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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2 오후 5:27 코로나19 사망자의 관 앞에서 슬퍼하는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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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드나 싶더니…하루새 21→40명 늘어난 서울 확진자
━ 코로나 '잔불' 여전…추석 납골당도 폐쇄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다시 소폭 늘었다. 전날까지 3일 연속 20명대를 기록하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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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노임요구 근로자|집단 구타당해 숨져
지난 9일 하오10시쯤 서울 봉천 7동 복개 친변에서 김성택씨 (34·타일공·서울 도봉2동102) 가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영등포 시립병원으로 옮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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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시위자연행…경찰서「수사실 24시」
○…검찰은 2일 이 사건수사에 있어 관계기관간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 최상엽대검부장이 수사본부장을 맡기로 수사지휘체계를 개편. 대검은 연행학생들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앞두고 연행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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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 명찰단 「가운」입고 왕사기·약든 왕진가방 휴대 &"주사때 금반지끼면 효과없다" 속여 훔쳐|의사 가장한 상습절도 주민들에 잡혀
왕진가방에 청진기·주사기·주사약·산부인과 의학박사라는 명찰이 붙은 「가운」까지 입고 다니며 몸이 약하거나 병석에 누운 가정주부들을 치료해 준다고 속여 금품을 훔쳐온 신종「눈가림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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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3층서 뛰어내리다 중상
2일 상오1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아파트」305호 윤원주씨(37)집에 20세 가량의 남자가 침입, 주인 윤씨에게 발각되자 3층「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양쪽다리에 골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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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립병원 헤매다 전동차 역상자 숨져
열차 사고로 위독한 환자를 시립병원과 국립병원이 모두 치료를 거부, 결국 환자는 병원을 찾아 옮겨다니는 도중 숨졌다. 29일 하오 2시쯤 서울영등포역과 구로역 중간지점(서울 깃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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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먼저타려고 밀치다 여중생 역사
2일 하오4시10분쯤 서울영등포구독산동310 강서여중앞 정류장에서 옥성운수 소속 서울5사5151호시내「버스」(운전사 이재언·34)를 타려던 강서여중 1년생 김성희양(14·영등포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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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소사 3명 화상|휘발유, 연탄불 인화
24일 상오7시쯤 서울관악구봉천동14 김용혁씨(21)집에 세든 김춘식씨(35·운전사)집 부엌에서 휘발유가 연탄아궁이에 인화, 불이나 2평 가량의 방안에서 잠자던 김씨의 장남 선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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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 봉양 못해 비관 청년, 분실자살 기도
30일 밤10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94의1 이집상씨(23)가 자기 집 앞길에서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성냥불을 그어 분신자살을 기도, 중화상을 입고 시립영등포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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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차장 중상
8일 밤 10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2 녹지대 앞길에서 영등포쪽으로 달리던 서울영6-200호 시영「버스」(운전사 이찬학·33) 뒷문이 떨어져 나가 문에 기대섰던 차장 손영순양(1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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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뺑소니 차
5일밤 서울시내에서 사람을 치고 달아난 3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 2건은 뒤따르던 운전사의 추격으로 검거됐으나 1건은 부상자를 내버려둔 채 끝내 달아났다. 치안국은 작년도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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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분신기도
12일 낮12시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226 김용준씨(53) 집에 세든 최창렬씨(37)의 내연의 처 김순덕씨(32)가 집 앞 창고에서 몸에 휘발유를 뿌려 분신 자살하려다 미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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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 깔려죽어|슬라브 무너져
8일 하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 87 전병쇄씨(47) 집 30평짜리 신축2층 슬라브가 무너져 아래서 일하던 인부 양윤옥씨(44·충북 음성군 맹동면 수송리)가 깔려 숨지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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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낸「운전실습」
14일 상오10시쯤 서울 영등포동 8가7 외기 노조 앞길에서 자동차 운전연습을 하던 신진자동차학원 소속 서울자 2-2250호「코로나」(연습생 신숙자·26) 와 대한통운 자동차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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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3건
길건너서는 사람을 치고 달아난「뺑소니운전사」의 횡포가 3건이나 서울에서 일어났다. ▲25일 상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사관학교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검은색「코로나·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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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분신 중태
동경「올림픽」때「레슬러」「밴텀」급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바있는 장이현씨(29·영등포구양평동1가28)가 5일밤8시쯤 석유를 자기 몸에 뿌려 분신자살을 기도하다가 중화상을 입고 시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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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가 방화
25일 상오0시7분쯤 영등포구 봉천동15의5 김영철씨(53) 집에 김씨의 채권자 신상민씨등 여인들 4명이 몰려와 돈을 내놓지 않는다고 김씨의 집에 휘발유 5「갤런」을 뿌리고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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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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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철거로|주민과 경찰 충돌
8일 하오1시40분쯤 서울시기동대 50명과 영등포구청 인부 50명이 영등포구구로동120 일대의 무허가 건물 1백5O여동을 철거하다 주민들과 충돌, 장태복(31) 최영호씨(3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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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리 고개서 버스 전복
26일 상오9시15분쯤 서울 동대문구 망우동101「망우리고개」내리막「커브」길에서 경기영2222호(운전사 김영수·42)경기여객소속「버스」가 올라오는 우차를 피하려다 높이 18「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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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무녀화상
15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618 박남래 (43· 여) 씨집 에 하숙 든 과부 이순옥(방·여)씨는 박씨와 치정관계로 서로 사이가 나빠 박씨의 일 가족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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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소사
24일 하오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157 박태순(65)씨 판잣집에서 불이나 박씨의 장녀 영자(25)양은 타죽고 어머니 유여월(61)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시립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