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물 풀린다는 우수려니
한탄강 얼음장 물도 풀렸구나.
물결 따라 쓸려가는 얼음 조각
별처럼 반짝이는 봄빛 눈부셔라.
봄이 왔네! 새봄이 왔어.
강물 위에도 얼음장 밑에도.
반짝이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맑고 청아한 웃음소리 들리네.
촬영정보
햇빛에 반짝이는 윤슬을 별처럼 표현하려고 적정 노출보다 어둡게 촬영했다. 렌즈 70~200mm, iso 100, f20, 1/320초.
입력
대동강 물 풀린다는 우수려니
한탄강 얼음장 물도 풀렸구나.
물결 따라 쓸려가는 얼음 조각
별처럼 반짝이는 봄빛 눈부셔라.
봄이 왔네! 새봄이 왔어.
강물 위에도 얼음장 밑에도.
반짝이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맑고 청아한 웃음소리 들리네.
촬영정보
햇빛에 반짝이는 윤슬을 별처럼 표현하려고 적정 노출보다 어둡게 촬영했다. 렌즈 70~200mm, iso 100, f20, 1/320초.
포토에세이 마음풍경 작가 조용철.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29년 일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진, 영혼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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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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