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침향 에센스·녹용 담은 ‘프리미엄’ 추석 이벤트
건강 톡톡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땐 몸이 쇠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침향(沈香)이라는 전통 약재로 허약해진 심신을 달래 기력을
-
[오늘의 날씨] 9월 9일
날씨 9/9
-
내일 오만과 2차전…홍명보 “다른 전술 쓰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오만과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B조 2차전을 벌인다. 오만전을 앞두고 전략을 구상 중인 홍명보 감독. [연합뉴스] 안방에서 승
-
중동팀과 대결 9번 더, 가시밭길 한국 축구…홍명보 “비난은 감독에게, 오만전 전술 변화줄 것”
팔레스타인을 이기지 못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가시밭길을 걷게 된 홍명보 감독. 연합뉴스 안방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가시밭길을
-
제주 사상 첫 두달 열대야, 서울은 폭염주의보…추석 전까지 덥다
8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가을철에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폭염과 열대야가 전국 곳곳에 나타나
-
링거 꽂고 터벅터벅…도로 배회하던 환자복 노인, 무슨 일
사진 경찰철 유튜브 캡처 병원을 나왔다가 길을 잃은 치매 노인이 경찰관의 눈썰미 덕에 무사히 가족의 품에 돌아갔다. 지난 6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달 6일 오후 4시쯤
-
엘베에 4층 안쓰는 이유있다? '속옷차림 총살' 그날의 비극
■ 신복룡의 해방정국 산책 「 타협 없이 대립으로 치닫는 오늘날의 정치 상황은 좌우로 나뉘어 극한 대결을 하던 해방정국 풍경과 닮았습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신복룡의
-
백로 지났지만 늦더위 계속…수도권·충청권 등 33도 예상
6일 저녁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책읽는 맑은냇가'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사일런트 야한책멍'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이슬이
-
[책꽂이]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外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크리스토퍼 로스코 지음, 이연식 옮김, 은행나무)=색면추상화의 거장 마크 로스코(1903~1970). 그의 작품과 생애에 대해 심리학자이자 30년 동안
-
LG엔솔이 키운 에이블, 제주에 ESS 발전소 완공…쿠루 이어 CIC 성과
지난 5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 완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AVEL 황원필 대표,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정혁성 상
-
[권석천의 컷 cut] 짐작이라도 해보려는 마음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지난주 한 편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생리대, 남자가 입어봤다’(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4일간 생리대를 하고 생활하면서 겪은 체험담을 담았다.
-
2분기 GDP -0.2% 역성장…국민총소득도 1.4% 뒷걸음질
━ 지갑 얇아지는 국민 올 2분기(4~6월) 한국 경제가 1년 6개월 만에 전 분기 대비 역성장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도 1년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한국은
-
대타 나섰다 ‘쾅’…홈런왕 운명 그렇게 시작됐다
올 시즌 113경기에서 41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맷 데이비슨. NC의 5강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연합뉴스] 고등학교 시절까지 그는 촉망받던 투수였
-
전기도 귀한 섬, 그래서 로맨틱
━ 인도네시아 ‘길리 아이르’ 롬복 서쪽 바다에 떠 있는 삼 형제 섬은 스노클링의 천국이다. 엔데믹 이후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 봇물 터졌다. 연예인과 유튜버가 지구촌 구석
-
타구 시속 187㎞, 평균 비거리 123m…‘괴력의 홈런왕’ NC 데이비슨
NC 맷 데이비슨이 4일 창원NC파크에서 외야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데이비슨은 타고난 파워와 정교한 기술을 앞세워 올 시즌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창원=고봉준 기자
-
2분기 GDP -0.2% 역성장…국민총소득도 마이너스 전환
박경민 기자 올 2분기(4~6월) 한국 경제가 1년6개월 만에 역성장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도 1년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수치가 높게 나타났던
-
시끌벅적 '윤식당' 그 섬에 없는 것 있다…롬복 형제 섬의 비밀
인도네시아 길리 아이르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만난 푸른바다거북. 길리 아이르를 비롯한 주변 섬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요즘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 봇물 터졌다. 연예
-
[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온대→아열대’ 변하는 대한민국, 열대 사탕수수도 심는다
━ 기후변화가 바꾼 한반도 작물 재배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달 21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의 제주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연구용 온실 시험장에 들어서니 사람 키만 한 사
-
[오늘의 날씨] 9월 5일
날씨 9/5
-
티샷은 스크린, 퍼트는 진짜 그린에서?
중국 천진 컨벤션 센터에 지어진 프리미엄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내 스크린 부스. 티샷과 아이언샷을 하는 장소다. 반면 어프로치와 퍼트는 진짜 그린에서 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
"공쳤구나"vs"가뭄에 단비"…다시 꺼낸 '임시공휴일' 카드 먹힐까
김경진 기자 기대보다 내수 회복에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자 정부가 ‘임시공휴일’ 카드를 꺼내 들었다. 팍팍한 지갑 사정에 추가로 돈 풀 여력은 없고, 그렇다고 경제성장률 발목을
-
"9월 폭염에 제습기 구입"...'누적 열대야 58일' 제주의 잠못 이루는 밤
━ 제주 북부, 누적 열대야 58일 신기록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를 찾은 피서객이 7m 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다. 최충일 기자 올해 발생한 제주(북부) 지
-
도쿄서 맺힌 '0.1점의 한' 풀었다…박진호, 패럴림픽 사격 2관왕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2관왕에 오른 사격 박진호.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바랐던 패럴림픽 금메달은 이미 목에 걸었다. 하지만 박진호(47·강릉시청)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또