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건강한 가족

천하를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한해 한해 수척해져 가시는 부모님이 눈에 밟히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녀들의 건강도 걱정되시죠? 혹시 건강검진을 앞두면 극도로 긴장하는 편은 아니신가요? 이런 분들을 위해 '건강한 가족' 알짜 정보만 모았습니다.

기사 4,739개

2024.06.17 05:01

성교 통증 부르는 병…골반이 원인, 나이들수록 이 운동

탈장(脫腸)은 말 그대로 내부 장기가 제자리를 벗어난 것이다. 복벽 모양이 변한 것이므로 탈장을 교정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경미하면 케겔 운동을 시도할 수 있지만, 더 진행하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물놀이 갔다가 귓병"…물 뺄 때 면봉 말고 선풍기 쓰세요

수경(물안경)을 끼면 눈과 물이 직접 닿지 않아 세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렌즈를 빼고 나서는 세척액으로 꼼꼼히 세균을 제거하고 살균 성분이 포함된 렌즈 세척액에 담가 둔다.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희 교수는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 탓에 세균과 곰팡이 번식이 쉬워 외이도염 발생 확률이 높다"며 "외이도염일 땐 겉보기에 큰 이상 증세가 없어도 귀가 아프고 먹먹하거나 갑갑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증상 없어 더 무서운 병…'조용한 킬러' 피할 길은 있다

20일은 세계 신장암의 날 피오줌 등 증상 초기에는 못 느껴 신장암 10~20%는 고혈압이 원인 저칼로리식과 채소·과일 먹으면 좋아 신장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 10위다. 또한 고칼로리 음식 섭취와 비만은 신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반면 저칼로리식과 과일·채소류 섭취는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진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려면 흡연력·비만·당뇨병 등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 장기간 혈액투석을 받는 사람, 신장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발생 위험도가 높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태아도 산모도 위험…고혈당, 임신 후 식사량 늘어난 탓?

고혈당 상태로 버티면 산모도, 태아도 위험 임신 중기 이후부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발병하는 임신성 당뇨병은 산모·태아 모두에게 치명적이다. 출산 후에는 혈당 조절에 유리한 모유 수유 실천 대부분의 임신성 당뇨병은 출산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태반이 제거돼 혈당이 2주 이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한다. 임신성 당뇨병이면 매년 혈당 검사 받아야 임신성 당뇨병은 그 자체로 2형 당뇨병 발생 위험 인자다.

때이른 폭염…입맛 없고 기력 떨어지면 '물' 부족 신호

여름철 체내 수분 관리 여름엔 수분 섭취를 잘하는 게 보약이다. 수분 부족 신호와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수분 보충법을 알아두면 도움된다. 소변 색과 소변 냄새는 체내 수분 균형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다.

이슈 타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