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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저출산’, 윤상현 ‘보수혁신’...與당권주자 토론회로 세 결집

    나경원 ‘저출산’, 윤상현 ‘보수혁신’...與당권주자 토론회로 세 결집

    윤 의원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수의 가치,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같은 시각 나경원 당선인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나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저출산과 연금개혁에 대해서 다루겠다고 말하니 다른 분들은 여기엔 별 관심이 없고, 몇 분이나 오시는지에 집중하더라"며 "그럼에도 저출산·연금개혁은 22대 국회에선 반드시 풀어나가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2024.05.16 13:30

  • 與일각서도 "검찰인사 위험했다"…특검 정국 앞 이탈표 비상

    與일각서도 "검찰인사 위험했다"…특검 정국 앞 이탈표 비상

    김 여사 관련 수사 라인을 전면 교체한 이번 검찰 인사를 두고 야당이 "김 여사 방탄"(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여당에서도 비윤·비주류를 중심으로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출신인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왜 굳이 정략적 의도로 공격을 당할 빌미를 제공하나"며 "김 여사 수사 여부에 이목이 쏠린 상황에서 검찰 인사로 논란을 더 증폭시킨 건 지혜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여권 인사는 통화에서 "안 그래도 총선 참패 책임을 두고 ‘윤칠한삼(윤 대통령 70%,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30%)’이라고들 하는데, 이번 검찰 인사를 본 낙천·낙선 의원들은 ‘대통령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취지로 본회의에 불참하거나 기권표를 던질 수 있다 "고 내다봤다.

    2024.05.16 05:00

  • “25만원 선별지원 협의 가능” 한발 물러서는 민주당, 왜

    "선별 지원을 협의할 수 있다"거나 이명박 정부 때 있었던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을 검토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엔 이재명 대표의 ‘정책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원장이 이끄는 민주연구원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확보가 어려울 경우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도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민주당이 한발 물러선 모양새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위헌 논란이 커지고, 국민 반응도 시원찮자 정부·여당에 공을 넘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6 00:10

  • 전국민 25만원 밀더니…"선별지급 가능" 한발 물러난 野 속내

    전국민 25만원 밀더니…"선별지급 가능" 한발 물러난 野 속내

    "선별 지원을 협의할 수 있다"라거나 이명박 정부 때 있었던 ‘환급형 세액 공제’ 방식을 검토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 국민 일괄 지급이 아니라 선별해서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4월 29일~5월 1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찬성(46%)과 반대(48%) 응답이 팽팽했다.

    2024.05.15 17:31

  • 낙선자는 연일 밤샘토론, 초선 44명은 침묵…여당 기현상 왜

    낙선자는 연일 밤샘토론, 초선 44명은 침묵…여당 기현상 왜

    국민의힘 낙선자 모임인 ‘첫목회’는 밤샘 토론 형식의 ‘보수 재건과 당 혁신’ 토론을 15일 오전에 마친 뒤 "총선을 통해 민심의 매서움을 목도했다"며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데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 수도권 5선의 윤상현 의원만이 총선 패배 원인 분석과 당의 혁신을 위해 ‘보수 재건의 길’,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등을 주제로 5차례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중앙일보가 확인한 결과 총선 후 15일까지 초선 당선인 44명 중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패배의 책임을 토로하거나 당의 쇄신과 반성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2024.05.15 17:08

  • “국회의장보다 난리”…‘친명 트로이카’ 마지막 퍼즐, 법사위원장 누구

    “국회의장보다 난리”…‘친명 트로이카’ 마지막 퍼즐, 법사위원장 누구

    "원내대표, 국회의장에 이은 ‘친명 트로이카’의 마지막 퍼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다". 16일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차기 국회의장 후보가 정해지는 가운데, 당에서는 이미 차기 법사위원장을 누가 맡아야 할지를 놓고 갑론을박 중이다. 당에서 차기 법사위원장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정청래·박주민 의원과 이언주·전현희 당선인 등이다.

    2024.05.15 16:52

  • 추미애 교통정리설∙대표 연임론…'당무 복귀' 이재명 입 열까

    추미애 교통정리설∙대표 연임론…'당무 복귀' 이재명 입 열까

    이 대표는 국회의장 후보가 결정된 뒤 열리는 초선 당선인 워크숍에 들르는데 "의원들의 결집을 강조하는 발언을 할 것"(당 관계자)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 일각에서는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군이 친명으로 정리된 데 이어 이 대표까지 연임하면 내부 경쟁이 실종된 ‘옹립 정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이 대표 측은 "연임을 하더라도 이 대표는 정부·여당과 싸우는 투쟁가 면모만 부각하지 않고 민생·정책 의제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15 16:11

  • 尹이 말려도 출마 못 꺾었다, ‘딸부자’ 강명구가 품은 야심

    尹이 말려도 출마 못 꺾었다, ‘딸부자’ 강명구가 품은 야심 유료 전용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강명구 국민의힘 당선인이 중앙일보의 ‘2024 정치성향테스트’에 참여했다. 22대 총선에서 경북 구미을에서 당선된 강 당선인은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냈다. 강 당선인은 ‘2024 정치성향테스트’ 응답 결과 ELPS(압도하는 통솔자) 유형으로 나타났다.

    2024.05.15 15:27

  • 이재명 “국민 생명 천금같이 여기는 것이 국가 기본 책무”

    이재명 “국민 생명 천금같이 여기는 것이 국가 기본 책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처님오신날인 15일 "국민의 생명을 천금같이 여기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결코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하나의 생명에 우주의 무게가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지금 이 순간 정치가 해야할 책무를 되새기겠다"며 글을 맺었다.

    2024.05.15 12:08

  • 이준석, 영남 국화 1000송이로 5·18 민주묘지 모든 영령 참배

    이준석, 영남 국화 1000송이로 5·18 민주묘지 모든 영령 참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한 국화 1000여 송이를 들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6시 30분 광주 북구 운정동 5·18 민주묘지에 도착한 뒤 1·2 묘역에 안장된 모든 희생자의 분묘(986기)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2시 30분 경남 김해에서 국화 1000여 송이를 차량에 싣고, 4시간 동안 번갈아 운전해 민주묘지에 도착했다.

    2024.05.15 09:09

  • "한동훈에 판 깔아줬다"…때릴수록 커질라, 작전 바꾼 친윤계

    "한동훈에 판 깔아줬다"…때릴수록 커질라, 작전 바꾼 친윤계

    최근까지 복수의 친윤 인사들은 "총선 패배 책임은 이 의원보다 한 전 위원장이 훨씬 크다" "공관위원이 원내대표 경선을 드롭하는 마당에, 비대위원장이 또 당권을 노린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총선 당시의 ‘윤·한 갈등’ 이후 한 전 위원장과 줄곧 각을 세우는 친윤계를 두고도 여권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에 친윤이 판을 깔아준다"는 시선이 적잖았다. 이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 통화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처럼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공개 반대하는 건 안 된다는 것"이라며 "(총선 지휘부의) 책임 여부는 당에서 점차 가릴 것"이라고 라디오 발언의 취지를 설명했다.

    2024.05.15 05:00

  • [현장에서] “국가 서열 2위 국회의장, 당대표가 정하는 게 맞나”

    [현장에서] “국가 서열 2위 국회의장, 당대표가 정하는 게 맞나”

    "내가 환노위원장 때 당리당략을 버리고 초당적으로 노조법 문제를 해결했다"(추미애 당선인), "제가 국회의장 단상에 뛰어올랐을 정도로 내면은 불같은 성격"(조정식 의원)이라는 어필이 이어졌다. 4·10 총선에 불출마한 우상호 의원은 "후보들이 어떤 권유를 받고 중단한 것이라면 심각한 문제"라며 "대한민국 권력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을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결정하는 것은 뭔가 잘못됐다"고 공개 비판했다. 그러는 중에도 친명계에선 "추 당선인에게는 의장으로서, 이 대표 대신 싸워야 하는 역할이 주어졌다.

    2024.05.15 00:10

  • 야 “김 여사 수사 틀어막기 인사” 여 “검사장 바꾼다고 수사 안 막혀”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및 주가조작 의혹’ 수사라인을 물갈이한 검찰 인사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장관으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했던 추미애 당선인은 BBS 라디오에서 "사실상 수사팀이 공중분해된 것"이라며 "새 인사는 한마디로 수사를 틀어막는 ‘수틀막’ 인사"라고 공격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언급하며 "검찰 인사 보니 그렇게도 2016년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랐건만 T(탄핵) 익스프레스를 타네요"라고 썼다.

    2024.05.15 00:10

  • "호랑이를 고양이 만든 명심"…'친명 오디션' 된 국회의장 경선 [현장에서]

    "호랑이를 고양이 만든 명심"…'친명 오디션' 된 국회의장 경선 [현장에서]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국회의장 경선이 아니라, 누가 더 친명인지를 가리는 ‘친명 오디션’ 같다"(야권 관계자)는 냉담한 반응이 나왔다. 4·10 총선에 불출마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후보들이 어떤 권유를 받고 중단한 것이라면 심각한 문제"라며 "대한민국 권력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을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결정하는 것은 뭔가 잘못됐다"고 총대를 멨다. 하지만 ‘명심’과 추대론만 난무하는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판에서는 중립에 대한 고민도, 국회 의사봉의 무게에 대한 진지한 성찰도 찾아볼 수 없는 듯하다.

    2024.05.14 18:37

  • 與 총선 백서 ‘한동훈 책임’ 갑론을박…韓측 “이조심판 탓 안돼”

    與 총선 백서 ‘한동훈 책임’ 갑론을박…韓측 “이조심판 탓 안돼”

    4·10 총선 참패의 원인을 기록하는 백서에 ‘한동훈 책임론’을 기록하는 문제를 놓고 국민의힘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총선백서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훈 의원) 회의에서 "개인의 책임을 추궁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책임은 당 대표(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가 사퇴한 것으로 정치적 책임을 봉합하자"며 "책임의 주어를 당으로 해야 당도 받아들일 수 있고 문제 해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약 2시간의 비공개 회의 후 특위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총선에서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는 총선 백서에서 다 해소하고 넘어가야 한다"며 "황 위원장의 주장은 패배 원인에 대해 대충 덮고 넘어가자는 뜻은 아닐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2024.05.14 18:14

  • 187석 거야, 200석 못넘자 "대통령 거부권 제한 개헌" 압박

    187석 거야, 200석 못넘자 "대통령 거부권 제한 개헌" 압박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열 번째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는 앞으로 이 정국을 최악으로 몰고 갈 핵폭탄"이라며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을 그만 만지작거리고 내려놓으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 12일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 탄핵 기준이 재석 3분의 2인 200석인데, 거부권 재의표결 기준이 탄핵 기준과 같은 것은 과하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이라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기준인 180석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13일 민주당 초선 당선인의 천막 농성장을 방문해 "이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건 헌법이 규정한 거부권 취지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헌법 위반 사례"라며 "거부권 행사가 곧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다.

    2024.05.14 17:35

  • "김건희 방탄, 수틀막"…검찰 간부인사 총공세 편 민주당

    "김건희 방탄, 수틀막"…검찰 간부인사 총공세 편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고위 간부가 싹 바뀐 것에 대해 "김건희 여사 방탄 인사"라고 규정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을 더 세게 틀어쥐고 김건희 여사 방탄에 나서겠다는 신호탄"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낼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극단적으로 대립했던 추미애 당선인도 라디오에 나와 "사실상 수사팀이 공중분해 된 것"이라며 "새 인사는 한마디로 수사를 틀어막는 ‘수틀막’ 인사"라고 공격했다.

    2024.05.14 17:18

  • ‘손가락 정치’ 끝내고 휴가 마치는 이재명…그새 당은 교통정리

    ‘손가락 정치’ 끝내고 휴가 마치는 이재명…그새 당은 교통정리

    이 대표는 일주일의 휴가 기간 대부분을 서울 종로의 서울대병원 병실에서 보냈지만, 이 기간 12건의 SNS 게시글을 올리며 ‘손가락 정치’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변호사비 마련을 위해 부인 전셋집을 내놨는데, 전세금을 압류당했다는 주장을 공유하며 "안타깝네요"라고 적었다. 이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통화에서 "이 대표가 수시로 지도부 인사들과 소통하면서 의중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2024.05.14 16:02

  • 입원 중에도 SNS로 현안 대응…이재명 6일 만에 퇴원했다

    입원 중에도 SNS로 현안 대응…이재명 6일 만에 퇴원했다

    민주당 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오늘 오후에 퇴원했고, 내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16일에 당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입원 전날인 지난 8일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쾌유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입원 중에도 긴급 현안에 대해서는 SNS를 활용해 대응해왔다.

    2024.05.14 15:33

  • “文 만나 기분 좋았다” 김용태, 尹-김용민 만나라 권유한 까닭

    “文 만나 기분 좋았다” 김용태, 尹-김용민 만나라 권유한 까닭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도 이날 CBS라디오에서 "개인적으로 대통령이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만찬에서 ‘야당 국회의원을 좀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니 대통령이 곧장 정무수석에게 ‘자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늘리겠다고 했는데 야당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그 시작으로 했으면 좋겠다"며 "물론 야당 의원들은 대통령과의 만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겠지만 속으론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처럼 대통령을 향한 비판을 많이 하는 인사부터 만났으면 좋겠다"며 "헌법상 부여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탄핵 사유가 된다고 굉장히 잘못 공부한 분까지 대통령이 만난다면 양측의 오해도 풀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2024.05.14 11:53

  • 도서관서, 식당서, 거리서…잠행한다던 한동훈 '목격담 정치'

    도서관서, 식당서, 거리서…잠행한다던 한동훈 '목격담 정치'

    대선 때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는 9일 SBS 라디오에 나와 "지난 대선 과정을 통해 윤석열 후보를 지원하는 조직이 전국 각지에 설치됐는데, 그 조직이 한 전 위원장 측으로 다 흡수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으로 한정했을 땐 한 전 위원장의 적합도가 48%로 가장 높았다.(※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무선 ARS조사.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다만, 여권에선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비대위원장이 뒤이은 당 대표 경선에 뛰어드는 것이 정치 도의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영남 중진 의원은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도 총선 책임론이 부각되며 원내대표 경선에 불출마했다"며 "원톱으로 선거를 이끈 한 전 위원장이 당권에 도전한다면 대선 패배 후 당권에 도전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다를 게 뭐냐"고 꼬집었다.

    2024.05.14 05:00

  • 룰 고쳐도 비윤, 안고쳐도 비윤 당선…친윤 비대위 '전대 딜레마'

    룰 고쳐도 비윤, 안고쳐도 비윤 당선…친윤 비대위 '전대 딜레마'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13일 오후 첫 회의에서 "국민들은 우리가 하루 빨리 환골탈태, 쇄신하길 바라고 있다"며 "속히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해 국민들에게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성일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점식 정책위의장, 유상범 비대위원 등 비대위 핵심 보직에 친윤계가 포진한 비대위가 과연 얼마나 적극적으로 룰 개정을 해나갈지에 대한 의구심이 당 내엔 있다. 앞서 당심 100%로의 전대 룰 개정 역시 2022년 12월 당시 친윤계가 주도했기 때문이다.

    2024.05.14 05:00

  • [사진] 도서관 찾은 한동훈 … 유승민은 대학 특강

    [사진] 도서관 찾은 한동훈 … 유승민은 대학 특강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서관 목격담과 함께 올라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모습. 위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연세대에서 특강하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024.05.14 00:10

  • 원내대표·의장·당대표도…경선 사라진 야당 ‘낙점·옹립정치’

    원내대표·의장·당대표도…경선 사라진 야당 ‘낙점·옹립정치’

    "제가 원내대표에 당선됐는데, 국회의장까지 친명이면 ‘친명 일색’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박 원내대표의 설득을 놓고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실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용민(8일)·김민석(12일) 의원 등 다른 친명계도 SNS에서 추 당선인 공개 지지에 나섰고, 추 당선인도 공공연히 ‘명심’을 내세우고 있다. 친명 강경파들은 "총선 민심을 반영하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사람이 원내대표를 해야 한다"(지난달 26일, 민형배 의원)고 분위기를 잡았고, 이 대표도 "의원은 독립된 헌법 기관이라 할지라도 민주당이라는 정치 결사체의 한 부분"이라고 거들었다.

    2024.05.1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