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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2023.10.03 07:00 ~ 2023.10.04 07:00 기준
  • '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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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

    사고 당시로 추정되는 영상을 보면, 거북바위 아래쪽에 차가 줄지어 세워져 있고 관광객들이 돌아다니던 도중 갑자기 거북바위 윗부분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거북바위 앞에는 ‘낙석 주의’ ‘텐트(야영) 금지’, ‘취사 금지’ 등을 알리는 경고판이 세워져 있지만 그간 일부 캠핑족들이 이를 무시하고 차박 등을 해왔다고 한다. 울릉군 관계자는 "거북바위 지역이 위험한데 텐트를 치는 관광객들이 많아 (평소) 공무원들이 수시로 나가 계도활동을 해왔다"면서 "다만 이번엔 추석 연휴로 계도활동이 줄어들었다.

    종합19.1만

    2023.10.02 15:50

  • 0.01초차에 날아간 병역혜택…세리머니 하다 금메달 놓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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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초차에 날아간 병역혜택…세리머니 하다 금메달 놓친 한국

    연일 금빛 소식을 전하던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대표팀이 찰나의 방심 탓에 고개를 숙였다. 최광호(30·대구시청), 정철원(27·안동시청) 정병희(24·충북체육회), 최인호(22·논산시청)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마지막 바퀴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이슬(31·대구시청), 박민정(28·안동시청), 유가람(28·안양시청), 이예림(21·청주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대표팀도 이날 3000m 계주에서 4분21초146으로 레이스를 마쳐 대만(4분19초447)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종합14.8만

    2023.10.02 14:12

  • 은메달 따고도…"예쁘다" 칭찬에 눈물 쏟은 '中 얼짱선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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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따고도…"예쁘다" 칭찬에 눈물 쏟은 '中 얼짱선수' 왜

    페이신이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64㎏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30㎏, 합계 234㎏을 들었다. 인상 111㎏, 용상 140㎏, 합계 251㎏을 든 림은심(27·북한)이 금메달, 페이신이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취재진은 "올해 국제 무대에 데뷔하긴 했지만, 이미 페이신이는 스타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종합5.3만

    2023.10.03 14:19

  • "북극 바다에 오징어가 있다" 탐사대원 두 눈 의심케한 장면 [창간기획-붉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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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 바다에 오징어가 있다" 탐사대원 두 눈 의심케한 장면 [창간기획-붉은 바다]

    지난달 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양 본부장은 "북극의 해빙이 다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어쩌면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겁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KIOST는 "따뜻한 해수가 해류를 통해 유입돼 해빙이 녹으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폴리냐는 주변 해빙이 보다 넓게 녹아 규모가 더 커질 수 있고 이 경우 겨울철 한반도에 이상기후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달간의 북극 탐사를 마치고 지난달 2일 한국에 돌아오는 그는 "북극의 변화는 항상 상상 그 이상이었다.어쩌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북극 해빙이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종합4.5만

    2023.10.03 05:00

  • 차례상에 상어 올리는 대구·영천…남녀 수은농도 충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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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상에 상어 올리는 대구·영천…남녀 수은농도 충격 결과

    연구팀은 대구·영천지역 기업체 4곳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5년 9월 건강검진 결과와 추석 명절 후인 같은 해 10월 추가로 검사한 혈중 수은 농도를 비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상어 고기를 섭취하면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할 만큼 혈중 수은 농도가 많이 증가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상어 고기 섭취와 관련된 잠재적인 건강 위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상어 고기 섭취에 관한 규정을 확립하는 것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다만, 차례나 제사에서는 10가지 이상의 음식이 동시에 제공되기 때문에 수은 노출이 반드시 상어 탓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번 연구를 다른 지역으로 일반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이번 연구는 (대구·경북처럼) 특정 지역의 건강 위험에 개입하는 데는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합4.1만

    2023.10.03 06:00

  • [오늘의 운세]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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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10월 3일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7년생 손주들은 나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0년생 효도나 대접 받을 수도.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을 수 있다.

    종합3.8만

    2023.10.03 00:02

  • "갤럭시 줌 미쳤다"…'조회수 1000만' 스위프트 영상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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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줌 미쳤다"…'조회수 1000만' 스위프트 영상 어떻길래

    해외에서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로 찍었다는 동영상이 조회 수 1000만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은 이 영상을 광고로 써야 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단 이 영상은 2일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088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관객석에서 바라본 공연장 전체 모습부터 무대 위 스위프트의 몸짓까지 카메라 줌 기능을 활용해 확대해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종합2.2만

    2023.10.02 11:23

  • 우크라 전쟁으로 떼돈 버는 이 나라…'러 제재 도피처'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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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전쟁으로 떼돈 버는 이 나라…'러 제재 도피처' 호황

    FP는 "이들 기업은 러시아의 원유 수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의심된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진 후 대러시아 제재의 영향권 밖에 있는 중고 유조선에 대한 러시아발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리스 선박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FT는 "서방의 대러 제재에 협조하지 않는 UAE는 전쟁을 계기로 글로벌 ‘오일 허브’ 지위를 노리고 있다"며 "러시아 특수가 끝나더라도 UAE의 인프라를 높게 평가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UAE의 입지는 쪼그라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경제대학(KSE)은 "지난 7월 이후 원유 가격이 꾸준히 상승한 것과 러시아의 원유가격 상한제 회피 덕에 러시아의 올해 원유 수출 수입이 예년보다 최소 150억 달러(약 20조475억원) 더 많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종합1.8만

    2023.10.03 05:00

  • '오펜하이머' 성행위에 화들짝…'15세 관람가'법 손댄 국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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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펜하이머' 성행위에 화들짝…'15세 관람가'법 손댄 국힘 의원

    현재 영화 등급은 전체 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 불가, 제한상영가 등 5개로 분류된다. 최근 학부모들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오펜하이머'를 자녀와 함께 보러 갔다가 영화 속 노출과 성행위 장면 등을 문제 삼으며 등급 분류 제도에 허점이 있다는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15세 관람가 등급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바로 전 단계여서 선정적 장면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보호자 동반 가능 등급과 불가능 등급으로 나누면 등급 분류 제도의 실효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1.8만

    2023.10.03 12:18

  • 이영애의 소신 "이승만 기념관 기부, 과오 감싸자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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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의 소신 "이승만 기념관 기부, 과오 감싸자는 것 아니다"

    오마이뉴스가 "이승만의 과오에 대해 꼼꼼하게 봤으면 한다"며 비판하는 취지의 기사를 내자 "과오를 감싸자는 것이 아니라,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功)을 살펴보며 화합을 하자는 의미였다"고 반박한 것이다. 이영애는 기념관 건립에 기부한 배경에 대해 "그분(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는 것도 아니고 분수 넘게 대한민국 건국 일에 소신을 밝히고자 함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사에서 정병욱 역사문제연구소장은 "기념관 건립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역사, 건국사를 다시 쓰려는 의도"라고, 기자는 "이영애의 기부는 갈등 증폭 촉매제"라고 주장했다.

    종합1.7만

    2023.10.03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