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도 사법리스크 현실화 …차남 '불법총기' 유죄 평결

바이든도 사법리스크 현실화 …차남 '불법총기' 유죄 평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이 마약 복용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취득한 혐의에 대해 11일(현지시간) 유죄 평결을 받았다. 현직 미 대통령 자녀가 형사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관련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뒤 지지율 격차를 거의 따라잡은 바이든으로선 악재를 만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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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철도 뚫고 아이 돌봐주니…일본 소도시에 사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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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도시의 소멸을 막고 인구 감소 속도를 줄이는 건 한국만의 고민이 아니다. 한국보다 한발 먼저 지난 10년간 ‘지방 살리기(地方創生)’에 나섰던 일본 내각부 지방창생추진사무국이 10일 전국 지자체를 분석한 결과 교통과 이주 지원, 육아 지원, 기업 유치 등 4개 요소가 인구 감소 속도를 늦추는 성공 요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를 두고 일본 정부는 양호한 교통 접근성(51곳), 육아 지원책(33곳), 이주·취업 지원(21곳), 기업 유치(18곳) 순으로 지방 도시의 인구 증가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2024.06.11 00:10

  • 푸틴, 이달 24년 만의 방북 가능성…북러는 밀착 가속

    베도모스티는 이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이 이르면 6월 중 이뤄질 수 있으며, 북한을 방문한 직후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7일 집권 5기를 공식 시작한 후 중국(5월 15~16일), 벨라루스(5월 23~24일), 우즈베키스탄(5월 26~28일)을 잇따라 방문하며 순방외교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국정원 관계자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6.11 00:10

  • "버틸수가 없다" 우크라전 장기화로 군인들 찾는 이 음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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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T는 "참호를 향해 목숨 걸고 나아가는 병사들은 에너지 음료를 위해서라면 커피·콜라, 심지어 물도 포기할 수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에너지 음료를 마시고 순찰 나갈 때도 마시고 공격전에도 마신다"고 상황을 전했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군인들의 체력·정신력 보존이 최우선 순위로 떠오른 가운데, 단기적으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카페인·타우린이 다량 함유된 에너지 음료가 인기를 끄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군인들 사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에너지 음료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 브랜드 '레드불', '몬스터' 등이 있지만, 자국 제품인 '볼랴'도 인기다.

    2024.06.10 23:16

  • 푸바오 판다기지 무단 촬영한 방송인…中 '평생 출입 금지' 명단 올라

    푸바오 판다기지 무단 촬영한 방송인…中 '평생 출입 금지' 명단 올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머무는 판다기지를 무단 촬영한 인터넷 방송인이 평생 출입금지 조치를 당했다. 중국 신징바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는 지난 9일 공지를 통해 지난 4월부터 푸바오가 있는 워룽중화 자이언트판다 원선수핑기지를 무단 촬영하고 방송한 인터넷방송인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지 관할 파출소와 지방정부 등이 A씨에게 여러 차례 중단할 것을 권고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장기간 생방송 행위가 기지 안전 및 질서를 방해하고, 기지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점에서 A씨를 '평생 출입 금지' 명단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2024.06.10 21:03

  • 日 '지방살리기' 10년…“육아, 이주지원, 기업유치가 지방 살려”

    日 '지방살리기' 10년…“육아, 이주지원, 기업유치가 지방 살려”

    한국보다 한발 먼저 지난 10년간 ‘지방 살리기(地方創生)’에 나섰던 일본 내각부 지방창생추진사무국이 10일 전국 지자체를 분석한 결과 교통과 이주지원, 육아지원, 기업 유치 등 4개 요소가 인구 감소 속도를 늦추는 성공 요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일본 정부는 중앙 관청의 지방 이전에도 나서 최근까지 소비자청과 문화청 등 7개 기관이 지방으로 옮겨갈 정도로 일본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방 살리기에 나선 상태다. 일본 정부는 이번 10년 보고서 발간과 함께 "지방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며 인구 감소와 인구 집중이 도쿄 한곳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전략적으로 도전해야 할 과제’로 규정했다.

    2024.06.10 18:55

  • 유럽의회 선거서 극우 약진…마크롱은 의회 해산, 30일 조기 총선

    유럽의회 선거서 극우 약진…마크롱은 의회 해산, 30일 조기 총선

    프랑스에선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에 참패한 중도 성향 르네상스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을 전격 발표했다. 독일에선 올라프 숄츠 총리가 소속된 사회민주당(SPD)이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밀려 3위를 기록하면서 조기 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의 유권자 3억7000만 명이 정당명부제 선거로 의원 720명을 선출한 이번 선거에서 중도 우파가 1위를 사수했으나,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인구 규모가 큰 국가에서 극우 정당이 약진했다.

    2024.06.10 17:13

  • 러 매체 “푸틴, 평양 방문 예정”…성사 땐 24년만의 방북

    러 매체 “푸틴, 평양 방문 예정”…성사 땐 24년만의 방북

    이날 베도모스티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향후 몇 주 내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푸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이 이르면 6월 이뤄질 수 있으며 북한을 방문한 직후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지난달 30일 푸틴 대통령의 북한·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4.06.10 16:52

  • 중도파 베니 간츠, 전시내각 탈퇴…"네타냐후, 극우파에 더 의존"

    중도파 베니 간츠, 전시내각 탈퇴…"네타냐후, 극우파에 더 의존"

    이스라엘 전시 내각은 네타냐후 총리와 간츠 대표,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등 투표권을 가진 3인, 투표권이 없는 옵서버 각료 3인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중동 정책 센터장인 나탄 삭스 역시 간츠의 사임에 대해 "네타냐후 정부 내에서 온건파의 목소리를 제거하는 위험한 조치"라면서 "전시 내각에서 극우파의 목소리가 강화되면서 인질 구출과 협상 개시 가능성이 약화될 것"이라고 NYT에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간츠 대표의 사임이 전시 내각의 내분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면서, 그간 전시 내각은 사실상 네타냐후 총리 1명의 주도로 움직여왔으며 간츠 대표와 갈란트 국방장관은 자신들이 전쟁 관리에 어떠한 영향력을 주지 못한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내왔다고 전했다.

    2024.06.10 15:37

  • 이란 헌법수호위, 대선후보 6명 확정…개혁파는 단 1명

    이란 헌법수호위, 대선후보 6명 확정…개혁파는 단 1명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후임자가 선출될 이란 대선(28일)의 후보자 6명이 9일(현지시간) 확정됐다. 이란 헌법수호위원회가 확정한 후보 중 5명은 보수파 인사로, 특히 이란혁명수비대 장성 출신으로 주요 시위를 강경 진압했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주목받고 있다.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이란혁명수비대 공군 사령관(1997~2000년) 및 경찰청장(2000~2005년)을 거쳐 수도 테헤란의 시장(2005~2017년)을 지냈다.

    2024.06.10 14:56

  • 러 매체, 외교소식통 인용 “푸틴, 몇주내 평양 답방”…방북시 24년만

    러 매체, 외교소식통 인용 “푸틴, 몇주내 평양 답방”…방북시 24년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주내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북한·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지난달 30일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7일 집권 5기를 공식 시작한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중국(15∼16일)을 공식 방문한 데 이어 벨라루스(23∼24일), 우즈베키스탄(26∼28일)을 연달아 찾으며 해외 광폭 행보를 보였다.

    2024.06.10 14:39

  • 태국정부, 외국 관광객 ‘입국세’ 징수 계획…업계 반발로 백지화

    태국정부, 외국 관광객 ‘입국세’ 징수 계획…업계 반발로 백지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세’를 받으려던 태국 정부의 계획이 업계 반발로 인해 폐기됐다. 10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지난 9일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300밧(약 1만1000원)을 받으려던 전 정부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결국 입국비 징수 계획은 현 정부로 넘어왔고, 세타 총리가 폐기 방침을 공식화했다.

    2024.06.10 13:37

  • 美백악관 “북·중·러 핵협력 우려…핵무기 확대 요구 경청할 것”

    美백악관 “북·중·러 핵협력 우려…핵무기 확대 요구 경청할 것”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9일(현지시간) 북한ㆍ중국ㆍ러시아의 핵무기 협력과 기술 진전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일각에서 나오는 핵무기 확대 배치 요구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9일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러시아ㆍ중국ㆍ북한ㆍ이란이 현재 핵 기술을 공유한다는 증거를 봤느냐’는 질문에 "핵 능력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며 "하지만 그들 국가의 (핵) 협력에 대해 우려하고 중국이나 러시아뿐 아니라 북한과 같은 국가의 핵무기 고도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적국의 핵무기 확장 및 다양화 기조에 대응해 미 대통령이 몇 년 내 핵무기 숫자의 증가를 결정할 수 있다’는 바디 보좌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우리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면서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며 방금 말한 (핵무기 확대) 가능성을 최소한 (옵션) 테이블에 올려놓으라는 전문가 그룹 등 초당적 요구에 귀를 기울일 것"

    2024.06.10 11:42

  • 트럼프 ‘성추문 유죄 평결’ 후 변했다…“바이든 경합주 첫 우위”

    트럼프 ‘성추문 유죄 평결’ 후 변했다…“바이든 경합주 첫 우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후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초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들은 유죄 평결이 투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대답했지만, 반(反)트럼프 유권자 결집으로 경합주에서 바이든 지지율이 처음으로 트럼프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트럼프 유죄 평결이 투표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5%는 ‘고려 요소가 아니다’고 답했다.

    2024.06.10 11:06

  • [CMG중국통신] 中 신장 훠얼궈스, 국제 물류 육로 운송의 '황금 통로'로 부상

    [CMG중국통신] 中 신장 훠얼궈스, 국제 물류 육로 운송의 '황금 통로'로 부상

    현재 훠얼궈스 철도 통상구를 통과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82개 노선이 있으며 18개국의 46개 도시와 지역을 경유해 국제 물류 육로 운송의 '황금 통로'로 부상했다. 훠얼궈스 철도 통상구 직원에 따르면 현재 매일 20편 이상의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이 통상 구역으로 출입국하며 만 톤이 넘는 200여 가지의 화물을 운송한다. 한편 2016년 훠얼궈스 철도 통상구를 통해 첫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운행한 이후로 누적 운행 열차는 3만 6000편을 넘어섰다.

    2024.06.10 09:26

  • 휴가 중 실종 '간헐적 단식' 창시자, 반대편 해변서 숨진 채 발견

    휴가 중 실종 '간헐적 단식' 창시자, 반대편 해변서 숨진 채 발견

    '갈헌적 단식' 창시자로 알려진 영국 BBC 방송 진행자 마이클 모슬리(67)가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그리스 시미섬에서 실종됐던 모슬리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모슬리는 지난 5일 1시 30분쯤 아이우니콜라우 해변을 따라 산책하던 모습이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

    2024.06.10 08:41

  • "민폐男 성적 행위 때문에 힘들다" 日 목욕탕 폐업한 사연

    "민폐男 성적 행위 때문에 힘들다" 日 목욕탕 폐업한 사연

    심야 남성 고객들의 부적절한 성적 행위로 일본의 목욕업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목욕시설에서 남성 이용자의 부적절한 행위는 약 10년 전부터 목격되기 시작했다. 목욕업계는 부적절한 행위를 금지하는 벽보를 게시하고, 종업원의 업장 순회를 늘리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지만 이같은 행위는 좀처럼 근절되지 않았다.

    2024.06.10 07:05

  • "말투 이상해" 12년간 美정신병원 갇혔다…재조명된 충격 실화

    "말투 이상해" 12년간 美정신병원 갇혔다…재조명된 충격 실화

    9일(현지시간) 유엔과 BBC 스페인어판 등에 따르면 지난 4∼5월 멕시코에서 ‘무키 소팔리릴리 알리구에 가위치 니루가메’(‘별들과 산들의 여자’라는 뜻의 라라무리 원주민 어)가 상영됐다. 에스테이노우 감독은 BBC에 "당시 마티뇨는 스페인어를 거의 하지 못했고 원주민 언어를 썼는데, 제대로 된 통역이 되지 않아 현지 경찰관과의 의사소통에 실패했다"며 "경찰관들은 마티뇨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마티뇨에 대해 우스꽝스러운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외모와 행동, 말투 등에 근거해 현지에서 조현병 환자로 간주된 마티뇨는 12년간 정신병원에 사실상 갇혀 있었다.

    2024.06.10 06:22

  • 日, 9년 전 "강제노동 시인"…군함도 전례 사도광산 협상 무기 되나

    日, 9년 전 "강제노동 시인"…군함도 전례 사도광산 협상 무기 되나

    강 대표는 "이번 이코모스 권고의 핵심은 관련국과 협의를 하라는 것으로 2015년 군함도 등재 당시 일본에서 강제성을 인정했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이번 사도광산 등재 시도가 여러 모로 당시와 닮아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 일본이 한국인 강제 동원을 사실상 시인한 당시 전례를 기준으로 협상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군함도에서 ‘의지에 반해 강제로 노동했다’는 것을 인정하고도 보수 여론의 비판을 돌파할 수 있었던 아베 전 총리와 달리 오는 9월 재선을 노리는 기시다 총리 입장에선 사도광산 협상에셔 양보처럼 비치는 결정을 하는 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4.06.10 05:05

  • “바이든은 현직, 트럼프는 美유권자 망각이 강점” [美로비스트 분석]

    “바이든은 현직, 트럼프는 美유권자 망각이 강점” [美로비스트 분석]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조 바이든(81)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프리미엄, 호조세인 경제 지표, 낙태권 이슈 등이 강점으로 꼽히는 반면 나이가 최대 약점인 것으로 분석됐다. 루리 파트너는 "오는 27일 있을 첫 대선 후보 TV 토론은 바이든이 1시간 반 동안 싸울 수 있는 에너지를 보여줄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거꾸로 불안감만 키울 것"이라고 했고, 러셀 파트너는 "트럼프에게 형사재판 이슈는 지지층 결집의 기회이자 리스크 역시 있다는 점에서 위협요인"이라고 말했다. (루리)"바이든의 약점부터 말하면 대통령 지지율이 40% 선에 그치고 있다는 점,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경제는 트럼프가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 등이다.

    2024.06.10 05:00

  • 대만, 中 민간 드론에 또 뚫렸다…주민 "폭탄이면 어쩌냐" 우려

    대만, 中 민간 드론에 또 뚫렸다…주민 "폭탄이면 어쩌냐" 우려

    중국의 한 네티즌이 민간 무인기(드론)로 대만에 삐라(전단)를 살포하는 일이 발생해 대만 당국이 곤란을 겪고 있다. 10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 매체를 보면 틱톡의 중국 버전 더우인에서 ‘중리과학기술’ 계정을 쓰는 네티즌은 대만 단오절 연휴(8~10일) 첫날인 8일 오후 대만 최전방 지역 섬인 진먼다오 상공에서 드론을 원격 조종해 전단을 투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대만군은 중국 민간 드론이 해당 지역 상공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살포한 전단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드론과 관련한 조치 규정에 따라 적절한 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2024.06.10 01:17

  • 베일 쌓였던 푸틴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

    베일 쌓였던 푸틴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

    8일(현지시간) CNN·AFP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딸로 알려진 마리아 보론초바(39·왼쪽 사진)와 카테리나 티코노바(37·오른쪽)가 최근 잇따라 SPIEF 연사로 나섰다. 두 사람은 푸틴 대통령이 2013년 이혼한 전 부인 류드밀라와 사이에 낳은 딸들로 알려져 있다. 외신들은 최근 건강 악화설에 시달린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사후 크렘린궁 결속을 공고히 하기 위해 두 딸을 공개 석상에 세운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2024.06.10 00:10

  • “북·중·러, 핵무기 빠르게 확충…미국도 동맹보호 위해 더 많은 핵 필요”

    프라나이 바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군비통제·군축·비확산 담당 선임보좌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군비통제협회 연례회의에서 "러시아·중국·북한은 핵무기를 위험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확충하고 다변화하면서 군비 통제에 관심이 적거나 어떤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런 안보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은 보다 ‘경쟁력 있는 접근’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바디 선임보좌관은 "분명한 것은 적국이 현재의 궤도를 바꾸지 않는 한 우리는 몇 년 뒤 현재 배치된 핵무기 숫자를 늘려야 할 시점에 도달할 수 있다"며 "그런 날이 온다면 그것은 적대국들을 저지하고 미국 국민과 동맹·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핵무기가 필요하다는 결심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본회의에서 "핵무기 사용은 예외적인 상황에만 가능하고 그런 경우가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핵무기 사용 조건을 명시

    2024.06.10 00:10

  • ‘학대 논란’ 푸바오, 12일 일반에 공개

    ‘학대 논란’ 푸바오, 12일 일반에 공개

    지난 4월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福寶·사진)가 오는 12일 일반에 공개된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2개월여의 격리와 검역, 적응 기간을 거친 푸바오가 오는 12일 쓰촨(四川)성 워룽(臥龍)에 위치한 선수핑(神樹坪) 기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고 9일 밝혔다. 판다 기지는 9일 웨이보(微博·중국판 X)를 통해 "푸바오가 대중과 안전하게 만나기 위해 기지를 11일 정오~오후 5시, 12일 오전 9시~정오 폐쇄한다"며 "여행·관람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6.10 00:10

  • 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작전에…가자 주민 274명 숨졌다

    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작전에…가자 주민 274명 숨졌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4명을 구출했으나 구출 과정에서 사상자 수백 명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매체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날 작전은 대낮에 이스라엘군이 작전을 수행해 본 적 없는 지역에서 진행돼 대담하고 위험했다"며 "대규모 엄호 공습, 하마스와의 치열한 교전 속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작전의 명칭은 원래 ‘여름 씨앗들(Seeds of Summer)’이었지만, 작전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사망한 야맘 지휘관 아르논 자모라의 이름을 따 ‘아르논 작전(Operation Arnon)’으로 변경됐다.

    2024.06.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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