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했다 붙잡힌 두바이 공주, 지금 어디에?…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라티파 공주가 날짜미상,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올린 모습. [프리라피타·AP=연합뉴스]

라티파 공주가 날짜미상,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올린 모습. [프리라피타·AP=연합뉴스]

8월 둘째 주(8월7~13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남유럽 덮친 가뭄과 산불, 앤드루 쿠오모 뉴욕시장 사퇴, 미국·이스라엘·영국 코로나19 재확산이 국제 핫 이슈로 꼽혔습니다. 한 주간의 국제 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8월 둘째 주, 국제뉴스 퀴즈로 풀어보세요.

N

Q1 : 2주 째 꺼지지 않는 산불로 주민 대피령 내려진 국가는?

정답 : 1번 그리스 ( 그리스 아테나, 에비아섬 등 전역에서 산불 수백건 발생. 서울 면적 육박하는 산림 타고, 이재민 수천 명 발생. 폭염으로 인한 산불 피해는 터키, 이탈리아 등 남유럽으로 번지는 중. )

Q2 : 사망 후 부검으로 치매 진단 받은 미 할리우드 배우는?

정답 : 2번 로빈 윌리엄스( 2014년 8월11일 사망한 로빈 윌리엄스는 사망 두 달 후 부검 통해 ‘루이소체 치매’ 앓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가족은 올가을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로빈의 소원’에서 고인의 사망 진실 밝혀. )

Q3 : 도쿄올림픽 폐막 후 일본의 상황과 거리가 먼 것은?

정답 : 3번 스가 요시히데 내각 지지율 3%P 상승(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올림픽 막바지 스가 내각 지지율은 한 달 전보다 3%P 떨어진 28%. 내각 출범 뒤 최저. 폐막 후 코로나19 상황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정권 성패 가를 것이라는 분석. )

Q4 : 과학자들이 기후재앙의 ‘임계점’으로 보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은?

정답 : 2번 섭씨 1.5도( 유엔 최근 보고서에서 지구온난화 가속화 경고. 2021~2040년 사이에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5도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혀. 기후재앙 마지노선이 10년 앞당겨졌다는 것. )

Q5 : 셰이카 라티파 두바이 공주의 최신 근황은?

정답 : 3번 아이슬란드서 이종사촌과 만나( 라티파, 9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슬란드서 이종사촌과 찍은 사진 올리고, ‘프리라티파’ 해산 하기로. 2018년 두바이서 탈출하다 붙잡힌 그는 지난 6월 여행 사진 올리고 “자유 얻었다”고 발표. )

Q6 :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성추문 관련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1번 쿠오모, 여성 공무원 성추행 혐의 인정하고 사과해( 쿠오모, 성추행 의혹 8개월 만에 사퇴 뜻 밝혔지만, 의혹은 전면 부인. 뉴욕주 검찰 수사보고서 전면 반박하며 소송과 수사 등으로 인한 주정부 업무 정지 막기 위해 사퇴한다고 밝혀. )

Q7 :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상황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4번 미국, 백신 부스터샷(3차접종) 반대 입장 고수( FDA 12일(현지시간)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 승인. 미 CDC 자문단 권고까지 나오면 부스터샷 접종 공식으로 이뤄져. 접종 대상엔 장기 이식 환자, 암 환자 등 면역취약 계층 포함 전망. )

문제 중 문제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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