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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5명이 지난 20일 다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을 합산 공시가격 6억원 초과에서 1주택자와 같은 11억원 초과로 높이는 종부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1주택자와 다주택자 간 각각 11억원과 6억원의 과세 기준 차이로 합산 공시가격이 6억~11억원인 다주택자가 같은 가격대의 1주택자는 제외되는 종부세를 낸다. 그런데 개정안은 종부세 계산에서 공제금액으로 기존 6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합산 공시가격이 11억원을 넘는 다주택자의 종부세가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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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23:10 ~ 2022.05.25 23:10 기준
2022.05.25 12:21
2022.05.25 17:48
2022.05.25 06:00
2022.05.24 05:00
2022.05.25 05:00
HDC현대산업개발이 신임 대표이사에 최익훈 HDC아이파크몰 대표를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조태제 부사장이 건설본부를, 김회언 전무와 이현우 상무가 각각 경영기획본부장과 개발영업본부장을 맡는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수습과 신뢰회복을 위해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추진단을 신설했으며, 유병규 사장과 하원기 전무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추진단을 이끈다.
2022.05.25 20:51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중소기업인 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와 수출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대가를 공정하게 나눌 수 있는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의 과감한 규제 완화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상생위원회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5.25 20:31
SK렌터카는 온라인으로 차량을 장기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인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지난 1년간 55만여 건의 견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장기렌터카를 계약한 박나래씨는 "요즘 신차를 계약하면 출고까지 1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장기렌터카는 ‘다이렉트’라는 이름처럼 차를 빨리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지금은 보편화한 장기렌터카 홈쇼핑 판매를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비대면 판매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기 시작했다"며 "지금도 매달 수십만 건의 견적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차종과 선택사양을 분석하고, 선호도가 높은 차종을 미리 확보해둬 당일 배송이 가능한 체제를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2.05.25 17:59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행보 속 유동성 잔치가 끝나며 휘청이던 기술주에 경기 둔화 우려까지 가세했다. 뉴욕 증시에 몰아친 '스냅 쇼크'에 24일(현지시각) 나스닥은 2.35% 급락했다. 24일(현지시각)에는 미국의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의 부진한 실적이 기술주의 발목을 잡았다.
2022.05.25 17:49
서울 강서구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중고차업체를 운영하는 심모 대표는 24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지금은 연식이 1~3년 지난 중고차가 신차 출고가와 맞먹을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예전 같으면 연식이 1년만 지나도 중형차급 중고차 가격은 500만~700만원가량 떨어졌다"며 "요즘엔 중고차 가격이 터무니없이 오르니까 손님 발길도 뚝 끊겼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심 대표는 "중고차 시세는 연식 1~3년차 때 차량 감가 폭이 가장 크고, 3년이 지나면 출고가의 절반까지 떨어지기도 한다"며 "하지만 지금은 주행거리가 1만5000㎞ 안팎이면 쏘렌토·스포티지 같은 인기 차종은 연식 1~3년 된 중고차가 올해 신차 출고가 수준으로 팔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물가를 잡을 만큼 강력하게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주식 시장의 침체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탁월한 안목과 판단력으로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애크먼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치솟는 물가를 멈출 방법은 Fed가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거나, 경제가 무너지는 것밖에 없다"고 적었다. 달리오는 "Fed의 금리 인상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8%를 기록하며 40년만의 최고치를 찍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5 17:03
두산은 25일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동로봇, 수소드론 등 미래형 사업 외에도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사업, 5세대(5G) 안테나 소재 사업 등 신규 사업에서 투자를 늘려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투자를 진행하면서 직접 고용 인원을 늘리는 것은 물론 산업 생태계 확대에 따른 협력회사 고용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안정된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6:53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가운데 60% 이상이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 아파트 실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418건 가운데 253건(60.5%)이 직전 거래 대비 실거래가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의 상승 거래 비중은 지난해 8월 74.8%에서 9월 71.0%로 꺾인 이후 10월부터 12월까지 64.9%, 51.2%, 39.6%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올해 1월 39.7%로 소폭 상승한 뒤 2월 40.7%, 3월 44.4%에 이어 4월에 60.5%로 크게 상승했다.
2022.05.25 16:50
포스코는 자사의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적합성 평가를 완료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이날 대구에서 개최된 제28회 세계가스총회(WGC)에서 극저온용 고망간강의 기술승인서 전달식을 열었다. 포스코는 엑손모빌이 세계 각지에 건설하는 친환경 LNG 터미널에 고망간강을 적용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기술승인 절차를 진행해 왔다.
2022.05.25 16:4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트랙 '한국테크노링'을 열었다. 2300억원 가량이 투자된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 규모에 총 13개의 트랙을 갖추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본사 '테크노플렉스', 중앙연구소 '한국테크노돔', 글로벌 생산기지 8곳 등과 함께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까지 갖춰 혁신 시너지를 완성하는 R&D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2022.05.25 16:42
그는 "우리나라는 경직적인 노동시장으로 인해 생산성이 약화되고, 잠재성장률이 저하되고 있다"며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통화 정책의 강화가 국내경제의 공급 비용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물가상승과 한미금리 역전에 대응하기 위한 유동성 회수 및 금리인상 정책이 경기침체를 가속화할 수 있다"면서 "재정지출 확대도 추가적 물가상승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성 교수는 "한국은 최저임금 급등, 생산성 향상 없는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비용 상승의 충격으로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코로나19를 맞이했다"면서 "유동성이 회수될 경우 노동비용 충격에 노출됐던 코로나19 이전의 부진한 경기상황이 베이스라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2.05.25 15:47
30·40대 여성 넷 중 한 명은 1년 이상 장기 비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30대 여성의 23.9%, 40대 여성의 24.4% 등 30·40대 여성의 4분의 1가량이 1년 이상 장기 비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것으로 집계돼 인적자원 활용 차원에서 상당한 큰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는 게 경총의 지적이다. 최윤희 경총 고용정책팀 책임위원은 "'기업 단위'에서 여성 인력의 노동시장 이탈 방지에 초점을 둔 여성 고용 유지 정책이 여성 인력의 저활용 문제를 개선하지 못했다"며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를 비롯해 '노동시장 단위'에 초점을 맞춘 정책으로 더욱 많은 여성 인력이 손쉽게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5.25 15:41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3만1676건으로 서울시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2만건 수준을 유지하던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2020년 1분기 임대차3법 시행을 앞두고 3만건을 돌파했고 2년이 지난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서울 25개 자치구 중 빌라 전·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4663건)였다.
2022.05.25 15:29
25일 디지털 콘텐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기획사 로나 유니버스에 따르면, 버추얼 유튜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유리의 가상현실(VR) 캐릭터인 로나를 중심으로 6인조 걸그룹이 데뷔를 준비 중이다. 로나 유니버스는 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내 확장형 콘텐트 사업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웹툰, 게임, 영화미술, 특수효과 회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병길 PD는 "드라마, 영화, 웹툰 등을 아우르는 트랜스미디어 그룹을 출범할 예정"이라며 "로나 유니버스 전문가들이 보유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개발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환경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5 15:05
지난해 8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를 론칭한 데 이어, 니치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로 향수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25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한섬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프랑스 니치 향수(프리미엄 향수) 전문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를 연다. 리퀴드 퍼퓸바는 지난 2013년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에서 출발한 향수 편집숍으로 향수 유통·수출 전문가인 다비드 프로사드와 유명 화장품 용기(bottle) 디자이너 필립 디메오가 공동 창업했다.
2022.05.25 14:57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을 맺는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씨는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의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2022.05.25 14:19
정부가 한국전력이 발전사에 전기를 사는 비용의 상한을 추진하자, 신재생에너지와 민간 화력 발전 업계 반발이 커지고 있다. 민간 발전업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와 민간 화력발전 업계 등이 공동으로 연합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민간 화력 발전업계 관계자는 "이런 조치는 일단 전기요금을 원가 수준으로 맞춘 뒤에도 적자가 해결되지 않을 때 시행하는 것"이라며 "전기요금을 원가 이하로 눌러 놓고, 일부 민간 업체 이윤을 빼 한전의 적자를 메우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2022.05.25 13:45
SK E&S는 추형욱SK E&S 사장이 대구에서 진행 중인 세계가스총회(WGC2022) 전시장에서 케빈 갤러거 산토스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과 천연가스, 청정수소 분야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러거 CEO는 "CCS는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SK E&S와 산토스가 구축하고 있는 바유운단 CCS 플랜트가 인근 국가와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감축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사장은 "호주 바로사 가스전 개발 사업은 SK그룹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10여년 간 이어온 산토스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에너지 사업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3:21
최근 물가 상승은 우크라이나 사태 같은 대외 요인에 의한 것이라 정책 수단으로 이를 제어하기에는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다. 국제 유가 상승 폭이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보다 크다 보니 정책 효과를 상쇄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추가로 이달부터 7월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20%에서 30%까지 확대하고, 경유 차량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물가 대책을 내놓았지만, 국제 유가의 매서운 상승세에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
2022.05.25 13:00
그렇다면 골든 부트를 손에 쥐고 입국한 손흥민은 관세를 내야 할까. 외국에서 반입하는 물품은 관세율표에 의해 품목을 분류하고 품목마다 정해진 세율을 적용해 관세를 내야 하는데, 관세법 94조(소액물품 등의 면세)는 우리나라의 거주자에게 수여된 훈장·기장(紀章) 또는 이에 준하는 표창장 및 상패는 면세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율표상 금으로 된 신변장식용품에 관세가 부과되지만, 관세법 94조 규정에 따라 메달리스트들은 관세가 면제된다.
삼성SDI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스텔란티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가동 초기 연간 23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을 생산하다가 33GWh로 생산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스텔란티스가 미래 10년 대비 장기전략을 발표한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언급한 탈(脫)탄소를 향한 스텔란티스의 추진력을 보여줬다"며 "삼성SDI와 JV는 글로벌 배터리 생산 전략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5 12:11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을 100으로 봤을 때 비정규직의 임금은 72.9% 였다. 최근 5년 동안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017년 69.3%에서 2020년 72.4%로 70%대를 넘어선 뒤 계속 차이를 줄여오고 있다.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임금은 2017년 65.1%에서 2020년 68.9%로 격차를 확 줄인 뒤 지난해에도 0.3%포인트(p) 축소되는 등 꾸준히 격차를 좁혀왔다.
2022.05.25 12:00
25일 통계청이 발간한 ‘국내 인구 이동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자 수는 48만3000명이다. 지난달 인구 이동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8.7% 줄었는데 3월(-20.1%)에 이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주택 매매와 신규 입주가 줄면서 인구 이동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면서도 "인구 이동을 많이 하는 10~40대 인구가 지난달 기준 45만 명(전년 대비) 감소한 데 반해, 이사를 잘 안 하는 50대 이상 고령 인구가 이 기간 59만 명 증가한 것도 인구 이동 감소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월 사망 인구가 4만4487명 발생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6% 급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3월에도 출생아가 줄고 사망자가 늘어나며 인구 자연감소가 발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은 계속 있었던 추세이기 때문에 3월의 큰 증가율을 설명하기는 부족하다"며 "코로나19 유행이 3월에 정점이었던 영향과 코로나19의 간접적인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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