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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 하려다 참변…경사로 주차한 자신의 차에 깔려 숨졌다

    낚시 하려다 참변…경사로 주차한 자신의 차에 깔려 숨졌다

    경사로에 주차한 자신의 자동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25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경사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고 27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경찰은 낚시하려고 차를 세운 A씨가 미끄러져 내린 차에 깔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4.04.27 08:29

  • "왜 시끄럽게 해" 이웃부부에 가스총 발사…1층 쫓아가 또 쐈다

    "왜 시끄럽게 해" 이웃부부에 가스총 발사…1층 쫓아가 또 쐈다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쯤 금산군 금산읍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이웃 부부를 향해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옥상에 올라와 있던 이웃 부부 중 아내 B씨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후, 1층에서 이들 부부를 향해 또 한 번 가스총을 쐈다.

    2024.04.26 23:10

  • 출근길 횡단보도 건너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

    출근길 횡단보도 건너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30대 여성이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굴삭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정상 신호를 받아 직진했지만, 굴삭기의 느린 속도 탓에 횡단보도를 지나치기 전 보행자 신호가 켜진 것으로 조사됐다.

    2024.04.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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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5대 들이받고 도망친 음주운전자…잡고 보니 현직 교사

    차 5대 들이받고 도망친 음주운전자…잡고 보니 현직 교사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차 5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뺑소니를 한 현직 교사를 경찰이 붙잡았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양주시까지 20㎞ 넘는 거리를 음주운전하며 차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했으나 A씨는 계속 차를 몰다 아침 7시경 양주 봉양동에서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2024.04.26 19:03

  • 인천공항서 중국인 얼굴에 최루액 '칙'…1.2억 훔쳐 달아난 중국인

    인천공항서 중국인 얼굴에 최루액 '칙'…1.2억 훔쳐 달아난 중국인

    인천국제공항 한복판에서 중국인 무역업자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현금 9만 달러(약 1억2393만원)가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을 경찰이 붙잡았다. A씨는 지난 20일 아침 7시 12분경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공범인 중국인 B씨와 함께 40대 중국인 무역업자 C씨의 얼굴에 최루액을 스프레이로 분사한 뒤 돈 가방을 훔쳐 도망갔다.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이틀 전 국내로 입국해 범행 전날 저녁 인천공항 1층부터 사전 답사를 하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발과 도주 시 갈아입을 옷, 일회용 교통카드를 사전에 준비했다.

    2024.04.26 17:15

  •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고 車 옮긴 것"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고 車 옮긴 것"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26 11:43

  • 무궁화 하나에 1500만원 받았다…'매관매직' 경찰 간부 무더기 실형

    무궁화 하나에 1500만원 받았다…'매관매직' 경찰 간부 무더기 실형

    금품을 주고받으며 경찰 승진 인사에 관여하거나, 수사 편의를 봐준 전·현직 검찰 수사관·경찰관, 브로커 등 11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25일 제3자뇌물교부·취득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10명 가운데 전직 경찰 인사 브로커 이모(65)씨에게 징역 3년(1000만원 추징)을, 사건브로커 성모(63)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브로커 이씨와 성씨는 2021년 현직 경찰 간부 5명으로부터 경감 승진대상자 1500만원, 경정 승진대상자 3000만원 등 총 1억1500만원을 받고 당시 전남경찰청장에게 승진 인사를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4.04.25 17:35

  • 법원에 전화해 "대법관 죽이겠다"…살해 협박한 50대 남성

    법원에 전화해 "대법관 죽이겠다"…살해 협박한 50대 남성

    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법원 민원실에 전화해 "대법관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A씨를 25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쯤 대법원 민원실 사무관과 통화하면서 본인 사건과 관련해 "대법관 등 사건 관련자들을 죽이겠다"고 살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25 14:51

  • [단독] 중국·멕시코 얽힌 점조직…필로폰 큰손 미국인 국내로

    [단독] 중국·멕시코 얽힌 점조직…필로폰 큰손 미국인 국내로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 미국인 T씨(33)가 26일 국내에 인도된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필로폰 약 2.5kg을 국내에 밀매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T씨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인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T씨는 ‘조선족 마약왕’으로 불리는 중국 국적의 주밍신(29)과 접촉해 국내에 필로폰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25 13:55

  • 호텔 객실서 여성 때려 죽인 20대 남성 구속…마약 양성 반응

    호텔 객실서 여성 때려 죽인 20대 남성 구속…마약 양성 반응

    서울 강남 한 호텔 객실에서 20대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을 경찰이 구속했다. A씨는 18일 아침 7시 30분경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고,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2024.04.25 12:30

  • 가정폭력 남편, 분리조치했는데…유치장 입감 안돼 아내 살해

    가정폭력 남편, 분리조치했는데…유치장 입감 안돼 아내 살해

    잇단 가정폭력으로 인해 분리 조치된 남편이 아내를 만나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임시조치(1~3호)를 위반했다며 해당 조치 2개월 연장에 더해 가장 강력한 제재인 임시조치 5호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손광운 변호사는 "임시조치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가해자의 접근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게 현실"이라며 "가정폭력 특성상 만나자는 가해자의 제안을 피해자가 뿌리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근거로 유치장 입감 조치가 시행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2024.04.25 11:32

  • 테무·알리 제품서 발암물질 300배…서울시 "매주 안전성 검사"

    테무·알리 제품서 발암물질 300배…서울시 "매주 안전성 검사"

    서울시는 25일 해외 직구 상품 안전성 검사를 발표했다. 서울시, 해외 직구 상품 안전성 검사 유해 화학물질 포함 여부와 내구성(기계적·물리적 특성) 시험을 진행한 결과 22개 제품 중 11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앞으로도 해외 직구 제품을 대상으로 매주 안전성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11:15

  • 아파트 11층서 화분 투척 자동차 파손 50대 여성 정신병원 입원

    아파트 11층서 화분 투척 자동차 파손 50대 여성 정신병원 입원

    아파트 11층에서 화분을 던져 아래에 주차된 차들을 파손시킨 5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0분께 남구 한 아파트에서 A씨가 화분을 던져 차들을 파손시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경찰에 의해 인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됐다.

    2024.04.25 10:37

  • 뇌병변 장애인 뺨 때리고 웃기까지…활동지원사의 '두 얼굴'

    뇌병변 장애인 뺨 때리고 웃기까지…활동지원사의 '두 얼굴'

    뇌병변 장애를 가진 여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60대 여성 B씨를 발로 차고 뺨을 때리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25 10:27

  • 도박사범 3명 중 1명이 10대…9세 초등학생도

    도박사범 3명 중 1명이 10대…9세 초등학생도

    대전청 사이버수사대는 규칙이 단순한 홀짝·사다리·패널티킥 등을 만들어 최단 시간 승패를 확정하고 환전해온 도박사이트 운영자 8명(구속 6명)을 검거하고 청소년 도박 행위자 33명을 붙잡았다. 부산청 사이버수사대는 코딩·서버 관리 능력이 뛰어난 청소년 2명이 성인과 함께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사건을 수사해 16명(구속 1명)을 검거하고 청소년 도박 행위자 96명을 적발했다.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고려해 고액·상습 도박 행위자를 상대로 엄정한 법 집행을 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치유·재활과 교육·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25 09:08

  • 교사 몰카 찍어놓고…"죽어버리겠다" 협박문자 보낸 사회복무요원

    교사 몰카 찍어놓고…"죽어버리겠다" 협박문자 보낸 사회복무요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유치원 교사를 불법촬영하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기 부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박모씨는 지난달 28일 학교 사회복무요원 A씨가 들고 온 서류를 결재하는 과정에서 불쾌한 기분을 느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박씨에게 수시로 전화해 괴롭혔다.

    2024.04.25 08:09

  • 하이브, 민희진 등 고발… 대화록엔 "하이브 괴롭혀라"

    하이브, 민희진 등 고발… 대화록엔 "하이브 괴롭혀라"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감사 대상자들은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거나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의 논의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엔 하이브가 A씨로 지목한 인물이 "이런 방법도 있어요"라며 ▲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 행사 엑시트(Exit) ▲ 어도어는 빈 껍데기 됨 ▲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 적당한 가격에 매각 ▲ 민 대표님은 어도어 대표이사 + 캐시 아웃(Cash Out)한 돈으로 어도어 지분 취득 등의 방안을 제시한 상황이 담겨 있다.

    2024.04.25 08:06

  • 중학생 2명 차에 15시간 넘게 감금…중고사기 강요한 10대

    중학생 2명 차에 15시간 넘게 감금…중고사기 강요한 10대

    A군 일당은 지난 23일 오전 1시쯤 B군 등 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태워 15~17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A군 일당은 지인을 통해 중학생 2명을 특정 장소로 불러낸 것으로 조사됐다. A군 일당은 중학생 B군 등에게 "중고거래 사이트에 물건이 올라오면,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척하며 휴대전화를 훔쳐오라"는 취지로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4.04.24 18:26

  •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대 '쾅쾅'…아파트 경비원 "급발진" 주장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대 '쾅쾅'…아파트 경비원 "급발진" 주장

    서울 여의도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이 대신 주차하던 벤츠 차량이 다른 차량 12대를 줄줄이 들이받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침 7시 50분경 여의도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 A씨(77)는 나가야 하는 다른 차량을 위해 주차돼 있던 벤츠 차량을 빼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사고가 난 아파트는 1975년 준공된 588세대 규모 아파트로, 총 주차 대수가 세대당 1대라 주차 공간이 부족했던 탓에 평소 경비실에서 차 키를 보관하다가 이동 주차가 필요할 때 경비원이 차를 옮겨 줬다고 한다.

    2024.04.24 16:47

  • 주인 코앞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튀었다…CCTV 속 간 큰 도둑

    주인 코앞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튀었다…CCTV 속 간 큰 도둑

    인천에서 주인이 근처에 있는데도 누군가 루이비통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에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절도 사건으로 보고 피해자 진술과 CCTV 녹화 영상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추적할 계획이다.

    2024.04.24 15:07

  • 음주 측정 0% 나왔는데 횡설수설…수상한 車 뒤지니 '이것' 나왔다

    음주 측정 0% 나왔는데 횡설수설…수상한 車 뒤지니 '이것' 나왔다

    음주 측정 중이던 차량에서 마약이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 이들의 차량을 찾아 음주 측정을 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는 0%로 확인됐다. 하지만 A씨가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의심한 경찰이 차량 내부를 수색한 끝에 뒷좌석에서 필로폰·대마 각각 약 10g과 주사기 등의 마약투약 도구를 발견했다.

    2024.04.24 14:15

  • 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소속사 갈등에 웃음기 사라졌다

    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소속사 갈등에 웃음기 사라졌다

    현재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일부 임원들은 지난 22일 '탈(脫)하이브 시도' 정황으로 감사를 받고 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감사에 나선 결과 A씨가 지난달 작성한 내부 문건들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 '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는 문장이 담겨 '경영권 탈취 시도'라는 하이브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2024.04.24 09:13

  • 北 해킹 1년 넘게 몰랐다…국내 방산업체 10곳 뚫은 그들 수법

    北 해킹 1년 넘게 몰랐다…국내 방산업체 10곳 뚫은 그들 수법

    올해 1~2월 국내 방산업체 83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대기업 방산업체 등 10여곳이 기술 자료를 탈취당하는 등 해킹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과 함께 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 등 북한 해킹조직이 2022년부터 국내 방산업체를 공격해 기술을 탈취하려고 시도한 정황을 파악했다. 경찰은 감염된 방산업체 PC에서 북한 해커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던 악성코드가 발견된 점, 명령·제어장치를 구축하는 방식이 북한 해커조직과 유사한 점, 과거 북한이 해킹 공격을 시도했던 동일한 인터넷주소(IP)가 이번 공격에서도 발견된 점을 들어 이번 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결론 내렸다.

    2024.04.24 06:00

  • 업무 컴퓨터에 '아동 음란물'…대한체육회 산하 전 간부 수사

    업무 컴퓨터에 '아동 음란물'…대한체육회 산하 전 간부 수사

    대한체육회 산하 협회 전직 간부가 사무실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협회 사무실에서 업무용 컴퓨터로 음란물을 시청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무실 컴퓨터와 A씨 휴대전화 등을 임의제출 받아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04.24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