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의 '美 항모타격단' 들어오자...北, 보란 듯 미사일 쐈다
이번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계열로 추정된다. 황해도에서 KN-23 등 SRBM을 발사하면 한반도 전역을 사정권으로 할 수 있어 북한은 이곳에서 동해 목표 섬을 향해 수시로 훈련을 벌여왔다.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미 연합 상륙훈련 ‘쌍룡훈련’이 경북 포항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점도 북한의 반발 강도를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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