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뛰어난 관용성과 볼 스피드 자랑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 라인업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로그 ST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를 적용해 뛰어난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로 구성된 로그(Rogue) ST 시리즈를 공개했다.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혁신적 기술이 집약돼 전례 없는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Tungsten Speed Cartridge)다.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주는 동력이다.

또 에픽에 적용했던 특허기술,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탑재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스핀량을 발생시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를 헤드 디자인 포인트 컬러로 채택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선사한다.

드라이버는 ▶로그 ST 맥스 ▶로그 ST 맥스 LS ▶로그 ST 맥스 D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로그 ST 맥스 드라이버는 약간의 드로우 바이어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럽으로, 모든 수준의 골퍼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그 ST 맥스 LS 모델은 스핀을 최소화한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그 ST 맥스 D 모델은 최고 수준의 관용성과 관성모멘트를 원하는 초급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드라이버와 함께 페어웨이 우드 라인업도 선보였다. 로그 ST 맥스 페어웨이 우드는 29g의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해 무게중심을 페이스 앞쪽으로 배치해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제공해준다.

페어웨이 우드도 ▶로그 ST 맥스 ▶로그 ST LS ▶로그 ST 맥스 D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로그 ST 맥스는 혁신적인 헤드 쉐입이 특징으로 최적의 탄도와 약간의 드로우 구질을 구현한다. 로그 ST LS 모델은 상급 골퍼에게 적합한 클럽으로, 컴팩트한 헤드와 딥 페이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그 ST 맥스 D 모델은 드로우 전용 페어웨이 우드로, 라인업 중 가장 높은 런치 앵글을 제공한다. 제품 문의는 02-3218-1900.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