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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0:00 ~ 2024.02.26 09: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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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기억력·인지 기능에 큰 역할 이노시톨은 수면 질 개선 효과적 은행엽엑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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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국인 가장 중시하는 장기 ‘뇌’…영양제 성분별 효능 달라 확인하고 드세요

2023.12.18 05:30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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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보다 더 위험…응급실 안 가려면 매일 30분씩 할 일은

2023.10.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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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가족] 항알레르기·항산화·항염 효과 연구로 입증 … 에센스로 농축해 흡수율 높여

    [건강한 가족] 항알레르기·항산화·항염 효과 연구로 입증 … 에센스로 농축해 흡수율 높여

    연구팀은 "침향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 평가를 한 결과 항산화 활성 효능은 시료 처리 농도에 비례했다"며 "(침향이) 더욱 우수한 효능의 화합물 존재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신경성 부종을 유발한 쥐에게 50% 에탄올로 2시간 동안 추출해 얻은 침향 추출물을 생리식염수에 현탁해 경구 투여한 결과, 신경성 부종이 침향 추출물에 용량 의존적으로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침향 에센스나 침향 에센스 함유 제품 선택 시 ‘β-유데스몰’ 등 침향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4.02.26 05:30

  • 눈꺼풀 자꾸 처진다고?…단순 피로 아니다, 약 필요한 이 질환 [건강한 가족]

    눈꺼풀 자꾸 처진다고?…단순 피로 아니다, 약 필요한 이 질환 [건강한 가족]

    근육에 힘을 주거나 근육을 움직이려면 뇌에서 신호를 보내고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신경 말단부와 근육이 이어지는 신경근 접합부의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제대로 결합해야 한다. 고려대구로병원 신경과 이혜림 교수는 "중증근무력증은 힘을 주는 명령이 잘 전달되지 않는 병"이라며 "수의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림 교수는 "실제로 많은 환자가 양치질이나 머리 감을 때 힘들어서 쉬었다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며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심지어 머리 빗는 것도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2024.02.17 22:20

  • [건강한 가족] ‘복합한약’으로 폐 면역력·심장 기능 개선, 난치성 호흡기 질환 회복 2배 빨라져

    [건강한 가족] ‘복합한약’으로 폐 면역력·심장 기능 개선, 난치성 호흡기 질환 회복 2배 빨라져

    CODP의 한의학적 치료 폐포 손상돼 호흡 어려워지는 질환 우선 호흡기 염증 제거해 숨길 확보 기존 한약 보완 폐·심장 동시 치료 날씨가 쌀쌀하면 호흡기 질환자들은 더욱 괴로워진다. 김남선 원장은 "40여 년간 호흡기 질환을 연구해 오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심장의 중요성"이라며 "폐와 심장을 동시에 치료하면 폐만 치료했을 때보다 회복 속도가 2배 정도 빠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호흡기와 기관지 염증을 해결해 숨길을 열어 증상부터 잡아주고 폐 기능 및 심장 기능을 회복해 면역력과 재생력을 개선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동한의원이 추구하는 호흡기 질환 치료의 기본 개념이다.

    2024.02.05 05:30

  • [건강한 가족] 항산화·항알레르기·항염효과까지 확인 … 흡수율 높은 에센스 제품 각광

    [건강한 가족] 항산화·항알레르기·항염효과까지 확인 … 흡수율 높은 에센스 제품 각광

    ‘전통 약재’ 침향의 효능 ‘β-셀리넨’ 등 다양한 성분 함유 예로부터 기력 회복·안정 효과 농축 액상 형태가 흡수율 높아 · 침향은 독특한 전통 약재 중 하나다. 연구팀은 "침향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항산화 활성 효능은 시료 처리 농도에 비례했다"며 "(침향이) 더욱 우수한 효능의 화합물 존재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침향 에센스(오일)의 경우 추출 방식에 따라 효능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침향 에센스나 침향 에센스 함유 제품 선택 시 ‘β-유데스몰’ 등 침향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4.01.29 05:30

  • '삐~이' 이명증...환자 열 중 여덟 '이 증상' 방치해 생겼다 [건강한 가족]

    '삐~이' 이명증...환자 열 중 여덟 '이 증상' 방치해 생겼다 [건강한 가족]

    ‘귀울림’ 이명에 대처하는 자세 정상인 90%가 한 번쯤 경험 청각 신경계의 오류로 발생 약물치료만으로 낫긴 어려워 우리 신체의 감각기관은 가끔 오작동을 일으킨다.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효정 교수는 "감각 신경성 이명이 가장 흔한 이명의 종류"라며 "열심히 일하려는 세포가 혼자서 일하는 부분이 생겨 발생하는 오류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길병원 이비인후과 이주형 교수는 "이명으로 내원하는 환자를 보면 난청을 동반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며 "인구 고령화도 환자 증가의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24.01.28 23:35

  • [건강한 가족] 급성으로 진행되는 1형 당뇨, 다갈·다뇨·다식 증상 땐 위험 신호

    [건강한 가족] 급성으로 진행되는 1형 당뇨, 다갈·다뇨·다식 증상 땐 위험 신호

    1형 당뇨병 A to Z 얼마 전 충남 태안에서 한 부부와 1형 당뇨를 앓는 9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다. 1형 당뇨병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췌장의 베타 세포, 즉 인슐린 분비 세포를 공격하는 항체가 자가면역 기전으로 생기면서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10세 미만의 경우 여전히 1형 당뇨 환자가 많지만(1형 726명, 2형 269명), 10대는 2형 당뇨 환자가 1형 당뇨 환자의 2.72배(1형 3215명, 2형 8747명)에 달한다.

    2024.01.22 05:30

  • 극한 통증에 레이디 가가 활동 중단도…진단까지 1년, 골치아픈 병

    극한 통증에 레이디 가가 활동 중단도…진단까지 1년, 골치아픈 병

    40대 직장인 A씨는 몇 달 전부터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렸다. 섬유근육통이 고약한 질환인 또 다른 이유는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신의 통증이다.

    2024.01.20 06:00

  • 온몸 아픈데 확진까지 평균 1년…원인 모르는 섬유근육통

    온몸 아픈데 확진까지 평균 1년…원인 모르는 섬유근육통

    확진까지 평균 1년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섬유근육통이 고약한 질환인 또 다른 이유는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세로토닌 대사 감소, 성장호르몬 분비 감소, 스트레스에 대한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반응 감소, 뇌척수액 내 통증 유발물질 증가, 자율신경계 기능 부전 등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01.20 00:01

  • [건강한 가족] 조기 대장암 치료, 림프절 전이 가능성 예측 높아져 … 이제 꼭 필요한 수술만

    암이 대장 벽 근육층까지만 침범한 조기 대장암의 경우 수술이 아닌 내시경 절제술로 제거하는 환자가 늘고 있지만, 대장암 제거 후 잔여 종양의 림프절 전이 및 재발 위험성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러한 위험 요인을 적용해 조기 대장암 환자의 림프절 전이율은 분석한 결과, 위험 요인이 없는 초저위험군은 5.4%, 위험 요인이 1개인 저위험군은 11.6%, 위험 요인이 2개인 중간위험군은 37.5%, 3개의 모든 위험 요인을 가진 고위험군은 60%였다. 김종완 교수는 "조기 대장암의 치료 방법에 있어서 내시경 절제술과 수술적 절제술 중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였다"며 "림프절 전이로 재발하면 병기가 3기로 올라가고 생존율도 낮아지는 위험성이 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저위험군은 불필요한 수술 없이 내시경 절제술을 시행하고 고위험군은 종양학적 기준에 따라 근치적 절제술과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1.15 05:30

  • 조금만 걸어도 다리 피로? 자칫 다리 절단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 피로? 자칫 다리 절단할 수 있습니다

    말초혈관 질환 바로 알기 다리 쪽 혈관 막히는 질환 많아 심뇌혈관도 동맥경화 진행 가능성 금연·운동 등 생활 습관 교정 필수 혈관 건강을 얘기할 때 사람들은 보통 심뇌혈관을 먼저 떠올린다.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변재호 교수는 "말초혈관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다리 쪽 혈관에 동맥경화로 협착이 생기거나 막히는 하지 동맥 질환"이라며 "상지 쪽에 생기는 문제도 있지만 유병률 자체는 아무래도 다리 쪽이 훨씬 높다"고 설명했다. 전흥만 교수는 "동맥경화는 한 부분에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혈관에서 같이 진행된다"며 "말초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엔 혈관 전반에 동맥경화가 굉장히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2024.01.14 09:13

  • [건강한 가족] 한국인 가장 중시하는 장기 ‘뇌’…영양제 성분별 효능 달라 확인하고 드세요

    [건강한 가족] 한국인 가장 중시하는 장기 ‘뇌’…영양제 성분별 효능 달라 확인하고 드세요

    뇌 건강에 도움되는 핵심 성분 콜린, 기억력·인지 기능에 큰 역할 이노시톨은 수면 질 개선 효과적 은행엽엑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최근 대한신경과학회가 흥미로운 조사를 했다. 뇌 건강에 도움되는 핵심 성분으로는 ‘비스벤티아민’ ‘콜린’ ‘이노시톨’ ‘은행엽엑스’ 등이 꼽힌다. 뇌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장애, 인지 기능 저하 등 정신 기능 저하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2023.12.18 05:30

  • [건강한 가족] 출산 후 생기는 당뇨, 체중 감량하면 위험 낮아져

    다출산 여성과 일반 출산 여성 비교 연구에서는 다출산 여성의 췌장 β세포 기능과 인슐린 만감성은 일반 출산 여성보다 낮았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다출산 여성은 일반 출산 여성에 비해 췌장 β세포의 기능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지만, 체중을 감량할 경우 당뇨병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출산 후 체중 감량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연구를 진행한 문준호(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다출산 여성의 췌장 β세포는 여러 번 팽창 및 축소하는 과정에서 점차 노화되고 인슐린 분비 능력이 감소한다"며 "췌장 β세포의 기능 개선 및 당뇨병을 막기 위해 출산 후 적극적인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12.11 05:30

  • 겨울이 성수기란 비뇨의학과…남부끄러운 절박뇨·빈뇨 해소법

    겨울이 성수기란 비뇨의학과…남부끄러운 절박뇨·빈뇨 해소법

    겨울 불청객 ‘배뇨장애’ 땀 배출 적어 소변 자주 보게 돼 빈뇨 등 과민성 방광 증상 나타나 약물치료로 대부분 호전 가능 겨울이 고통스러운 사람이 있다. 고려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오미미 교수는 "겨울철에는 땀 등을 통한 수분 손실이 적어 같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도 더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며 "또 교감신경이 활성화해 방광이 과민한 상태가 돼 여러 과민성 방광 증상이 빈번하게 생긴다"고 설명했다. 오철영 교수는 "여성 환자의 경우 소변 배출이 좀 불편하면 산부인과를 찾는데 배뇨장애는 배출이 잘 안 되는 문제인지, 소변이 별로 안 찼는데 자주 마려운 건지 검사나 진료를 통해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며 "가령 증상만 보고 과민성 방광으로 여겨 항콜린제를 처방하면 배출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더 악화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2023.12.10 11:33

  • [건강한 우리집] 쿠바산 폴리코사놀, ‘장수인자’ HDL 항산화 효과 더 커

    [건강한 우리집] 쿠바산 폴리코사놀, ‘장수인자’ HDL 항산화 효과 더 커

    쿠바산, 중국산, 미국산 폴리코사놀을 HDL로 재합성한 재조합HDL(rHDL)의 크기를 비교했을 때, 쿠바산 폴리코사놀 rHDL의 지름(약 83㎚)이 중국산·미국산보다 각각 1.6배, 1.3배 컸다. 또 간 조직의 지방간 변화를 확인했을 때, CML만 주입한 제브라피시 그룹에 비해 쿠바산 폴리코사놀 rHDL을 함께 주입한 그룹의 간 조직 내 지질 면적이 약 92% 감소했으며, 중국산과 미국산 폴리코사놀 그룹은 약 65% 감소에 그쳤다. 중국산과 미국산 폴리코사놀 그룹의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각각 48~54%, 24~34% 낮아졌으며, 쿠바산 폴리코사놀 그룹은 59%와 57%가 낮아져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2023.12.05 05:30

  • 뜻밖의 '소리없는 살인자'…치매 6명중 1명은 '이것'에 당했다 [건강한 우리집]

    뜻밖의 '소리없는 살인자'…치매 6명중 1명은 '이것'에 당했다 [건강한 우리집]

    한국인 약 42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 수축기 혈압 120㎜Hg를 초과하는 성인의 경우, 혈압이 10㎜Hg씩 높아질 때마다 치매 위험이 높아져 40~59세와 60~69세 연령대에서 각각 22%와 8%씩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중년(40~59세) 고혈압 환자(수축기 혈압 140㎜Hg 이상)의 경우 치매 위험이 76%까지 높아질 수 있지만, 혈압을 120~139㎜Hg(수축기 혈압)로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면 치매 위험을 31%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4.3년에 걸쳐 실제 고혈압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치매 발병 위험을 위약 그룹과의 비교했을 때, 수축기 혈압 167㎜Hg 이상 그룹에서는 치매 발병 위험률이 7% 낮아졌고, 147~167㎜Hg 그룹과 147㎜Hg 이하의 그룹에선 각각 18%와 23%가 낮아졌다.

    2023.12.05 05:30

  • [건강한 우리집] 쿠바산 폴리코사놀 , 혈압 조절·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두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매일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20㎎을 섭취할 경우에는 혈압 조절에 도움, 5~20㎎을 섭취할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10㎎ 섭취한 군도 12주 동안 평균 수축기 혈압이 136㎜Hg에서 128㎜Hg로 약 6% 감소했고, 심장 대동맥의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도 20㎎ 섭취 군과 10㎎ 섭취 군 각각 8.3%와 7.4% 떨어져 용량 의존적으로 혈압 강하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2023.12.05 05:30

  • [건강한 가족]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인플루엔자 감염 완화에도 도움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래한 지방산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 손상 완화에 효과적임을 증명함으로써 장내 미생물을 매개로 장과 폐가 상호작용한다는 ‘장-폐 연결축(Gut-lung axis) 이론’까지 규명해 냈다. 한편 지방산 수용체를 차단한 생쥐에게서는 팔미트산에 의한 신호를 받지 못해 1형 인터페론의 생성이 줄어든 점이 확인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지방산이 항바이러스 작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재차 입증할 수 있었다. 연구 책임자인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미생물학과 권미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 체계 활성화를 통해 항바이러스 작용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기초 연구"라며 "이 연구결과가 향후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인체 방어 면역 체계 연구와 바이러스 감염증 완화 관련 연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12.04 05:30

  • 하버드의대 '10대 수퍼푸드'…송어, 붉은 속살 속 '항산화 비밀' [건강한 가족]

    하버드의대 '10대 수퍼푸드'…송어, 붉은 속살 속 '항산화 비밀' [건강한 가족]

    수퍼푸드 송어 하버드의대 ‘10가지 수퍼푸드’ 올라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 등 풍부 살 투명하고 붉은빛 제품 골라야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송어는 하버드의대가 추천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10가지 수퍼푸드’에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되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의 좋은 공급원’으로서 이름(trout)이 올라 있다. 이 수퍼푸드 목록을 꼽은 영양학 전문가 캐서린 맥마누스는 "어떤 단일 식품도 필요한 모든 영양과 건강상의 이점, 에너지를 제공할 순 없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인정받을 만한 몇 가지 식품이 있는데, 이런 수퍼푸드는 건강한 식습관과 패턴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2023.11.27 05:30

  • [건강한 가족] “세계 최초 타이틀보다 위암 환자에게 돌아갈 실질적 도움이 더 중요”

    [건강한 가족] “세계 최초 타이틀보다 위암 환자에게 돌아갈 실질적 도움이 더 중요”

    세계 최초 복강경 위암 수술 500건 달성(2007년), 국내 최초(세계 두 번째) 싱글포트 위암 수술 도입(2010년), 세계 최초 싱글포트 위 전절제술 시행(2012년), 세계 최초 단일수술자 싱글포트 수술 시행(2013년), 누적 위암 수술 1만 건 달성(2021년) 등 굵직한 역사를 써왔다. 이후 위암 복강경 수술 연구를 10년 넘게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조기 위암에서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 대비 생존율 차이가 없으면서 합병증 발생률은 더 낮다’는 전국 단위의 다기관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그동안의 노하우 덕분에 진행 위암에 대한 복강경 수술 도입도 다른 병원보다 빨랐고, 조기 위암뿐 아니라 진행 위암도 식도에서 먼 원위부(아래쪽 위)에 생긴 암의 경우 복강경 수술이 낫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지난해에 도출했다.

    2023.11.20 00:03

  • [건강한 가족] “GV1001, 완전히 다른 치매 치료 기전 … 가역적 변화도 가능할 것”

    [건강한 가족] “GV1001, 완전히 다른 치매 치료 기전 … 가역적 변화도 가능할 것”

    인터뷰 고성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젬백스&카엘 치매 신약 후보물질 신경염증 관여하는 세포형질 전환 초기 사용할수록 증세 획기적 개선 최근 치매(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연구개발이 뜨겁다. 이 중 이번에 규명한 건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수용체(GnRHR)’에 GV1001이 결합해 이를 활성화함으로써 신경염증을 완화하고, 신경세포 사멸, 아밀로이드베타 제거 등을 통해 신경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신경가소성 개념 차원에서 다른 신경세포가 신경 네트워크를 형성해 (손상된 신경세포를) 보완할 수 있는데 이를 GV1001이 잘 도와줄 수 있다".

    2023.11.13 00:03

  • [건강한 가족] 주걱턱 양악 수술 후 재발 예측 모델 개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을 맞추는 양악 수술을 시행할 경우 부정교합을 교정할 순 있지만 장시간의 수술과 큰 비용 부담,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턱의 구조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재발 가능성은 의료진, 환자 모두에게 큰 골칫거리다. 연구팀은 "기계 학습을 이용해 주걱턱 양악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하는 모델이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화성 교수는 "주걱턱 혹은 골격상 심한 부정교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양악 수술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높은 비용과 안면 마비, 과다 출혈 등의 위험뿐 아니라 재발 가능성 때문에 망설인다"며 "미리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6 00:03

  • 고혈압은 관리하면 OK? 돌연사 부르는 '치명적 고혈압' 있다 [건강한 가족]

    고혈압은 관리하면 OK? 돌연사 부르는 '치명적 고혈압' 있다 [건강한 가족]

    고혈압 중 가장 치명적 10명 중 7명 후기 단계서야 진단 숨참, 피로감, 다리·전신 부종 땐 심장 초음파 검사 꼭 받아봐야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고 하면 ‘평생관리병’이라고 한다.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 김미정(심장혈관내과) 교수는 "폐동맥고혈압 증상들은 모두 심장, 신장, 폐 질환 등 다른 질환의 증상과 겹친다"며 "의사도 증상만으로 폐동맥고혈압을 의심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정확한 폐동맥 혈압은 우측 심장에 침습적으로 관을 넣어 직접 압력을 재는 우심도자 검사로 측정할 수 있지만 심장 초음파 검사로도 폐동맥 혈압 추정치를 얻을 수 있다.

    2023.11.04 16:09

  • [건강한 가족] 젊은 유방암 환자, 내원 당일 검사·다학제 진료 … 신속하게 15일 내 치료 시작

    [건강한 가족] 젊은 유방암 환자, 내원 당일 검사·다학제 진료 … 신속하게 15일 내 치료 시작

    무엇보다 관련 진료과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적의 환자 개인 맞춤 치료법과 치료계획을 도출·수립하는 ‘다학제 진료’가 필요한 분야다. 고려대구로병원 암병원 유방암 센터에서는 유방내분비외과(수술적 치료), 종양내과(항암 치료), 방사선종양학과(방사선 치료), 영상의학과(영상검사·시술), 핵의학과(PET-CT, 뼈 스캔 검사로 전이 여부 확인), 병리과(생검·병기 결정), 성형외과(유방 재건술 및 성형), 재활의학과(림프부종·근골격계 통증 관리), 정신건강의학과(진단·수술 후 불안·스트레스 관리) 등 9개 진료과 전문 교수진이 환자를 위해 모인다. 유방내분비외과 김우영 교수는 "환자마다 상태, 상황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맞춤 치료와 치료 후 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해 왔다"며 "이 같은 다학제 진료는 환자의 치료에 대한 신뢰와 질환 및 상태 이해, 높은 치료 순응도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2023.10.30 00:04

  • 가을, 겨울보다 더 위험…응급실 안 가려면 매일 30분씩 할 일은

    가을, 겨울보다 더 위험…응급실 안 가려면 매일 30분씩 할 일은

    노르웨이 오슬로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스테판 에이지월 박사가 이탈리아·독일·영국·노르웨이·스웨덴에서 실시된 총 228만명의 성인(평균 연령 49.7~71.7세)을 대상으로 한 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10도 떨어지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9%,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2%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리탄 양 박사가 2008~2010년 대만의 사망데이터 중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일 평균기온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데 이런 상관관계는 12.91도와 26.36도 사이에서만 관찰됐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3대 혈관 질환 중 한 개 이상 앓고 있거나 심·뇌혈관 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 심·뇌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 흡연자, 65세 이상 노인 등이다.

    2023.10.2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