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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감된 R&D 예산, 내년 다시 증액…필수의료 투자도 늘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R&D 투자 규모는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R&D에 대한 예타를 면제하고, 연구장비를 적시에 도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나눠먹기식 소규모 R&D 사업’을 구조조정한다는 이유에서 올해 R&D 예산을 전년 대비 14.7%(4조6000억원) 삭감한 26조5000억원으로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민간이 하기 어려운 기초·원천 연구, 차세대 분야 선도기술 확보를 중심으로 R&D 투자를 확대하고, 우주항공청 출범과 연계해 미 항공우주국(NASA) 등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 연구, 우수 인재 유치 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2024.03.27 00:10

  • R&D 예산, 내년엔 크게 늘린다…필수·지역의료 지원도 강화

    R&D 예산, 내년엔 크게 늘린다…필수·지역의료 지원도 강화

    건전재정 기조는 이어가되, 미래 세대를 위한 분야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R&D 투자 규모는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R&D에 대한 예타를 면제하고, 연구 장비를 적시에 도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보조금 형태의 예산은 과감하게 조정하고, 민간이 하기 힘든 초원천 기술에 대한 투자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한 의지도 편성 지침에 담겼다.

    2024.03.26 15:49

  • 코로나가 남긴 흔적…기대수명 52년만↓ 음주율 6년만↑

    코로나가 남긴 흔적…기대수명 52년만↓ 음주율 6년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남긴 영향으로 한국인의 기대 수명이 52년 만에 처음으로 줄고, 음주율이 6년 만에 상승했다. 우선 2022년 기대 수명(0세 출생자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은 82.7년으로 전년(83.6년)보다 0.9년 줄었다. 기대 수명의 감소로 유병 기간을 제외한 기대 수명인 건강 수명도 줄었다.

    2024.03.26 15:34

  • K팝·라면 '소프트 파워' 수출도 지각변동…중국 제친 대미 수출

    K팝·라면 '소프트 파워' 수출도 지각변동…중국 제친 대미 수출

    문화·예술 등 일명 ‘소프트 파워(soft power)’ 분야에서 대(對)미 수출이 대중 수출을 역전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24일 관세청 수출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의 음반 수출액(2억9023만 달러)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장상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하드 파워에 이어 소프트 파워 품목으로 대중 수출 약세가 확산하고 있다"며 "소프트 파워 수출도 중국 밖으로 시장 다변화가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2024.03.24 17:02

  • 이혼하는 부부 줄었다, IMF사태 때 수준으로…5가지 이유는

    이혼하는 부부 줄었다, IMF사태 때 수준으로…5가지 이유는

    이후 이혼 건수는 2003년 고점을 찍고 최근까지 감소세를 나타냈다. 강유진 총신대 아동학과 교수는 "IMF 외환위기의 충격으로 2003년까지 기존 부부의 이혼이 급증함과 동시에 결혼도 급감해 최근의 이혼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또한 황혼(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 이혼이 감소세인 점도 전체 이혼 감소를 견인했다.

    2024.03.23 09:00

  • ‘법인세 급감’ 경고등 켜졌는데…정부는 감세 드라이브

    ‘법인세 급감’ 경고등 켜졌는데…정부는 감세 드라이브

    기재부는 올해 법인세 수입이 77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3~4월 법인세 수입 성적표를 받아든 6월에서야 "법인세 결손이 확실할 것 같다"며 ‘세수 펑크’를 공식화했다. 올해도 연초 법인세 수입이 예상보다 급감할 경우 지난해처럼 세수 펑크에 따른 재추계 수순을 밟을 수 있다.

    2024.03.22 00:11

  • 올해도 '3월 법인세 급감' 쇼크?…경고등 켜졌는데 감세 드라이브

    올해도 '3월 법인세 급감' 쇼크?…경고등 켜졌는데 감세 드라이브

    기재부는 올해 법인세 수입이 77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3~4월 법인세 수입 성적표를 받아든 6월에서야 "법인세 결손이 확실할 것 같다"며 ‘세수 펑크’를 공식화했다. 올해도 연초 법인세 수입이 예상보다 급감할 경우 지난해처럼 세수 펑크에 따른 재추계 수순을 밟을 수 있다.

    2024.03.21 16:43

  • 해고 쉬운 美보다 고용 불안한 韓 중년…KDI “연공서열 완화하라”

    해고 쉬운 美보다 고용 불안한 韓 중년…KDI “연공서열 완화하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연공서열에 따른 임금 상승을 제한하고, 직무·성과에 따라 임금 상승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보다도 50세 이상 중장년층 임금 근로자의 고용 불안정성이 높다. 생산성이 빠르게 증가하는 일정 기간(예: 경력 10년) 이후 임금 상승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직무·성과에 따라 임금을 주는 ‘직무급’을 적용하는 식이다.

    2024.03.20 15:37

  • 여 “과세 유예” 야 “ETF 허용”…‘1억 터치’ 암호화폐 공약 봇물

    여 “과세 유예” 야 “ETF 허용”…‘1억 터치’ 암호화폐 공약 봇물

    2025년 1월 시행 예정인 암호화폐 과세(매매수익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20% 소득세 부과)를 유예하는 게 핵심이다. 암호화폐 과세는 당초 2022년 1월 시행하려다가 1년 미뤘고, 다시 2년 미뤄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암호화폐 과세를 미룬 건 과세 시스템을 완비하지 못한 측면도 있지만, 과세 차별 논란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한 점도 작용했다.

    2024.03.20 00:11

  • 與 “과세 미루자” 野 “ETF 넣자”…‘1억 터치’ 암호화폐 공약 봇물

    與 “과세 미루자” 野 “ETF 넣자”…‘1억 터치’ 암호화폐 공약 봇물

    2025년 1월 시행 예정인 암호화폐 과세(매매수익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20% 소득세 부과)를 유예하는 게 핵심이다. 암호화폐 과세는 당초 2022년 1월 시행하려다가 1년 미뤘고, 다시 2년 미뤄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암호화폐 과세를 미룬 건 과세 시스템을 완비하지 못한 측면도 있지만, 과세 차별 논란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한 점도 작용했다.

    2024.03.19 16:43

  • [속보] 기재장관 “주주 환원 증가액, 일정 부분 법인세 완화”

    [속보] 기재장관 “주주 환원 증가액, 일정 부분 법인세 완화”

    정부가 기업의 배당 등 주주 환원 노력에 대해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보다 많은 기업이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확대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주주 환원 증가액의 일정 부분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배당 확대 기업 주주에 대해 높은 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했다.

    2024.03.19 15:34

  • 혼인건수 12년 만에 증가…코로나19로 미룬 결혼 지난해 쏠려

    혼인건수 12년 만에 증가…코로나19로 미룬 결혼 지난해 쏠려

    19일 통계청은 ‘2023년 혼인·이혼 통계’를 발표하며 지난해 혼인 건수(혼인신고 기준)가 19만4000건으로 전년 대비 1.0%(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령별 혼인율(해당 연령 1000명당 혼인 건수)을 보면 남녀 모두 30대 초반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전체 혼인 건수 가운데 남녀 모두 초혼인 경우는 77.3%, 남녀 모두 재혼은 12.2%를 차지했다.

    2024.03.19 15:18

  • 일본, 17년 만에 금리인상 임박…“방향만 틀고, 느리게 간다”

    18일 요미우리 신문과 닛케이 등 일본 언론은 일본은행(BOJ)이 이날부터 19일까지 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BOJ는 장기간 금리 인하를 지속하다 2016년 2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했다. 현재 일본의 단기 정책금리(금융기관이 BOJ에 예치할 때 받는 금리)는 연 -0.1%, 장기 금리는 연 ±1% 수준이다.

    2024.03.19 00:11

  • 겨울에 치솟았다 봄에 떨어진다…롤러코스터 노인 실업률의 비밀

    겨울에 치솟았다 봄에 떨어진다…롤러코스터 노인 실업률의 비밀

    통계청은 문 정부와 윤 정부에서 대폭 확대된 직접일자리 사업을 주요 원인으로 본다. 직접일자리 사업 공고는 연말과 연초에 집중돼왔는데, 그때마다 노인들이 대거 직접일자리 구직활동에 나선다. 윤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88만3000명→103만명)하고, 수당을 2018년 이후 6년 만에 인상(2만~4만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9 00:11

  • 70세 이상 실업률, 11월 0.7%→ 1월 13.4% 급증…이유는

    70세 이상 실업률, 11월 0.7%→ 1월 13.4% 급증…이유는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실업률은 3월부터 11월까지 2% 안팎을 나타내다가 11월 1.4%에서 12월 5.7%로 약 4배가 됐다. 같은 기간(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0.7%→12.4%→13.4%→3.2%를 나타냈다. 윤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88만3000명→103만명)하고, 수당을 2018년 이후 6년 만에 인상(2만~4만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8 17:59

  • 日, 17년 만에 금리 인상 임박…"방향만 틀고, 느리게 간다”

    日, 17년 만에 금리 인상 임박…"방향만 틀고, 느리게 간다”

    나 홀로 ‘마이너스(-) 금리’를 고수한 일본이 19일 금리 인상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2007년 2월 이래 17년 만에 금리 인상이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동향분석실장은 "엔화 가치 흐름에 흔들리지 않도록 주력 산업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일본과 초(超)격차를 벌려야 한다"고 말했다.

    2024.03.18 16:45

  • 세계경제 잘 맞히는 ‘구리박사’…상승 가리켰다

    글로벌 경제의 주요 선행지표 중 하나인 구리 가격이 1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구리가 제조업·건설업 전반에 재료로 사용되는 만큼, 수요 확대에 따라 구리 가격이 오르면 제조업·건설업 활황 등으로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는 식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 위기 와중이던 2008년 12월엔 폭락했던 구리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1년가량 후부터 세계 각국의 경기가 회복하면서 ‘구리 박사’의 명성을 굳혔다.

    2024.03.18 00:11

  • 세계경제 예측 ‘박사’ 구리값 1년만 최고치…경기회복 청신호?

    세계경제 예측 ‘박사’ 구리값 1년만 최고치…경기회복 청신호?

    글로벌 경제의 주요 선행지표 중 하나인 구리 가격이 1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나타샤 카네바 글로벌 원자재 전략책임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를 통해 "2025년 초 구리 가격이 1t당 1만달러(1파운드당 4.53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 위기 와중이던 2008년 12월엔 폭락했던 구리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1년가량 후부터 세계 각국의 경기가 회복하면서 구리 박사의 명성을 굳혔다.

    2024.03.17 16:58

  • 30년 만에 ‘톱5’ 빠진 중국…지난해 해외 직접 투자 22%↓

    30년 만에 ‘톱5’ 빠진 중국…지난해 해외 직접 투자 22%↓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2023년 연간 해외 직접 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해외 직접 투자액은 633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박기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는 "미·중 공급망 갈등이 장기화하고 중국 경기가 침체한 영향을 받았다"며 "반도체·2차전지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미국 투자가 늘고, 중국 투자는 위축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경기나 기업의 경영 판단에 따라 해외 투자가 줄 수 있지만, 줄어든 해외 투자 수요를 국내로 끌어들이는 게 관건이다.

    2024.03.15 15:10

  • 작년 사교육비 27조, 또 역대 최대…학생 1명당 520만원 썼다

    작년 사교육비 27조, 또 역대 최대…학생 1명당 520만원 썼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제외하는 등 종합 대책을 내놓으면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을 24조2000억원으로 6.9% 줄이고,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증가율을 소비자물가상승률 이내로 감소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나 사교육비 총액은 도리어 늘었고, 총액 증가율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증가율 모두 소비자물가상승률(3.6%)을 웃돌았다. 지난해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학생(사교육 안 받는 학생 포함)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8만3000원,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는 67만1000만원이었다.

    2024.03.15 00:11

  • 사교육비 줄인다더니…3년 연속 역대최대, 서울 고3 월 103만원

    사교육비 줄인다더니…3년 연속 역대최대, 서울 고3 월 103만원

    앞서 정부는 지난해 6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제외하는 등의 종합 대책을 내놓으면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을 24조2000억원으로 6.9% 줄이고,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증가율을 소비자물가상승률 이내로 감소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나 사교육비 총액은 도리어 늘었고, 총액 증가율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증가율은 전부 소비자물가상승률(3.6%)을 웃돈 것이다.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학생(사교육 안 받는 학생 포함)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8만3000원이고,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의 수치는 67만1000만원에 달했다.

    2024.03.14 15:40

  • 고물가에 ‘화이트 데이’ 시들…초콜릿 원료 코코아값도 급등

    고물가에 ‘화이트 데이’ 시들…초콜릿 원료 코코아값도 급등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굳어진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비롯한 ‘OO 데이’ 특수가 예전만 못하다. 유통업계에서 빼빼로 데이는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와 함께 ‘3대 데이’로 꼽히며 매출이 급증하는 시기다. 하지만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마케팅 기간(11월 1∼11일) 관련 상품 매출이 1년 전보다 CU는 8.2%, 세븐일레븐은 5%, GS25는 2.6% 각각 줄었다.

    2024.03.14 14:52

  • 신혼부부 울리는 ‘스드메’ 가격 공개 의무화

    내년부터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 서비스 시장에 가격표시제가 도입된다. 결혼 서비스 업체가 가격과 서비스 항목, 제공 방법 등을 의무적으로 알리는 ‘가격표시제’ 도입 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임혜영 기재부 서비스경제과장은 "시장에서 형성된 웨딩 서비스 가격을 정부가 어느 선까지 규제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소비자가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024.03.14 00:11

  • 산업연구원 “AI가 국내 일자리 327만개 대체…60%는 전문직”

    산업연구원 “AI가 국내 일자리 327만개 대체…60%는 전문직”

    인공지능(AI)이 국내 일자리 327만개(13.1%, 2022년 기준)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국책연구기관에서 나왔다. 2022년 현재 국내 기업의 AI 도입률은 4% 수준에 불과하지만,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성능을 고려할 때 이른 시일 내에 AI 도입이 확대되고 일자리 대체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조재한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AI에 따른 일자리 소멸 충격이 크고 기존의 일자리 해법으로 해결이 어려울 것을 암시한다"며 "하지만 현재의 인력 정책은 AI 개발인력 양성에 한정돼 있고 일자리 사라짐 충격에 대비한 정책적 대비는 부재한다"고 짚었다.

    2024.03.1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