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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2023.09.25 02:00 ~ 2023.09.26 02:00 기준
  • [오늘의 운세]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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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9월 25일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음력 8월 11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잃는다.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4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은 해도 된다. 개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4년생 보면 답답, 안 보면 궁금.

    종합7.4만

    2023.09.25 00:01

  • 41세 여성 시신 물고 다녔다…美 충격 빠뜨린 4m 거대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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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세 여성 시신 물고 다녔다…美 충격 빠뜨린 4m 거대 악어

    미국 플로리다에서 몸길이 4m가 넘는 거대 악어가 사람의 시신 일부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돼 관계 당국에 의해 안락사 처리됐다. 24일 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오후 플로리다주 라르고시의 한 운하에서 사람의 사체를 입에 물고 있는 악어가 목격됐다. 악어가 물고 있던 시신은 41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종합6.4만

    2023.09.25 06:06

  • 이재명 '좋아요' 누른 유시민 영상엔…"펨코 니들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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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좋아요' 누른 유시민 영상엔…"펨코 니들은 쓰레기"

    정치권에선 주로 이재명 대표의 ‘좋아요’에 관심이 쏠렸지만 실제 원본 영상에선 유 전 이사장이 목에 핏대를 세우며 젊은 남성을 비판한 게 주요 내용 중 하나였다. 그러면서 유 전 이사장은 "2030 여성 유권자는 지난 대선 때 충분히 자기 몫을 했다"며 남녀를 가르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자 조수진 이사가 "이대남은 또래 여성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거나 "선배님들은 적금 이율 20% 시대에 집도 사고 차도 샀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살기 힘들다"며 말리는 듯한 모양새를 취했지만, 유 전 이사장은 "저도 군대 갔다 온 사람으로서 억울한 면이 있다"며 "저도 쉰여섯에 집 샀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종합4.9만

    2023.09.25 11:55

  • 이재명 영장심사 하루 전…이화영 부인, 기자회견 열려다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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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영장심사 하루 전…이화영 부인, 기자회견 열려다 돌연 취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부인 백모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전인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려다 돌연 취소했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전날 오전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이 전 부지사 자신에 대한 세 번째 구속영장 청구와, 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이 전 부지사의 입장 등으로 (내용을) 예상한다"고 했다. 백씨가 심적 부담을 느낀 배경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26일 이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종합4.6만

    2023.09.25 17:14

  • '가결 색출'에 송갑석 한마디 "난 자기 증명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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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결 색출'에 송갑석 한마디 "난 자기 증명을 거부합니다"

    저는 자기 증명을 거부한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가부(可否) 표결을 두고 갈라진 민주당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지난 21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다음 날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송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 내용을 공개하라는 강성 지지자들을 향해 "저는 자기 증명을 거부한다"고 두 차례나 강조했다.

    종합4.5만

    2023.09.25 11:28

  • 청치마에 운동화…유영하와 현풍시장 찾은 朴, 국화빵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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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치마에 운동화…유영하와 현풍시장 찾은 朴, 국화빵도 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대구 달성군 사저 인근 전통시장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25일 오전 11시 4분 대구 달성군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입구에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하필선(64·대구 달성군)씨는 "건강해 보이셔서 너무 다행이다"며 "어제 지역 행사에서 박 전 대통령이 현풍시장을 방문한다는 이야길 듣고 들렀는데 앞으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종합4.3만

    2023.09.25 14:13

  • "가리비 8m 천장까지 쌓였다"…단 한달만에 日 타격 입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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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비 8m 천장까지 쌓였다"…단 한달만에 日 타격 입힌 中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방류한 지 한 달을 맞으면서 이처럼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금수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달 24일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자 곧바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은 1억4902만 위안(약 2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6% 줄었다.

    종합3.4만

    2023.09.24 12:49

  • 서영교 "가결표 던진 S, 설훈이다"…설훈 "양심 따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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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가결표 던진 S, 설훈이다"…설훈 "양심 따라 표결"

    그는 "국회의원은 당론이 아닌 경우 양심에 따라 헌법기관으로서 표결할 수 있다"며 "당론이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개인 양심에 따라 표결을 다르게 할 수도 있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라고 주장했다. 설 의원은 가결을 행한 것이 '해당 행위'라고 주장하는 당 지도부와 친명계를 향해선 "생각이 다른 의원들을 해당 행위자로 몰아가고 있는 행위 자체가 민주당 분열을 획책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설 의원은 또 "오히려 당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라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동의안을 압도적으로 가결하고, 당대표가 당당히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살아 돌아오는 것이 당대표와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훨씬 좋은 선택이라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모두 표결 방향은 다르지만 각자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표결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종합3.2만

    2023.09.25 14:25

  • 임신 5개월 지난 17세 딸에게 낙태약 사줬다…美엄마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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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5개월 지난 17세 딸에게 낙태약 사줬다…美엄마 징역 2년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임신 5개월이 지난 딸에게 임신중절(낙태)약을 사준 40대 엄마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버지스는 지난해 봄 임신 20주를 넘긴 17세 딸에게 온라인으로 주문한 임신중절약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버지스의 딸이 낙태약을 복용했을 당시 네브래스카주는 임신 20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두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임신 12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종합3.0만

    2023.09.24 10:11

  • 삐딱하게 앉은 최윤종 말말말 "저항 세서 기절 시키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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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딱하게 앉은 최윤종 말말말 "저항 세서 기절 시키려다…"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범인 최윤종(30)이 첫 재판에서 "피해자가 심하게 저항해서 기절만 시키려 했다"고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이 사건 중요성 또는 엄중함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 방어권은 충분히 보장될 필요가 있다"며 "변호인은 적어도 1회 공판 기일 전에 피고인 접견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호인은 최종적으로 증거 의견 주기 전에 증거 열람 한번은 해야 한다"며 "이 사건 법률적·사실적 쟁점이 무엇이고 피고인이 부인하고 있는 점에 대해 변호인은 파악을 안 하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종합2.8만

    2023.09.2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