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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달 주요 경기지표 청신호…향후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

    첫달 주요 경기지표 청신호…향후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

    현재 국내 경기(景氣)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인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4일 통계청의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월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99.7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실제 향후 건설 경기를 예고하는 건설수주(경상)는 1월 53.6% 줄어 13년 3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하기도 했다.

    2024.03.04 17:17

  • 청년농에 농지 공급 확대…농촌 세컨하우스 세제 특례 추진

    청년농에 농지 공급 확대…농촌 세컨하우스 세제 특례 추진

    정부가 청년 농업인에 대해 농지 공급 등 지원을 강화하고, 농촌 주말 주택 등 ‘세컨하우스’에 대해 세제 특례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청년 농업인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임대, 임차임대, 선임대·후매도 등 다양한 방식의 농지를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한 4210ha(헥타르) 규모로 공급한다. 농촌에 외부 인구와 자본이 유입될 수 있도록 빈집을 활용한 민박을 활성화시키고, 특히 농촌 소멸 고위험지역엔 세컨하우스 세제 특례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024.03.04 16:48

  • 수출 5개월 연속 늘었지만…대중국 무역흑자 '불안한 반전' 왜

    수출 5개월 연속 늘었지만…대중국 무역흑자 '불안한 반전' 왜

    수출 통계는 1년 전과 비교하는데 비교 대상인 지난해 2월 대중 수출(98억8000만 달러)은 ‘바닥’ 수준이었다. 대중 수출은 1년 전보다 2.4% 감소했는데, 수입이 더 큰 폭(14.7%) 줄어 무역수지가 개선됐다. 무협은 지난달 펴낸 ‘최근 대중 무역수지 적자 원인 진단과 평가’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정보기술(IT) 수요 회복에 따라 대중 수출과 무역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중국을 상대로 과거와 같이 대규모 무역 흑자를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3.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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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국채선물 상장 첫 달 430건 561억원 거래…“시장안착은 아직”

    30년 국채선물 상장 첫 달 430건 561억원 거래…“시장안착은 아직”

    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1999년 9월 ‘3년 국채선물’이 상장된 데 이어 2003년 8월 ‘5년 국채선물’, 2008년 2월 ‘10년 국채선물’이 거래되기 시작했다. 당시 기획재정부는 제도 도입배경에 대해 "수십 년 후 지급할 돈을 미리 확보해야 하는 보험사의 초장기물 수요 등에 따라 30년 만기 국고채 발행량이 증가해 단일 연물 중 가장 높은 발행량(2021년 기준 비중 26.5%)을 지속하고 있지만, 30년 국채선물 부재로 투자자들의 금리위험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보험사 등 사이에 30년 국채선물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상품이 나온 만큼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거래량이 많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4.03.03 17:28

  • '비계 삼겹' 규제 나선 정부 "지방 1㎝ 이하로, 펼쳐서 포장하라"

    '비계 삼겹' 규제 나선 정부 "지방 1㎝ 이하로, 펼쳐서 포장하라"

    '지방 두께를 1㎝ 이하로 하고, 삼겹살 단면이 보이도록 펼쳐서 포장하라'는 게 규제 핵심인데, 소비자가 지방 줄인 맛을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다. 지방 함량뿐 아니라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처럼 삼겹살을 구부려 포장하는 대신 모든 삼겹살 단면을 보이도록 펼쳐서 투명 용기에 포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허선진 중앙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는 "(지방 함량이 적은 부위를 선호한다지만) 막상 조리하면 지방 함량이 높은 부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다"며 "지방을 과도하게 줄이면 결국 돼지고기 풍미만 줄어든다"고 말했다.

    2024.03.01 16:08

  • 고물가에 가구당 소비지출액 5.1% 급증…저소득층 월 29만원 적자

    고물가에 가구당 소비지출액 5.1% 급증…저소득층 월 29만원 적자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실질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연간지출 포함)’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4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불었다.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283만3000원으로 5.1% 증가했다.

    2024.03.01 00:10

  • 1월 법인세 2000억 덜 걷혀…올해도 세수 경고등

    1월 법인세 2000억 덜 걷혀…올해도 세수 경고등

    다른 세수(국세 수입)는 선방했지만, 올해도 세수 상황판에 경고등이 깜빡거린다. 지난해 1월엔 국세 수입이 2022년 1월 대비 6조8000억원 줄어 1월 기준 역대 최대 폭 감소를 기록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세수 감소분(56조4000억원)에서 법인세 감소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44%에 달했다.

    2024.03.01 00:10

  • 고물가의 그늘…지난해 4분기 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고물가의 그늘…지난해 4분기 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실질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연간지출 포함)’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4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불었다.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283만3000원으로 5.1% 증가했다.

    2024.02.29 16:53

  • 새해 첫달 법인세 2000억 덜 걷혔다…올해도 '세수 펑크' 경고등

    새해 첫달 법인세 2000억 덜 걷혔다…올해도 '세수 펑크' 경고등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1월 국세 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걷힌 세금은 45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엔 국세 수입이 2022년 1월 대비 6조8000억원 줄어 1월 기준 역대 최대 폭 감소를 기록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평균 실질 근로소득은 1년 전보다 1.9% 뒷걸음쳤다.

    2024.02.29 15:40

  • [view] 출산율 반등만큼…‘슈링코노믹스 시대’ 맞춤 대책 급하다

    [view] 출산율 반등만큼…‘슈링코노믹스 시대’ 맞춤 대책 급하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저출산 추세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선진국 어디서나 현재 진행형"이라며 "학교 폐교, 군대 감축, 노인 부양 부담 급증 등 저출산 후폭풍에 따른 ‘디스토피아’를 두고 집단 무기력증에 빠질 때가 아니라 바뀐 현실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기존 저출산 추세를 뒤집기 위한 대책과 함께 저출산 추세에 대한 적응도 필요하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높은 집값, 과열한 사교육 등 저출산과 얽힌 ‘고차 방정식’을 두고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건 가능하지도 않고, 올리더라도 한계가 있다"며 "예를 들어 산업 구조조정 청사진에 따라 다양한 숙련도의 외국인 노동자를 다양한 직종에 수혈하는 식으로 대책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4.02.29 00:10

  • ‘다가온 현실’…저출산 쇼크 겨눌 ‘3개의 화살’ 임계점 왔다

    ‘다가온 현실’…저출산 쇼크 겨눌 ‘3개의 화살’ 임계점 왔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저출산 추세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선진국 어디서나 현재 진행형"이라며 "학교 폐교, 군대 감축, 노인 부양 부담 급증 등 저출산 후폭풍에 따른 ‘디스토피아’를 두고 집단 무기력증에 빠질 때가 아니라 이미 바뀐 현실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기존 저출산 추세를 뒤집기 위한 대책에서 저출산 추세에 대한 적응으로 발상의 전환이다. 과거 저출산위에서 활동한 한 전문가는 "저출산위가 ‘옥상옥’식 큰 정부가 되지 않도록 경계하되 정부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부터 단기·중장기로 나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2.28 16:44

  • 혼다가 12년 전 ‘보행 보조 로봇’ 개발한 까닭

    혼다가 12년 전 ‘보행 보조 로봇’ 개발한 까닭

    혼다 자동차는 2012년 보행 보조 로봇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를 개발했다. 이후 보행 보조 로봇 개발에는 혼다뿐만 아니라 도요타 등 일본의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파나소닉 같은 전자 업체도 뛰어들었다. 자산이 풍부한 고령자들이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손자·손녀를 위한 고가 제품을 구입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2024.02.28 00:11

  • 다자녀가구 차 개소세 면제, 자녀와 따로 살아도 혜택 준다

    자녀와 따로 사느라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를 낸 다자녀 가구도 지난해부터 산 차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받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구매 관련 개소세 면세 혜택을 늘렸다. 지난해 구매분까지 소급 적용해 개소세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한 다자녀 가구가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2024.02.28 00:11

  • 자녀 분가한 다자녀가구, 지난해 산 車 개소세 돌려받는다

    자녀와 따로 사느라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를 낸 다자녀 가구도 지난해부터 산 차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받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구매 관련 개소세 면세 혜택을 늘렸다. 기업이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기회발전 특구(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해 지자체·기업 간 협의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로 옮기고 기회발전 특구 내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면 가업상속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4.02.27 15:53

  • 근력보조로봇, 노인용 화장품·장난감…고령친화산업 앞서는 日

    근력보조로봇, 노인용 화장품·장난감…고령친화산업 앞서는 日

    혼다 자동차는 2012년 보행 보조 로봇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를 개발했다. 이후 보행 보조 로봇 개발에는 혼다뿐만 아니라 도요타 등 다른 일본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파나소닉 같은 전자 업체도 뛰어들었다. 자산이 풍부한 고령자들이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손자·손녀를 위한 고가 제품을 구입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2024.02.27 15:32

  • "따뜻한 겨울 탓" 역대급 싸진 천연가스…덕분에 한전 흑자 났다

    "따뜻한 겨울 탓" 역대급 싸진 천연가스…덕분에 한전 흑자 났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에 따르면 지난달 지구의 표면 평균 기온은 섭씨 13.14도로 1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 최대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체사피크 에너지가 지난 21일 "천연가스 시장은 분명 공급과잉 상태"라며 "올해 생산을 전년보다 22% 줄이겠다"고 발표하자 당일 천연가스 가격이 전일보다 12.5% 급증한 1.77달러/100만BTU로 마감했다. US뱅크의 상품 책임자 찰스 맥나마라는 지난 18일 파이낸셜타임스를 통해 "공급 과잉을 해결하기 위해 천연가스 가격은 당분간 저점에 머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2.27 05:00

  • 일본 증시 펄펄, 경제는 역성장…“디커플링 함정 빠졌다”

    일본 증시 펄펄, 경제는 역성장…“디커플링 함정 빠졌다”

    정부가 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코리아 디스카운트)을 해소하기 위해 26일 발표하는 ‘기업 밸류 업(가치 상향) 프로그램’을 두고 일본 사례가 롤 모델로 자주 거론된다. 이지평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특임교수는 "증시 개혁도 필요하지만, 경제 체질개선을 통한 실물 경제 성장이 중요하다"며 "기업 구조개선 노력 부진, 급속한 고령화 등 일본을 ‘잃어버린 30년’에 빠지게 한 원인을 저성장의 문턱에 선 한국이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 밸류 업 프로그램은 단기 주주 이익을 추구하는 대책이 아니라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며 "기업이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성장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2.26 00:11

  • 증시 뛰어도, 성장률은 ‘마이너스’…반면교사 삼아야 할 日

    증시 뛰어도, 성장률은 ‘마이너스’…반면교사 삼아야 할 日

    불붙은 증시와 달리 경제 지표가 차갑게 식는 등 ‘디커플링(탈동조화)’이 심한 만큼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지평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특임교수는 "증시 개혁도 필요하지만, 경제 체질개선을 통한 실물 경제 성장이 중요하다"며 "기업 구조개선 노력 부진, 급속한 고령화 등 일본을 ‘잃어버린 30년’에 빠지게 한 원인을 저성장의 문턱에 선 한국이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 밸류 업 프로그램은 단기 주주 이익을 추구하는 대책이 아니라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며 "기업이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성장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2.25 16:46

  • 빚더미 한전, 작년 4분기 흑자지만 연간 적자…전기료 인상압력

    빚더미 한전, 작년 4분기 흑자지만 연간 적자…전기료 인상압력

    빚더미에 시달리는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4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를 면치 못했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보통 냉방 전력 수요가 커지는 3분기에는 정부가 국민 반발을 우려해 전기료 인상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해 전기료를 올린다면 4분기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내다봤다. 전기료 인상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의 사업실적이 2개 분기 연속 양호하게 나오고 올해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증권업계가 전망하면서 한국전력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24.02.23 16:40

  • [단독] 동해에 석유구멍 24개...석유공사, 10% 가능성 뚫는다

    [단독] 동해에 석유구멍 24개...석유공사, 10% 가능성 뚫는다

    한국석유공사가 이르면 올해 말 동해에서 석유 개발을 위한 탐사시추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광개토 프로젝트(국내 대륙붕 중장기 종합 탐사계획)’를 진행하고 있는 석유공사가 서·남·동해를 물리탐사한 끝에 동해 심해를 석유 개발에 성공할 만한 지역으로 지목하고 탐사시추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석유공사는 동해에서 석유 개발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확보하기 위한 탐사도 병행하고 있다.

    2024.02.23 05:00

  • 올해 원전 일감 3.3조, 특별금융 1조…투자세액공제 확대

    올해 원전 일감 3.3조, 특별금융 1조…투자세액공제 확대

    이날 경남 창원시의 경남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다시 뛰는 원전 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 민생토론회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산업 질적고도화를 통해 명실상부 원전 최강국으로 거듭나겠다"며 올해 주요 원전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안 장관은 창원과 경남을 글로벌 SMR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의 원자력산업실태 조사에 따르면 원전 기업 매출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23조8000억원에서 임기 말인 2021년 21조6000억원으로 감소했다가 윤 정부가 출범한 2022년 25조4000억원으로 회복했다.

    2024.02.22 14:15

  • 2월 중순 수출 설연휴 탓 7.8% 줄었지만…반도체는 39.1% 증가

    2월 중순 수출 설연휴 탓 7.8% 줄었지만…반도체는 39.1% 증가

    올해 2월(1~20일) 수출액이 307억여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9.2% 감소했다고 21일 관세청이 밝혔다. 이 밖에 2월(1~20일) 미국(-5.0%)·EU(-22.8%)·베트남(-12.2%) 등으로 수출은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월 1~20일엔 조업일수가 전년동기 대비 2.5일 부족했지만, 2월 전체적으로는 윤달인 덕분에 조업일수 부족분이 1.5일로 축소된다.

    2024.02.21 15:16

  • '의사 집단행동' 공정위 칼 대나…1승 1패  전적, 결정적 요인

    '의사 집단행동' 공정위 칼 대나…1승 1패 전적, 결정적 요인

    앞서 공정위는 2000년·2014년 발생한 유사 사건 당시 의사협회에 현행 공정거래법 51조 1항 3호(사업자 단체는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면 안 된다)를 적용해 시정명령 등 처분을 내린 바 있다. 강제성을 인정받은 2000년 사건에서 대법원은 "의사협회가 의사대회 당일 휴업·휴진, 참석 서명, 불참자 불참사유서 징구를 결의하고 그 내용을 문서, 인터넷 홈페이지, 신문광고 등을 통해 의사들에게 통보해 대회 당일 휴업·휴진을 하도록 한 행위는 단체적 구속"이라며 "내심으로나마 휴업·휴진에 반대하는 의사들에게 자기 의사에 반해 휴업·휴진하도록 사실상 강요하면서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저해했다"고 판시했다. 공정위는 2014년 사건에서 현행 공정거래법 51조 1항 1호(사업자 단체는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면 안 된다)도 적용했지만, 사법부는 의사협회 손을 들어줬다.

    2024.02.21 05:00

  • 지난해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문 정부 이전으로 유턴

    지난해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문 정부 이전으로 유턴

    전 세계적으로 ‘친(親) 원자력발전(친원전)’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지난해 원전 발전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발전량은 18만479GWh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원전 이용률의 경우 2015년 85.3%를 정점으로 2017~2021년 평균 71.5%까지 떨어졌다가 2022년 80%대(81.6%)를 회복하고 지난해 81.8%까지 올랐다.

    2024.02.1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