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안재환은 '배우ㆍ제작자ㆍ교수' 다재다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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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생 동갑내기인 개그우먼 정선희와 탤런트 안재환이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 사이를 거쳐 미래를 약속한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 23일 발간되는 프리미어 여성중앙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상견례를 가진 두 사람은 올 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서울대 공예학과를 졸업한 안재환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SBS ‘LA 아리랑’ MBC ‘엄마야 누나야’ SBS '똑바로 살아라' KBS2 '아름다운 유혹' MBC '비밀남' SBS '다이아몬드의 눈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70억대의 대작 영화 '아이싱(가제)'의 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3월부터는 주성대학 방송연기영상과 겸임교수로 교단에 서고 있다. 한편 안재환은 일본 유학 경험이 있어 일어 수준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어에 능통한 정선희와 공통와 관심사였던 것이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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