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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00:00 ~ 2021.12.03 07:59 기준

총 910개

  • 2금융권도 닫힌다, 사채 내몰리는 ‘대출난민’

    시중은행의 대출이 막히자 예비 대출자들이 몰리면서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4.1%)를 넘어설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 중 18곳은 이미 지난 6월 말 기준 금융당국의 총량 기준(21.1%)을 넘어섰다. 익명을 요구한 대형 저축은행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저축은행은 대출 문이 거의 닫혔다"며 "요즘 대형 저축은행도 가계대출 증가율이 총량 관리 목표치의 턱 끝까지 차올라 대출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2021.12.03 00:04

  • [Data & Now] 3분기 성장률 0.3%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잠정)이 0.3%(전 분기 대비)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2일 밝혔다.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와 동일했다. 지출항목별로 정부 소비는 전 분기 대비 1.3% 증가했지만 민간 소비는 0.2% 줄었다.

    2021.12.03 00:04

  • 3분기 경제 성장률 0.3%...'오미크론' 변수에 4% 목표 '빨간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 소비와 투자가 줄면서 2분기(0.8%)보다 성장세가 느려졌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장 속 코로나19 확산세도 거세지며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4%) 달성에도 물음표가 찍혔다. 3분기 경제 성장률은 1분기(1.7%)와 2분기(0.8%)보다 크게 둔화했다.

    2021.12.02 08:00

  • 대출 문 닫는 2금융권…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주담대 중단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져 대출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하며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넘어설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이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5~6%)를 지키기 위해 대출의 문턱을 높이면서, 대출 자금이 필요한 고신용자가 상호금융권으로 몰린 것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대출 증가는 중저신용자보다 고신용자들을 중심으로 주담대가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안다"며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이 빠져도 농협 등이 대출을 재개한 만큼 잔금 대출 등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2021.11.30 00:04

  • '대출 규제' 풍선 효과에 신협·새마을금고 가계 대출 중단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져 대출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하며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넘어설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이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5~6%)를 지키기 위해 대출의 문턱을 높이면서, 대출 자금이 필요한 고신용자가 상호금융권으로 몰린 것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대출 증가는 중저신용자보다 고신용자들을 중심으로 주담대가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안다"며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이 빠져도 농협 등이 대출을 재개한 만큼 잔금 대출 등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2021.11.29 18:36

  • 기준금리 1%로 인상, ‘3저 시대’ 막내렸다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지난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에 걸쳐(3월과 5월) 연 1.25%에서 0.5%로 인하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금리 인상은) 긴축이 아닌 정상화"라며 "위기 시 이례적으로 낮췄던 금리 수준은 경기가 개선되면 그에 맞춰 조정하는 게 합당하다"고 밝힌 이유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 총재가 이례적으로 추가 금리 인상의 당위성을 아주 강하게 설명한 만큼 추가 금리 인상 시기도 앞당겨지고 폭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6 00:02

  • 추가 인상 여지 둔 이주열 "내년 1분기 인상 배제할 필요 없다"

    이 총재는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상을 배제할 필요가 없다"며 내년 초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이날 금통위의 인상 결정에 따른 연 1% 수준의 기준금리가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인가. 성장세도 견조하고 물가와 금융불균형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경제 여건이 허락한다면 원론적으로 1분기 기준금리 인상을 배제할 필요는 없지만 정확한 시기는 단정할 수 없다.

    2021.11.25 14:25

  • 한은, 기준금리 0.75%→1% 인상…'제로금리 시대' 끝났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0.50%→0.75%)에 이어 3개월 만에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의결문 전문 「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0.75%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2021.11.25 09:42

  • 닫혔던 대출 문, 연말까지 살짝 열린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 죄기에 나섰던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대출 관련 정책을 느슨하게 하면서다. 전세대출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에서 제외되며 일시적으로 대출 한도에 여유가 생긴 영향이다. 금융당국이 올해 4분기에 취급한 전세대출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5~6%)에서 제외한 영향이 크다.

    2021.11.24 00:04

  • 우리금융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외환위기 그림자 지웠다

    예금보험공사가 갖고 있던 우리금융 지분 중 상당 부분(지분율 9.33%)을 민간에 매각하면서다. 공적자금관리위는 KTB자산운용(지분율 2.33%)과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1%) 등도 우리금융 지분의 낙찰자로 선정했다. 2016년 11월에는 예보가 갖고 있던 우리은행 지분의 상당 부분(지분율 29.7%)을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했다.

    2021.11.23 00:04

  • 글로벌 ‘상장 러시’… 2850곳 IPO로 6000억 달러 조달, 작년 2배

    올해 전 세계 증시의 기업공개(IPO) 공모액이 6000억 달러(약 714조원)를 돌파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전 세계 증시에 상장한 2850개 기업이 조달한 공모금액은 총 6000억 달러(약 714조원)를 넘어섰다. 블룸버그는 "올해 상장한 기업은 각국의 중앙은행이 돈을 풀면서 투자자들의 현금이 넘쳐흐르며 역대 최대 주가를 기록하는 환경의 혜택을 받았다"며 "또한 세계 경제가 감염병 유행에 따른 충격에서 회복되는 상황에서 각 정부의 경기부양책까지 더해지며 기업의 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2021.11.22 07:00

  • 13년 만에 최대폭, 생산자물가 8.9% 상승…소비자물가 어쩌나

    생산자물가지수가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석탄·석유제품(12.6%)과 제1차 금속제품(2.5%)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공산품의 생산자물가지수(114.75)도 한 달 만에 1.8%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의 상승세는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이라며 "이번 달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거나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상승 폭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21.11.19 06:00

  • 달러 오르니 일단 쟁여두자…10월 외화예금 1000억달러 돌파

    지난달 말 기업의 달러화 예금 잔액은 704억9000만 달러로 전월 말(654억2000만 달러)보다 50억7000만 달러가 늘었다. 지난달 말 개인의 달러화 예금 잔액은 170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167억3000만 달러)보다 3억 달러가 늘었다. 지난달 말 엔화 예금 잔액(51억9000만 달러)과 위안화 예금 잔액(17억5000만 달러)도 전월 말보다 각각 4억 달러와 1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

    2021.11.16 12:00

  • 브렉시트에 코로나 겹치며…英 우버 기사 부족으로 '골머리'

    "우버의 운전자 부족 사태는 퍼펙트 스톰(여러 악재가 겹친 초대형 위기)이 일으켰다". 우버 운전자 부족 사태가 일어난 원인 중 하나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차량공유업 종사자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우버 운전자가 소속된 영국의 노동조합인 GMB의 스티브 개럴릭 지부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우버 운전자 부족사태는 (여러 가지 원인이 겹친) 퍼펙트 스톰"이라고 주장했다.

    2021.11.14 15:30

  • 6000만원 뽑는데 6개월···해지도 안되고 찾지도 못하는 계좌[금융SOS]

    지난 5월 6000만원의 목돈이 생긴 자영업자 A씨(47)는 자금을 잠시 보관할 생각으로 지난해 개설했던 한 시중은행의 계좌에 돈을 넣었다. 그리고 며칠 뒤 해당 계좌가 대포통장과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온라인 이체금액이 하루 30만원으로 제한된 ‘금융거래 한도 계좌’임을 알게 됐다. 법인영업을 담당하는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위조해 대출을 받으려는 시도가 많은 탓에, 법인은 근로소득자보다 한도계좌 해제가 까다롭다"며 "서류가 모두 갖춰져도 재확인을 위해 영업점 직원이 법인 사무실 답사를 나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2021.11.14 06:00

  • 미 Fed “중국 부동산 문제, 세계 경제 위험요인”

    중국의 부동산 문제가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고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에 대해 "중국에 국한한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2021.11.10 00:04

  • Fed "헝다 발 中 부동산 위험, 세계 경제 악영향 끼칠 수도"

    중국 최대의 민영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처럼 과도한 빚을 진 기업과 금융기관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중국과 무역 등으로 얽혀 있는 각국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Fed는 이날 발간한 반기 금융안정성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 규모와 함께 교역 등으로 형성된 다른 국가 경제와의 긴밀성을 감안하면, 중국 금융의 불안요소가 글로벌 금융 시장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전세계 경제 성장에 위험이 될 수 있고 나아가 미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을 두고 "중국에 매우 국한된 문제로 미국이 직접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은 작다"며 "다만 파산 위기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세계 금융환경에 영향을 미칠 우려는 있다"고 말했다.

    2021.11.09 17:24

  • 백신접종에 해외여행 빗장 풀리자, 에어비앤비 실적 '껑충'

    3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올해 3분기 매출은 22억3700만 달러(약 2조6500억원)로 1년 전보다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 등 시장이 예측한 3분기 매출은 20억3800만 달러(약 2조4000억원), 순이익 예상치는 4억7500만 달러(약 5630억원)로 실제 발표치의 절반 수준이었다.

    2021.11.05 14:21

  • 아이유 노래에 40만원, 소 키우는데 50만원…투자해 봤어?

    다양한 분야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2030세대 투자를 끌어당기고 있다. 뱅카우의 회원 수는 지난 5월 말 595명에서 지난달 말 6000여명으로 늘었다. 뱅카우의 지난 5월 1차 펀딩에 투자한 290명의 경우 20대(33.3%)와 30대(48.9%)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난 8월 진행한 3차 펀딩은 30대(31.5%)와 40대(33.3%)가 가장 많았다.

    2021.11.03 00:04

  • 아이유 저작권 8만원에 샀더니…한우·빌딩 별별 투자 뜬다

    핀테크 업체 ‘스탁키퍼’가 운영하는 투자 플랫폼 ‘뱅카우’는 지난 5월 한우 농가와 개인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출범했다. 뱅카우가 여러 한우 농가와 협약을 맺고 개인 투자자를 공모하면, 한우 농가는 전달받은 투자금으로 생후 6~11개월의 송아지를 사들여 키운다. 지난 5월 공모한 1차 펀딩에 투자한 290명의 경우 20대(33.3%)와 30대(48.9%)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난 8월 진행한 3차 펀딩은 30대(31.5%)와 40대(33.3%)가 가장 많았다.

    2021.11.02 16:41

  • [View & Review] 코로나 잦아들자 ‘대사표’…인력난에 휘청이는 미국 경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이 올린 임금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며,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물가도 올라 경제 전반에 부정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인력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며 미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임금 지출 비용 상승과 국제 공급망 병목현상에 따른 제조 원가 급등은 제품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2021.11.01 00:04

  • 시간당 2만원으로 임금 올려도 "일 안할래"…美 사표물결, 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며 그동안 억눌렸던 직원들의 퇴직이 분출하는 ‘대 사표(Great Resignation)의 흐름’이 나타나면서다.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이 올린 임금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며,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물가도 올라 경제 전반에 부정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맥도날드는 올해 미국 내 제품 가격을 지난해 대비 6%가량을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2021.10.31 16:52

  • [Data & Now] 국내 기업 41%, 작년 이자 낼 돈도 못 벌어

    지난해 국내 기업 열 곳 중 네 곳은 영업 활동에서 이자를 낼 돈도 벌지 못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을 금융비용으로 나눈 값)이 100% 미만인 기업의 비율은 40.9%였다.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1%에 그쳤다.

    2021.10.28 00:04

  • 코로나에 작년 국내 기업 10곳 중 4곳, 이자낼 돈도 못 벌었다

    지난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은 이자 낼 돈도 벌지 못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1.0%)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은 이자 낼 돈도 못 벌었다는 이야기다.

    2021.10.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