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염문설 ‘코티야르’…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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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의 외도 상대로 알려진 마리옹 코티야르(41·사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는 영화 ‘라비앙 로즈’, ‘택시’, ‘미드나잇 인 파리’,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지난 2008년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부터 프랑스 감독 기욤 카네와 교제한 뒤 그는 2011년 아들 마르셀을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2013년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발표한다. 코티야르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얼라이드’를 함께 찍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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