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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에 다가간 카메라
다르덴 형제 다르덴 형제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미셸 시망 지음 김호영 옮김 마음산책 ‘네 개의 눈을 가진 한 사람’이라 불리는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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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삶 속으로 들어간 카메라, 형제 감독의 치열한 인간 탐구[BOOK]
책표지 다르덴 형제 장 피에르 다르덴 , 뤽다르덴 , 미셸시망 지음 김호영 옮김 마음산책 '네 개의 눈을 가진 한 사람'이라 불리는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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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 코티야르·비노슈도 '싹둑'…이란 연대 시위 동참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와 쥘리에트 비노슈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며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동참했다. 사진 마리옹 코티야르 인스타그램 캡처 이란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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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나운서 코스 20일 만에 뗐다, 환각증세 앵커 된 천우희
영화 ‘앵커’에서 주연을 맡은 천우희는 “틀에 갇힌 인물로 보이면서 내면 심리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천우희(35) 주연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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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떠나 포도농사 로망 이뤄, 와인은 새 인생 촉매제
━ [와글와글] 피터 메일 『나의 프로방스』 나의 프로방스 10년 전쯤 나는 파리행 항공기에 몸을 싣고 있었다. 해마다 봄에 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콘텐트 마켓 m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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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쥐고 브래드 피트 뼈 때렸다, 오스카 빵터진 윤여정 농담
1947년 아직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하지도 않은 해방 정국에 태어났다. 한양대 재학시절인 1966년 연극배우와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흑백TV에서 칼라TV로, 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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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여정, 황금빛 오스카 쥐었다…韓 최초 여우조연상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미나리’ 윤여정. AFP=연합뉴스 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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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일제히 "윤여정 선두, 새 역사 쓸 것"···오스카 품나
지난 22일(현지시간)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미나리'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화상으로 소감을 말하는 모습.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74)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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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확실한 대세"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압도적 1위
영화 ‘미나리’ 스틸. [사진 판씨네마]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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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 '컨테이젼' 안방관객 19만…극장관객은 최저 갱신
코로나 19 사태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2011년 재난 영화 '컨테이젼'. 주연 배우 주드 로가 극 중 원인불명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특수 복장을 입고 있다. [사진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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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드레스 때문에 칸 영화제서 실신한 여배우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21)이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디너 파티에서 꽉 끼는 프라다 드레스 때문에 쓰러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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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노래하라” 프랑스 칸 물들인 빅토르 최
레드카펫 행진을 벌인 여성들. 왼쪽 두번째부터 키어스틴 스튜어트, 레아 세이두, 카쟈 닌, 에바 두버네이, 케이트 블란쳇 등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들과 90세 프랑스 감독 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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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생명 존중, 그 허무한 농담
이상언사회2부 부데스크이런 가정을 해 본다. ‘골드미스’ 후배가 상의할 게 있다고 한다. 그가 평소에 마시던 진한 커피 대신 주스를 주문한다. 분위기가 수상하다. “결혼한 옛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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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피트 이혼 소식에 밀랍인형도 분리해 전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안젤리나 졸리(41)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런던 마담 투소 박물관이 두 사람의 밀랍 인형을 분리해 전시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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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야르 “현재 파트너와 둘째 임신”…불륜설 일축
마리옹 꼬띠아르가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 마리옹꼬띠아르 인스타그램]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41)가 현재 파트너와 사이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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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염문설 ‘코티야르’…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의 외도 상대로 알려진 마리옹 코티야르(41·사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프랑스 파리 출신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는 영화 ‘라비앙 로즈’, ‘택시’,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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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졸리 부부 파경, 꼬띠아르 때문?
왼쪽부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마리옹 코티야르.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였던 브래드 피트(53)와 안젤리나 졸리(41)가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건, 브래드 피트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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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여행 가서 만나본다, 첫사랑의 추억
여행과 책은 환상의 커플이다. 여행지의 낯선 경험과 책의 내용이 기묘하게 맞아 떨어지면 예상치 않은 감동을 맛보기도 한다. [사진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맥베드 윌리엄 셰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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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27명이 965시간 만든 흰 드레스 … 줄리앤 무어, 레드 카펫서 승리 예감
22일(현지시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줄리앤 무어는 사전 행사인 ‘레드 카펫’에서 이미 승리를 예감한 듯 보였다. 어깨를 드러낸 흰색 드레스는 완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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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코티야르 열연 ‘재와 뼈’ 호평 쏟아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재와 뼈’에서 주연을 맡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17일(현지시각)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뒤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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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컨테이젼
2005년 세계보건기구의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나리오를 연상시키는 재난영화 ‘컨테이젼’. 박쥐의 배설물을 받아먹은 돼지가 치사율 25%의 변종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긴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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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기억, 무의식 넘나드는 판타지의 연금술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코브(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남의 꿈에 접속해 생각을 훔치는 기술자다. 그는 아내 말(마리옹 코티야르)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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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영화는 당신의 꿈마저 훔쳐냈다
‘인셉션’은 창작자의 어마어마한 야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화다. ‘남의 꿈에 스며들어 기억을 훔친다’는 SF적 설정을 바탕으로 이야기 안에 이야기를 연속적으로 포개놓는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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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아니스트 김정은일시 7월 22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문의 02-6303-7700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금호아트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