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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2023.11.01 00:00 ~ 2023.11.30 23:59 기준
  • 송영길 "한동훈, 10살 어린데 재산 43억…난 4억3000만원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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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한동훈, 10살 어린데 재산 43억…난 4억3000만원 전세"

    100번을 넘게 압수수색하고 이런 분노가 안 생길 수가 있겠나"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 장관이 송 전 대표를 비롯한 ‘586세대’가 사회에 생산적으로 기여하지는 않고 시민들 위에 군림했다고 비난한 데 대해선 "한 장관은 사법고시 하나 합격했다는 이유로 땀 흘려 일 해봤나"라고 반박했다. 송 전 대표는 신당 창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례 전문 송영길 신당을 만들 수도 있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제 개인의 당이 아니라 새로운 47석 비례대표의 개혁적이고 검찰 독재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 민주당을 견인할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며 "(신당이 창당될 경우 민주당과) 다른 면이 있다"고 답했다.

    종합6,090

    2023.11.14 12:35

  • 경희대 6위, 서울시립대 9위…두계단씩 뛴 두 대학에 톱10 요동 [2023 대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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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6위, 서울시립대 9위…두계단씩 뛴 두 대학에 톱10 요동 [2023 대학평가]

    전북대는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 오른 19위로 비수도권 대학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서울)·성균관대·한양대(서울)·고려대(서울)가 지난해와 같은 2~5위다. 전북대는 종합평가 19위로 비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종합5,256

    2023.11.20 05:00

  • 송영길 이어 민형배 "정치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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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이어 민형배 "정치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주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이 설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이라며 송 전 대표를 거들었다. 이에 한 장관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 했다는 것 하나로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도 별로 없이 자그마치 수십년간 자기 손으로 돈 벌고 열심히 사는 대부분 시민들 위에 도덕적으로 군림했다"고 받아쳤다. 한 장관은 "송 전 대표 같은 분들은 굳이 도덕적 기준으로 순서를 매기면 대한민국 국민 전체 중 제일 뒤쪽에 있을 텐데, 이런 분들이 열심히 사는 다수 국민 위에 군림하고 훈계해 온 것이 국민 입장에서 억울할 일이고 바로 잡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송 전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년간 후지게 만들어왔다"고 했다.

    종합4,609

    2023.11.13 11:13

  •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이준석, 식당 옆방서 고함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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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이준석, 식당 옆방서 고함 질렀다

    안 의원은 이밖에도 "적어도 의사에게는 '닥터 린튼'이라고 해야 했는데 '미스터 린튼'이라고 한 건 대놓고 무시한 것", "영어를 잘 못하는 거 같다"라며 이 전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안 의원이 내 욕을 계속해서 참다못해 '밥 좀 먹자,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합시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4일 부산 경성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 위원장을 '미스터 린튼'(Mr. Linton)이라고 부르며 "우리의 일원이 됐지만, 현재로서는 우리와 같아 보이지 않는다"고 영어로 말했다.

    종합4,566

    2023.11.07 16:25

  • [단독] '김혜경 법카 의혹' 압수수색 영장, 법원이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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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혜경 법카 의혹' 압수수색 영장, 법원이 기각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부장 김동희)는 지난달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선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재정비한 수원지검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 했지만,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며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합4,541

    2023.11.08 05:00

  • 박민 "KBS 편파보도 했다…임원 임금 30% 삭감"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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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 "KBS 편파보도 했다…임원 임금 30% 삭감" 대국민 사과

    박민 KBS 사장이 취임 하루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몇 년 간 불공정 편파 보도로 공정성을 훼손하고 신뢰를 잃었다고 사과했다. 박 사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저와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임금의 30%를 삭감하고, 명예퇴직을 확대 실시해 역삼각형의 비효율적 인력 구조를 개선할 것이며 구조조정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기둥 뒤 직원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불공정 편파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TV와 라디오에서 일부 진행자가 일방적으로 한쪽 진영의 편을 들거나 패널 선정이 편향된 일이 적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종합4,476

    2023.11.14 12:27

  • [단독] "1억에 5명 승진" 캘수록 커지는 파문…치안감만 넷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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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1억에 5명 승진" 캘수록 커지는 파문…치안감만 넷 연루

    김모 전 치안감의 극단적 선택으로 이목이 집중된 광주지검의 ‘사건 브로커’ 의혹 수사가 경찰을 상대로 한 수사무마 청탁과 승진 청탁 두 갈래로 전개되고 있다. 이미 전직 경무관 1명을 구속한 검찰은 전직 치안감 3명, 현직 치안감 1명과 하위직급 경찰관 다수가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성씨가 이외에도 수년간 경찰 인맥을 토대로 다수의 승진·수사무마 청탁을 해온 것으로 보고 검·경내 실제 청탁을 했거나 들어준 당사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종합4,216

    2023.11.17 05:00

  • 송영길은 "한동훈 어린놈"…두살 어린 유정주는 "한동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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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은 "한동훈 어린놈"…두살 어린 유정주는 "한동훈 너"

    "어린놈, 건방진 놈"(송영길 전 대표) 발언을 시작으로,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민형배 의원)이라는 욕설 섞인 비난에 이어 한 장관보다 두 살 어린 의원의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라는 반말까지 등장했다. 한 장관을 향한 민주당의 거친 언사 릴레이는 송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 비난에서 비롯됐다. 송 전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어린놈", "건방진 놈"이라고 칭하며 "국회에 와서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사 선배인 사람들을 조롱하고 능멸한다"고 했다.

    종합4,138

    2023.11.14 10:34

  • 이준석 당 현역 7명 확보 가능? 창당도 전인데 "기호3번"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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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당 현역 7명 확보 가능? 창당도 전인데 "기호3번" 들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신당 창당 가능성을 키우는 가운데 ‘이준석 신당’이 내년 4·10 총선 때 기호 3번을 확보할 수 있을 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이 전 대표를 만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도 같은 날 MBC 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으로 유턴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며 "국민의힘에 많은 애정과 좀 고쳐서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전 대표에게) 있을 텐데 지금은 도저히 어렵지 않느냐"고 말했다. 수도권 국민의힘 의원은 "기호 3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 7석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는 민주당 비명계 의원 말고는 국민의힘 의원이 합류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의원 없이 비명계가 대부분이면, 그건 이준석 신당이 아닌 비명계 신당이 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종합4,115

    2023.11.18 09:00

  • 어느날 미국서 온 편지 "제 이름은 강춘강, K방산에 13억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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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미국서 온 편지 "제 이름은 강춘강, K방산에 13억 써달라"

    지난 8월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 박종승 소장 사무실에 해외에서 온 편지 한 통이 전달됐다. 평소 소장실엔 ‘ADD와 협력하고 싶다’라거나 ‘ADD에 납품하고 싶다’는 내용의 우편물이 산더미처럼 쌓인다. ’ 이렇게 시작한 편지에서 강춘강(80) 여사는 손글씨로 유산 100만 달러(약 13억원)를 한국의 방위사업 발전을 위해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종합4,019

    2023.11.0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