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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2년 남았는데…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경질2023.10.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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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이스, 대표팀 에이스 노린다… '살아있네' 듣고 싶은 김광현2023.0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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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광현, 그리고 고우석? 세인트루이스와 한국인투수의 인연 이어지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김광현(SSG 랜더스), 그리고 고우석(25·LG 트윈스)까지 이어질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포스팅을 선언한 고우석을 영입 명단에 올려놨다. 일본의 좌완 마쓰이 유키와 한국의 우완 고우석이 그들의 영입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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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벗어난 정관장 4위 도약… 페퍼는 정관장 상대 창단 후 14전 전패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1-25, 25-22, 25-16, 25-18)로 이겼다. 22-22에서 메가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은 정관장은 메가의 공격과 야스민의 범실로 2세트를 따냈다. 세터 이고은에 대해선 "경기 중 차분함을 유지하는 게 키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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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고희진 정관장 감독 "어떻게든 이겨야… 박혜민 스타팅"
고희진 감독은 28일 홈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멘털적인 부분에 대해 선수들에 얘기하니 부담스러워한다. 고희진 감독은 "오늘은 선수들에게 딱 한마디 했다.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오늘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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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일구상 최고 타자상, 임찬규 최고 투수상
홈런왕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일구상 최고 타자상을 받는다. LG 트윈스 우승의 주역 임찬규는 최고 투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타자상은 노시환이 선정됐고, 최고 투수상은 국내 선수 가운데 최다승을 올린 임찬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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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비 유격수 박찬호, 다음은 최고 유격수, 그 다음은 우승 향해
KIA 타이거즈 박찬호(28)가 최고 수비 유격수로 우뚝 섰다. 다음은 최고 유격수, 그 다음은 우승을 바라본다. 현장 스태프들의 투표(75% 반영)에선 LG 트윈스 오지환이 1위에 올랐지만 수비 지표(25%)에선 박찬호가 1위에 올랐고, 소수점까지 같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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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후 17년 만에…한화 문동주 ‘신인왕 탄생’
한화 이글스 선수로는 류현진(36) 이후 17년 만이다. 한화는 문동주를 보호하기 위해 투구이닝 제한을 뒀고, 9월 3일 LG 트윈스전 등판 이후엔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했다. 특히 류현진 이후 한화 투수로는 두 번째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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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160' 문동주,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한화 신인왕
'미스터 160' 문동주(20)가 프로야구 신인왕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 선수로는 류현진(36) 이후 17년 만이다. 특히 류현진 이후 한화 투수로는 두 번째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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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KIA 박찬호,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수상
LG 트윈스 오지환과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올해 처음 제정된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각 구단 감독과 코치 9명, 단장 등 구단당 11표씩 총 11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투표 점수(75%)와 수비 통계 기록을 활용한 수비 지표 점수(25%)를 합산한다. 양의지는 투표인단으로부터 34표를 얻어 투표 점수 75점 만점을 받았고, 포수 무관 도루를 제외한 도루 저지율과 블로킹, 공식 기록 등 수비 점수에서 17.41점을 받아 총점 92.41점으로 박동원(LG·80.80점)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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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선두 질주
HL 안양이 숙적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연파하고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선두를 지켰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5일과 26일 안양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레드이글스와의2023~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홈경기 2연전을 각각 5-4, 6-3으로 승리했다. HL 안양 베테랑 포워드 김상욱은 25일 경기 1피리어드 3분 2초에 신상훈 선제골 발판을 만들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어시스트(345개)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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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APC 훈장 수여… 사이클 이영주 감독은 지도자상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시상식에서 정진완 회장이 아시아훈장(Asian Order)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진완 회장은 30여 년 동안 국내외 장애인체육 발전과 선수중심의 가치 실현, 패럴림픽 무브먼트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정진완 회장은 "지난 9월 패럴림픽 훈장에 이어 이번 아시아 훈장까지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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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OK 유니폼 입고 장충 찾아 승리 이끈 송희채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선 장충체육관은 어색하지 않았다. OK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2라운드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8, 28-26)로 이겼다. 4위 OK금융그룹(7승 4패·승점 18)은 3위 삼성화재(7승 3패·승점 19)를 바짝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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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블로킹 앞세운 OK금융그룹, 우리카드에 셧아웃 승리
4위 OK금융그룹(7승 4패·승점 18)은 3위 삼성화재(7승 3패·승점 19)를 추격했다. 레오의 오픈 공격을 3인 블로킹으로 막아낸 데 이어 김지한이 오픈 공격을 때려 16-13을 만들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OK금융그룹은 공격 범실을 쏟아내면서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으나 송희채의 오픈 공격이 터져 19-2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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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되어 개막 전 약속 지킨 오지환… 팬 결혼식 사회 맡아
개막 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말한대로 팬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지난 3월 30일 열린 미디어데이 당시 김씨는 오지환에게 '우승을 하고, 한국시리즈 MVP가 되면 자신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오지환은 구단을 통해 "미디어데이 때 공약한 통합 우승, 개인적으로는 MVP를 받고서 팬의 결혼식 사회까지 볼 수 있어 기분 좋게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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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SSG의 스토브리그
SSG는 25일 "최근 감독·코치 인선과 2차 드래프트 과정에서 생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의 보직을 R&D센터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성용 전 단장은 불과 1년 만에 원래 보직인 R&D센터장으로 돌아갔다. SSG 구단은 "김강민과 은퇴와 현역 연장, 은퇴식 시점 등까지도 논의하던 터라 타 구단에서 김강민을 지명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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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후 1골 1도움… 인천 유나이티드, 울산 꺾고 4위 도약
홍시후의 활약에 힘입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 현대를 물리쳤다. 최근 8경기(4승 4무) 연속 무패를 이어간 인천(14승 14무 9패·승점 56)은 1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 54)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홍시후가 1골 1도움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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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정관장 물리치고 2연승으로 4위 도약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IBK기업은행은 2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8-26, 23-25, 25-22)로 이겼다. 아베크롬비와 폰푼의 블로킹이 터져 IBK가 앞서기도 했으나 지아의 공격이 터지면서 한 세트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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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로 한화 지명된 김강민, 현역 생활 이어가기로
2차 드래프트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 외야수 김강민(41)이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한화는 지난 22일 실시된 2차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서 김강민을 지명했다. 그러나 2차 드래프트 지명을 고려하지 않은 SSG의 안일함이 2001년부터 뛰어온 최장수 원클럽맨의 이적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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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메이저리그에 이정후 포스팅 요청… 드디어 시작된 MLB 진출
키움은 22일 MLB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에 필요한 이정후의 의료 기록 자료를 KBO 사무국에 냈다. KBO는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라 포스팅에 필요한 자료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재차 확인했으며, 24일 이정후의 포스팅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르면, MLB 사무국이 30개 구단에 이정후의 포스팅을 알린 다음날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부터 30일째 되는 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까지 이정후는 모든 MLB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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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분 뛰고 78시간 만에 또 선발출전… 험난한 김민재의 여정
AFP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24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와 알폰소 데이비스는 오늘 막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투헬 감독은 "선수들이 잠은 각자 집에서 잘 수 있도록 (경기 당일인) 금요일 아침에 (원정 경기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했다. 투헬 감독은 "라이머, 김민재, 데이비스처럼 A매치에서 체력 부담이 컸던 선수들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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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투수 켈리와 재계약… 6년 연속 LG 최장수 외인
케이시 켈리(34)가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재계약했다. 켈리는 "내년 시즌 다시 우리 팬들 앞에서 뛸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된다"며 "한국시리즈에서 우리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고, 내년에도 또 느끼고 싶다. LG 구단은 "KBO 통산 68승을 달성한 케이시 켈리는 이미 검증된 선수"라며 "2024시즌도 켈리와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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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코치, SSG 1군 투수 코치 맡는다
1군 불펜 코치를 맡았던 배 코치는 2022년 롯데 자이언츠로 옮겨 1군 투수코치, 2군 총괄을 지냈다. 이숭용 감독이 부임한 SSG는 코칭스태프 보강이 필요했고, 배영수 코치를 눈여겨봤던 이 감독의 제안을 구단이 받아들였다. 배영수 코치는 롯데 구단과 SSG 이적을 두고 논의를 했고, 결국 지도자로서 길을 걷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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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경험 먹고 쑥쑥 자란 GS칼텍스 세터 김지원
국가대표 경험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났다. 칭찬을 아끼는 편인 차상현 감독도 김지원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평소 엄한 편인 차상현 감독은 김지원과 블로킹을 잡으면 용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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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 뚫어내고 승리 이끈 GS칼텍스 유서연
GS칼텍스가 유서연의 공수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제압했다. GS칼텍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5-23, 23-25, 23-25, 15-10)로 이겼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올 시즌 강소휘의 대각선 위치 아웃사이드 히터로 3명을 번갈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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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김재윤 삼성행…20홈런 최주환은 키움 간다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의 마무리 투수 김재윤(33)을 영입했다. 삼성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은 KT 위즈로 이적한다. KT는 KIA 투수 이태규, NC 내야수 김철호까지 3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