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장까지 살아 가는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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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건강이 출시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사진)는 유산균의 핵심 기술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와 종근당건강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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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은 ‘섭취 후 얼마나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지’ 여부다. 바로 ‘장내 생존율’이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코어 강화 특허 기술인 ‘프롤린 공법’을 적용했다.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균주 자체의 내산성(산에 견딜 수 있는 정도), 내담즙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생후 2주 이내 건강한 아기의 장에서 유래한 유산균 3종을 추가하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배합했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0884)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담을 통해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외에도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19·그린·뷰티’ 등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 제품을 선택·구매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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