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차장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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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밤 10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2 녹지대 앞길에서 영등포쪽으로 달리던 서울영6-200호 시영「버스」(운전사 이찬학·33) 뒷문이 떨어져 나가 문에 기대섰던 차장 손영순양(18)이 문짝과 함께 추락, 중상을 입고 시립영등포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운전사 이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하고 정비공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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