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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0:00 ~ 2021.10.17 00:18 기준

총 876개

  • 대출난민들 원성 폭주…전세대출 중단 안한다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일부 완화하면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4일 금융투자협회 세미나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실수요자가 이용하는 전세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4분기 중 전세대출의 한도와 총량을 관리하는 데 유연하게 대응할 생각"이라며 "전세대출 증가로 인해 (총량이) 6%대 이상으로 증가해도 용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 "잔금 집단대출 연말까지 공급" … 이달 중순 이후 가계빚 대책 발표 김성식 전 의원도 14일 페이스북에 "얼마 전 전세대출에 대해 수십 년 거래한 은행에 문의했더니 금융당국이 은행에 요구한 한도가 차서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매물 잠김, 영끌, 전·월세 시장의 대혼란, 실수요 대출 차단 등 결과는 땜질 정책의 폭망이다"고 적었다.

    2021.10.15 00:16

  • 한도 바닥난 토스뱅크 “연말까지 신규대출 중단”

    금융당국이 올해 말까지 정해준 총대출 한도(5000억원)를 조기에 소진했기 때문이다. 올해 말까지 총대출 한도의 60%를 영업 개시 나흘 만에 소진한 셈이다. 토스뱅크는 고객의 사전 신청을 받은 뒤 신청 순서대로 신규 입출금 계좌를 열어주고 있다.

    2021.10.15 00:04

  • 토뱅도 9일만에 손들었다…"대출한도 바닥, 연말까지 중단"

    지난 5일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한 토스뱅크가 올해 말까지 신규대출을 전면 중단한다. 토스뱅크는 14일 신규 대출서비스 판매를 올해 말까지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정식 출범하자마자 대출 수요자가 몰리면서 지난 8일 금융당국이 권고한 대출 총량(5000억원)의 60%(3000억원)가 소진됐다.

    2021.10.14 15:24

  • 고승범 "전세대출 중단 없도록 할것…목표치 6%대 넘어도 용인"

    고 위원장은 1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 ‘알고 하는 투자, 알투플러스 교육플랫폼 오픈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실수요자가 이용하는 전세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4분기 중 전세대출의 한도와 총량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유연하게 대응할 생각"이라며 "전세대출 증가로 인해 6%대 이상으로 증가해도 용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대출 증가율 목표치) 5~6%대 관리를 목표로 하는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전세대출 등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응하다 보면 (증가율이) 6%대가 넘더라도 그 부분을 용인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고 위원장은 "전세대출, 제2금융권 대출 관리를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할 것인지,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방안, 실수요자 보호 방안 등이 포괄적으로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0.14 12:17

  • 한은 기준금리 0.75% 동결했지만, 내달 인상 강력 시사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흐름이 우리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다음번 회의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유가를 비롯해 높은 에너지 가격이 지속하거나 더 높아지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 전망 수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개월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를 상회하고 있는데 통화정책에 있어 인플레이션은 가장 중요한 고려 상황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 교수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이어 인상했던 경우가 드문 데다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11월 금통위로 금리 인상을 미룬 것 같다"며 "환율과 유가 등 물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불안한 만큼, 기준금리를 내년 상반기 금통위 때도 연달아 올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1.10.13 00:02

  • 이주열 "11월 추가 금리 인상 고려"…인상 소수 의견도 나와

    금통위에선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 의견도 나와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 커졌다. 금투협회는 "금융 불균형이 심화함에 따라 한국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나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중국의 헝다그룹 채무불이행 등 불확실한 대외여건 및 8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정책효과 관망으로 10월 기준금리 동결 응답자가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의결문 전문 「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0.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2021.10.12 09:48

  • 대출난민 몰린 토스뱅크, 오픈 1주 만에 대출 중단하나

    토스뱅크는 고신용자와 비교해 대출금리가 높은 중·저신용자의 대출 비중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영업 개시 이후 대출의 25%가량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개인 신용점수 820점 이하 중·저신용자였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서 중·저신용자의 대출 비중이 1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상당히 높다.

    2021.10.12 00:03

  • 노벨경제학상 3인 수상…노동시장 실증분석 기여

    노벨위원회는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는 사회의 많은 큰 질문에 대한 답을 무작위 실험과 자연실험 등을 통해 보여줬다"며 "노동시장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자연 실험을 통해 인과관계에 대한 결론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1990년대부터 원인과 결과에 대한 정확한 결론이 자연 실험으로부터 도출될 수 있는 방법을 증명했다"며 "자연 실험의 데이터는 해석하기 어려운데, 이들의 연구 덕에 인과 관계에 대한 통찰 능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앵그리스트를 통해 자연 실험을 통한 실증 분석을 하게 되면서 방식이 단순해지고 많은 사람이 연구할 수 있게 됐다"며 "실증 분석의 진입장벽을 바꾸고 심플한 경제학과 계량경제학이 가능토록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2021.10.12 00:02

  • '대출난민' 몰린 토뱅…총량 60% 소진, 이번주 대출중단 위기

    지난 5일 출범한 뒤 대출 상품을 판매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 한도의 절반 이상을 내준 것이다. 이런 고금리 예금 상품을 운용하려면 대출 상품을 통해 이자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데, 대출 상품 판매가 중단되면 예금 상품 운용도 쉽지 않아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대출 총량을 넘길 경우 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할지 당장 결정되진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해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향후 대책을 두고 금융당국과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2021.10.11 15:36

  • “저금리 유지하면 소득 불평등 심화? 오만과 편견이다”

    저금리 기조로 인한 자산 가격 상승으로 불평등이 심화한다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로 고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낸 것이다. 크루그먼 교수는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자산 가격’이라는 칼럼에서 "저금리가 불평등을 키우지는 않는다"며 "저금리로 인해 불평등이 심화했다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금리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상승하며 빈부 격차가 더 벌어져 자산과 소득 불평등이 심화한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다.

    2021.10.08 00:03

  • 금리인상 방어막 친 크루그먼…"저금리로 불평등 심화? No"

    저금리 기조로 인한 자산가격 상승으로 불평등이 심화한다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로 고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낸 것이다. 크루그먼 교수는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자산가격’이라는 칼럼에서 "저금리가 불평등을 키우지는 않는다"며 "저금리로 인해 불평등이 심화했다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금리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상승하며 빈부 격차가 더 벌어져 자산과 소득 등 불평등이 심화한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다.

    2021.10.07 18:59

  • 고승범 “실수요자도 상환 능력 안에서 대출 받아야”

    금융 당국이 6일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등 실수요자 대상 대출을 상환 능력 범위 내로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가계부채 증가 대부분이 실수요자 대출에서 늘어나고 있다"며 "실수요자 대출도 가능한 상환 능력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6%를 맞추려면 전세대출과 집단대출도 막아야 하냐"고 묻자고 위원장은 "가계부채 증가율 6%대를 달성하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2021.10.07 00:03

  • 중도금·잔금 대출도 막히나…" 5만7000세대 입주대란 우려"

    금융당국이 가계 빚 관리를 위해 신규 대출을 억누르면서 올해 입주 예정인 약 5만7000세대가 ‘입주 대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가계 빚 관리를 위해 은행권의 대출을 옥죄면서 입주자들의 신규대출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이처럼 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며 중도금대출만기가 돌아오는 입주 예정자와 공공주택 분양 입주자를 모두 포함한 약 5만7000세대가 ‘입주 대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1.10.06 11:47

  • 대출 난리통에…'1억5000만원 마통' 들고 나타난 토스뱅크

    조건 없는 연 2%의 수시입출금 통장과 최저 연 2.7%의 대출금리 등을 앞세워 선발업체들을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예컨대 토스뱅크의 유일한 예금상품은 조건 없이 연 2%의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 계좌인 ‘토스뱅크 통장’이다. 홍 대표는 "연 2%의 수신금리는 다른 은행 대비 높은 수준이지만, 현재 조달 금리보다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므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건전성과 수익성 등의 정부 규제를 모두 준수하면서 연 2% 이자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1.10.05 15:36

  • 증권사 신용거래 1년반새 158% 급증

    3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30세 이하의 신용융자 잔액은 4조180억원이었다. 장 의원이 받은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신용융자 잔액은 23조78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20조7210억원)과 비교하면 14.7%, 2019년 말(9조2090억원)과 비교하면 158.2% 증가했다.

    2021.10.04 00:03

  • 증권사 돈 빌려 ‘빚투’ 24조...올해 상반기말 사상 최대 기록

    증권사에서 주식 대금 일부를 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 잔액이 올해 상반기 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계속되면서 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자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장혜영 의원실이 집계한 올해 상반기 말 청년층(10~30세)의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4조180억원으로, 지난해 말(3조5980억원)보다 11.7%가 늘었다.

    2021.10.03 17:53

  • 카뱅, 올해 말까지 마통 대출 중단···"가계대출 관리 차원"

    카카오뱅크는 30일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단한다"며 "대출 증가속도를 모니터링해서 추가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통장 판매 중단은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라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결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신용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가계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09.30 18:11

  • [함께하는 금융] 개인컵 사용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 임직원들이 ‘녹색금융’ 실천에 앞장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의 ‘녹색금융’ 전략의 핵심은 임직원의 직접 실천이다. 우리금융이 올해 초부터 전체 그룹사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으쓱(ESG)’ 캠페인이 임직원의 직접 실천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기존 탄소 중심의 산업이 저물면서 우리금융의 고객은 물론 금융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를 통한 안정성과 건전성을 유지하려고 한다"며 "나아가 금융회사로서의 ESG 경영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09.30 00:08

  • [함께하는 금융] 환경개선 실천하면 우대금리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녹색 금융 눈길

    기업은행이 판매 중인 ‘늘푸른하늘통장’은 기업과 개인 고객이 환경개선을 실천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이 고객의 녹색금융 실천을 강조하는 이유는 녹색금융을 비롯한 환경보호와 ESG 실천이 단순히 사회공헌의 영역이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참여하는 녹색금융 전략은 ESG가 근로자와 고객 등 사회 구성원 모두를 고려하는 근본적인 책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녹색 금융과 ESG 실천이 장기적인 패러다임 변화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해 단순한 홍보수단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기업은행의 내부 인식"이라고 강조했다.

    2021.09.30 00:08

  • 2030 등골 휘어도 ‘패닉바잉’ 4년간 주담대 257조원

    직장인 이모(29)씨는 지난 5월 신혼집으로 서울 관악구의 빌라를 2억7000만원에 샀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이 29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말부터 지난 6월 말까지 4년간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은 579조3440억원이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30대 청년층의 가계부채 잔액은 지난 6월 말 약 487조원이었다.

    2021.09.30 00:04

  • 은행 지분 팔아 1.8조원 마련…헝다, 급한 불은 껐다

    자회사가 보유한 은행의 지분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기로 하면서다. 29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자회사가 보유한 중국 성징은행(盛京銀行)의 지분 19.93%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쉬자인(許家印) 헝다그룹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회사(헝다그룹)의 유동성 문제가 성징은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국영기업이 지분을 인수할 경우 성징은행의 운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지분의 가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30 00:04

  • 지분 팔아 한숨 돌린 헝다...갈길은 '첩첩산중', 빚더미 압박

    29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자회사가 보유한 중국 성징은행(盛京銀行)의 지분 19.93%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쉬자인(許家印) 헝다그룹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회사(헝다그룹)의 유동성 문제가 성징은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국영기업이 지분을 인수할 경우 성징은행의 운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지분의 가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돈줄이 말라버린 헝다그룹은 이날 성징은행의 최대주주 자리를 내주는 대가로 당장의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2021.09.29 13:59

  • 20만원 아끼려다 아파트 잃는다…최악 '셀프등기'는 이것

    아파트 등 부동산을 매입할 때 법무사 위임 대신 직접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하는 ‘셀프 등기’가 늘고 있다. ‘셀프 등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서류를 빠르게 모아서 신속히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하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법무사는 "최악의 경우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늦어지는 동안 잔금을 받은 매도인이 나쁜 마음을 먹고 다른 이에게 소유권을 넘길 수 있다"며 "등기소에 등기신청 접수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른 권리관계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잔금 당일에 신속히 등기를 접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9.26 08:00

  • ‘영끌·빚투’ 적신호…2030 부채 2분기 13% 급증

    저금리 기조와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전체 가계부채의 DSR은 36%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청년층 DSR은 2분기 37.1%로 지난 1분기(36.6%)와 지난해 4분기(36.1%)보다 높아졌다. 청년층 취약차주 비중은 2분기 6.8%로 다른 연령층(6.1%)보다 높았고, 저소득 차주 비중도 24.1%로 다른 연령층(14.4%)보다 높았다. 한은 관계자는 "청년층은 소득수준이 낮고, 자산가격 조정 위험에 대비해서 충격을 흡수할 금융자산 축적 정도가 낮기 때문에 향후 자산가격 조정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25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