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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개와 늑대의 시간, 시청률은 '글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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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이 방송 첫주 예상과 달리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 3명의 캐스팅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아온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은 국가정보원(이하 NIS)을 배경으로 NIS소속의 두 젊은 요원의 도전과 희생 우정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국가정보원에 대한 취재와 마카오 현지 프로덕션에 대한 답사를 완료하는 등 2년여 간의 준비 기간이 소요된 대작이지만 방송 첫주 시청률은 예상과 달리 부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방송의 시청률은 10.8%, 19일 두번째 방송의 시청률은 10.9%를 기록했다.

한편 개늑시는 국가정보요원 이수현(이준기 분)과 그의 파트너인 강민기(정경호 분), 그리고 이 둘의 사랑을 받는 서지우(남상미 분)의 삼각관계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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