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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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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00:00 ~ 2024.04.24 13:1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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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에 진출했다. 한국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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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국가대표, 2023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

2023.06.13 20:23

1년 KBO리그에 발을 내디뎠고, 지난해엔 프로야구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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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내년 연봉 3000만원, 이마저도 전액 기부

2023.12.15 00:02

총 9,142개

  • 공수겸장 내야수가 둘이나… 이재현-김영웅에 웃는 삼성

    공수겸장 내야수가 둘이나… 이재현-김영웅에 웃는 삼성

    공수를 겸비한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내야수 이재현(21)과 김영웅(21) 이야기다. 하지만 이재현은 지난해 10월 어깨 탈골 수술을 받아 올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박진만 감독은 시즌 초반 이재현의 빈 자리를 김영웅으로 메우기로 했다.

    2024.04.24 11:00

  •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오늘 개막… 25일부터 메달 레이스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오늘 개막… 25일부터 메달 레이스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국제대회 국내 개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각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과 경쟁하며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라며 "한국 장애인사격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0여 명(국제 심판 20, 국내 심판 40)의 전문 심판진이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배치된다.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이 함께 해 세계 각국 선수단의 입국 및 출국까지 전 일정을 지원한다.

    2024.04.22 11:29

  • 한밭 뒤덮은 오렌지 물결…대전 팬심, 최강 맞네

    한밭 뒤덮은 오렌지 물결…대전 팬심, 최강 맞네

    21일 오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사방에서 닭 튀기는 냄새가 진동했고, 오렌지 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물결이 이어졌다. KBO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만원 기록은 삼성이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이어간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2024.04.22 00:11

  • “히잡 쓴 K-배구 그 선수 왔다” 인도네시아 달군 정관장

    “히잡 쓴 K-배구 그 선수 왔다” 인도네시아 달군 정관장

    정관장은 20일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정관장 염혜선과 박혜민·정호영에 이어 지오바나 밀라나(등록명 지아)와 메가(등록명 메가)의 이름이 불리자 경기장은 떠나갈 듯했다. 메가는 V리그 최초로 히잡을 쓴 선수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빼어난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2024.04.22 00:11

  • 통산 1홈런 황성빈이 하루 3홈런… 롯데, KT 상대 1승 1무 탈꼴찌

    통산 1홈런 황성빈이 하루 3홈런… 롯데, KT 상대 1승 1무 탈꼴찌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1, 2호 홈런을 신고했던 황성빈은 2차전에서 시즌 3호포까지 몰아치며 두 경기 합쳐 9타수 5안타(3홈런) 6타점 4득점을 올렸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9회 말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인천에서는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2024.04.21 21:57

  • 삼성 대전 한화 3연전 위닝 시리즈… 박진만 감독 "최강 불펜 만족"

    삼성 대전 한화 3연전 위닝 시리즈… 박진만 감독 "최강 불펜 만족"

    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어 나온 대타 류지혁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고, 또다시 대타로 나온 강민호가 1타점 내야 안타를 쳐 5-3을 만들었다. 불펜에서도 임창민-김재윤-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최강 불펜에 위력을 확인했다.

    2024.04.21 18:02

  • 오늘도 꽉 찼슈… 한화 이글스 12경기 연속 홈 매진

    오늘도 꽉 찼슈… 한화 이글스 12경기 연속 홈 매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1만2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KBO리그 홈 경기 역대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은 삼성이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이어간 12경기 연속 기록이다.

    2024.04.21 15:19

  • 황준서 2번째 선발 등판 본 최원호 "100점 만점에 100점"

    황준서 2번째 선발 등판 본 최원호 "100점 만점에 100점"

    황준서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했다. 최원호 감독은 21일 경기를 앞두고 "KT 위즈전 등판 이후 퓨처스(2군)리그에서 개막할 때 던진 뒤엔 구원투수로만 던졌다. 최원호 감독은 "잘 하는 사람 쓰는 것"이라며 향후 선발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전했다.

    2024.04.21 12:11

  • 박혜민 버티게 한 '감독의 글'…"내년엔 우승 주역될래요"

    박혜민 버티게 한 '감독의 글'…"내년엔 우승 주역될래요"

    박혜민의 스마트폰 배경 화면엔 '당신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란 글이 있다. 주전으로 많은 경기를 뛴 시즌이 거의 처음이다 보니, 시즌 중반 경기력과 멘털 기복을 피할 수 없었다. 박혜민의 스마트폰 배경 화면에 있는 문구가 고 감독이 보낸 명언들이다.

    2024.04.20 11:14

  • 히잡 쓴 공격수 메가 "인도네시아 김연경? 아직도 안 믿겨요"

    히잡 쓴 공격수 메가 "인도네시아 김연경? 아직도 안 믿겨요"

    지난 시즌 정관장에서 활약한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인기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상상초월이다. 메가는 지난 시즌 정관장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인도네시아의 김연경'이라 불렸다. 김연경을 보고 한국에서 배구 유망주가 많아졌듯이, 인도네시아에선 메가를 보고 배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많아졌다.

    2024.04.20 11:05

  • 장애인의 날 맞아 올해도 보랏빛 점등 행사 이어져

    장애인의 날 맞아 올해도 보랏빛 점등 행사 이어져

    위더피프틴 캠페인을 위해 전국 21개 기관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점등행사에 참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글로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WeThe15(위더피프틴)'의 일환으로 19일 전국 21개 기관과 함께 보랏빛 점등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공공·민간 기업들이 장애인의 날에 맞춰 건물 또는 랜드마크 외벽을 보랏빛으로 점등하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24.04.20 08:38

  • 정관장 노란 움직인 김연아의 한마디 "그냥 하는 거지 뭐"

    정관장 노란 움직인 김연아의 한마디 "그냥 하는 거지 뭐"

    '피겨 여제' 김연아는 선수 시절 한 방송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스트레칭을 할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하나"라는 질문에 시크하게 "그냥 한다"라고 답했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혼란스러웠다"라고 당시를 돌아본 노란은 "김연아의 말처럼 '그냥 해보자'라고 단순히 생각한 순간부터 마음이 편해지고 배구가 잘되기 시작했다. 노란은 "(염)혜선 언니가 선수들에게 '어떤 결과를 얻든 후회없이 하자'고 격려한 게 선수단을 움직인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2024.04.19 12:13

  • 첫 봄 배구 즐긴 정관장 정호영 “아쉽지만 즐거웠어요”

    첫 봄 배구 즐긴 정관장 정호영 “아쉽지만 즐거웠어요”

    정관장 선수들은 연습 코트 주변에 대형 앰프 4개를 설치해 흥국생명 응원가를 크게 틀어 놓고 훈련에 임했다. 정호영은 "코트 위에선 관중 소리가 잘 안 들리는 편이긴 한데 플레이오프 땐 확실히 달랐다"면서도 "그래도 앰프 응원 소리에 잘 적응된 덕에 크게 흔들리진 않았다. 그는 "봄 배구가 어떤 무대인지 한 번 경험을 했으니 이젠 긴장할 일은 없을 것 같다"라면서 "한 번 포스트시즌 분위기를 만끽하니까 또 하고 싶고, 더 큰 무대(챔피언 결정전)에 오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더라.

    2024.04.19 11:59

  • 모든 걸 바꾼 뒤 호투 펼친 더거… 선발 ERA 9위 SSG에 힘 실어줄까

    모든 걸 바꾼 뒤 호투 펼친 더거… 선발 ERA 9위 SSG에 힘 실어줄까

    더거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했다. 경기 뒤 만난 그는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팀이 이겨 좋다"며 "한 이닝 더 던지고 싶었지만, 자신감을 얻은 느낌으로 마무리한 것도 괜찮다"고 했다. 이숭용 SSG 감독도 더거와 포수 이지영에게 모든 걸 맡겼다.

    2024.04.19 09:34

  • 2024 고양특례시 JTBC 하프마라톤 21일 개최, 일부 도로 통제

    2024 고양특례시 JTBC 하프마라톤 21일 개최, 일부 도로 통제

    '2024 고양특례시 JTBC 하프마라톤'이 오늘 21일에 개최된다. 2024 고양특례시 JTBC 하프마라톤 코스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양종합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순환코스다. 자세한 사항은 2024 고양특례시 JTBC 하프마라톤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jtbc_seoul_marath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9 09:30

  • 9경기 연속 안타…이정후, MLB 무대 연착륙

    9경기 연속 안타…이정후, MLB 무대 연착륙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메이저리그(MLB)에서 9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한국인 선수 메이저리그 연속 안타 최장 기록은 추신수(SSG 랜더스)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가지고 있다. 좌완 상대 타율은 0.261, 우완 상대 타율은 0.275로 큰 차이가 없다.

    2024.04.19 00:11

  • 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멀리 볼 순 없지만, 멀리 던지고 멀리 달릴 순 있다. 김천천은 F13(시각장애) 남자 포환던지기·원반던지기·창던지기, 김지혜는 F13 여자 포환던지기·원반던지기·창던지기, 김선정은 T13(시각장애) 여자 100·200·400m에서 우승했다. "오빠를 따라 (운동을) 하게 됐는데, 금세 좋아졌다"는 김지혜는 종목도 오빠와 같은 투척 종목을 선택했다.

    2024.04.19 00:10

  • 더거 '5이닝 1실점' 에레디아 '결승타'…SSG, 키움 제치고 3위

    더거 '5이닝 1실점' 에레디아 '결승타'…SSG, 키움 제치고 3위

    SSG 랜더스가 선두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SSG 랜더스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SG는 KIA와 첫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뒀다.

    2024.04.18 21:18

  • 어딜 가나 '메가' 인기…인도네시아는 지금 '정관장 앓이' 중

    어딜 가나 '메가' 인기…인도네시아는 지금 '정관장 앓이' 중

    정관장 선수단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했다. 지난 시즌 V리그에 새로 도입된 아시아쿼터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메가는 팀 성적은 물론, 인도네시아 팬들까지 끌어모으며 정관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16일 저녁 자카르타에 도착한 정관장 선수단은 공항에서부터 백여 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2024.04.18 20:37

  • 40대 선수 꿈꾸던 한선수… 3년 32억4000에 대한항공과 FA 계약

    40대 선수 꿈꾸던 한선수… 3년 32억4000에 대한항공과 FA 계약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3년 계약을 맺었다. 2007~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한항공에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한선수는 네 번 FA 자격을 얻었으나 모두 대한항공과 계약했다. 한선수가 입단한 이후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 7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5회, 코보컵 우승 5회를 차지했다.

    2024.04.18 19:17

  • '옆구리 사구' 최정 골절 아닌 타박상 발표에 안도한 SSG-KIA 벤치

    '옆구리 사구' 최정 골절 아닌 타박상 발표에 안도한 SSG-KIA 벤치

    1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을 앞둔 이숭용 감독의 표정은 전날보다 밝았다. 이숭용 감독은 "천만 다행이라며 최정 개인도 좋은 흐름이었고 팀도 잘 되고 있던 시기라 걱정이 컸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다. 입단 이후 꾸준히 박지환의 좋은 모습을 본 이숭용 감독은 "박지환이 첫 안타도 쳤고, 코칭스태프 평가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2024.04.18 18:40

  • 좌완에게도 안타치며 멀티히트… 이정후,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좌완에게도 안타치며 멀티히트… 이정후,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1로 앞선 8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이정후는 우완 불펜 앤서니 벤더의 4구째 스위퍼를 가볍게 밀어 쳐 내야를 살짝 넘겼다. 시즌 좌완 상대 타율은 0.261, 우완 상대 타율은 0.275로 큰 차이가 없다.

    2024.04.18 07:47

  •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다짐…“국민에 행복한 여름 선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다짐…“국민에 행복한 여름 선사”

    육상 팬들은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의 투혼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홍콩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우상혁은 중앙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파리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조금 더 높이 뛸 수도 있었을 텐데 … ’라는 아쉬움이 든다"며 "그런 아쉬움이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다.

    2024.04.18 00:11

  • “목표는 종합 15위권” 심리 코치·데이터 분석팀도 뜬다

    “목표는 종합 15위권” 심리 코치·데이터 분석팀도 뜬다

    대한체육회는 7월 2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을 100일 앞둔 1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국가대표 격려 행사를 열었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 19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이었다.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최소인 170~180명의 선수단이 파리로 향할 전망이다.

    2024.04.18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