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라 부르지 마"…韓취재진에 발끈한 北관계자, 무슨 일
북한 관계자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남북전이 끝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북한’이라고 지칭한 취재진 질문에 발끈했다. 이날 대한민국 여자 농구대표팀은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북한과의 경기에서 81-62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정성심 북한 여자 농구대표팀 감독은 남북전을 앞두고 긴장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긴장한 것도 없고 어려운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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