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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필라테스-러너블, 전략적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대표 류영호)이 필라테스 전문기업인 모던필라테스(대표 김항진)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러너블과 모던필라테스는 지난 24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전략적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러너들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달리기 전·후 신체 균형을 위한 정보성 콘텐트를 공동 기획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건강하고 즐거운 삶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달리기·마라톤 등 러닝 활동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한점을 주목하고 있다.

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 걷기와 달리기 등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몸의 케어에 대한 니즈가 늘어났다. 모던필라테스는 러너블과 함께, 한국 러너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콘텐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영호 러너블 대표는 "러너블은 2023 JTBC 서울 마라톤의 공동 주최사이자, 공식 참가 접수 플랫폼으로써, 국내 400만 마라토너와 2000만 러닝 소비자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하고 있다. 모던필라테스와의 제휴로 마라톤 입문자 및 기록향상을 위한 마라토너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콘텐트를 꾸준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너블은 지난 2021년 8월 중앙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된 소셜 러닝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2023 JTBC 서울 마라톤 및 트레일코리아를 비롯한 방송, 영화, 유통, 캐릭터 등 팬덤 콘텐트 IP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즐겁고 건강한 마라톤, 액티비티 테마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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