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놈' 홍석천 "누드는 편안한 옷 보이겠다는 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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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 화제다.

홍석천은 남성 의류 쇼핑몰 네이놈(www.ne2nom.com)과 여성 의류 쇼핑몰 네이니언(www.ne2nyun.com)을 운영하고 있다. 티셔츠, 청바지, 스커트, 재킷과 악세사리 등 의류 전반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다.

홍석천은 특히 이 쇼핑몰의 홍보를 위해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석천은 네이놈의 메인 화면에 누드 사진을 처음 선 보인데 이어 최근 여성 모델이 참여한 두번째 누드 촬영을 갖고 누드 사진을 네이니언에 게재했다. 현재 네이놈과 네이니언의 메인 화면에는 '너를 입고 싶다'는 로고와 함께 서로의 몸을 감싸안고 있는 여성과 남성이 보인다.

홍석천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드 사진에)편안한 옷을 선보이겠다는 의도를 담았다"며 "연기는 물론 어느 분야든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 이태원에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전방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홍석천은 곧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네이놈과 네이니언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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