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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 비핵화와 경제 협력을 연계한 ‘담대한 구상’을 밝히고, 한·미가 16일부터 후반기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사전 연습에 들어간 직후 이뤄졌다. 미사일 전문가인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구체적인 제원을 알 수 없어 분석에 제한이 있지만, 북한판 ‘하푼’ 대함 미사일인 ‘금성-3호’일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은 사거리 200㎞ 이상의 함대함 순항미사일 배치를 2017년 시작했는데, 지상에서 함정으로 쏠 수 있는 신형"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재개에 대해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직접 대응 조치를 언급한 만큼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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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23:59 ~ 2022.08.18 23:5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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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14:12
2022.08.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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