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세번 결혼으로 얻은 5남매 키우고 있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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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찬찬찬'의 가수 편승엽의 근황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세번째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진 편승엽은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경기도 안산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첫번째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와 세 번째 결혼으로 얻은 두 아이 등 슬하에 5남매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편승엽은 12세 연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모씨와 결혼 7년만인 지난해 초 이혼했다고 프리미엄 여성중앙 8월호가 보도했다. 첫 결혼 실패 후 고인이 된 가수 길은정과의 두 번째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세 번째 결혼도 파경으로 치닫고 말았다. 편씨의 이혼에는 전 부인 고 길은정과의 법정 공방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7월 20일 프리미엄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편씨는 “길은정과의 법적 싸움에서 승소했지만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었다. 내가 세상 사람들의 질타를 받다 보니 아내도 덩달아 고통을 당해야 했다. 아내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아 이혼을 결정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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