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황정일 중앙일보 경제산업에디터

응원
17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

황정일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2.08.28 00:00 ~ 2022.11.28 17:01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택 매수자에겐 집을 살 때 모자란 목돈을 보충하는 통로였다. 전셋값이 지금의 주

출처

3700가구서 물건 단 3개…보유세 맞물려 ‘전세 종말론’ 고개

2020.08.01 00:02

민주당은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공제금액 6억원은 그대로 뒀다

출처

[에디터 프리즘] 다시 시동 거는 부동산 정치

2022.05.28 00:28

총 1,846개

  • [뉴노멀 된 킹달러] 전문가 18명 중 11명 “미 긴축 기조 안 끝나, 달러 강세 내년까지 지속”

    [뉴노멀 된 킹달러] 전문가 18명 중 11명 “미 긴축 기조 안 끝나, 달러 강세 내년까지 지속”

    11일 원화 가치가 급등(환율 하락)하자 킹달러로 불리는 강(强)달러 현상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앙SUNDAY가 경제학 전공 대학 교수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등 시장 전문가 18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1.1%인 11명이 내년까지 강달러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는 최악의 상황에서 아주 작은 반전일 뿐"이라며 "긴축 기조 자체를 꺾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2.11.12 01:42

  • [에디터 프리즘] 천수답에 드는 가뭄

    [에디터 프리즘] 천수답에 드는 가뭄

    2008년처럼 전국 곳곳에서 주택이 남아돌 때라면 시행·건설사의 방만 경영 문제로 치부할 수 있지만, 지금은 정부가 나설 정도로 주택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분양 여파로 2012년 서울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인 2만336가구를 기록했을 때보다도 41%가량 적다. 규제로 일관했던 전 정부가 정권 말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을 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2022.11.05 00:26

  • 둔촌주공 PF 7000억 차환 실패, 사업비 시공단이 상환키로

    증권사들은 기존 사업비 7000억원에 추가로 1250억원을 더해 8250억원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을 시도했지만, 투자자를 구하지 못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레고랜드 사태 후 자금 시장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며 "다들 투자를 선뜻 못 하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국가철도공단(AAA급)·한국도로공사(AAA급)·인천교통공사(AAA급)는 300억~15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하려고 했지만 수요를 채우지 못해 포기했다.

    2022.10.22 00:47

  • [에디터 프리즘] 규제지역, 목적·역할 이미 상실

    [에디터 프리즘] 규제지역, 목적·역할 이미 상실

    특정 지역의 집값이 상승하면 그 지역만 콕 찍어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규제지역을 주택 투기를 몰아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자 해당 지역만 정밀 폭격할 수 있는 스마트 폭탄이라고 선전했다. 문 정부가 이 같은 정밀 폭격 무기를 수시로 사용할 수 있었던 건 정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지정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2.10.15 00:26

  • [돈줄 마른 스타트업] 버틸 때까지 버티다 경영권 매각…올 7월까지 스타트업 M&A 79건

    [돈줄 마른 스타트업] 버틸 때까지 버티다 경영권 매각…올 7월까지 스타트업 M&A 79건

    허리띠를 졸라매 이른바 ‘런웨이’(법인통장 잔고가 0원이 될 때까지 생존할 수 있는 기간)를 확보해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거나, 다른 기업과 인수합병(M&A)하는 것이다.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의 최혁재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실패한 후 자금이 말라가기 시작했다"며 "마케팅 비용을 대폭 줄이고도 현금 흐름이 부족해 경영진 연봉을 삭감하고 주요 임직원의 연봉을 동결한 데 이어 일부 직원을 떠나보내야 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민관협력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월 총 79곳의 스타트업이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 됐으며, 이중 절반은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10.01 01:18

  • 구광모 “미래 준비, 첫째도 둘째도 고객 관점서 고민해야”

    구광모 “미래 준비, 첫째도 둘째도 고객 관점서 고민해야”

    구 회장은 29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 "첫째도 둘째도 철저히 미래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미래 고객이 누구이고, 정말로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건지’ 수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게 미래 준비의 시작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그 환경에 이끌려 가서는 안 된다"며 "주도적이고 능동적 자세로 다가올 미래 모습은 우리 스스로 결정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룹의 ESG 경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G뿐 아니라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의 최근 3년간 ESG 전략과 성과를 담았다.

    2022.10.01 00:41

  • “한·미 정상회담서 통화스와프 논의 가능성”에 환율 꺾여

    “한·미 정상회담서 통화스와프 논의 가능성”에 환율 꺾여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주 미국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실제로 통화스와프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이후 달러당 1390원 중반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날 오후 3시께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통화 스와프 논의가 예상된다"고 밝힌 후 빠른 속도로 올라 전일 대비 5.7원 오른 13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미국·캐나다 순방 경제 분야 주요 일정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통화스와프가 논의되거나 체결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논의될지는 정상 간 만나야 알 수 있는 사안"이라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2022.09.17 01:55

  • [에디터 프리즘] 환율 무대응이 능사인가

    [에디터 프리즘] 환율 무대응이 능사인가

    달러 강세는 1997년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를 외환위기로 몰아넣었고, 이듬해에는 러시아의 금융위기를 초래했다. 하지만 최근의 원화 가치 하락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공포 그 자체다. "현 상황에서 통화스와프로 달러 강세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오해"(이창용 한은 총재)라고 하더라도, 과거 사례를 돌이켜보면 적어도 최악의 상황에서 안전판 역할은 할 수 있으니 정부는 주요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2022.09.17 00:26

  • [한국 수출 긴급 진단] 한국 주력 D램·낸드 가격만 급락…메모리반도체 수출 전선 먹구름

    [한국 수출 긴급 진단] 한국 주력 D램·낸드 가격만 급락…메모리반도체 수출 전선 먹구름

    하반기부터 메모리반도체 시황이 크게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한국 수출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마이크론이 최근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경쟁에 뛰어들면서 세계 시장에서 국내 기업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 ‘톱3’인 미국 마이크론이 지난달 말 차세대 D램 규격 제품인 DDR5 D램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2022.09.03 01:32

  • 69개월 만에 ‘경영 족쇄’ 풀린 이재용 “국가경제 위해 열심히 뛰겠다”

    69개월 만에 ‘경영 족쇄’ 풀린 이재용 “국가경제 위해 열심히 뛰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면서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은 오랜 ‘경영 리스크’에서 한숨 돌리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의 회장 취임,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등을 점치기도 하지만 당장 큰 변화를 단행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삼성 안팎의 관측이다. 이 부회장도 12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사건 오전 재판이 끝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국가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2.08.13 01:20

  • [주택 시장 거래 빙하기 오나] 문 정부와 반대로 규제 푸는 윤 정부, 정책 충돌 효과 세심히 살펴야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골자로 한 6·21 세제개편안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한 ‘상생임대인’ 제도 도입,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완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와 같은 단편적인 정책 발표가 있었다. 이 중 상생임대인, 실수요자의 LTV 완화, 종부세의 과세표준을 산출할 때 쓰이는 공정시장가액비율 하향(100%→60%), 양도세 중과세 유예는 이미 시행·조정했다. 가령 양도세 중과세 유예는 시장에 다주택자의 매물을 유도하기 위한 카드인데, 며칠 뒤에는 다주택자에 유리한 종부세 과세 체계(주택 수→가액) 완화 계획을 내놨다.

    2022.08.13 01:00

  • [주택 시장 거래 빙하기 오나] “상한제·재초환 같은 반시장적 규제 풀어 주택 공급 늘려야”

    [주택 시장 거래 빙하기 오나] “상한제·재초환 같은 반시장적 규제 풀어 주택 공급 늘려야”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일정 수준의 대출 규제는 필요하지만 15억원 대출 금지와 같은 정상적이지 않은 규제는 서둘러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개발회사인 피데스개발의 김승배 대표는 "정부가 대출 한도를 정해버리면 실수요자들이 불이익을 보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대출 규제를 정상화하고 저리주택기금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택 매수심리가 꺾이면서 미분양이 증가하자 주택 공급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꾸준히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22.08.13 01:00

  • [에디터 프리즘] 공공임대는 혐오시설이 아니다

    [에디터 프리즘] 공공임대는 혐오시설이 아니다

    8~9일 서울·수도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인명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는 반지하를 주택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폭우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데다 주거환경도 열악한 만큼 반지하 주택은 서서히 없애는 게 맞다. 8~9일 연거푸 터진 반지하 주택의 비극을 막으려면, 반지하 주택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거 취약층을 위한 공공임대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야 한다.

    2022.08.13 00:28

  • [탄소중립, 길을 잃다]감축 부담 완화 위한 배출권 거래제, 가격 널뛰기 심해 오히려 기업 옥죄

    [탄소중립, 길을 잃다]감축 부담 완화 위한 배출권 거래제, 가격 널뛰기 심해 오히려 기업 옥죄

    배출권 가격이 너무 비싸면 온실가스를 줄이기 어려운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반대로 너무 싸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유인이 사라지기 때문에 변동성이 적어야 유리하다. 국내 배출권 시장의 변동성은 시장 자체가 작고(정부가 정한 기업·할당배출권만 거래 가능), 해외와 달리 현물 거래만이 허용돼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엽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27.8%로 독일(21.6%)이나 일본(20.8%)보다도 높고 미국(11.6%), 영국(9.6%)과는 격차가 크기 때문에 온실가스를 줄이기 더 쉽지 않다"며 "산업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배출권 가격 체제의 정립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2.07.23 00:20

  • [탄소중립, 길을 잃다]‘탄중위’ 민간위원장 없고 회의도 안 열어, 전문가 11명 중 10명 “2030년 NDC 40% 달성 불가능”

    [탄소중립, 길을 잃다]‘탄중위’ 민간위원장 없고 회의도 안 열어, 전문가 11명 중 10명 “2030년 NDC 40% 달성 불가능”

    문주현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온실가스를 많이 내뿜는 반도체·철강·자동차가 주력 산업"이라며 "2030 NDC를 달성하려면 이 같은 산업구조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2030 NDC 40%를 부정적으로 보는 건 목표치 자체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정부가 2030 NDC(원전 24%·재생에너지 30%)보다 원전 비중을 6%포인트 이상 높이기로 했지만,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22.07.23 00:20

  • [탄소중립, 길을 잃다]리더십·로드맵·인프라 3무…탄소중립 행진, 길을 잃다

    [탄소중립, 길을 잃다]리더십·로드맵·인프라 3무…탄소중립 행진, 길을 잃다

    최근 전 세계에서 폭염·폭우와 같은 기후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중앙SUNDAY가 에너지·환경 전문가 11명을 대상으로 2030 NDC 40% 달성 전망을 물었더니 10명이 ‘불가능’이라고 답했다. ‘현재 상태’로는 사실상 11명의 에너지·환경 전문가 모두가 2030 NDC 40%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2030 NDC 40%나 2050 탄소중립 정책은 ‘목표’만 있지 무엇을 어떻게 줄이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2022.07.23 00:01

  • [에디터 프리즘] 있으나마나한 금리인하요구권

    [에디터 프리즘] 있으나마나한 금리인하요구권

    2020년 91만여 건이었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지난해 116만여 건으로 급증했다. 11일 상호금융 대표이사와의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및 추가 금리 인상 등으로 차주의 이자 부담이 늘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금리인하요구권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14일 내놓은 원금 감면, 금리가 낮은 정책대출로의 전환 등이 소상공인이나 젊은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민생 안정 계획’이라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를 사실상 보통의 직장인을 위한 대책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2022.07.16 00:28

  • [노동시장 판이 바뀐다]최저임금 1만원 근접, 전문가 “산업별 차등 적용 고민해야”

    [노동시장 판이 바뀐다]최저임금 1만원 근접, 전문가 “산업별 차등 적용 고민해야”

    내년도 인상률은 올해 인상률(5.1%)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제성장률 전망치(2.7%)+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4.5%)-취업자 증가율 전망치(2.2%)’ 산식에 따라 결정됐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비율(최저임금 미만율)이 최근 몇 년간 15%에 달하고, 업종별로 농림어업·숙박음식업·도소매업에서 미만율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경영계는 업종별 차등 적용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총은 "한계에 다다른 일부 업종의 최저임금 수용성조차 감안하지 않은 이번 결정으로 업종별 차등 적용 필요성은 더욱 뚜렷해졌다"며 "정부는 업종별 구분 적용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내년 심의 시에는 반드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7.02 00:20

  • [에디터 프리즘] 정부·국회, 물가 관리 의지 있나

    [에디터 프리즘] 정부·국회, 물가 관리 의지 있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의 가용 대책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서 이들은 "물가 안정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물가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 운용과 함께 공급 측면의 원가 부담 경감, 기대인플레이션 확산 방지 등 다각적 대응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할당관세가 붙는 건 캐나다·멕시코·브라질산 돼지고기 정도인데, 이들 나라에서 수입하는 돼지고기는 전체 수입 물량의 10%도 안 된다.

    2022.06.18 00:28

  • 삼성전자 19개월 만에 ‘오만전자’…코스피 장중 2400 붕괴도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하면서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48포인트(0.43%) 떨어진 2440.93에 장을 마쳤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도 경기 침체 공포에 급락했다.

    2022.06.18 00:20

  • 한국경제 발목 잡는 슈퍼 엔저…“달러당 140엔 갈 수도”

    한국경제 발목 잡는 슈퍼 엔저…“달러당 140엔 갈 수도”

    엔저는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 향상, 일본 시장 내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1달러당 130엔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정도만 해도 일본 제품과 (한국 제품은) 경쟁력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원화 가치도 내렸(원·달러 환율 상승, 원저)지만 신 교수는 "원화 가치 하락은 엔화에 비하면 떨어졌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1 00:21

  • 재정 이어 경상수지도 빨간불, 우려했던 ‘쌍둥이 적자’ 나타나

    재정 이어 경상수지도 빨간불, 우려했던 ‘쌍둥이 적자’ 나타나

    흑자 기조를 이어가던 경상수지가 2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서 일시적으로나마 재정적자와 함께 ‘쌍둥이 적자’ 국면이 전개된 것이다. 유가 급등에 따른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든 데다 4월 외국인 배당 지급 확대로 본원소득수지가 적자를 낸 때문이라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상품수지 흑자가 1년 전보다 20억 달러 적은 29억5000만 달러에 그쳤고, 본원소득수지는 32억5000만 달러 적자를 냈다.

    2022.06.11 00:20

  • [뉴스분석] 윤 대통령 “경제위기 태풍권” 작심 경고

    [뉴스분석] 윤 대통령 “경제위기 태풍권” 작심 경고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국제 유가와 국제 식량 가격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거리 두기 해제 등으로 수요 측 압력이 더욱 커졌다"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월과 7월에도 5%대의 높은 오름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3년 만에 닥친 5%대 물가와 실물경기 둔화는 한국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경고음을 강하게 울리고 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최근의 한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접어든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2022.06.04 00:20

  • [에디터 프리즘] 다시 시동 거는 부동산 정치

    [에디터 프리즘] 다시 시동 거는 부동산 정치

    앞선 선거에서는 1주택 실수요자에 한해 세금 감면을 약속했지만, 이번에는 지난 5년간 적폐로 몰고 규제에 규제를 가했던 다주택자가 대상이다. 다주택자의 종부세 과세 기준을 주택 합산 6억원에서 11억원으로 2배가량 올리겠다고 한다. 지난해 1주택 실수요자의 종부세 과세 기준을 11억원으로 상향할 때도 다주택자의 과세 기준은 손대지 않았다.

    2022.05.28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