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넣고 1년 기다려라…외국인이 쓸어담는 이 종목

  • 카드 발행 일시2024.05.21

머니랩

지금 당장 통장에 3000만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4% 아래로 내려온 지 오래여서 투자자들로선 영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 어렵다. 특히 미국의 금리 향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정해 놓고 투자할지도 중요한 변수가 됐다. 머니랩은 3000만원 정도의 돈을 3~6개월, 12개월, 24개월의 기간별로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투자 전문가 3인에게 자문을 구했다.

3인의 투자 전문가는 김일태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대표, 안용섭 KB증권 WM투자전략부 수석연구위원이다. 김 센터장은 펀드매니저 출신 프라이빗뱅커(PB)고, 성 대표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BIG 2’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마케팅 전략을 총괄한다. 안 수석연구위원은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담당하는 브레인이다.

3인의 투자 전문가는 투자기간이 짧을수록 손실 가능성이 낮은 투자처를, 장기로 가져갈수록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는 투자처를 찾는다는 기본 공식을 갖고 서로 다른 풀이를 내놨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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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Point1 딱 반년만 여유가 있다면
-짧은 기간, 하락 위험 낮은 건 역시 빅테크
-또 다른 추천 투자처

📌Point2 당신에게 1년의 여유가 있다면     
-금리 인하 때 물 들어오는 바이오 주목
-또 다른 추천 투자처

📌Point3 2년간 묻어둘 곳 찾는다면
-빅테크 기업, 유럽도 보라
-기간별 투자처 총정리

💵투자기간 3개월, 어디서 굴릴까  

삼성전자 
📂선택 이유 : 3~6개월 투자로 본다면 삼성전자가 제일 좋아 보인다. 지난해가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사이클이었다면 올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의 초입이다. HBM(고대역폭메모리)에서 SK하이닉스에 밀렸지만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의 위상은 건재하다. 기업 실적에는 오히려 메모리 부분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하방은 제한적이면서 업사이드는 열려 있다.  

📂투자포인트 : HBM 선점에 실패하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밸류에이션(평가가치)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져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대장주로 역사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반면, 삼성전자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준으로 역사적 평균보다도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반도체 주식이다. 실적 개선과 낮은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SK하이닉스와의 밸류에이션 차이를 좁히며 주가가 상승할 전망이다.

더중앙플러스로 더 알아보기

삼성전자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머니랩의 ‘세계에서 가장 싼 AI 주식, 10만전자 노리는 비장의 무기’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가장 저평가된 반도체 주식이 된 이유와 CXL 등 삼성전자의 반전 카드를 다뤘다. HBM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려면 더컴퍼니의 ‘빅테크, 삼성·SK 눈치 볼 것…HBM 혁명 성공 때 벌어질 일’ 기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