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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10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2 녹지대 앞길에서 영등포쪽으로 달리던 서울영6-200호 시영「버스」(운전사 이찬학·33) 뒷문이 떨어져 나가 문에 기대섰던 차장 손영순양(18)이
중앙일보
1971.08.09 00:00
2024.06.14 20:16
2024.06.15 17:02
2024.06.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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