과거 ELS 투자 경험, ELS 누적 수익, 고령자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은 0~100%까지 다양하다. 구체적인 기준을 살펴보면, 21~30회(-2%포인트), 31~40회(-5%포인트), 41~50회(-7%포인트), 51회 이상(-10%포인트) 등 ELS 상품 가입 횟수가 많을수록 차감되는 비율이 높아진다 투자 횟수뿐 아니라, 과거 ELS 투자 과정에서 위험을 인지한 경험이 있는지도 차감 요소다. 또 C씨처럼 과거 ELS 투자로 번 돈(누적이익)이 현재 조정 대상이 된 ELS 상품 손실보다 크면, 배상 비율은 10%포인트 깎인다.

    2024.03.11 19:50

  • 비트코인, 1억원 뚫었다…사상 최고가 찍어

    비트코인, 1억원 뚫었다…사상 최고가 찍어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서 1개당 1억원을 찍었다. 11일 오후 4시 32분경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개당 1억2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해외 거래소에서도 7만400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2024.03.11 17:05

  • 비트코인, 사상 첫 7만 달러 돌파 '최고가 경신'…1억 찍을까

    비트코인, 사상 첫 7만 달러 돌파 '최고가 경신'…1억 찍을까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9일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를 찍었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12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7만53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1분 뒤인 12시 31분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7만199달러까지 상승했다.

    2024.03.09 01:32

  • 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회복세가 견인

    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회복세가 견인

    수출액이 55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7% 늘고, 수입액은 509억8000만달러로 8.1% 감소하면서다. 1월 상품수지가 흑자를 보인 건 반도체 수출이 2017년 12월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관세청에 따르면 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52.8%로 집계됐다.

    2024.03.08 14:56

  • 80세 만기는 불안하다…실버보험 2배 껑충

    80세 보장 만기인 암보험이 있는 70대 여성 A씨는 보험 하나만으로는 불안하다는 생각에 지난달 보험 추가 가입 상담을 받았다. 고지혈증과 골다공증이 있는 A씨는 유병력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심사를 간소화한 ‘간편심사보험’을 권유받았다. 5년 이내 6대 중대 질병(암·협심증·심근경색·심장판막증·간경화·뇌졸중) 관련 진단·입원·수술이 있었는지, 3개월 이내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았는지 등 2~3가지 항목만 확인한다.

    2024.03.07 00:11

  • "보험 80세 만기도 불안"…유병장수 시대, 간편심사보험 2배 급증

    "보험 80세 만기도 불안"…유병장수 시대, 간편심사보험 2배 급증

    80세 보장 만기인 암보험이 있는 70대 여성 A씨는 보험 하나만으로는 불안하다는 생각에 지난달 보험 추가 가입 상담을 받았다. 5년 이내 6대 중대 질병(암·협심증·심근경색·심장판막증·간경화·뇌졸중) 관련 진단·입원·수술이 있었는지, 3개월 이내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았는지 등 2~3가지 항목만 확인한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죽기 전까지 각종 질환의 보장을 폭넓게 받고자 하는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기존에 갖고 있던 보험의 부족한 보장을 점검한 뒤 간편심사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2024.03.06 17:52

  • “최저임금 낮춘 외국 간병인 도입을”

    “최저임금 낮춘 외국 간병인 도입을”

    채민석 과장은 "돌봄 서비스직의 임금 수준을 높여 내국인 노동자를 늘리는 방안은 간병비 부담을 지금보다 더 키울 수 있고, 정부 지원을 늘리는 방안도 재정적자 문제를 키운다는 점에서 근본적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국 인력 도입이 시급하지만, 지금처럼 최저임금이 중위임금의 61%에 달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수준을 부담해야 한다면 외국인 돌봄 노동자를 이용할 수 있는 가구가 현저히 적을 것이란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이날 한은과 KDI가 공동 주최한 노동시장 세미나에 참석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외국인 돌봄 노동자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렇다고 문제 해결에 나서지 못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기는 상황인 만큼, 돌봄 서비스 수요자가 질 높은 서비스를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4.03.06 00:10

  • 간병지옥 한국...간병비 월평균 370만원, 자녀소득 60% 쓴다

    간병지옥 한국...간병비 월평균 370만원, 자녀소득 60% 쓴다

    A씨는 "입주 간병인은 월 400만원이고 더 오를 수 있을 거란 이야기도 들었다"며 "사실상 월급이 그대로 간병비에 들어가는 수준이라 차라리 직장을 그만두고 간병을 하는 선택지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민석 과장은 "돌봄서비스직의 임금 수준을 높여 내국인 노동자를 늘리는 방안은 간병비 부담을 지금보다 더 키울 수 있고, 정부 지원을 늘리는 방안도 재정 적자 문제를 키운다는 점에서 근본적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은과 KDI가 공동 주최한 노동시장 세미나에 참석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외국인 돌봄 노동자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렇다고 문제 해결에 나서지 못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기는 상황인 만큼, 돌봄서비스 수요자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4.03.05 18:51

  • “스스로 정리할 적기”…정영채 NH증권 대표 자진 사퇴 의사

    “스스로 정리할 적기”…정영채 NH증권 대표 자진 사퇴 의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 대표는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번 주총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이제 스스로를 정리할 적기"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임 농협중앙회장 취임으로 금융 계열사 사장단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자진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4.03.04 22:07

  • 펄펄끓는 美‧日 증시…나스닥 훈풍에 닛케이는 장중 4만선 접근

    펄펄끓는 美‧日 증시…나스닥 훈풍에 닛케이는 장중 4만선 접근

    미국과 일본 증시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미국 나스닥 지수는 2년 3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미국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한 것이 닛케이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분석했다.

    2024.03.01 16:32

  • 간편결제 ‘페이’ 수수료율, 평균 0.86~2.32%…거의 제자리

    간편결제 ‘페이’ 수수료율, 평균 0.86~2.32%…거의 제자리

    1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드를 통한 간편결제 수수료율은 평균 0.86(영세 가맹점)~2.32%(일반 가맹점)였다. 업종별로 보면 빅테크에서는 네이버페이 운영사 네이버파이낸셜의 카드 기반 간편결제 수수료율이 0.83~2.19%, 토스페이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카드 기반 간편결제 수수료율은 0.9~1.87%였고, 카카오페이는 0.89~1.72% 수준이었다. 이커머스 업계에선 지마켓의 카드 기반 간편결제 수수료율이 1.08~2.59%, 11번가 0.85~2.45%, 쿠팡페이 0.83~2.4%, SSG닷컴 2.37%(일반), NHN페이 0.85~2.27% 등이었다.

    2024.03.01 00:34

  • 코빗, 지정가 알림 신규 출시

    코빗, 지정가 알림 신규 출시

    우선 지정가 알림은 이용자가 원하는 가상자산의 희망 가격이 도달했을 때 알림 기능을 미리 설정하면 해당 가상자산이 정했던 가격에 도달했을 때 앱 푸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정가 설정은 최대 30개까지 가능하며 본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iOS 코빗 앱 9.2.0 버전 이상에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버전 확인 및 사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빗은 이번 지정가 알림 기능 신규 출시 등의 앱 업데이트로 고객의 성공적인 가상자산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2.2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