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7월 22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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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무좀 치료를 위해 발을 식초에 담그면 위험합니다. 피부가 벗겨져 피부 습진과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좀 부위를 깨끗이 씻고 발을 건조하게 관리하면서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피부과 박현선 서울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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