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이민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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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에 금쪽이 사라졌다, 12년간 교사가 매일 한 일 유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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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던 아이가 달라졌다, 미국 학교 20분 수업의 기적 유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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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에 금쪽이 사라졌다, 12년간 교사가 매일 한 일 유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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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던 아이가 달라졌다, 미국 학교 20분 수업의 기적 유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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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하마스 "대규모 환영회"2023.11.2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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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룬다고요? 게으른 게 아니라 완벽하려는 것" 완벽주의와 함께 사는 법2022.07.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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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룬다고요? 게으른 게 아니라 완벽하려는 것" 완벽주의와 함께 사는 법2022.07.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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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엄마들 쓴다는 이것, 직접 써보니…초등 스마트학습지 전격 비교 해부2022.05.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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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돼지우리니? 이 말 나올 상황에 부모가 대신 해야할 말2022.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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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도 파리로 날아간다…부산엑스포 막바지 총력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26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막판 유치전에 나선다. 25일 총리실은 한 총리가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BIE 총회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국 간 최종 프레젠테이션(PT)과 개최지 결정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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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하마스 "대규모 환영회"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측에서 인질 석방 절차를 시작함에 따라 이스라엘도 합의대로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석방했다.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이날 영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휴전 조건을 준수하는 한 하마스도 휴전 조건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에 따라 이스라엘 인질 13명을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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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동생' 장하원 영장 또 기각…法 "범죄 관련 사실 다툼"
유 부장판사는 "범죄 관련 사실과 법적 평가에 대한 다툼이 있고, 자본시장법위반죄 관련 법리에 대해 여전히 다툴 여지가 있어 보여 피의자에게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유 부장판사는 "윤씨의 일부 범죄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앞서 법원은 9월 8일에도 "일부 혐의에 대해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어 보이고 일부는 충분한 소명이 부족해 피의자의 방어 기회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장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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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13명 태국 10명 풀어줬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첫날인 24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1시) 이스라엘인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을 석방했다고 CNN·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13명을 석방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카타르 외무부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 인질과 별도로 태국 국적 10명, 필리핀 1명 등 인질 11명을 추가로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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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법원 “한국이 미국보다 권도형 인도 먼저 요구”
법원은 "한국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한 시기는 3월 29일, 미국은 주 몬테네그로 미국대사관을 통해 4월 3일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보냈다"고 했다. 마르코 코바치 몬테네그로 법무부장관은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권씨가 어느 국가로 송환될지는 범죄의 중대성, 범죄인 국적, 범죄인 인도 청구 날짜를 기준으로 결정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권씨는 가상화폐 테라·루나를 발행한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로,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50조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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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역의원 22명 컷오프 명단" SNS 퍼지자…與 "사실무근"
국민의힘은 24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의 지라시(소문을 담은 쪽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최근 당무 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라시에는 지역구 의원을 포함한 22명이 당무 감사 결과 하위 20%에 속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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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통해 이선균에 마약 건넸다…'강남 의사' 영장 신청
경찰이 배우 이선균(48)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직 의사 A(42)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를 통해 이씨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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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비행 중 여객기 문 열려던 20대女…영장 기각, 왜
필로폰을 투약하고 여객기에 탑승해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20대 승객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4일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를 받는 A(26·여)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승객이 승무원의 지시 없이 출입문을 임의 조작할 경우 항공보안법 제23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마약류를 투약한 경우 마약류관리법 제3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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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셀프처방'에 의료인 중독, 대검 "면허도 취소"칼 뺐다
대검은 24일 오전 공지에서 "최근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마약류 취급 의료인이 스스로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투약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의료인이 마약류 중독자로 의심될 경우 반드시 마약류 중독 판별검사를 의뢰하도록 전국 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 보호 규정(대통령령) 9조에 따르면 검사는 마약류 중독자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중독 판별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인이 마약류 중독자로 판별될 경우 보건당국은 의료법 규정에 따라 해당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도록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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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크리스의 몰락…中서 강간죄로 징역 13년형 '확정'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팝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32·중국명 우이판)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해 여성이 술에 취한 상황을 이용해 성관계했고, 사람을 모아 음란 활동을 벌인 주범으로 강간죄와 집단음란죄에 해당한다"며"원심판결이 인정한 사실관계가 분명하고, 증거가 확실하고,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1심인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지난해 11월 크리스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강간죄에 징역 11년 6개월을, 집단음란죄에 징역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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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던 아이가 달라졌다, 미국 학교 20분 수업의 기적 유료 전용
김소연 교사는 "입시 위주의 교육 때문에 아이들의 공감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내 감정을 알아차리는 게 사회성의 시작이라고요? 내 감정을 안다는 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즉 핵심 가치를 안다는 거예요.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융통성을 발휘하라는 건데, 아이들에게 무리한 요구 아닐까? 김 교사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지침을 주면 유연한 태도도 충분히 길러진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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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에 금쪽이 사라졌다, 12년간 교사가 매일 한 일 유료 전용
동산초의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만든 주인공이 바로 송 교사다. 인문·철학 고전은 하루에 한두 구절씩 읽되 그 내용을 생활에 접목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만 고전을 읽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양육자도 함께 읽고 생각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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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도 계획이 필요하다, 명상 고수 기적의 분노법 유료 전용
‘감정 수업’을 주제로 hello! Parents가 읽어드리는 네 권의 책 중 마지막은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 육아』(이하 『마음챙김 육아』)입니다. 예)"당신이 부디 무사하길" "당신이 부디 행복하길" "당신이 부디 건강하길" "당신이 부디 편안한 삶을 살아가길" ◦ 그 마음을 나에게도 똑같이 표현합니다. 예)"나 자신이 부디 무사하길" "나 자신이 부디 행복하길" "나 자신이 부디 건강하길" "나 자신이 부디 편안한 삶을 살아가길"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였다면, 이제 내가 원하는 걸 찾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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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하면, 아이는 불안하다? 워킹맘 오해와 진실 유료 전용
② 정서 문제, 취업 여부 아니라 엄마의 만족감에 달렸다 ‘일하는 엄마가 아이 정서에 좋지 않다’는 오해에 힘을 싣는 또 하나의 요인은 바로 ‘엄마의 스트레스’입니다. 남아의 문제 행동 가능성은 엄마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나타났지만, 여아는 워킹맘 밑에서 자란 아이가 문제 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도현심 교수는 "엄마의 취업 여부가 문제라기보다 일관성 없는 양육 태도가 문제"라며 "워킹맘이라고 해도 일관된 양육 태도만 보인다면 아이의 정서·사회성 발달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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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야” 아이 달랜 말…되레 트라우마 안겨준 까닭 유료 전용
많은 사람이 "내 어린 시절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라고 말하지만, 이건 내면아이를 부정하기 위한 방어 전략일 뿐이라고 저자는 잘라 말합니다. ◆나 자신에 관한 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른 사람들이나 나의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_________ ◆내 과거에 관한 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현재에 관한 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미래에 관한 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게 하나 있습니다. 그러나 양육자가 상처 받은 자신의 내면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면 어린 시절의 부정적인 경험을 내 자녀에게 똑같이 물려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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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수록 운동하라고? 그래선 번아웃 탈출 못 한다 유료 전용
하나는 어린 시절이 행복했기에 아이로 남아 있고 싶어서, 또 다른 하나는 어린 시절이 행복하지 못했기에 어린 시절을 다시 만들고 싶어서죠. 두 경우 모두 어린 시절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무기력에 빠져드는데요, 저자는 정서적 회귀 징후로 여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의 상징물을 땅에 묻거나, 흘러가는 물을 보며 어린 시절에 안녕을 고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린시절을 떠나보내면 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자신만의 의식을 거치고 나면 버겁게 느껴졌던 일에 더는 무력감을 느끼지 않고 기꺼이 도전할 힘이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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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학교 가지마"…세 딸 모두 하버드 보낸 엄마의 경고
세 딸을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심활경(56) 작가는 "특별한 양육 노하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심 작가의 세 딸은 모두 하버드대를 나왔다. 지난해 쓴『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에는 심 작가가 고수한 양육 원칙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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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적, 부모에 달렸다? 이것 모르면 속아 넘어간다 유료 전용
이처럼 "양육자는 완벽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와 환상은 두려움, 죄책감을 만들고, 이 감정들이 뒤엉켜 수치심이라는 거대한 덩어리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1단계: 수치심 촉발제 파악하기 수치심을 자각하려면 우선 내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수치심 촉발제’를 알아채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수치심 촉발제를 알아보고 싶다면 나의 ‘원치 않는 정체성’을 찾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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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두 아들 서울대 보냈다, 중졸 막노동꾼 아빠의 전략 ⑥ 유료 전용
두 아들이 학교를 관둔 게 아빠 탓이라고요? 아이들이 하루아침에 공부를 포기한 게 아닙니다. 노씨의 두 아들은 어떻게 공부의 이유를 찾았을까? 노씨는 "봉사 활동 덕이었다"고 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봉사 활동이요?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나가는 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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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도 정보력도 아니다” 서울대 보낸 엄마들의 비밀 ① 유료 전용
5명의 양육자는 과연 어떻게 관심을 표현하고, 어떤 방식으로 지원했을까? 이번 취재 과정에서 만난 양육자 5명은 두 자녀 혹은 세 자녀를 키우며 전원을 서울대에 보냈다. ①공부에 대한 관심과 지원 미국 사회학자 제임스 콜먼은 「교육 기회의 평등(Equality of Educational Opportunity)」에서 자녀 학습에 대한 양육자의 관심과 지원을 ‘사회적 자본’이라 칭했다. 한발 더 나아가 학력은 높지만 아이의 학업에 관심이 없는 양육자보다 학력이 낮아도 아이의 학업에 관심이 많은 양육자를 둔 자녀가 공부를 더 잘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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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와 머스크의 공통점은? 예민한 엄마를 위한 조언 유료 전용
그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에 이어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를 쓴 이유다. 예민한 사람은 하나의 현상을 여러 관점에서 해석하고, 생각에 생각을 더해 다른 사람은 떠올리지 못하는 창의적인 생각에 다다르기 때문이다. 연결 짓기가 독이 될 수 있다고요? 예민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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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양육자들은 "외국인 이모님을 쓸 수 있다고 해서 아이를 낳진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30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윤서진(36)씨는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 후 복직하며 어린이집과 하원 도우미 이모님을 쓰고 있었는데요, 이모님이 갑자기 그만두면서 돌봄 공백이 생겼습니다. 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로, 가사근로자의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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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 “진해” 이름 부른다, 반말의 성공 조건 유료 전용
김 교수의 수업에선 학생도, 교수도 서로에게 반말을 쓴다. 김 교수는 "평어는 기존의 반말과는 다른 새로운 언어체계"라며 "낯선 장치를 통해 내가 쓰는 말이 평어라는 걸 의식하게 한다"고 했다.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 교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듣고 싶은 말로 하면 된다"며 "호랑이 조련사가 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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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에게 '설명' 말고 "그냥 해"…양육자 열광한 '통쾌 훈육법'
인공지능(AI) 시대, 다르게 가르쳐야 할 것 같긴 하지만 막상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다. hello! Parents는 양육자 자신의 성장과 성찰도 놓치지 않는다. hello! Parents는 양육자의 그 여정을 함께 하는 콘텐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