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몇만원 ‘최강 신입’ 떴다, 보고서 척척 ‘AI 막내’ 채용법

팩플 퍼스널

관심

💡도전! 나도 AI 마스터 by 팩플

‘인공지능(AI)을 쓰면 생산성도 높아지고 참 좋을 것 같은데’. 주변에선 다 쓴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팩플이 ‘도전! 나도 AI 마스터’를 준비했습니다. 이미지·문서·동영상·코딩 등 분야별로 꼭 써보면 좋을 생성 AI 실전 활용법 가이드입니다. 이것만 읽으면 나도 AI 마스터!

Today’s Personal Topic,
보고서, AI에게 시키는 법
오피스 AI 완전정복도전! 나도 AI 마스터②

오늘도 읽어야 할 보고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회의록 정리에 해외 바이어에게 쓸 영어 e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쉼 없이 워드·엑셀·파워포인트와 씨름해도 정시 퇴근이 어렵다면 오늘의 리포트 주목. 수백 페이지 보고서도 뚝딱 요약해주고, 엑셀 작업에 e메일 초안 작성까지 똑똑하게 사무실에서 생성 AI를 활용하는 법을 담았다. 야근을 퇴치하고 ‘칼퇴’를 보장해주는 ‘오피스 AI’ 가이드, 스타트!

💬목차

1. 📝 현재 상황 3줄 요약
2. 💼 초급: 좋은 도구만 선택해도 ‘평타’
3. 💼 중급: 쓸 줄 아는데, ‘잘 쓰는 법’은?
4. 💼 고급: 외부 AI 앱과 함께 써볼까
5. 🔭빅 픽처를 알고 싶어

오혜정 디자이너

1. 📝 현재 상황 3줄 요약

생산성 도구 전성시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어깨를 견주는 생산성 도구 SW(소프트웨어)가 확산하고 있다. 2020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IT 기업에 오피스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노트 앱 ‘노션(Notion)’이 대표적. 여기에 ‘구글 독스’까지 섞어 쓰면 금상첨화.

AI x 생산성 도구: 생산성 SW들은 생성 AI 기술과 결합해 오피스 혁명 시즌2를 만들고 있다. 노션도 지난해 2월부터 글을 요약하거나 대신 써주는 생성 AI 기능을 탑재했고, 구글 클라우드도 지난해 8월 기업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업무 도구인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쓰는 생성 AI인 ‘듀엣 AI(현재 명칭은 제미나이)’를 출시했다. MS도 지난해 11월 자사의 기업용 오피스365와 생성 AI 도구 ‘코파일럿’을 결합한 상품을 내놨다.

출시는 했지만…?: 실제로 사무 현장에서 생성 AI를 활용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 국내의 한 IT전문 매체가 진행한 ‘2023년 한국 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 현황’ 설문에 따르면 실제 업무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23.8%다. AI 잘 쓰면 앞서가는 20%가 될 수 있다는 얘기.

👇 여기서부터 6760자, 읽는 데 2분27초

2. 💼초급: 좋은 도구만 선택해도 ‘평타’

오피스 AI ‘장비빨’이 중요하다. 하지만 수많은 생성 AI가 난무하기 시작한 요즘, AI 고르기란 쉽지 않다. 필요에 따라 믿고 쓸 대표 주자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